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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도서관, 의좋은형제축제 연계 ‘야외 도서관’ 운영
2025-11-05 0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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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성료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광시면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생물종 다양성보존의 일환으로 개최된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신청자 접수 조기 마감으로 총 66가족 2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반딧불이·황새 생태교육 황새먹이나눔 논생물 체험 반딧불이·황새 탐사 반딧불이·황새 솟대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체험 참여자 및 황새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것을 적극 당부했다.
체험활동이 끝난 후에는 지역 예술인의 하모니카, 통기타 연주 등의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돗자리 공연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생태 보전의 상징성이 있는 예산황새공원에서 다채로운 생태체험이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며 “이번 체험이 자연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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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공공급식지원센터, 학교급식 지역식재료 사용 우수기관 선정
예산군공공급식지원센터, 학교급식 지역식재료 사용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3년 학교급식 지역식재료 공급확대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충청남도는 학교급식에 지역 생산 식재료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도내 13개 학교급식지원센터 가운데 지역 식재료 사용실적이 우수한 시군 센터 4개소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있어 친환경농산물 사용률 60% 이상, 지역 전통 장류 및 지역산 식재료 사용률이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학교급식 지역식재료 사용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3000만원을 받게 되며 교육지원청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 식재료 공급 확대를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산 식재료 공급이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식재료에 대한 검수 및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학생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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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청사 방재센터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예산군, 군청사 방재센터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7일 군청사 시설관리 용역업체 방재센터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예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응급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갑작스러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앞서 지난 7월 군청 1층 남자화장실에서는 미화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민원인을 발견했으며 곧바로 119에 신고하고 신속한 응급조치를 펼쳐 무사히 귀가시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실감케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높이고 군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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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4회 예산황새축제 ‘이동 관광안내소’ 운영
예산군, 제4회 예산황새축제 ‘이동 관광안내소’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9일부터 10일까지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예산 이동 관광안내소를 운영해 관내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집중 홍보한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자연친화적 관광도시 예산을 알리고 2023년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대흥슬로시티’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펼져지는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비롯한 예산황토사과축제, 의좋은 형제축제, 예산호 빛축제 등 지역 대표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동관광안내소에서는 관광 안내지도 등 관광·축제 홍보물을 방문객에게 배부하며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운영해 경품을 지급하는 등 즐거움과 유익한 여행 정보를 동시에 얻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예산여행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소한 즐거움을 선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 방문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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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문화재 야행 체험 프로그램 사전 접수 시작
예산군, 문화재 야행 체험 프로그램 사전 접수 시작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문화재청·충청남도의 후원으로 ‘예산 문화재 야행’을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예산읍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산 문화재 야행은 예산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지는 문화재 행사다.
특히 예산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에서는 행사 간 계획된 7개 분야 14개 프로그램 중 4개의 프로그램의 사전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사전 접수 대상인 4개의 프로그램은 야로-시그널매헌 야사-달빛야사, 달빛공방 나만의 유물 야설-근대한 콘서트이다.
시그널매헌은 윤봉길 의사와 관련한 서신 속 암호를 푸는 미션투어이며 달빛야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예산의 근대문화유산의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달빛공방은 윤봉길 의사 유품 등 문화유산과 관련된 유물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며 근대한 콘서트는 예산성당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음악 콘서트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접수에 따라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에서 참가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참여 인원이 모두 채워지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참가가 확정된 대상자에게는 문자로 추후 안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예산 문화재 야행에서는 사전 접수 대상을 제외한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진행해 많은 관람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 문화재 야행에 기획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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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예산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7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 ‘소통의 예산, 평등의 예산, 변화의 예산’ 구호를 슬로건으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이번 기념행사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 사회 전 영역에서의 성차별 개선과 양성평등사회 실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예산성폭력상담소, 예산가정상담소, 지역환경동아리 와우, 기초젠더거버넌스 위원회 및 예산군보건소 등이 참여한 부대행사에는 다양한 홍보 및 체험부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축하공연으로는 다문화여성 댄스동아리 공연과 치어리딩단 ‘맘치어’가 지역 장애아동과 함께 꾸미는 치어리딩 공연, 여성단체 회원 라인댄스 등이 이어졌으며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고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및 양성평등 퍼포먼스가 펼쳐져 양성평등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였다.
이어진 2부 특별공연에서는 팝페라 가수의 힐링토크 콘서트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관련 정책의 적극 추진으로 차별 없는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도시이자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예산군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밝혔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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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제6회 예산상주단체페스티벌 개최
예산군문예회관, 제6회 예산상주단체페스티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제6회 예산상주단체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다채로운 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충남관광문화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공연장 운영 활성화 및 예술단체의 창작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21일 오후 2시 20분에는 창작초연 연극 ‘노을너머’가 공연되며 해당 연극은 아프카니스탄에서 브로커를 통해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을 찾은 노동자 아담의 이야기가 담겼다.
둘째 날인 22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우수레퍼토리 ‘피노키오’ 공연이 진행되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에서의 배려, 협동, 거짓말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를 춤과 노래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표현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셋째 날인 23일 오후 3시에는 교류공연으로 부산연극제작소 동녘의 작품인 ‘맹진사댁 경사 시집가는 날’이 오르며 해당 작품은 맹진사댁 ‘갑분이’의 이야기를 통해 권선징악을 주제로 춤과 노래를 접목시켜 전통적 교훈을 얻을 수 있고 배꼽을 잡고 웃을 수 있는 해학적 요소가 가득하다.
이번 페스티벌 공연은 군민의 문화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해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문의 및 관람 신청은 극단 예촌으로 하면 된다.
윤병일 공공시설사업소장과 이승원 극단 예촌 대표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연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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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블랙사파이어 포도 첫 출하
예산군, 블랙사파이어 포도 첫 출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일명 ‘가지포도’라 불리는 블랙사파이어 포도를 지난 2021년 사과 대체품종으로 도입한 이래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첫 수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블랙사파이어는 당도가 18∼20브릭스에 달할 정도로 높으며 샤인머스켓과 달리 지베렐린 처리 없이도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로 편리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최근 과일 소비 성향과 맞아떨어진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중부권 사과 최대 주산지 중 한 곳이지만 사과의 집중화 해소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위기의식을 반영해 블랙사파이어 포도를 대체품종으로 육성해왔다.
특히 지난 2021년도부터 블랙사파이어를 집중 육성한 결과 올해까지 18농가, 4.1㏊의 생산단지가 조성됐으며 7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 수확이 이뤄질 전망이다.
군은 포도 시장에서 대세품목으로 자리 잡은 샤인머스켓이 최근 품질 문제로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포도 품질 고급화 전략 및 자체 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블랙사파이어를 새로운 먹거리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과 집중화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유망작물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신식 시설에서 고품질 블랙사파이어가 안정적으로 생산돼 농가 수익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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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만들기분야 ‘동상’ 수상
예산군 응봉면,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만들기분야 ‘동상’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6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만들기분야에서 응봉면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농촌마을 및 시군, 우수활동가 등 3개분야 1716팀이 신청했다.
충남도 예선과 현장평가를 통해 콘테스트 본선에는 15팀이 진출했으며 우수활동가 9명이 최종 선정돼 전국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이 중 응봉면은 농촌만들기 분야에서 응봉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동상을 수상해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응봉면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응봉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갈대꽃커뮤니티센터를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 문화·복지·교육 격차 해소 등 다양한 조직간 연계협력으로 시설의 지속화 및 지역활성화를 도모해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 수상은 응봉면 어린이를 비롯한 주민 모두가 함께 열심히 노력해 얻은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운영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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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 항공방제 현장 방문
최재구 예산군수 병해충 항공방제 현장 방문 모습(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는 7일 관내 벼 병해충 항공방제 대상지인 대술면 궐곡리 일원을 방문해 추진 상황 전반을 살피고 현장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 피해가 극심해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비래해충인 혹명나방은 6월 하순부터 7월 중하순에 비래해 특히 7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인 1, 2화기의 피해가 가장 심하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사업비로 18억원을 투입해 항공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달 혹명나방 피해 저감을 위한 긴급 대책으로 관내 벼 재배지역 7400㏊에 4억8000만원의 예산을 예비비로 투입해 긴급 방제약제를 공급한 바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수고하는 관계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쌀 생산 문제에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책을 개선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등 총력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