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농특산물 이용 창업메뉴 보급 교육 추진
예산군, 농특산물 이용 창업메뉴 보급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창업메뉴를 보급하기 위해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전문교육을 추진 중이다.
교육은 관내 외식업운영자,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군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쪽파, 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 19종에 대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주관으로 실력과 경험을 갖춘 강사진이 강의를 운영하며 조리실습 뿐만 아니라 메뉴트렌드 분석, 원가관리, 식재료 재고관리법, 마케팅 등 외식사업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도 전수한다.
전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산군의 특색을 담은 외식메뉴 보급을 통해 농산물 소비촉진과 음식관광 활성화, 그리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02
-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가이드 체험프로그램 운영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가이드 체험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는 맞춤형 가이드 체험프로그램 “윤봉길의사기념관 쏙쏙 둘러보기‘를 운영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가이드 체험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전시장 속 유품 및 농촌계몽활동, 상해의거 등 윤의사의 업적과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매직큐브 활동지와 해설지, 관람을 마친 이후 후기를 남길 수 있는 그림봉투화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로 학교 및 일반 단체들의 관람 및 체험활동이 다시 시작되면서 가이드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념관은 이달부터 예산군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해 윤봉길 의사의 역사유적을 중심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적지와 기념관을 직접 탐방하면서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오는 6월부터는 대전교육연수원 ‘인성교육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윤봉길의사기념관의 효율적인 전시관람 및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교육관을 신축해 전시와 함께 더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02
-
예산군, 봄 맞아 아름다운 금빛 물결 펼쳐져
예산군, 봄 맞아 아름다운 금빛 물결 펼쳐져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봄을 맞아 곳곳에 식재된 황금사철로 아름다운 금빛 물결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도청제1진입로인 지방도 602호 3.3km 터미널사거리부터 금오터널 구간 금오대로 1.5km 월남참전공원 주변 아리랑로 0.14km 아리랑고개회전교차로 공설운동장부터 쌍송배기까지 예산로 0.64km 신성아파트에서 군청까지 군청로 0.17km 충의사 앞 덕산온천로 0.34km 등 총 7곳에 황금사철나무를 식재했다.
특히 도청제1진입로인 지방도 602호는 총연장 3.3km에 약 5만4천주를 식재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내포 혁신도시를 출입하는 방문객 및 군민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금오대로에도 1만여 주를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했으며 앞으로도 군은 황금사철나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군만의 특색 있는 경관을 연출해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황금사철은 관내 곳곳을 아름다운 금빛으로 수놓아 우리 군을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2
-
예산군, 충청남도 시·군평가 4년 연속 군부 유일 우수기관 선정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군평가에서 군부 2위를 달성,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1억3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역점 시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자체의 행정역량 기준이 되며 1년 동안의 군정 성과를 한 눈에 살펴본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군은 도내 7개 군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시책 추진에 있어 지자체 노력도와 타 지자체 확산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정성평가 부분에서는 4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군은 연초부터 각종 시책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매월 추진상황 점검 부진 사업 중점 관리 타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관리와 노력으로 4년 연속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전 직원은 어떻게 하면 군민이 더욱더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을지에 대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체감도가 낮은 정책에 대해 객관적인 환류과정과 부서 간 협조체계 강화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무엇보다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군 행정의 성실성과 신뢰성을 증명받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2022-04-29
-
예산군, 배달전문 음식점 합동단속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충남도와 함께 관내 배달앱 등록 음식점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비대면 형태로 거래가 이뤄져 주방 등 위생관리가 소홀해질 우려가 있는 배달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배달앱 상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특히 배달음식 원산지표시 의무화 시행에 따라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과 표시방법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배달음식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먹거리 안전성을 높이고 올바른 원산지표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9
-
예산군, 토종붕어 14만마리 방류
예산군, 토종붕어 14만마리 방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당호 어족자원 보호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예당호 하탄방리 인근에 붕어 약 14만마리를 방류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붕어는 국비로 조성된 어류 중간육성장에서 2021년 자체 생산한 치어 14만 마리이며 3∼4㎝까지 수조에서 키운 후 중간육성장 옆에 조성된 양어장에 옮겨 키운 치어로 크기가 9∼17㎝에 이른다.
군은 이번 방류를 통해 예당호에 퍼진 외래어종인 배스·블루길 등 천적어종의 공격에도 국내 어류가 생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수산자원의 회복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많은 낚시 관광객의 방문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식 예당내수면어업계장은 “올해는 붕어 외 외래어종 퇴치 어종인 메기를 군과 협조해 방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종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류가 토속어류에 대한 무분별한 남획 및 외래어종의 습격 등 서식환경 악화 및 내수면 수산자원 감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반기 방류예정인 붕어도 중앙내수면 연구소와 협의해 10㎝ 이상으로 방류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9
-
예산군, 저소득층 일자리 위해 ‘GS25’ 편의점 운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지역자활센터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GS25’ 예산시장점을 본격 운영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GS25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 지원을 위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GS리테일이 업무협약을 맺고 편의점 전문 가맹 시스템을 자활근로에 접목한 사업이다.
이번에 개소한 GS25 예산시장점은 1년 365일 운영되며 8명의 자활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역량 강화와 자활자립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편의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속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기적인 소독과 방역으로 매장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29
-
예산군, 지역문화예술창달 위한 연극 ‘퓨전 심청전’ 공연
예산군, 지역문화예술창달 위한 연극 ‘퓨전 심청전’ 공연
[세종타임즈] 예산군 문예회관은 상주단체이자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예촌’과의 협업 작품인 ‘퓨전 심청전’을 오는 5월 13일 오후 7시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예술단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퓨전 심청전은 상주단체인 극단 예촌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콘텐츠 중 대표적인 작품으로 일찍이 작품성을 인정받아 프랑스,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초청공연은 물론 100여회 이상 공연되면서 전국에 극단 예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황주 도화동 공사현장에서 사고로 시력을 잃은 심학규라는 봉사와 그의 부인 벙어리 곽 씨는 만삭으로 폐병을 앓고 있다가 딸 심청을 출산하다 죽고 마는데…’라는 스토리 전개를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퓨전형식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극단 예촌 이승원 대표는 지역 정서를 이해하고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연출력을 발휘해 퓨전 심청전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지역 단체 작품 공연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9
-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 운영시간 변경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 운영시간 변경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당호 출렁다리의 대표 볼거리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빔 영상쇼의 운영 시간을 5월 1일부터 변경한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 5, 8, 9시 등 총 4차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 5, 7, 8, 9시 총 5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레이저빔 영상쇼는 오후 8시 30분부터 20분간 1회 상영된다.
또한 군은 음악분수 연출곡 다양성을 위해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음악분수 연출곡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음악 15곡을 선정해 제작 및 운영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방문객의 보고 즐길 거리를 위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야간조명을 정비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분수 연출곡과 레이저 영상쇼 콘텐츠 개발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출렁다리의 모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9
-
예산군, 민선6·7기 명실상부 ‘산업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다
예산군, 민선6·7기 명실상부 ‘산업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지난 2014년 이후 민선 6·7기를 지나면서 명실상부한 산업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집계한 주요 관광지 전체 방문객 수는 2014년 146만1965명 2015년 126만6037명 2016년 167만2108명 2017년 196만3128명 2018년 244만7406명 2019년 559만7497명 2020년 201만5027명 2021년 263만197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2019년에 개통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개통 첫 해에 2018년 군 전체 방문객 수를 뛰어넘는 299만7892명이 방문하면서 새로운 관광의 역사를 썼으며 최근까지도 군 전체 방문객 수를 견인하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20년 개장한 내포보부상촌 역시 첫 해에는 3만7290명에 불과했으나 2021년에는 24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했다.
군에서 꾸준한 방문객 수 증가추세를 보인 수덕사는 2018년 33만명, 2018년 70만명, 2019년 101만여명이 방문했으며 황새공원 역시 2017년 2만8000여명에서 2018년 3만2000여명, 2019년 9만3519명으로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했다.
군의 방문객 수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위축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2021년부터 다시 방문객 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하면서 방문객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전국 유일 예산황새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관광 대표 브랜드 ‘2021∼202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군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과 관광지 개발을 통해 올해에도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예당호와 덕산온천을 양 축으로 하는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현재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 및 모노레일 워터프론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민선 6·7기를 지나면서 산업형 관광도시가 완성됨에 따라 정말 많은 방문객들이 예산을 찾아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은 충남도를 넘어선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