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전혁수 예산읍 명예읍장과 인태평 삽교읍 명예읍장이 각각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전혁수 예산읍 명예읍장은 예산읍 예산리 출생으로 현재 ㈜마이크로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지난 2020년 제6대 예산읍 명예읍장으로 위촉돼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1년과 2022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체 생산한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군민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인태평 삽교읍 명예읍장은 삽교읍 용동2리 출생으로 영농조합법인 미림원예종묘의 창업주이자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지난 2022년 9월에 삽교읍 명예읍장으로 위촉된 바 있고 한국 원예종묘를 대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사랑에 앞장서는 명예읍장과 많은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예산군을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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