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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1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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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가족과 함께하는 추사고택 둘레길 걷기 행사 개최
예산군보건소, 가족과 함께하는 추사고택 둘레길 걷기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5월 20일 오전 8시 신암면 소재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일원에서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추사고택은 주변 자연환경과 아름답게 어우러지고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띠고 있으며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기 좋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조경이 돼 있어 가족이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참가자 접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추사고택 일원 내 3㎞ 구간에서 걷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걷기 행사 참가 희망자는 보건소 사전접수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보건사업과 관련된 홍보 물품을 지급한다.
보건소는 지역사회 걷기 활성화를 위해 걷기 행사 개최 외에도 ‘월별 걷쥬 챌린지’, ‘걷기길 환경조성 및 마을 걷기운동 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걷기가 즐거운 건강도시 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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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예산군보건소,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보건사업에 필요한 건강통계자료 생산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필수지표 10개 중 걷기실천율 스트레스 인지율 우울감 경험률 주관적 건강인지율 혈압수치 인지율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7개 지표가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각 보건소에서 통계집 형태로 최종 공표하며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는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kdca.go.kr)에 오는 7월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조사원은 지역사회건강조사원 표기가 된 빨간 조끼 착용 및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표본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며 선정된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군내 540가구, 성인 약 900여명을 대상으로 태블릿PC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와 약 20∼30분간 일대일 대면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총 17개 영역, 145개의 조사문항으로 가구조사 건강행태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의료 이용 사고 및 중독 활동 제한 및 삶의 질 사회 물리적 환경 개인위생 교육 및 경제활동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원은 조사에 앞서 개인위생 수칙에 따라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므로 조사에 참여하는 군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란다”며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추진의 최선을 다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건강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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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입법예고
예산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입법예고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학교급식에서 공공급식으로의 확대를 위해 제도적 기반 구축 마련을 위한 ‘예산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급식을 포함한 공공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가 예산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 중심으로 공급되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단체급식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지역민의 보편적인 먹거리 복지증진 및 지역농업 발전 도모에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공공급식에 우선 사용의 유인을 제공해 지역 내 농특산물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법규관리의 효율성 및 주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별적으로 제정·운영하는 학교급식관련 조례를 통합, 일원화해 급식에 대한 범위를 넓혀 공공급식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번 조례안 입법예고에 따라 기존 예산군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는 폐지한다.
입법예고 조례안은 군청 홈페이지 및 군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군민은 오는 5월 24일까지 의견서를 예산군학교급식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조례 제정과 함께 공공급식 추진을 위해 7월에는 군청 구내식당 공공급식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0월부터는 복지관 등에 대해 확대 추진할 방침”이라며 “공공급식 추진을 통한 소비처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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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가정성 가공제품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예산군, 예가정성 가공제품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0일 예가정성 가공제품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업체들을 위한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예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가공제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GS홈쇼핑, 농협경제지주, 한화갤러리아 등 오프라인 유통사 3개사와 비대면 판로 확대를 위한 카카오, 갤러리아몰 등 2개 온라인 유통사의 분야별 상품기획자, 식품표시사항, 포장디자인, 수출·투자상담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했다.
상담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사전에 연계된 유통사를 만나 제품을 선보였으며 식품표시사항, 포장디자인 등에 대한 일대일 상담도 진행했다.
주요 상담 품목은 예산군을 대표하는 사과 등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상품을 포함해 15개 업체의 120여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상담회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온·오프라인 시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시장경쟁력이 있는 상품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이번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형 유통업체에 입점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가정성 가공제품의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는 등 유망업체 육성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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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으로 돌봄 공백 최소화 ‘총력’
예산군, 예산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으로 돌봄 공백 최소화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든 집에서 노후를 편안하게’라는 주제에 발맞춰 시설이 아닌 자택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의체는 지난 2019년 전국 유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외부자원 확보를 통해 관내 12개 읍·면에 대한 돌봄 체계를 구축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군 자체 사업으로 전환해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오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부터 3년에 거쳐 6개 읍면 통합돌봄대상자 42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1년 포스트 코로나19 현안해결 지원사업으로 협동화사업에서 제외된 6개 읍면 통합돌봄대상자 42명을 포함한 커뮤니티케어사업을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를 통해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6월부터 기존 통합돌봄대상자 중 25명을 선별해 돌봄 공백없이 군 자체 사업으로 돌봄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협약기관 17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말 기준 밑반찬 서비스 식자재 서비스 이동 서비스 의료 서비스 방문의료서비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가사 서비스 방문 목욕 서비스 정서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대상자가 평소 지내던 곳에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봉산면에 거주하는 한 시각장애 어르신은 “제육볶음을 좋아하는데 음식이 타는지 구별할 수 없어 먹고 싶어도 참을 수밖에 없었다”며 “좋아하는 볶음요리 등 다채로운 반찬을 지원해줘서 감사하고 의료비 부담으로 병원 내원이 쉽지 않았는데 너무 감사하게 잘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어르신은 “오래전에 허리가 90도로 굽어 대중탕에서 출입을 거절당해 목욕을 할 수 없었는데 방문목욕 차량을 보내줘서 개운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이처럼 노인장기요양등급 미판정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과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았음에도 가사서비스 및 방문목욕서비스에 국한돼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돌봄 대상자 25명을 선정해 복합적 욕구를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머물 수 있도록 돌봄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점검 및 대상자 욕구 변화 파악을 위해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통합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통합돌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내가 살던 나의 고향에서 최대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프로그램은 매우 중요하다”며 “취약계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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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찾아가는 결핵 노인 이동검진 실시
예산군보건소, 찾아가는 결핵 노인 이동검진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예산읍 삽교읍 고덕면의 마을회관, 경로당 등 16곳을 방문해 결핵 노인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발견 및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추진되며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진행되고 검진비는 무료다.
검진은 흉부X선 촬영을 통한 실시간 원격 판독이 이뤄지며 결핵 의심 또는 유소견자의 경우 객담검사를 통해 결핵을 진단하고 진단 될 경우 등록에서 완치까지 지속적인 환자 관리가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검진에 이어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봉산면 응봉면 오가면 덕산면 광시면 등 마을회관 12곳에서 하반기 검진을 진행할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19 완화 조치로 마스크 착용이 일부 해제되면서 결핵의 지역사회 전파위험이 커질 수 있어 감염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이번 검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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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부부가구 1박2일 힐링캠프 지원
예산군 오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부부가구 1박2일 힐링캠프 지원
[세종타임즈] 예산군 오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관내 장애인 자녀를 둔 노인부부를 위해 1박2일 힐링캠프를 마련했다.
작년에 이어 진행된 1박2일 가족 힐링캠프는 M펜션에서 숙박 및 식사, 모노레일 탑승 체험 등을 지원했다.
이용성 오가면장은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저소득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1박2일 힐링캠프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도 정서적으로 우울한 노인 가구를 위해 힐링캠프를 지원하고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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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추리 고택 긴급보수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국가민속문화재인 ‘예산 오추리 고택’의 안채 해체보수공사를 진행한다.
군은 예산 오추리 고택 현장에서 안채 해체보수공사 관련 해당 분야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기술지도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오추리 고택은 지난해 8월 호우로 인해 안채가 일부 붕괴되는 피해 상황으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긴급보수를 진행 중이며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실제 환경과 설계 승인받은 설계서의 적합 여부 등을 검토했다.
군은 자문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변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산 오추리 고택은 1984년에 지정된 국가민속문화재로서 19세기 초에 지었으며 초가 3동으로 안채, 사랑채, 광채가 ‘ㄷ’자형을 나타내는 튼 ‘’자형 구조다.
특히 명당지에 인위적으로 조성한 짜임새가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아담한 공간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보수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예방적 보존 관리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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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상수도관리 관계자 회의’ 개최
예산군, ‘상수도관리 관계자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 수도과는 지난 9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1회 읍·면 상수도관리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망 노후화 및 부적정 공급체계로 인한 수량, 수질, 수압 문제로 수돗물 불신 등 문제 해결과 수도경영 합리화, 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문제점 및 정책방향, 제도개선, 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회의에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박영산 산업건설국장, 관련 팀장 및 읍·면장, 읍·면 담당자, 소규모 수도시설용역업체, 수도정비 기본계획용역업체, 읍·면 소규모 수도시설관리자, 급수공사 대행업체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소규모수도시설 관련자 등 그동안 수도관리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진 이가 참석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회의 참가자들은 지속적인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수도분야에 근무하는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전문 지식을 갖춘 인원 확충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21세기가 물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임에 따라 지하수 고갈과 오염으로 인한 주민건강을 위해 소규모수도시설에서 광역·지방상수도 전환이 점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급수신청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그동안 추진한 상수도 추진실적과 함께 상수도 예산을 집중 투자해 군민에게 맑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생활 편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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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정비 사업 추진
예산군,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정비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912년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 당시 사용한 일본의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경계점좌표등록부지역을 세계측지계 좌표로 변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은 기존 지역측지계로 등록된 경계점좌표등록부 필지를 변환성과 정비 후 세계측지계로 변환해 등록하는 것을 뜻한다.
군은 이번 삽교읍 방아리 일대를 1085필지를 시작으로 관내 약1만6800필지를 올해 안으로 변환 완료할 예정이다.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이 완료되면 지적공부의 일제 잔재를 완전히 청산하게 되고 세계 공통의 표준화된 좌표체계 사용으로 지적공부 품질 향상 및 각종 공간정보와 융복합 활용이 용이해져 공간정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경계점좌표등록부 시행지역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으로 일제 잔재 청산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지적측량의 정확성 확보, 공간정보 좌표체계의 일원화 및 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