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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소년 우범지대 조성 방지 위해 유관기관과 손 맞잡다
2025-08-04 1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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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절기 지역자활센터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26일 예산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근로사업장 등 10개소를 방문해 하절기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하절기를 맞아 풍수해, 폭염, 안전의식 소홀 등으로 인한 사고 및 취약계층 이용 복지시설의 안전사고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시설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교육 실시 책임보험 가입 여부 건축·전기·가스·소방분야 등 시설물 안전 재난 및 사고발생 시 비상연락체계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경우 응급조치 후 빠른 시일 내 기능 보강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하절기 시설안전 점검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전한 사업장에서 희망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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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예산군,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단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단 간의 원활한 교류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관내 청년의 역할과 청년이 정책에 참여하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청년에게 답이 있다’라는 주제 특강이 진행됐으며 오후 워크숍에서는 ‘혁신적 정책제안’을 통해 예산지역 지역사회 탐구부터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까지 직접 참여해 정책 제안에 대한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청년정책단은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청년정책위원회는 해당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참석해주신 모든 청년정책위원과 청년정책단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다양한 청년정책이 발굴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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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강화로 취약계층 건강 지킨다”
예산군,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강화로 취약계층 건강 지킨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합리적인 의료급여 이용 도모를 위해 개인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관리사는 간호사 자격을 갖추고 병의원 경력 임상경험도 갖춘 전문가로 수급권자 개개인의 질병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기관 적정 이용 상담 및 의료급여제도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간호, 노인장기요양등급신청 등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를 통한 사전 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규 수급권자들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맞춤형 전화 상담을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고위험군 수급권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우편발송 및 필요시 일대일 맞춤형 방문 사례관리를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합리적인 의료급여 이용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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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관광지·대흥슬로시티·봉수산휴양림, “이동약자도 편리하게 관광해요”
예산군 예당관광지·대흥슬로시티·봉수산휴양림, “이동약자도 편리하게 관광해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관광지, 대흥슬로시티, 봉수산휴양림이 이동약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재탄생한다.
군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열린관광 환경 조성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영유아, 고령자 등 관광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로의 물리적 장벽을 줄이고 화장실 점자표식을 갖추는 등 무장애 관광지를 조성해 오는 6월 말 사업준공을 앞두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광지 내 완만한 데크길 조성 화장실 리모델링 장애인 주차장 조성 봉수산휴양림 내 숙박동 2동 정비 등이 있으며 무장애 관람동선 조성과 함께 시·청각장애인의 관광지 정보전달을 위해 각 지점 입구에 촉지형 안내판을 설치하고 점자 리플릿 및 관광지 홍보 수어 동영상도 제작했다.
또한 군은 오는 6월 말 관내 관광종사자 및 문화관광해설사, 관광 관련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관광 사업, 관광객 대응 및 서비스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예산군 열린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열린관광지를 소개하고 관광해설 동행 시 취약계층 배려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주요관광지를 열린관광지로 개선한 만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모든 관광객이 불편없이 관광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열린관광 환경 조성사업 준공을 계기로 ‘명품 관광도시 예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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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광시면 시목리 ‘양지편교 재가설공사’ 준공
예산군, 광시면 시목리 ‘양지편교 재가설공사’ 준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광시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양지편교 재가설공사’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시면 시목리와 대리 주민들이 주요 통행로로 이용되던 기존교량의 노후화로 2019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가설 대상인 ‘D등급’ 판정을 받아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총사업비 19억을 투입해 기존교량을 철거하고 연장 30m, 폭 6m 규모의 교량을 재가설하는 공사를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사업기간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과 차량통제 등 많은 불편을 감내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및 농촌 정주환경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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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절기 집중방역 돌입
예산군, 하절기 집중방역 돌입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하절기 위생해충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야간 하절기 집중방역을 6월 19일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
군은 예산시장, 쓰레기장, 하천변 등 방역취약지 위주 주간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주거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야간 연막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예산읍 지역 소독방식 일부를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연무소독으로 전환해 추진할 예정이며 야외 다중이용시설에 해충방제 장비 174대를 가동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무소독 방식은 기존 살충제를 경유에 희석하는 연막소독과 달리 살충제를 물에 희석시켜 사용하는 방식으로 환경오염이 적고 인체에 덜 해로우며 약품의 잔류 지속성이 길어 소독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불편감을 해소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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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임대 농기계 사용료 50% 감면 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난 2020년 4월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 농기계의 임대료를 50% 감면했다.
당초 6월말까지 감면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고유가 및 고물가에 따른 경기 악화로 인력부족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올해 말까지 감면 기간을 연장해 농업인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군의 이 같은 지원정책으로 지난해의 경우 관내 개별농가에 4845여대의 임대 장비 사용료를 감면했으며 농기계 임대가 필요한 전체 농가에서 총 1억4962만원의 감면 혜택을 받는 등 영농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농업기술센터는 본소와 동부지소, 서부지소 등 총 3곳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관리기 등 51종 829대의 농기계를 농업인에게 임대하고 있다.
농기계를 임대하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농업인으로 관내에서 영농을 해야 하며 농업인은 임대사업소에 회원가입 후 필요한 농기계를 사전 예약하고 임대기간은 3일 이내로 사용하면 된다.
이순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지속으로 농촌 경기가 침체된 시기에 임대 농기계 사용료 감면 기간을 연장함으로써 우리 군 농업인의 영농비용을 절감해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기계 사용시에는 특히 안전에 주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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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사, 군민 위한 쉼터로 탈바꿈
예산군청사, 군민 위한 쉼터로 탈바꿈
[세종타임즈] 예산군청사가 관공서라는 딱딱하고 사무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군민이 가볍게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 변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산군은 청사 출입구 정원에 150여그루의 소나무와 여러 수종의 수목이 양 옆면에 조성해 사시사철 푸르름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진입로 항아리 화분에는 메리골드, 가로등에는 페츄니아웨이브를 식재해 공원과 같은 싱그러움을 느끼게 하고 있다.
또한 청사 주변을 산책하는 직원과 민원인들을 위해 경쾌한 음악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이 잠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나무 의자를 배치했고 입구 정면에는 작은 폭포가 조성돼 시원함을 더하고 있다.
아울러 예산군청 방문자를 환영하는 야간조명 조형물과 군청사 정면에 무지개 색깔의 가로등주를 설치했으며 현관 양옆에는 LED 수국 150주를 설치해 다양한 색상 조합에 따라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조명이 연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1층 로비는 전시관으로 변신해 매일 수준 높은 미술품과 조각품 등이 상시 전시되고 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소개·발굴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는 등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고 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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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부상박물관, 증강현실 기술 활용 ‘스마트 박물관 어플’ 출시
예산보부상박물관, 증강현실 기술 활용 ‘스마트 박물관 어플’ 출시
[세종타임즈] 예산보부상박물관은 6월 21일부터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내포 지역과 보부상의 역사를 체험, 탐방할 수 있는 스마트 앱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박물관 기반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증강현실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실제 이미지에 가상의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다.
‘예산보부상박물관 AR 모험’은 크게 실내, 실외 두 개의 미션 게임과 유물 더 알아보기, VR 전시관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환생, 보부상으로 인생역전’은 실외에서 체험하는 미션 투어로 내포보부상촌 야외에 설치된 9개의 상징 조형물을 각각의 미션 지점으로 지정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족과 함께 내포보부상촌에 놀러왔다가 깜박 잠이든 주인공이 조선시대로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주인공은 조선 최고의 보부상이 되기 위한 각각의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보부상의 신비한 비밀수첩’은 박물관 실내에서 체험하는 미션 투어로 실내 전시물을 대상으로 만들었으며 한쪽 구석에서 낡은 수첩을 발견한 주인공이 비밀 수첩의 사라진 이야기를 찾아 나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예산보부상박물관 증강현실 모험’은 단순히 눈으로 바라보는 전시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을 통해 역사와 유물에 담긴 의미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각 미션 지점에는 입체로 구현된 지게와 바구니에 보상과 부상의 물건 정리하기, 주판으로 숫자 계산하기 등 다채로운 미션 게임이 담겼으며 ‘내내’, ‘포포’ 캐릭터의 대화 속에서 내포 지역과 보부상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담아내고 미션이 끝나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아울러 미션 투어 이후 내포 지역과 보부상에 대해 간단한 문제 풀이를 할 수 있는 활동지가 준비돼 있으며 활동지를 모두 풀고 어플을 이용해 활동지 뒷면의 QR 코드를 촬영하면 내포보부상촌의 캐릭터인 내내, 포포가 등장해 성공을 축하해준다.
예산보부상박물관은 미션을 완료한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소진 시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비대면으로 예산보부상박물관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 유물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VR 전시관람’, 박물관 소장품을 음성 해설과 3D 유물, 디지털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장품 더 알아보기 메뉴를 통해 유물의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예산보부상박물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어플을 통해 내포보부상의 역사와 활동에 대한 이해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포보부상촌과 예산보부상박물관이 더 활성화되고 관람객이 색다른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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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세쌍둥이 출산에 이어 다섯째아 출산 ‘겹경사’
예산군, 세쌍둥이 출산에 이어 다섯째아 출산 ‘겹경사’
[세종타임즈] 예산군에서 지난 2월 여섯째아 출생에 이어 5월 세쌍둥이 출생, 그리고 6월 다섯째아가 출생하는 등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세쌍둥이 출산의 주인공은 삽교읍에 거주하는 장은혁 씨·임지명 씨 부부이며 지난달 23일 천안시 소재 산부인과에서 2.6㎏, 2.09㎏, 2.4㎏의 세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쌍둥이는 ‘장하다’, ‘장하리’, ‘장하오’ 라는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마쳤으며 건강하게 퇴원해 부모의 품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섯째아 출산의 주인공은 응봉면 거주 장성희 씨·강미선 씨 부부이며 지난 9일 아산시 소재 산부인과에서 3.6㎏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고 위로 22세의 누나를 비롯한 누나 세 명과 형 한 명이 있다.
세쌍둥이 가정, 다섯째아 가정 모두 군이 지급하는 출산육아지원금 3000만원을 5년에 걸쳐 지급받게 된다.
아울러 군은 이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 아기용품 상품권·소고기·미역이 포함된 출산축하바구니 산모 도우미 서비스 기저귀 바우처 다자녀 가정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다자녀 맘 건강관리비 영양플러스 식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귀한 다섯째아, 여섯째아, 세쌍둥이를 출산한 가정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내 모든 가정이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 출생아 수는 지난해 총 231명을 기록해 2021년 대비 16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296명 2020년 254명 2021년 215명 등 감소세를 보였으나 2022년에는 231명으로 증가세로 전환됐다.
군은 민선8기 역점 사업으로 군 인구 증가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