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화훼생산기반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화훼산업 육성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화훼 농가의 화훼생산기반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훼생산기반 경쟁력 강화사업은 양액재배시설 수막시설 보광시설 공기순환팬 자동개페기 기능성필름 종묘 등을 지원하는 복합사업이며 시설개선 및 기자재 등 분야에 3억7700만원을 지원한다.
군에서는 지난 2006년 예산수출국화단지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농산물전문 생산단지로 선정됐으며 34㏊의 국화를 재배 및 수출하는 충남 최대의 국화 생산단지로 자리매김했다.
사업 대상은 군에서 화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화훼농가는 2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관내 화훼농가에서 고품질 화훼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화훼농가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01-30
-
예산군, 2024년 달라지는 지방세 관계법 안내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4년 개정된 지방세입 관계 법령 시행에 따라 민생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지원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정법률에서는 서민 주거안정을 지속 지원하기 위해 주택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주택에 대한 재산세 세율 인하 특례를 3년간 연장하고 납부세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재산세의 분할납부 기한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또한 출산 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이 신설됐으며 올해부터 2025년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해당 자녀를 출산한 날부터 5년 이내에 취득당시 가액이 12억원 이하인 1가구가 1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산출세액이 500만원 이하인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고 500만원 초과 시 산출세액에서 500만원을 공제한다.
아울러 국가에 공헌 및 희생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를 위해 부동산 등 감면 적용 대상 단체를 확대하고 자동차 감면 대상 중 보훈보상대상자 및 지원대상자의 취득세 및 자동차세 50% 감면이 신설됐다.
이와 함께 물가인상 등을 고려해 납부지연가산세 면제대상 기준금액을 3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해 소액체납자의 부담을 완화시켰다.
나아가 기업 활력 제고 및 영세법인 부담 완화를 위해 법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분할납부 기한을 1개월로 설정해 법인 납세 부담을 완화하고 파산, 회생절차상 법원 촉탁 또는 등기소 직권으로 이뤄지는 등기·등록 중 법인의 자본금 납입 등에도 등록면허세를 비과세 적용해 기업의 원활한 회생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4년 지방세법 개정에 따른 지방세 관련 정보를 적극 홍보해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납세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30
-
예산군, 설 명절 비상방역체계 앞당겨 시행
예산군, 설 명절 비상방역체계 앞당겨 시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설 연휴를 대비해 비상방역체계 운영을 앞당긴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1월 2주 기준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수 360명으로 최근 5년 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0∼6세의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환자 또한 유행 추세에 있어 이에 대한 감시와 대응이 필요해 동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기게 됐다.
비상방역체계는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1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운영하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설사,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환자 발생에 대한 집중 감시·보고에 나서는 한편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신속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겨울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며 구토, 설사, 발열 등 증상이 있다면 음식 조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환자 발생 시 생활공간을 분리하고 자주 접촉하는 물건 등과 실내 환경에 대해서는 철저한 소독이 중요하다.
또한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할 때는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하며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와 함께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고 자주 실내 환기를 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기 바란다”며 “특히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대면 면회 시 감염 위험 증가가 예상되는 감염취약시설 입원 및 입소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2024-01-30
-
예산군, 행정안전부·충청남도와 예산상설시장 합동점검 실시
예산군, 행정안전부·충청남도와 예산상설시장 합동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설 연휴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예산상설시장에 대해 행정안전부, 충청남도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과 행정안전부 이창규 사회재난정책국장을 필두로 충남도, 예산소방서 한국가스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 유관기관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가스, 전기, 소방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소방 시설 작동 확인을 중점 점검했다.
이창규 행정안전부 국장은 “야간 순찰을 실시해 시장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아직 점검하지 못한 시장 점포 내 안전에 대한 점검에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1월 31일까지 아직 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4-01-30
-
“설맞이 특별한 명절 선물 예산군 농특산물 어떠세요?”
“설맞이 특별한 명절 선물 예산군 농특산물 어떠세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소개했다.
군을 대표하는 예산황토사과는 청정 황토밭, 깨끗한 예당호의 물 등 우수한 자연조건에서 생산해 많은 이들에게 품질로 오랫동안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예산 사과를 활용한 가공식품 또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과를 가공해 만든 사과즙, 증류주, 와인, 사과식초, 등 가공 제품이 있다.
예산군에서 재배해 생산되는 쌀은 밥맛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예당호의 맑은 물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예당평야에서 자라고 최신 시설을 갖춘 미곡종합처리장, 정미소에서 가공해 특별한 밥맛을 자랑한다.
특히 예산미황은 예산을 대표하는 고품질 쌀 브랜드로 삼광벼 단일 품종을 계약재배 해 생산하는 등 우수한 밥맛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예산군을 대표하는 맛으로는 한우와 소갈비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예산한우는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속에서 자연 친화적으로 자란 암소만을 엄선해 가공한 고급육으로 육색과 육질 등을 엄격히 선별해 최고의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예산소갈비 역시 특제 양념을 더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높은 영양가로 유명하며 명절 선물이자 먹거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예산을 대표하는 8미 중 하나인 예산 국수는 최고급 밀가루와 국산 천일염으로 자연 건조시킨 중면 수제국수다.
최근에는 전국적으로도 입소문이 나면서 예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양손 가득 기념품으로 구입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전통의 맛과 향을 살린 전통한과와 최근 전국적 명소로 떠오른 예산시장에서 판매되는 예산사과를 활용한 카스테라와 애플파이, 페스추리 약과 등 디저트류도 가족과 함께 먹기 좋은 새로운 명절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예산사과와 미황쌀 등은 관련 상품은 농사랑 및 우체국쇼핑몰 예산군 브랜드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사랑은 2월 2일까지 설 명절 기획전 상품을 판매하면서 최대 15% 할인 및 경품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체국쇼핑몰 군 브랜드관에서는 2월 12일까지 설맞이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설을 맞아 예산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로 특별한 선물을 전해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1-30
-
최재구 예산군수, 2024 갑진년 읍면 연두방문 마무리
최재구 예산군수, 2024 갑진년 읍면 연두방문 마무리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추진한 연두방문을 군민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했다.
이번 연두방문은 ‘건강한 예산 안전한 예산 재난재해 없는 예산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가겠다고 전했다’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12개 읍면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매일 두 차례 방문했다.
특히 이번 연두방문에서는 지난해 군정 성과와 올해 군정운영 방향을 군민과 함께 공유했으며 참석대상을 특정하지 않고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었고 무엇보다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가운데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해 많은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재구 군수는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건의자와 직접 통화한 후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연두방문에서 건의된 사항은 총 363건이며 읍면별로는 예산읍 34건 삽교읍 33건 대술면 29건 신양면 19건 광시면 32건 대흥면 28건 응봉면 16건 덕산면 52건 봉산면 52건 고덕면 26건 신암면 21건 오가면 21건이다.
군은 접수된 건의사항을 관리카드화하고 해당 부서에서 사업의 효과와 필요성,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이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분기별 건의 사항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참석한 군민 여러분께서 작고 소소한 건의사항부터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셔서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가운데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30
-
예산군, 블랙사파이어·체리류·만감류 농가 발굴 육성 사업 추진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기후변화와 소비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소득원을 확보하고자 신소득 유망작물 발굴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기존 추진한 기후변화 대응 대체작물 육성사업과 통합해 사업비 20억원을 편성했으며 2월 16일까지 예산능금농협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품종은 블랙사파이어 체리, 만감류 등이며 사과 과원에서 전환하는 농업인을 우선 지원할 예정으로 비가림 재배 시설 방조망 방풍망 방충망 덕시설 묘목구입비 기타장비 등을 맞춤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신품종, 아열대 과수 등 작목 전환을 통한 고소득 생산기반을 조성하고원예작물 신품종 중 지역에 맞는 신소득 유망 품종을 발굴해 농산물 생산 농업인의 소득 기반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9
-
예산군, 원예특작분야 친환경 신소재·신농법 영농자재 보급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원예 농가에 대해 친환경 신소재·신농법 영농자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신소재·신농법 영농자재 구입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해 농가들의 사용을 적극 독려하고 친환경 신소재·신농법을 통해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노동력 및 비용절감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지원 자재로는 생분해멀칭제 하우스차광도포제 액상멀칭제 와이자형 고추지주대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 대응 충해관리제 등이 있으며 2월 16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원예농가의 폐비닐 방치나 소각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 환경개선과 노동력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 상황에 맞는 각종 맞춤형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9
-
예산군, 비상대응역량 강화 위한 민방위 훈련 연 4회 ‘정례화’
예산군, 비상대응역량 강화 위한 민방위 훈련 연 4회 ‘정례화’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비상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민방위훈련을 연 4회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장기간 중단됐던 민방위 훈련을 지난해 5월, 8월, 11월 등 총 3회 실시해 지역안보를 위한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민방위 훈련유형에는 공습 및 재난 대비 두 종류의 훈련이 있으며 올해는 재난대비 훈련 2회와 공습대비 훈련 2회를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재난 대비 훈련의 중점목표는 지역 특성화에 맞는 대비 훈련 실시에 있으며 지역민 참여를 바탕으로 재난 주관 부서와 민방위 부서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응능력을 함양하는데 있다.
공습 대비 훈련의 중점목표는 행정 및 공공기관, 학교 등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공습상황 시 시설 내 경보발령 점검, 민방위 대피소 점검 및 보안,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을 연계한 현실적인 대응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경찰서와 연계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을 실시해 유관 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적합한 훈련을 실시해 실제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목표”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실시될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
예산군, 저소득층 자립 지원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 총력 추진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오는 2월부터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자립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이하, 차상위초과자 등이 자립·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3년간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맞춤 적립해 목돈 마련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군은 희망저축계좌Ⅱ, 희망저축계좌Ⅰ,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자를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의 일하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 가구가 통장 가입기간 3년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만기 후 생계·의료급여 탈수급하면 본인 저축액과 매월 30만원 씩 적립된 근로소득장려금을 포함해 3년만기 최대 1440만원과 이자 및 정책별 추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일하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가 통장 가입기간 3년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월 10만원을 저축하고 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본인 저축액과 매월 10만원 씩 적립된 근로소득장려금을 포함해 3년만기 최대 720만원과 이자 및 정책별 추가금을 지원 받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일하는 차상위 이하 가구의 청년,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의 일하는 차상위 초과 가구의 청년이 통장 가입 기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월 10만원을 저축하고 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본인 저축액과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매월 각 30만원, 10만원씩 적립된 근로소득장려금을 포함해 3년만기 각 최대 1,440만원, 720만원과 이자 및 정책별 추가금을 지원한다.
올해 군은 희망저축계좌Ⅱ 17명, 희망저축계좌Ⅰ 7명, 청년내일저축계좌는 119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가입 희망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산형성 포털사이트를 통해 정확한 정보와 가입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저소득 가구가 탈수급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일하는 청년의 자립 기반 기회와 지역사회 정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