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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인구감소 대응계획 수립 위한 설문조사 실시
예산군, 인구감소 대응계획 수립 위한 설문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4월 17일까지 ‘예산군 인구감소대응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달 17일까지 인터넷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설문조사 기간 내 예산역, 예산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지면을 통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문조사는 맞춤형 정책, 타·시군과의 차별성 및 인구유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군민 계층별 조사와 타 지역 거주자 대상 설문 문항을 다르게 해 조사하고 있다.
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단기·중장기관점에서의 추진목표 및 연차별 목표를 도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추진과제를 발굴해 기본 및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6월말까지 2024년 지방소멸 투자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지역맞춤형 수요자 중심의 인구정책을 수립해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처해나가겠다”며 “많은 군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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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상주단체 극단 예촌, 충남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선정
예산군문예회관 상주단체 극단 예촌, 충남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문예회관 상주단체 극단 ‘예촌’이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9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공연장과 공연단체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예술적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 운영 활성화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군민의 문화 향유 및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공모사업 대상은 충남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예술단체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됐으며 도내 연극 단체로는 예촌이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극단 예촌은 다양한 창작 작품들을 무대화하면서 국내외 연극제에서 다수의 작품들이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대표작인 ‘퓨전심청전’은 러시아,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100회 이상의 순회공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역의 독립투사인 ‘청년 윤봉길’은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대통령상과 연출상을 수상했으며 지역우수공연 초청으로 서울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윤봉길 의거 90주년을 기념해 지역 민간단체 최초로 공연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공연한 노동자의 삶을 다룬 ‘손은 행동한다’는 국내 최대 연극축제인 제60회 K-Theater Awards에서 창조와 혁신상, 베스트 작품상 등 2관왕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상위 수준의 극단임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승원 대표는 “인구 8만의 작은 소도시에서 극단 예촌의 성장은 기적 같은 결과라 생각하고 사업 선정을 통해 청년 예술인의 꾸준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는 한국 연극 최초 미국 브로드웨이 카네기홀 입성을 목표로 지역 문화 예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추진될 창작 초연 ‘노을 넘어’와 우수레퍼토리 어린이 마당극 ‘콩쥐 팥쥐’ 공연은 올해 중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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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창소근린공원에서 2023년 제78회 식목일 행사 개최
예산군, 창소근린공원에서 2023년 제78회 식목일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예산읍 창소근린공원에서 기념식수 및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 ㈜보령, 예산군산림조합 소속 직원과 창소2리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에서 무상으로 기부한 느티나무 1주, 계수나무 100주, 매실나무 100주, 목련 50주, 복자기나무 100주 등 총 351주를 3000㎡ 면적에 식재했다.
특히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거름과 물을 주고 지주목을 설치하는 등 공원녹화에 온 힘을 기울였다.
옛 충남방적 공장 뒤편에 위치한 창소근린공원은 1973년 공원으로 지정돼 오랜 시간 방치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었으나 지난 2020년 설계를 시작해 2022년 12월에 공원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공원조성 시 토지보상비, 문화재 조사·발굴비, 토목·전기·통신 공사비 등 사업비가 많이 소요돼 조경공사 및 수목 식재를 조밀하게 추진하지 못하고 유휴공간이 발생하는 등 아쉬움이 남았으나 식목일을 맞아 ㈜보령 측에서 계수, 매실, 목련, 복자기나무 등 근린공원에 적합한 수목을 선정해 무상 기부 의사를 밝혔다에 따라 군이 이번 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장두현 ㈜보령 대표는 “오늘날 기업은 ESG경영을 기반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업해 뜻깊은 일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예산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식목일을 맞아 군과 기업, 산림조합, 주민이 힘을 합쳐 나무를 심어 더욱더 완성도 높은 창소근린공원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예산의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나무를 심어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식목일에 식재된 수목은 2∼3년 후 안정적으로 착생하고 봄철의 꽃,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을 만들어 주민에게 향기로움과 아름다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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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업무협약 체결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현충시설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해 3월 개관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4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한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 기회 증진 기여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협약 이후 첫 번째 교류의 일환으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작한 기억상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억’ 순회전시가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4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순회전시는 임시정부 수립 이후의 주요 활동, 특히 1945년 광복 이후 임시정부의 포부를 담고 돌아오는 환국 과정에 사용된 유물 등 다양한 자료로 구성된 전시상자를 통해 임시정부의 면면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4월 11에 개막하는 임정기념관 특별전 ‘일상의 이상, 대한가족 이야기’에는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소장중인 보물 제568호 윤봉길의사 유품 중 안경집과 안경닦이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임정기념관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치러지는 윤봉길평화축제에도 참여해 홍보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2022년 개관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의 업무협약으로 독립운동 선양 및 임시정부의 의미와 가치를 보다 폭넓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임시정부를 축약한 전시를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처음 선보일 수 있음을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양 기관의 적극적인 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윤봉길 의사의 정신이 살아 있는 예산군과 의미 있는 업무협약을 통해 윤봉길의사기념관과 임정기념관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이번에 제작한 기억상자를 윤봉길의사기념관에 처음 공개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임정기념관 특별전에도 귀한 윤봉길의사의 유품을 대여해 주셔서 전시가 한층 더 빛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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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성평등조직문화 조성 앞장
예산군, 성평등조직문화 조성 앞장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3일 군청 추사홀에서 간부공무원 성평등 조직문화 실천결의문 낭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문 낭독은 가족지원과장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성희롱·성폭력 없는 상호 존중의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 앞에 서서 다짐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결의문 낭독에 앞서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성평등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9월 중 성평등 조직문화 실천 우수부서를 선정해 포상 할 계획이며 폭력예방교육, 성인지 교육 등 다양한 실천과제들을 계획 중이다.
군 관계자는 “성평등 조직문화조성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이 크기에 실천다짐을 통한 상호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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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과수꽃가루은행 무료 운영 시작
예산군, 과수꽃가루은행 무료 운영 시작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배, 사과 꽃 개화기에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결실을 돕고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4월 3일부터 28일까지 ‘과수꽃가루은행’을 무료 운영한다.
과수 농가는 최근 개화기 저온 및 이상기후, 꿀벌 개체 수 급감 현상으로 인한 수정 불량으로 과수 품질 저하와 안정 착과, 정형과 생산의 어려움 등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과수의 불안정한 결실에 대비해 꽃가루 채취용 정선기, 개약기 등을 확보해 농가가 편리하게 꽃가루를 정선·채취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수분용 꽃을 따는 최적의 시기는 꽃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을 때와 꽃이 활짝 피기 1일 전부터 꽃이 핀 직후 꽃밥이 아직 터지지 않은 때까지다.
또한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은 꽃가루는 냉동 보관해 이듬해 사용할 수 있도록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인공수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꽃가루 발아율 검정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과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철저한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저온현상 등 이상기상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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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산세 비과세·감면 일제조사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이달부터 비과세·감면 부동산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군 감면조례에 따라 재산세를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이며 산업단지와 창업 중소기업, 임대주택, 노인복지시설 등 총 9898건이다.
군은 각종 인·허가사항 등 공부를 통해 감면 기간 종료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납세자가 해당 부동산을 재산세 감면요건에 맞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면 기간이 종료됐거나 감면율 변동이 있는 부동산이 확인되면 과세대장을 정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정기분 부과 전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로 세무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세수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비과세·감면 대상으로 부적합한 부동산 25건을 확인해 재산세 2억원을 부과하고 4589건의 과세대장을 정비 완료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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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학생 대상 전입 지원 홍보
예산군,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학생 대상 전입 지원 홍보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벚꽃축제에 참석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홍보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
군은 벚꽃축제에 참석한 대학생에게 인구증가 시책 사항 소개, 전입 시 누리게 될 각종 혜택을 설명하고 전입 지원 안내문과 전입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관내 대학에 재학하면서 타 시군구에서 예산군으로 전입하는 대학생에게 생할용품비 지원 혜택으로 전입 시 예산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원하고 1년 경과 시 10만원, 2년 경과 시 20만원, 3·4년 경과 시 30만원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
해당 혜택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대학생이 예산군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리고 졸업 후에도 예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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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화상병 의심주 사전제거로 선제 예방 ‘총력’
예산군농업기술센터, 화상병 의심주 사전제거로 선제 예방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화상병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인 농촌진흥청, 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등 3개 기관 합동으로 화상병 사과 주산지 사전 제거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예찰은 배·사과나무가 본격 성장하는 시기에 앞서 화상병 의심 증상을 조기 발견하고 미리 제거해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관계관은 화상병이 의심되는 나뭇가지와 바로 곁의 건전한 가지를 함께 채취하고 채취한 시료는 국립농업과학원에서 화상병 감염 여부를 진단, 1일 이내에 농가와 과수원이 소재한 농촌진흥기관에 통보한다.
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검역병으로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병이 발생한 나무는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거나 붉게 마르는 피해를 입는다.
특히 화상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고 확산 속도가 빨라 과수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전 약제 방제가 적기에 이뤄져야 화상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적기 약제 살포는 물론 화상병 의심주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통해 선제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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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8기 새 출범 및 정기총회 개최
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8기 새 출범 및 정기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규 위원 및 신임 회장 등 임원을 구성해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신규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위원 30명에 대한 신규 위촉 및 제8기 신임 회장 및 부회장, 감사 등 임원 구성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 제8기 신임 회장에 현석운 씨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은 박희영 씨, 감사는 김시운 씨, 한경숙 씨 등이 선출돼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3년간 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신규 위원들은 이날 2022년도 사업 결산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올해에도 주민이 참여하는 환경보전 활동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환경, 지역계획, 사회문화, 자연생태 등 4개 분과별로 계획된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참석한 신규 위원들과 임원들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1세기 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민·관 협력 기구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환경시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지난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청소년 환경인식 개선 교육 에너지를 절약하는 청정 예산 만들기 외래생태계 교란 식물제거 등 협의회 자체 사업 및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 살리기 운동 등 위탁사업을 펼쳐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협의회 위원 여러분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산의 자연환경이 생명의 빛을 발하고 군민의 환경보전 의식이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더 큰 활약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