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임인년 새해맞이 경관조명 포토존 설치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임인년 새해맞이 경관조명 포토존 설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9일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에 임인년 새해맞이 눈꽃조명 트리와 호랑이 경관조명 포토존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군은 매년 새해 첫날 ‘예당호 해맞이 행사’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취소했으며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 및 군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경관조명 포토존을 설치했다.
특히 예당호 출렁다리 야간 경관개선을 위해 문화광장 벚꽃나무에 LED 눈꽃조명을 설치하고 2022 새해맞이 호랑이 포토존과 내방객들이 새해 소원을 적을 수 있도록 ‘새해 소원을 적어봐’ 게시판을 설치해 내년 3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방객의 동참과 예당호 출렁다리 홍보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포토존 및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1월 말까지 실시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지난 12월 6일 동절기로 인해 음악분수 운영을 중단하고 레이저 쇼 등을 제한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이번 경관 조성을 통해 겨울철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음악분수를 중단해 아쉬움이 컸지만 새롭게 설치된 눈꽃조명 트리와 경관 포토존을 보면서 아쉬웠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받기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또 다른 모습의 출렁다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 모노레일 설치사업,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 워터프론트 조성 등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을 통해 산업형 관광도시 예산 완성을 위한 관광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방침이다.
2021-12-29
-
예산군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2관왕
예산군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2관왕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및 신체활동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수행한 기초 지자체의 공적을 치하하고자 이번 표창을 수여했으며 군은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과 지역사회 신체활동증진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체활동 프로그램 강화 및 건강생활 실천 환경조성, 감염병 지속발생과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른 다양한 비대면 보건사업추진 및 건강도시사업 추진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보건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향상에 이바지했다.
보건소는 범 군민 걷기실천 향상을 위해 42개소의 걷기코스를 조성했으며 10개소의 군민 건강계단 및 8개 마을 둘레길에 걷기 쉼터를 조성해 지역사회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한 환경조성 및 기반 조성을 강화했다.
또한 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을 통해 199명의 걷기지도자를 양성하고 걷기 앱 모바일 지원 및 성공자 인센티브 지급 등 활동 격려를 통해 5353명의 지역주민들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해 3100여명이 매월 30만보 걷기에 성공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주민중심 건강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공모를 통해 건강마을 4개소를 선정하고 주민자치회에서 선정한 맞춤형 건강 동아리 결성을 통해 다양한 건강문제를 해결하고자 각 마을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마을별 건강 브랜드 명을 선정해 현판식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건강실천 유도로 건강마을 공동체 조성에 기여해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민 건강증진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지만 앞으로도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 향상 및 건강생활실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9
-
예산군, 2021년 하반기 정년퇴임 및 공로연수자 등 공적패 수여식 개최
예산군, 2021년 하반기 정년퇴임 및 공로연수자 등 공적패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1년 하반기 정년퇴임 및 공로연수자, 명예퇴임자에 대한 공적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직자는 권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기찬 예산읍 민원과장 등 2명이며 정년을 맞아 퇴직하는 공직자는 김종영 광시면 부면장 김용연 주무관 이필재 주무관 신용찬 청원경찰 김관영 공무직 등 5명이고 명예퇴임자는 마충식 주무관이다.
이날 공로연수 및 정년퇴임, 명예퇴임자에게는 그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공적패와 꽃다발이 수여됐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예산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자리에서 우리 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2-29
-
예산군, 제5회 주민자치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예산군, 제5회 주민자치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제5회 예산군 주민자치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12개 읍·면 주민자치회장과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의회 개요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2021년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현황 공유 2022년 주요 사업 계획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2021년 주민자치회 주요 사업 추진현황으로는 예산읍 주민자치회 ‘예산산성 해설판 이정표 세우기’, 삽교읍 주민자치위원회 ‘삽교 꿈나무 놀이공간 조성’ 등 12개 읍·면 주민자치회가 1억1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읍·면별 차별화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했다.
방의수 주민자치협의회장은 “2021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게 돼 반갑다”며 “2021년 코로나19로 주민자치행사 등이 많이 위축돼 아쉬웠지만 2022년은 예산군 주민자치의 새로운 도약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협의회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12-28
-
예산군,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 시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7일 군청에서 ‘예산군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생활과 생업 현장에 숨은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고자 진행됐으며 총 12건의 제안 중 군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도로점용허가 권리·승계 신고 안내 의무개선 제안’을 한 김성훈 씨가 수상했다.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부동산 양수인은 1개월 이내에 승계신고를 해야 하나, 이를 알지 못해 과태료를 내야 하는 사례가 많아 건축물 대장에 도로점용 관련 정보와 승계신고 안내사항 기재를 의무화할 것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제안한 임현준 씨와 ‘일반상업지역 안에서 건축할 수 없는 건축물의 입지판단 개선’을 제안한 최정석 씨가 각각 수상했다.
군은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최우수 50만원, 우수 각 3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으며 우수 제안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실질적인 규제개선이 이뤄질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한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이 더 많은 주민들이 규제개혁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해 규제개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8
-
예산군, 예산다목적체육시설 준공식 개최
예산군, 예산다목적체육시설 준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7일 예산종합운동장 내 예산다목적체육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예산읍 향천리 257번지 예산종합운동장 내에 8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군은 2017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당초 볼링 단일 경기장에서 다목적체육관을 접목한 다목적체육시설로 계획을 변경 추진했다.
시설현황은 연면적 3370㎡, 지상2층·지하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상2층 다목적체육관에는 체육관 및 무대, 체력단련실, 휴게실, 샤워실 등이 자리하고 지상1층 예산볼링장에는 18레인의 볼링장과 락카룸, 볼링샵, 사무실, 화장실, 지하1층은 물탱크 등 기계실로 각각 조성됐다.
예산다목적체육시설 내 다목적체육관은 군에서 운영하고 탁구,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각종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예산볼링장은 빠른 시일 내 개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 운영자 선정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다목적체육시설이 군민의 건강한 생활 도모를 위해 이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8
-
예산군, 코로나19에도 12월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수 증가
예산군, 코로나19에도 12월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수 증가
[세종타임즈] 예산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수가 12월 기준 지난해 동월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2월 기준 첫 주말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수는 4일 4252명, 5일 5095명으로 이는 지난해 12월 첫 주 주말인 5일 3711명, 6일 4911명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둘째 주말 방문객 수 역시 11일 4459명, 12일 4532명으로 지난해 12일 3790명, 13일 1882명을 훨씬 웃돌았다.
아울러 성탄절 연휴인 25일까지 12월 전체 출렁다리 방문객 수 역시 4만5064명으로 지난해 25일까지 방문객 수 4만2202명보다 약 3000명 이상 더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러한 방문객 수 증가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이 지속되는 상황과 타 지자체의 새로운 관광지 개통 등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예당호 출렁다리가 명실상부한 충남 대표 관광지로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지표가 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 4월 6일 개통 이후 937일 만인 올해 10월 28일 방문객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체류형 관광지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과 모노레일 조성 등 다양한 관광 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감염병 확산 속에서도 안전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가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관광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모두가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예당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8
-
예산군, 60개 분야 대외 기관 수상 ‘쾌거’
예산군, 60개 분야 대외 기관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 중앙부처를 비롯해 민간기관 등이 주관하는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60개 분야에서 수상을 휩쓸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전국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달성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2021년 감염병 관리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임산부의 날’ 우수기관 선정, ‘건강증진사업’ 전국 우수기관 표창,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과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2021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연대회 최우수상,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산지유통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아름다운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행정을 펼치면서 군민과 행정이 힘을 모아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을 더욱 잘 섬기며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내년에도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내 산업형 관광도시 예산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8
-
예산군, 2021년 여성친화도시조성 사업추진 우수부서 시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7일 2021년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 우수부서 6개를 선정하고 군청 중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9년 여성가족부로부터 1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예산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모든 정책사업에 성인지적 관점과 성 주류화 정책을 기반을 두고 여성친화도시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한 부서를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여성친화도시 사업발굴 및 추진실적, 성별영향평가 추진실적 및 성인지교육 참여도 등 4개분야에 대해 진행됐으며 최다점수를 획득한 순으로 우수부서가 선정됐다.
우수부서는 최우수상 교육체육과 우수상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장려상 기획담당관, 총무과, 농정유통과가 각각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여성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모든 부서에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성 주류화 정책에 기반을 두고 여성친화도시 인식개선을 위한 직원 교육, 사업 발굴 및 추진 등 부서간 협업,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과 함께 소통, 나눔, 돌봄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7
-
예산군, 2021 지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7일 저소득층 자립지원을 돕는 지역자활센터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9개 사업단을 대표하는 참여주민을 중심으로 총 40여명의 최소화된 인원만 참여했다.
성과보고회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1년간 노력한 참여주민과 종사자의 활동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간 자활사업 운영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내년도 추진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보고회에는 행복한교육과진로연구소 대표 조희숙 강사를 초빙해 ‘꿈 찾기 희망 찾기’라는 주제로 참여주민 대상 직무교육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열심히 자활을 위해 일하신 참여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자양분이 돼 내년에도 훌륭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정부양곡을 배송해 온 ‘희망나르미’사업단이 자활기업 주식회사 예당택배로 창업했으며 우리지역 특산물과 농산물을 판매하는 ‘예산농부마켓’을 개소하는 등 올 한 해 저소득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면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20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