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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도서관, 의좋은형제축제 연계 ‘야외 도서관’ 운영
2025-11-05 0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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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비법정교량 안전확보 및 재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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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회계과 직원 사칭 전화·계약 사기 등 범죄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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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국가하천 제방 및 친수공간 예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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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일본 효고현립황새고향공원과 황새 유전자 교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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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월동 양념채소 보온재 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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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연이은 폭염 온열질환 주의 당부
예산군보건소, 연이은 폭염 온열질환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수칙과 건강관리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충남은 온열질환자 97명, 군의 경우 13명 등 온열질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온열질환은 고온에 노출돼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질환이며 열사병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고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 어린이,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작업시간을 비교적 시원한 아침 또는 저녁 시간으로 정해 최대한 짧은 시간 내 작업을 마쳐야 하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피해야 한다.
또한 야외 작업 시에는 모자, 그늘막 등을 활용하고 시간당 10∼15분 정도 휴식 시간을 자주 가지면서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군 보건소는 응급실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경로당 및 사례관리 대상자를 중심으로 온열질환 대비 예방 교육 및 냉토시·모자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인 그늘, 물, 휴식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고열이나 어지럼증, 근육경련 등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119 구급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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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 집수리 추진
예산군,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 집수리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선뜻 집수리에 나서지 못하는 기초수급 홀몸어르신 가구에 집수리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했다.
예산군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과 협력해 추진한 이번 집수리는 방과 주방 사이 문턱이 높아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이 이동하기 어려운 부분에 작은 나무계단과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생활 불편 요소를 제거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장애로 몸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워 주택 보수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쳐준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편안한 주거환경은 건강한 생활 보장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며 “폭염과 거동불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없도록 저소득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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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완료
예산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완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관내 주소정보시설 3만4717개에 대해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건축물 및 시설물 등에 부여된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정확한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을 뜻한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4606개 건물번호판 2만9163개 기초번호판 935개 주소정보 안내판 13개 등 총 3만4717개이며 군은 주소정보시설 훼손·망실 여부 및 표기 오류 등을 중점 조사했다.
조사결과 정비 및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총 790개로 나타났으며 각 시설물별로는 도로명판 387개, 건물번호판 328개, 기초번호판 75개로 훼손율은 2.4%다.
군은 조사 결과에 따라 오는 11월말까지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은 보수·교체하고 새로 설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단, 개인이 관리해야 하는 건물번호판의 훼손, 망실 건에 대해서는 건물사용자가 건물번호판 재교부 신청 등을 통해 재교부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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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업인단체, 부여군서 수해복구 지원활동 펼쳐
예산군 농업인단체, 부여군서 수해복구 지원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어업회의소와 예산군후계농업경영인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농업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40여명은 부여군 세도면 오이농가에서 침수로 수확이 어려운 오이덩쿨, 비닐, 농업부산물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윤동권 농어업회의소 회장은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농가를 보니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작은 손길이나마 이번 복구 지원이 피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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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인 학습단체, 청양 침수 피해지역 복구 동참
예산군농업인 학습단체, 청양 침수 피해지역 복구 동참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예산군농업인 학습단체와 함께 지난 1일 청양군 목면 화양리 일원 침수피해 농가 수해복구 현장에서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예산군4-H본부, 예산군4-H연합회 5개 농업인학습단체와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양군 내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인삼 농가에 투입돼 잔해 및 폐기물을 수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염에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구슬땀을 흘린 농업인학습단체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양군의 빠른 수해복구와 회복을 한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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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인공폭포 및 바닥분수 야간 운영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인공폭포 및 바닥분수 야간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 예산황새공원이 8월 13일까지 인공폭포 및 바닥분수 운영시간을 밤 9시까지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6월 준공한 인공폭포와 바닥분수는 3월부터 10월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은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당 1회 가동하고 있다.
특히 폭염 기간에는 인공폭포와 바닥분수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색색의 조명과 음악에 맞춘 다양한 연출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황새공원은 물놀이 시설인 바닥분수 주변으로 탈의실, 파라솔 등 부대시설을 갖춰 방문객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했다.
군 관계자는 “잠 못 이루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예산황새공원에 방문해 폭포와 분수의 물줄기를 보며 더위를 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황새공원은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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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청양군 호우 피해복구 지원 ‘구슬땀’
최재구 예산군수, 청양군 호우 피해복구 지원 ‘구슬땀’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예산군 직원들은 2일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를 방문해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
충남 청양군은 저수지 둑이 터져 충남에서 공주, 논산, 부여와 같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한 곳으로 예산군 직원들은 피해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수해 복구에 필요한 장비로 예산군 환경과에서 집게차를 지원했으며 물품 및 식사 등은 자체적으로 준비해 피해지역 주민과 지자체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예산군은 청양군에 수건, 팔토시, 이온음료 등 300여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예산군은 지난 7월 20일 의용소방대의 논산시 지원을 시작으로 자율방범대, 재향군인회, 모범운전자회, 축산단체연합회, 고덕로터리클럽, 농어업회의소, 농업경영인, 농업인학습단체 등 300여명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공주, 논산, 부여 등지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청양군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재구 예산군수는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피해지역에 대해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게 돼 다행”이라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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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이달부터 ‘2023년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8월 한 달 간 안전취약계층인 노인, 아동, 장애인 65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40개소에 안전전문교육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감염병 예방, 교통안전 등 이론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 실습 중심으로 이뤄지는 생활안전 교육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 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이상을 추가해 교육 인원을 확대했으며 체험형 교육의 비율을 높여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에 취약한 대상자들이 충분한 안전 역량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 후 설문을 통해 개선 방향을 파악하는 등 군민 모두가 안전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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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하반기 참가자 모집
예산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하반기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하반기 프로그램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군으로의 귀농·귀촌 희망자가 농촌에서 3개월간 살아보면서 지역민과 교류하는 가운데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하반기는 8월 28일부터 3개월간 대술면 농리산촌생태마을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 자격은 관외 동 지역에 거주하는 도시민으로 6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서 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숙소와 연수비 30만원을 제공하며 마을에서 제공하는 영농실습, 선진농가 방문 및 교육, 지역민과의 교류 등 농촌 체험을 통해 귀농·귀촌의 이해도를 높이고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민에게 농촌에서 미리 살아볼 기회를 제공해 농촌 생활을 이해하고 마을 주민과 융화해 귀농·귀촌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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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술·덕산지구 농어촌지방상수도 합동점검 실시
예산군, 대술·덕산지구 농어촌지방상수도 합동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 수도과는 우기 및 혹서기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술지구 농어촌지방상수도확충사업 및 덕산지구 농어촌지방상수도확충사업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군청 수도과, 건설사업관리 및 기술지원 관계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현장을 방문해 우천 이후 시공상태와 우기 및 혹서기 대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장마에 따른 지반 연약화 구간, 절·성토 사면 등 시공관리를 위한 기술지도 및 시공상태 점검, 혹서기 무더위 쉼터 설치 등 온열질환 예방 관련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 우려가 있는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장마는 끝났으나 기후 특성상 태풍,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현장관리, 안전 시공을 위해 노력하고 혹서기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