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용 드론 농업인 자격증 취득교육 추진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용 드론 농업인 자격증 취득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스마트 농업을 이끌 농업인 육성과 드론의 농업 이용 활성화를 위해 ‘농업용 드론 농업인 자격증 취득’ 교육생 20명을 2월 2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2023년 1월 1일 이전 예산군에 주소와 농지가 있는 65세 이하 농업인으로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증 또는 신체검사증명서가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농업용 드론 농업인 자격증 취득교육은 드론 전문기관의 위탁교육을 통해 드론 조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업으로 선발된 지역 내 농업인 20명에게는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교육은 항공법규, 항공기상, 비행이론 등 학과 교육과 드론 조종 시뮬레이터 기반 가상 조종 연습 및 실전 비행 실습 교육 과정으로 3주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 서식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이나 가까운 읍·면 산업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서부농업지원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드론은 항공촬영을 통한 농작물 생육 확인, 병해충 방제, 종자 파종 등 농업의 여러 방면에 이용할 수 있어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드론을 농업에 이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육성에 더 힘써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와 생산비 절감 등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
예산군, 설 연휴에도 결식아동의 급식 챙긴다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단체급식 제공기관의 휴무로 결식아동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꿈자람카드 이용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은 연휴기간 중 급식가맹점 177개소의 휴무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가맹점 휴무로 인한 불편을 예방하고자 가맹점 영업 여부를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아동급식카드는 ‘꿈자람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한도 금액은 3만원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기간 운영하는 가맹점은 더베스트페이 아동급식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명절 연휴기간 동안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예산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
예산군, 군청사 인근 부지 임시주차장 조성 추진
예산군, 군청사 인근 부지 임시주차장 조성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군청사 일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예산읍 예산리 789, 790번지에 20백만원을 투입해 59면 규모의 임시주차장 조성을 추진한다.
이번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지역은 평소에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법주정차가 다수 발생하는 등 교통통행이 어려움이 있었으며 주차난이 심각해 주차장 추가 조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앞으로도 군은 불법주정차로 인해 불편을 겪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주차장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 및 불법주정차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00년부터 76개소 285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 및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조성되는 임시주차장은 별도의 목적으로 사용되기 전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2023-01-19
-
예산군,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관련 문서 전산화’ 나선다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2023년 2월 6일 등기접수 종료됨에 따라 2년 6개월여의 법 효력을 마감해 문서 전산화에 나선다.
군은 특별조치법 시행 이후 사실상의 소유권을 되찾기 위한 확인서 발급신청 887건을 접수하고 이중 지난 1월 11일까지 910필지에 대해 소유권 이전등기에 필요한 확인서를 발급했다.
군은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의 효력 종료와 함께 보다 정확한 토지행정 서비스 제공과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특별조치법 관련 서류 등 1만장의 종이 문서를 전산화하고 이를 지적문서시스템에 탑재해 통합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특별조치법 관련 문서의 DB 구축 사업으로 훼손 우려가 높고 보관 및 관리가 어려운 기존 종이 문서의 단점을 극복하는 한편 구축한 전산화 자료를 기존 지적문서관리시스템에 탑재하면 실시간으로 자료 조회가 가능해져 토지 행정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마감에 따른 후속 조치로 더 정확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9
-
예산군, “올해 달라지는 장애인 복지 확인하세요”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장애인복지팀을 신설하고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전년도 예산 155억9707만3000원에서 6억4945만원을 증액한 162억4652만3000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올해 달라지는 사업으로 기존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는 65세 미만의 장애인은 활동지원서비스를 신청할 수 없었으나 장애인 돌봄의 사각지대를 완화하기 위해 노인성질환이 있는 65세 미만의 등록장애인도 활동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장애인활동지원법을 개정했다.
이로 인해 노인성질환으로 장기요양을 수급하는 65세 미만인 장애인은 장기요양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활동지원 보전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활동지원사의 임금수준을 향상시키고 제공인력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활동지원 시간당 단가를 1만4800원에서 5.2% 인상해 1만5570원으로 적용한다.
아울러 활동지원사 연계가 어려운 최중증장애인을 돌보는 활동지원사에게 추가로 지급하는 수당인 가산급여를 시간 당 2000원에서 3000원으로 확대해 지난해 시간 당 1만6800원 대비 10.5% 인상해 시간 당 1만8570원을 지원한다.
또한 성인 발달 장애인이 다양한 기관이나 장소를 이용해 동료 이용자와 함께 낮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제공기관 및 외부 협력기관을 통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바우처 서비스에서는 기존 발달장애인이 주간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시간에 따라 최대 56시간만큼의 활동지원서비스 시간을 차감했으나 올해부터는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의 활동지원시간 차감을 축소하거나 폐지한다.
그동안 주간활동 기본형은 22시간만큼 활동지원 급여를 차감했으나 올해부터는 기본형에서 활동지원 급여 차감이 폐지되고 확장형의 경우 활동지원 급여 차감을 56시간에서 22시간으로 축소한다.
또한 주5일 40시간 근무하는 일반형일자리의 경우 9만6140원 인상된 201만580원이 지급되며 주20시간 근무하는 일반형일자리는 4만8070원 인상된 100만5290원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신규시책으로 행동패턴 예측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위치알림가 내장된 기기를 지원해 실종사고와 범죄 노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달장애인 가정에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해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스마트기기를 20명에게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19
-
예산군, 2023년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예산군, 2023년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설 명절 연휴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군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연휴 기간동안 예산종합병원과 예산명지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의원 9개소, 약국 50개소 등 총 59개소가 연휴 비상진료에 임한다.
또한 보건진료소 15개소가 권역별로 날짜를 지정해 진료를 실시하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휴일 없이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하고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간대에는 24시간 운영하는 57개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군은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예산경찰서와 예산소방서 등 관련기관에 안내하고 군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이외에도 보건복지콜센터, 충남콜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이 건강하게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9
-
예산군 ‘예산시장’, 창업 일주일만 연일 매진 및 방문객 1만명 돌파
예산군 ‘예산시장’, 창업 일주일만 연일 매진 및 방문객 1만명 돌파
[세종타임즈] 예산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로 진행된 시장창업 점포들이 지난 9일 정식 오픈한 가운데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도 예산시장을 깜짝 방문해 방문객과의 포토샷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예산시장 살리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군과 더본코리아가 총력을 기울여 진행해 온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는 백종원의 유튜브 방송을 시작으로 최근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다양한 관광객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 창업한 5개 점포 및 신메뉴 등을 개발한 기존 점포 7개소는 연일 방문객 수를 갱신하고 있으며 누적 방문객이 1만명을 돌파하는 등 사람이 찾지 않던 시장에 기적이 펼쳐지고 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기존에 창업한 골목양조장의 막걸리와 예산국수를 구매해 들고 다니는 등 원도심 상권이 눈에 띄게 활발해져 눈길을 끈다.
아울러 더본코리아와 연계해 LG전자에서는 대형 LED 사이니지를 시장에 제공해 창업한 시장 메뉴를 비롯한 전통시장 이용방법 등을 미디어로 송출하고 있으며 LG U+에서는 5G 공공와이파이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과거 예산시장은 사람들이 찾아와도 구경하고 식사만 했으나 치근에는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유명 유튜버와 블로거 등 인플루언서들이 찾아와 개인 방송을 촬영해 소개하는 등 자연스럽게 시장을 홍보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시장 상인들도 이러한 현상을 반갑게 여기며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등 친근한 전통시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예산시장에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
군과 더본코리아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앞으로 3개 점포의 추가 창업을 준비 중이며 음악 등 볼거리 제공을 위한 시설보강 계획 등을 추진 중이다.
2023-01-19
-
예산군, 충남 내포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유치 선제 대응 ‘총력’
예산군, 충남 내포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유치 선제 대응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수도권 공공기관의 충남 내포 혁신도시 이전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18일 수요토론회를 통해 충남 내포 혁신도시인 삽교읍 일원의 공공기관 입주가 가능한 관내 건축물 등에 대한 선제적인 조사와 파악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군은 이를 통해 신축 또는 단독 건축물이 필요한 공공기관 외에도 입주를 통해 이전이 가능한 공공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지난 17일 충남도, 국가철도공단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까지 삽교역 신설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를 통해 진정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 인근 127만평 4개 산단 조성 등 우량 기업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충남은 물론 전국의 중심으로 발걸음을 넓히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2020년 10월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 이후 혁신도시 TF팀을 조직하고 공공기관 유치방안 모색 및 홍보 등 활동에 나서왔으며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혁신도시 시즌2 시행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혁신도시 TF팀 가동, 전문가 자문단 구성, 지속적인 공공기관 방문 홍보 유치 활동 등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 충남 내포 혁신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군은 혁신도시 지정 등 주변 여건 변화 대응 예산군 공간개발 방향 연구 등 연구용역 추진과 공공기관 유치 결의다짐 행사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략적인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따른 직원 및 가족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 중이며 원도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인구 유입 등 균형 발전을 이루는 예산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최근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1+3 예산사랑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최재구 군수는 “충남 내포 혁신도시가 그야말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예산군은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에 나서고 유치 이후 관계자의 정착 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9
-
예산군, 예산문화원 새 단장 마쳐
예산군, 예산문화원 새 단장 마쳐
[세종타임즈] 예산문화원이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새 단장해 군민들을 만난다.
예산군은 2019년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예산문화원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문화원 내 주민자율공간, 동아리방 등 생활문화센터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엘리베이터 및 소방 안전시설 설치, 외벽공사, 창호 교체공사 등을 마무리해 군민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문화원 주요 시설로는 강당 동아리실 밴드실 개인연습실 스튜디오 평생교육실 서예실 다목적실 등이 있으며 라인댄스, 캘리그라피, 노래교실, 필라테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03년 예산문화원 신축 이전 개관 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된 예산문화원이 새롭게 단장했다”며 “생활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해 군민 수요와 각 연령층에 발맞춰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 및 개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문화원은 오는 2월 말부터 2023년 상반기 문화예술학교 및 추사전통 학교 강좌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18
-
예산군, 2023년 상반기 직접 일자리 사업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 상반기 취약계층 및 청년층의 근로 참여 기회를 확대를 위해 3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115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194명을 각 사업장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예산형청년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사업기간은 1월 25일부터 6월 말까지로 5개월간 공공기관 서비스 지원과 환경정비 등에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을 운영한다.
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직무경험의 기회 제공을 위한 것이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은 기준중위소득 70%이하, 재산 4억원 미만의 취약계층에게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직접일자리에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들은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 예산고용복지센터를 통해 구직상담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하반기에도 직접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하고 참여자들의 안전과 역량 강화 등 사업 내실화를 통해 일자리 사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