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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예당호 출렁다리 이동귀농상담센터 성료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예당호 출렁다리 이동귀농상담센터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5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또는 휴일에 20회에 걸쳐 실시한 예당호 출렁다리 이동귀농상담센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에 실시한 이동귀농상담센터 행사는 코로나19로 도시를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 및 박람회 참가가 어려워짐에 따라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은 타 지역민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특히 즉석 귀농상담, 비대면 설문조사, 귀농인 재능기부, 소문내기 이벤트, 농산물 가상스토어 등 다양하게 구성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운영결과 군을 찾은 관광객 2만232명을 대상으로 귀농홍보가 진행됐으며 55명의 현장 귀농상담이 이뤄졌고 1318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아울러 귀농인의 재능기부로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3회 버나 돌리기 4회 캐리커처그리기 4회 청년농업인 꽃 나눔 행사 1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끄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10월 31일 마지막 실시된 행사에서는 농산물 가상스토어에 참여한 12명이 함께 귀농·귀촌홍보 캠페인도 벌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출렁다리 이동귀농상담센터와 농산물 가상스토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방문객의 90% 이상이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응답자 중 70% 이상이 예산군을 귀농지역으로 적합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산군으로 귀농할 때 장점은 자연 및 관광자원이 좋아서 32.8% 도시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 27.9% 농지가격의 적정성 14.7% 등 순으로 집계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이동귀농상담센터 운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결하는 귀농·귀촌사업의 새로운 사업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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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하반기 임산부 대상 비대면 태교 교실 운영
예산군보건소, 하반기 임산부 대상 비대면 태교 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한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찾아가는 모자보건 서비스’ 일환으로 임산부 비대면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
11월부터 전국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하고 있으나 보건소는 감염병에 취약한 임산부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하반기 비대면 임산부 태교 교실 운영을 결정했다.
특히 보건소는 올해 상반기 태교 교실에서 호응이 높았던 ‘DIY 아기용품 만들기 교실’과 ‘비대면 산전 요가 교실’을 계속 운영한다.
DIY 아기용품 만들기 교실은 1기 배냇저고리, 아기모자 2기 턱받이, 아기모자 등 임산부들이 직접 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비대면 산전 요가 교실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요가 소도구를 각 가정에 제공하고 유튜브 ‘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 채널에 산전 요가 영상을 게시해 동영상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보건소는 강의 참여 독려를 위해 각 기수별 모든 강의 이수 및 기한 내 설문 제출을 완료한 임산부들에게 ‘스와들업’ 아기 속싸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대면 임산부 태교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보건소 홈페이지와 예아모, 내포천사 카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예산군보건소 태교교실’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임산부의 스트레스 완화 및 체계적인 산전 관리 제공을 통해 건강한 임신 유지 및 안전한 출산을 도모하고 출산친화적인 예산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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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사고택, 2021년 추사관련 구입유물 공공저작물 개방
예산군 추사고택, 2021년 추사관련 구입유물 공공저작물 개방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지난 2일 추사 김정희 관련 구입 유물 고화질 사진을 공공저작물로 개방했다.
이번에 개방된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2021년 추사고택에서 구입한 화암사 중수 상량문 초본, 세한도 영인본, 김상무 서첩 3건 32장이며 군청 홈페이지 내 예산군소개-행정정보-공공저작물 개방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공저작물 제1유형은 공공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저작권법 제24조 2항에 따라 공개한 것으로 출처 표시만 있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화암사 중수 상량문 초본은 추사 집안의 원당인 화암사를 중수할 때 상량문으로 쓴 글이며 추사 선생이 제주도 유배시절에 쓴 것으로 알려져 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세한도 영인본은 일본인 학자였던 후지즈카 치카시가 1939년 자신의 회갑을 기념해 영인한 100부의 세한도 중 한 점이다.
김상무 서첩은 추사 선생이 제주도 유배시절 양자로 들인 김상무의 글을 모은 서첩으로 권돈인의 화상찬 및 추사의 필적 등을 모사한 작품과 백파선사에 대한 제문 등이 실려 있다.
추사고택 관계자는 “공공저작물 개방을 통해 추사 작품의 역사적·문화재적 가치를 민간에게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이 공공저작물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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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우박피해 농가 대상 농촌일손돕기 추진
예산군, 우박피해 농가 대상 농촌일손돕기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노동력 부족 및 최근 코로나19와 우박피해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의 일손부담을 덜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청 기획담당관 및 재무과, 교육체육과는 4일 신암면, 오가면, 대술면의 농가를 각각 방문해 사과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또한 주민복지과도 5일 신암면의 한 우박피해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을 도울 예정이며 다른 부서 및 읍·면에서도 순차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을철 영농기인 9∼11월에는 각종 농산물의 수확 등으로 일손이 절실하지만 최근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가의 일손부족이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심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일손확보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일부 농가의 경우 우박피해 등 자연재해까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일손돕기가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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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교통사고 줄이는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적극 추진
예산군, 교통사고 줄이는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적극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흐름에 도움이 되는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1년 10월 현재 군은 24개소의 회전교차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4개소에 대해 신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진행 중이다.
군은 올해 예산일반산업단지 바이켐 앞 사거리 현대아파트 입구 사거리 온천사거리 주령교차로 구만사거리에 5개소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으며 군에서 예산읍 삼정연립 앞 사거리, 충남도청 종합건설사업소에서 덕산면 외라사거리, 대전지방국도관리청에서 봉산면 대지사거리, 삽교읍 상하리 입구 등 총 4곳의 회전교차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군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의 회전교차로 설치 및 개선 효과 발표’에 따라 회전교차로가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 흐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군민안전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회전교차로 통행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 시설물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교통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회전교차로 내 조경시설을 조성해 방문객과 군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회전교차로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매우 크다”며 “회전교차로 이용 시 회전하는 차량이 우선이므로 진입 차량이 양보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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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예당국제공연예술제 및 예산예술제 개막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제9회 예당국제공연예술제와 예산예술제가 지난 2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두 예술제가 함께 진행됨에 따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예당국제공연예술제 및 예산예술제는 2일 개막식 ‘동춘서커스’를 시작으로 해외초청공연, 예당국제대학연극제, 예당전국청소년 독백대회와 예당 아카이브 미디어 아트전, 폐막식에서는 ‘송승환의 난타’ 공연이 각각 진행된다.
특히 예산예술제는 문예회관 로비와 야외에서 예산 예술인들의 작은음악회 공연, 시화전, 미술전시회, 국악한마당, 영상 미디어아트, 사진전, 기념사진 즉석인화 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11월 3일부터 진행되는 예당국제대학연극제는 치열했던 예선 무대를 마치고 올라온 동신대학교 ‘맥베스’ 계명대학교 ‘이상한 앨리스의 나라’ 경기대학교 ‘죽음의 집’ 국제대학교 ‘엠빠르 리베라’ 서울예술대학교 ‘이 지구에’ 등 총 5개 팀이 대상을 놓고 열띤 공연을 펼친다.
6일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예당전국청소년독백대회에는 총 60여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각각 완성도 있는 독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특히 이번 독백대회에는 해외학교에서 참여한 팀들도 있는 만큼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예당국제공연예술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11인의 전국 청년 홍보대사들은 예산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번 예술제는 지역민의 문화향유의 기회 제공을 위해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고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유명한 예산시장 내 ‘골목양조장’에 공연티켓을 제시하면 막걸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승원 집행위원장은 “풍성한 볼거리로 한바탕 신나게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편하게 오셔서 함께 호흡하고 마음껏 즐거움을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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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30 중장기발전 종합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예산군, 2030 중장기발전 종합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30 예산군 중장기발전 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용붕 부군수를 비롯한 국장 및 부서장, 군의원,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연구원 조봉운 연구위원으로부터 과업의 개요, 과업의 세부내용과 수행방법,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발표 후 참석자간 종합적인 토론이 이어졌다.
군은 2015년 예산군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이후 코로나19 확산 및 충남혁신도시 지정 등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변화에 대응하고 정부 및 충남도 수립계획과 추진정책을 선제적으로 수용한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중장기발전 종합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다.
특히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충남혁신도시 발전방안과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내포신도시와 구도심 연계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포스트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등 사회경제 환경의 급진적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미래상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2021년 8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중장기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며 주요내용으로는 2030 예산군 종합발전 기본구상, 부문별 계획 수립 및 전략사업 제시, 포스트 코로나 대응, 4차 산업혁명 및 예산형 뉴딜사업 발굴 등이다.
이용붕 부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춘 군의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명품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예산군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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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단체협의회 11월 월례모임 개최
예산군, 여성단체협의회 11월 월례모임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여성회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겨울철 김장나눔 봉사활동 및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플로깅 활동, 여성단체협의회 워크숍 개최 등 현안업무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박금선 회장은 “여성단체활동이 코로나19 등으로 제한적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성평등대회, 취업교육, 여성사회교육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및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7개 단체, 9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환경정화활동, 여성폭력 예방캠페인, 양성평등문화 확산운동, 김장나눔 봉사활동, 반찬나눔, 농촌일손돕기 등을 적극 펼치고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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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활사업으로 희망의 날개를 달다
예산군, 자활사업으로 희망의 날개를 달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예산지역자활센터를 통한 자활기업 창업 및 다양한 신규 자활사업단 발굴·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착한 손세차 희망나르미 예산장터국수 황새예당호 편의점 행복일터 부품조립 깔끔이청소 자활도우미 게이트웨이 등 총 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70여명의 주민이 일자리를 제공받고 있다.
특히 12월 초에는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으로 정부양곡을 배송하는 ‘희망나르미’ 사업단이 참여주민이 대표가 돼 자활기업으로 창업할 계획이며 추후 지역농민이 생산한 농·특산물 제공 및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푸드마트’와 대중적인 메뉴로 인기가 좋은 ‘중식당’을 신규 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곧 창업 예정인 ‘희망나르미’ 사업단은 자립의지가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자활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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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산불예방·진화 컨트롤타워 산불대응센터 개소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일 예산군 산불대응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시설 둘러보기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군은 산불대응체계 구축 강화와 함께 산불진화대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읍 예산리 773 외 1필지 내에 국도비 2억4000만원, 군비 6억6000원 등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983.5㎡, 연면적 272.16㎡의 지상 2층 규모,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산불대응센터를 신축했다.
군은 산불대응센터 내에 산불진화인력 대기장소,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산불진화차량 차고지 3면, 진화장비 보관창고를 구축했으며 향후 산불상황관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산불예방 교육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해 산불상황 발생 시 초동진화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산불피해가 줄어들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근무환경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산불대응센터 개소로 예산군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동시에 산불피해를 최소화해 국토 보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