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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소년 우범지대 조성 방지 위해 유관기관과 손 맞잡다
2025-08-04 1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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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충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만들기분야 ‘최우수상’ 수상
예산군 응봉면, 충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만들기분야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7월 5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3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만들기분야에서 응봉면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콘테스트 대회 진출에 앞서 충남도에서 분야별 선발을 위해 개최한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우수공무원 등 총 4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선정했으며 응봉면은 농촌만들기분야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응봉면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한 지역으로 주요 시설로 응봉면 갈대꽃커뮤니티센터를 조성했으며 주민 프로그램 및 지역 내 아이들의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시설의 지속적인 활성화 및 배후마을 주민 참여 등 다양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발표자로 나선 김기숙 위원은 “‘아동이 행복한 예산, 모두가 행복한 응봉’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아이들이 성장해 응봉면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응봉면은 농식품부 주최 전국 콘테스트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오는 7월 24∼28일 농식품부 현장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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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상 수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선정한 것으로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종합해 선정됐다.
보건소는 제8기 4개년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을 위한 각 사업별 담당자 40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을 구성해 내실있는 계획수립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제7기 사업수행에 대한 성과평가 및 설문조사 등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현황 파악, 전문가 컨설팅, 담당자 의견, 문제점 파악 등을 통해 제8기 사업계획수립 방향을 설정하고 3개 추진전략, 9개 추진과제, 23개 세부사업을 선정, 수립했다.
주요 추진과제는 군민안심 감염병 체계강화 의료서비스 수준 개선 주민안전을 위한 의료·위생환경관리 생활행태개선을 위한 통합 건강관리 역량 제고 인구 집단별 집중관리로 건강형평성제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여성·어린이 건강관리서비스 강화 의료-건강-돌봄-요양 연계강화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관리 강화 공중보건 위기대응 체계강화 등이 있으며 추진과제에 따른 23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평가 및 관리에 나서겠다”며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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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사업 공모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4년도 예산편성에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제안사업 공모를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3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직접 참여를 통해 지방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며 매년 사업을 공모해 다음연도 예산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제는 군정 분야 15억원과 읍·면 분야 3억6000만원을 공모하며 군정분야는 전 군민 참여가 가능하고 읍·면 분야는 각 읍·면 주민자치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제안사업 공모 대상은 2024년도 군에서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으로 군 전반에 파급효과가 있는 사업 등 지역 역점 사업 생활 주변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밀착 공익사업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지역의 재난, 재해 예방 사업 둥 지역주민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 등이 있다.
제안사업 공모 방법은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제 참여예산 알림방에서 사업제안서를 내려받거나 현장에서 배부받아 작성 후 우편, 이메일 또는 군청 기획실 및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군청 관련부서 및 예산부서를 통해 검토 후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2024년 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군민이 원하는 실질적인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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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회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예산군, 제1회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예산군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는 군의원, 환경전문가, 상수원보호구역 주민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 상수원보호구역 현황 및 주민지원사업의 목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수질보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지원사업 방향성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및 마을 현안 문제점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군은 상수원보호구역이 ‘88년도에 지정돼 30여년간 경제적 피해와 행위 제한으로 많은 불편함을 겪는 주민에게 마을 정비나 마을공동시설 지원 등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선정 및 시행할 계획이다.
김태금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 및 반영해 주민이 원하는 사업이 신청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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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2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개최
예산군 오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2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 오가면은 지난 5일 오가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2023년도 2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및 영농폐기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가면새마을남·녀지도자, 이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경지와 마을 주변에 방치된 농업용 폐비닐류와 고철, 폐지, 플라스틱, 빈병,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나원엽 협의회장과 박순동 부녀회총회장은 “해마다 분기별로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진행해 소중한 자원을 재활용하고 마을도 깨끗하게 정비하고 있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용성 오가면장은 “비가 내리고 바쁜 일정에도 숨은 자원 모으기에 성실히 참가해주시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깨끗한 오가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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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신속 대응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최재구 예산군수, 신속 대응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호우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1단계 비상체계를 운영하면서 본부장인 예산군수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 가동했다.
이번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은 최재구 군수가 직접 협업부서의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CCTV관제센터 및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간 재난 상황을 파악했으며 현장에 자율방재단을 출동시키는 등 신속하게 진행됐다.
이번 호우는 평균 52.92㎜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대흥면에는 101㎜의 많은 비가 내렸으나 재해취약지역 사전예찰 및 방재시설 시험가동,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정비, 군청 및 읍·면 비상대응 체계 가동 등 사전대비 및 총력 대응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군은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공공시설에 대해 장비임차를 통해 긴급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사유 시설은 피해 조사를 추진해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복구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하는 것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해 군민의 안전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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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사 1층 전시관서 ‘2023 예산10경으로의 초대’ 전시 개최
예산군, 청사 1층 전시관서 ‘2023 예산10경으로의 초대’ 전시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청사 1층 전시관에서 예술잇다가 기획 및 주최, 충남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제3회 ‘2023 예산10경으로의 초대’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예산의 작가 5인이 예산 10경을 다양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표현한 특색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예술잇다는 2021년 11월에 출범, 현재 충남 예산에서 각자의 예술 전문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규모 지역 예술 단체이다.
회화, 공예, 사진, 캘리그라피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로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표현, 토론과 전시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교류하며 작품활동에 에너지를 불어 넣어넣는 등 즐거운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예술잇다는 2021년 더뮤지엄아트진에서 제1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예산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4인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발표했으며 2022년에는 예산군청 1층 전시관에서 두번째 기획전시 ‘추사를 잇다’라는 타이틀로 20여 작품을 출품했다.
‘2023 예산10경으로의 초대’는 예산의 10경을 주제로 표현한 20여 작품이 전시되며 예산 10경 중 일부를 소재로 예산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을 다섯 작가들이 나름의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관계자는 “다섯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늘 곁에 있어 잊고 있었던 예산의 10경에 대해 깊이 있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작품 및 작가모임 활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임혜숙 작가에게 문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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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예산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는 7월 4일과 5일 이틀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 및 소양교육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마련됐으며 응급조치 및 사고 예방 행동 요령과 학대 예방을 위한 소양 교육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만65세 이상, 사회서비스 및 시장형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학교 앞 교통정리, 경로당 급식 및 위생관리 사업, 학교 급식도우미 등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이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현재 관내 18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 중이다.
최재구 군수는 “어르신들께서 노인일자리 직무교육에 참여해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다치지 않게 안전에 유의하면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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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 2개소 개장
예산군,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 2개소 개장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여름철을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어린이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2개소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예산군 산성리와 발연리 2곳으로 운영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매시간 40분 운영 후 20분의 휴식시간을 갖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유지관리로 휴무하고 우천 시에도 운영되지 않는다.
군은 물놀이장 운영에 앞서 지난달까지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염소투입기 교체 등 물놀이장 정비와 소독을 마쳤으며 주변 청소 등 개장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물놀이장에 각 2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 및 수질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서 어린이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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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옛 구만포구 유적지에 유래비 건립 추진
예산군, 옛 구만포구 유적지에 유래비 건립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옛 구만포구 유적지에 유래비를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만포구 유래비 건립은 마을주민들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군에서도 역사문화유산을 후세에 전할 수 있도록 유적지에 안내판을 세울 계획이다.
구만포는 삽교천과 한내천이 만나는 곳에 있던 포구로 내포지역의 중요한 물류유통에 중요한 지역이었으며 1868년 독일계 유대인 상인이었던 오페르트가 문호개방을 요구하면서 남연군의 묘를 도굴하기 위해 상륙했던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구만포는 1970년대까지 곡식을 실어내가고 해산물을 싣고 오는 배들이 북적였는데 특히 새우젓배가 들어오면 예산과 당진, 서산 사람들이 몰려와 저절로 장이 열렸다는 설명이다.
주민들은 여름 장마 때마다 피해를 입었지만 새우젓 배의 짐 부리는 부업에 구만포 물길 양쪽의 갯고랑에서 잡히던 농게, 조개, 뱀장어 등의 다양한 어족자원으로 먹거리 걱정이 없었다.
그러나 1979년 삽교천 방조제 건설 이후 번성했던 구만포는 포구 기능을 잃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며 구만교 건설로 나룻터가 없어지고 현재는 배를 정박하던 ‘뱃턱’의흔적만 남아 있다.
군 관계자는 “구만포구가 역사유적지로 가치가 높은 만큼 향후 예산군 향토유적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유적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