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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소년 우범지대 조성 방지 위해 유관기관과 손 맞잡다
2025-08-04 1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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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하반기에도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차량 및 물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건설기계 3종 216대 4등급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건설기계 3종 463대 비도로용 건설기계 2종 26대이며 사업비 내 차종과 연식별 차등 지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신청 접수기간은 5등급은 7월 6일부터 14일 4등급은 7월 17일부터 21일 비도로용 건설기계 2종은 7월 24일부터 31일까지며 차량별로 상이해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 방문, 등기우편 신청 중 선택 가능하며 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사본, 정기검사결과서 사본, 차주 신분증 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제출하면 되며 인터넷 신청 시 서류 제출이 불필요하다.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예산군의 대기질 개선 및 군민건강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대상 경유차량 소유주는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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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안심귀갓길조성단 합동 야간 모니터링 실시
예산군, 여성안심귀갓길조성단 합동 야간 모니터링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경찰서 예산성폭력상담소,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여성폭력범죄 및 주거취약지역 일원에 대해 지역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합동 야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지난해 구성된 여성안심귀갓길조성단은 최근 3년간 여성폭력 범죄 및 주거침입범죄 다수 발생지역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4개소의 지역을 선정해 이번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모니터링 참가자들은 여성 및 아동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범죄예방을 위해 설치된 방범용 CCTV, 비상벨 작동 여부를 점검했으며 치안이 취약한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개선 방안을 찾았다.
군은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하반기 여성안심귀갓길 조성단 회의를 통해 비상벨, 솔라표지병, 로고젝트, CCTV 등을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경찰서 관련부서와 협업할 계획이며 여성안심귀갓길을 신규 지정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1인 여성가구에 대한 안전 홈세트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안심귀갓길조성단과 함께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안심귀갓길 조성단은 지난해 예산읍과 덕산면 총 2개소에 대해 합동모니터링을 실시해 야간통행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도로표지병과 안심귀갓길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밝고 안전한 길을 조성해 예산경찰서에 여성안심귀갓길조성길 지정 확대를 추진한 바 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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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름휴가 추천 여행지 “여기는 꼭 가자”
예산군, 여름휴가 추천 여행지 “여기는 꼭 가자”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여행지로 수덕사, 예당호, 예산황새공원 등 3곳을 추천했다.
수덕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한 예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덕숭산 자락에 자리한 유서 깊은 고찰이며 수덕사 대웅전은 1308년에 건립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국보로 지정됐다.
특히 수덕사 템플스테이는 멘탈 코칭과 명상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쉼과 활력을 되찾아주는데 한옥에 머물며 문화유산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어 휴식과 동시에 교양 수준도 높일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당호는 1964년 만들어진 수면적 10.88㎢의 우리나라 제일의 농업용 저수지로 관광객들이 사계절 즐겨 찾는 명소이며 예당호를 가로지르는 길이 402m의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4월 6일 개통 이후 누적 방문객 수가 약 690만명으로 곧 7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예당호 인근에는 느린호수길, 봉수산 수목원, 봉수산 자연휴양림 등 대표적인 힐링명소들이 즐비하며 오는 6월 말 ‘열린관광 환경 조성사업’이 준공되면 장애인·영유아·고령자 등 관광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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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환경부 ‘생태수로 설치사업’ 최종 선정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환경부 주관 ‘생태수로 설치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54억원을 투입해 대흥면 동서리 일원에 생태수로 생태숲, 생태쉼터, 생태체험장, 정화습지 등을 조성한다.
사업은 예당호로 유입되는 방류수, 비점오염 유입수, 예당호 수문에 정체된 호소수의 수질개선과 예당호 방문객 대상 생태교육 및 친수공간을 제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한 2024년까지 환경공단에서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하며 군에서는 이후 시설물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예당호의 수질 보호 및 관리를 강화하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친환경적이고 교육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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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집중호우 전·후 대비 축사 관리 안내
예산군, 집중호우 전·후 대비 축사 관리 안내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 여름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집중호우 전·후 대비 축사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집중호우 예보 시 축산농가에서는 축대 보수 및 배수로 정리로 축사 침수를 방지해야 하며 축사 내 전기 안전 점검으로 축사 화재를 예방하고 사료는 비에 젖지 않도록 보관해야 한다.
특히 집중호우 이후 수시로 분뇨를 제거해 유해가스 발생을 방지하고 송풍팬을 틀어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하며 젖은 깔짚과 사료는 교체해주고 가축 사육밀도를 낮춰 가축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으로 생산성 감소를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축사 환경의 오염과 가축 면역력 약화로 소화기 및 호흡기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축 행동 및 증상 관찰을 철저히 하고 기온이 낮은 새벽이나 저녁에 사료를 급여하고 비타민과 광물질을 별도로 보충해 가축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아울러 축사 내부 침수 부분은 세척하고 소독제를 살포해 가축 전염병을 예방해야 하며 가축 몸에서 이물질을 털어내고 구연산 소독제를 생체 적용 가능 농도로 희석해 분무기로 뿌려주는 것이 일반적인 가축 소독 방법이다.
소와 돼지 등 우제류의 경우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의 경우 AI 효력 소독제를 사용해야 하며 질병 초기에는 사료 섭취량과 행동량이 감소하므로 체온, 호흡, 코와 입 주변을 면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축전염병이 발생하면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방역관의 지시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며 “집중호우 전·후 철저한 관리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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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 6월 30일 정식 오픈
예산군,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 6월 30일 정식 오픈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6월 30일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의 6개 점포가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개선사업’에 선정돼 약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된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는 더본코리아의 메뉴 컨설팅 교육과 간담회 및 각종 컨설팅 등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백종원 대표의 손을 통해 다시 한 번 침체된 삽교시장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군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예산군의 8미 중 하나인 ‘삽교 곱창구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음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 및 컨설팅 용역을 더본코리아에 의뢰해 곱창 특화거리에 입점한 점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다.
특히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개발한 사과나무 훈연 칩을 이용한 훈연 모둠구이와 각 점포별로 특색 있게 돼지곱창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곱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또한 지난 4월 백종원 대표와의 간담회에서는 백 대표가 예산시장에 이어 삽교시장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는 뜻을 표하면서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의 막바지 개장 준비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13일에는 더본코리아 주관으로 유명 유튜버 50여 팀을 초청해 시식회를 진행하는 등 ‘삽교 곱창구이’의 전국적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백종원 대표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식당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고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캐노피를 설치해 7월부터는 야외에서 맛있는 음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가 예산시장, 예당호, 덕산온천, 수덕사 등과 함께 예산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의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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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원 담당 공무원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 민원 담당 공무원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1일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을 응대하면서 겪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고 민원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민원 담당 직원들은 동대문 라마다 호텔에서 ‘네온사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충무아트센터에서 힐링 공연 관람을 관람하며 마음을 치유하고 심신을 회복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직원은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에서 벗어나 다양한 힐링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힐링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일과 삶의 조화로운 직장환경을 조성해 군민에게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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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정부관리양곡 도정공장 상반기 가공 성료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정부관리양곡 도정공장에서 상반기 도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군에서는 전체 1만2369톤의 벼를 도정해 국산쌀 4490톤, 수입쌀 5225톤 등 총 9715톤의 쌀을 생산했으며 이는 충청남도 내 전체 생산량의 29%에 해당한다.
도정된 쌀은 도내에서 4804톤, 도외 지역에서 3075톤이 각각 소비됐으며 1836톤은 해외원조로 보내졌다는 설명이다.
충청남도는 정부양곡 도정공장 9개소를 운영 중으로 이 중 2개소가 군에 자리해 있어 많은 양의 도정이 이뤄지며 군내 2개소는 모두 도정공장 최고등급인 S급에 해당한다.
도정공장 관계자는 “상반기 가공하는 동안 차질 없이 정부관리양곡 도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품질 쌀 도정을 위해 현재 구축하고 있는 시설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시설투자를 통해 맛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정부관리양곡 가공에 차질없이 진행해 준 도정공장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정부관리양곡 가공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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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2일 ‘2023년 2분기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이상우 예산군의회의장, 백봉희 제1789부대 3대대장, 김종하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6명의 통합방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2023년 을지훈련 실제 훈련 계획 및 통합방위대비태세 발전 방안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심의 각 기관별 현안사항 협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안보정세 속 유관기관과 상호협력해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상황발생 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신속·정확하게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최근 한반도에 지속적인 긴장감이 고조되는 만큼 국가안보관 확립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유사시 민·관·군·경·소방 등의 기관·단체가 협력해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통합방위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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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예산군,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2일 군청 추사홀에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군민의 호국보훈 의식 고취를 위해 개최됐으며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장과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등 3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지역가수 김유리와 테너 이윤수, 뮤지컬 배우 최백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무공훈장 전수, 모범 보훈가족 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6·25노래 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호국의지를 기억하고자 무공수훈자와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했으며 특히 6·25전쟁에 참전해 공적을 세워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받지 못한 신기균, 최명록 등 6·25 무공수훈자에 대한 훈장이 유가족에게 전수돼 의미를 더했다.
훈장을 전수받은 한 유공자 가족은 “이제라도 아버지의 공적이 인정을 받아 훈장을 전수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조국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한 호국영웅들의 공적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심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내 몸을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참전용사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과 아픔을 겪은 분들께 이번 기념식이 군민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