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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체육진흥보조금 회계 실무 교육 보조금 운영 투명화
아산시, 체육진흥보조금 회계 실무 교육 보조금 운영 투명화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이순신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충남아산FC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진흥보조금 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 체육진흥예산의 35%를 차지하는 101억여 원의 체육진흥보조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사업 집행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시행착오에 따른 사업비 반납 등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보조금이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다.
체육진흥과 보조사업 담당자와 3개 보조사업단체 사무국 직원 10여명이 참석해 1시간 30분 동안 이루어진 교육에서 보조금 편성 원칙, 회계처리 기준, 보조금 지원 및 집행 절차, 지출결의서 작성 방법과 지출 예시, 보조금 감사 사례 등의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 위주의 내용을 전달함으로써 보조사업단체의 역량 강화와 보조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보조금은 시민의 세금이기 때문에 회계처리는 정해진 절차와 법령을 준수해야 한다 따라서 보조사업자도 공무원과 동일하게 청렴 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적정하고 투명하게 보조금을 집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역량 강화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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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대응 및 7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아산시, 코로나19 대응 및 7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8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7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상황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비상경제 및 생활방역 대책 7월 월간업무계획 등을 주로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만들기 위한 50만 자족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출범한 민선7기가 3주년을 맞이해 이제는 50만 자족도시가 장기 비전이 아닌 구체적 목표가 되어 10년내 맞이할 수 있는 미래가 됐다“라며 ”민선7기 3년간 전 직원이 애써주신 덕분에 철도, 고속도로 지간선 도로망 등 교통망 확충, 역대 최다 기업유치, 산업단지 조성, 도시개발 사업, 생활SOC사업 추진 등 50만 자족도시의 기반이 될 양적성장과 함께, K-방역의 모범이 되는 우한교민 수용, 수해복구사업 항구복구 사업비 1천억원 확보, 매니페스토 공약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은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는데,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고 열과 성을 다해 성과를 내는 직원을 우대할 방침”이라며 “국소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관심사항에 대해서 적극 대응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지역의 백신접종률 향상을 위해 접종 대상자 확대, 접종 동의율 향상, 접종완료자 인센티브 제공, 접종완료자 항체생성률 검사 결과 등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방역 관련해서도 “7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개편되어 방역지침이 완화되는 부분이 있는데, 각 부서별 소관 시설에 변경되는 지침을 적극 안내하고 시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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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면, 여름을 맞이하는 주민들의 초화식재
선장면, 여름을 맞이하는 주민들의 초화식재
[세종타임즈] 아산시 선장면 마을 주민들은 여름을 맞아 마을 입구, 주요도로변 및 공한지에 메리골드, 일일초, 천일홍 등 초화류를 식재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여름꽃을 식재한 마을은 대흥 3리, 돈포 1리, 죽산 1리로 총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더운 날씨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마을 화단을 정리하고 여름꽃을 식재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죽산1리 한경희 이장은 “주민들이 땀 흘려 식재한 여름꽃 향기와 경관을 많은 사람들이 향유하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우리 마을이 잠시라도 머무르고 싶은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승근 선장면장은 “선장면을 위해 자발적으로 여름꽃 식재 행사를 주도해 진행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활짝 핀 여름꽃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었으면 하고 우리 선장면도 마을꽃길 조성과 국토공원화 사업에 박차를 가해 민과 관이 협력해 선장면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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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실시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가 지난 25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오암1리 쪽파 농가에 방문해 건조된 쪽파씨 소분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기후변화대책과 직원들은 쪽파 주생산지 마을을 방문해 쪽파밭에 씨를 심기 전 건조된 쪽파를 소분해 보관장소로 이송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작업 된 쪽파씨가 나중에 전국 제일의 쪽파로 성장하리라는 기쁜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이문영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오늘 농촌일손돕기로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산시의 우수 농산물 중 하나인 도고 쪽파의 재배와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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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상반기 농어민수당 40만원 지급
아산시, 2021년 상반기 농어민수당 40만원 지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8일부터 ‘2021년 아산시 상반기 농어민수당’ 4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농어민수당은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지급과 사용의 편리성을 위해 아산카드와 지류형상품권으로 나눠서 지급한다.
모바일상품권의 경우 28일 아산카드에 40만 포인트를 충전하는 방법으로 지급하며 지류형상품권의 경우 6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해당 지역 농협에 방문 수령할 수 있다.
지류형상품권 수령 시 신분증을 필수 지참해야 하며 수령 5부제를 실시하므로 해당 날짜에 맞게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지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대상자에게 문자 발송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어민수당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지류로 지급방법을 나눠 활용도를 높였다”며 “많은 농어민들이 편리하게 농어민수당을 지급받고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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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국 최초 AI 코로나19 백신 접종안내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 시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AI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돕는 ‘누구 백신 케어콜’이 전국 최초로 아산에서 시작된다.
아산시와 SKT는 지난 4월 13일 ‘누구 백신 케어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6월 28일 아산에서 전국 최초로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누구 백신 케어콜’은 이동통신망 상에 구축된 SKT의 인공지능 누구가 전화로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에게 접종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면역반응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대응 방안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대상자가 전화를 받으면 누구가 백신 접종 예약일 예약시간, 접종 기관, 예약변경 방법 등 접종 관련 사전안내와 접종 후 3·7·14일마다 전화해 접종 부위 통증, 발열, 근육통 등 이상 반응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누구 백신 케어콜’은 기존 이동통신망에 구축돼 별도의 앱이나 기기 없이도 유선전화를 통해 누구나 백신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어르신과 2G폰 이용자 등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에게도 백신접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세현 시장은 “‘누구 백신 케어콜’ 시행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손쉽게 백신 접종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종사자의 업무 경감은 물론, 혁신적인 이상반응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하게 됐다 집단 면역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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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2021년 청소년 둘레깅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내 환경 정화 활동 진행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2021년 청소년 둘레깅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내 환경 정화 활동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지난 토요일 ‘2021년 청소년 둘레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1년 청소년 둘레깅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진행된 신규 프로그램으로 아산시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아산 둘레길을 걸으며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는 환경 정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가벼운 걷기 운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체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1회기는 이순신 백의종군길 ‘효의 길’의 구간중 하나이자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에 선정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진행했고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플로깅 활동에 큰 뿌듯함을 느꼈다고 한다.
‘2021년 청소년 둘레깅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운영되며 1회기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2회기는 송악 천년물결길에서 걷기를 통한 기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휴일을 즐기는 아산시민들이 플로깅을 진행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해주어 더욱 힘을 내 진행할 수 있었고 2회기에도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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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산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4일 제306차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폭염 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와 자율방재단 1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 폭염 질환 예방 홍보물품과 폭염 질환 대처 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온양온천 전통시장 이용 시민에게 배부했다.
폭염은 일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의 매우 심한 더위가 지속되는 현상으로 여름철 온열질환에 대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항으로 전단지에는 여름철 외부에 외출 중인 경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인근 무더위쉼터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QR코드를 담아 제작했다.
또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폭염 대비 양산 쓰기 운동과 양산 대여소 운영사업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으로 시민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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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제2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개최
아산시, 2021년 제2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효율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해 23일 2021년 제2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21년 아동학대 유관기관 공동업무 수행지침 및 상반기 아동학대 고위험아동 대상 합동점검 계획 및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시에서 진행한 아동학대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공공·민간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및 e행복아동지원사업을 비롯해 마을단위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을 위한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발대식,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한 아동학대예방 홍보캠페인 KF94와 아동학대 STOP & HELP챌린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정보연계협의체를 통해 우리 시의 아동보호 업무가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됐으면 좋겠다”며 “정보연계협의체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실무자들 간에도 긴밀한 협조와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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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식브런치 교육’으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
아산시, ‘한식브런치 교육’으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3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4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한식브런치 교육 과정을 개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브런치는 아침 식사를 건너뛰고 이르게 먹는 식사를 뜻하지만, 요즘 브런치는 단순히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식사가 아닌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이번 교육은 최근 트렌드이자 감성으로 자리 잡은 브런치라는 문화에 한식과의 퓨전을 통해 한식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고 확장성을 키울 수 있는 요리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과정은 아산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현대적인 입맛을 고려한 향토 음식을 개발하고자 개설됐으며 이를 통해 아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향토음식 개발 및 상품화로 지역 농특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김복자 씨는 “한식브런치 과정에서 만든 명란오이롤이 깔끔하고 건강한 맛으로 한식으로도 훌륭한 브런치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너무 만족스러웠다.
이렇게 좋은 교육 과정을 개설해 주신 농업기술센터에 정말 고맙다”며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교육이 계속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아산시 농특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한식브런치 과정뿐만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