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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태교 교실’ 큰 호응
아산시보건소 ‘태교 교실’ 큰 호응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23일 아산시에 등록된 임신부를 대상으로 오감 만족과 태아의 두뇌 발달을 위한 ‘태교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태교 교실’은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제공 방식의 강의에서 벗어나 임신부들이 직접 태어날 아이를 위해 배냇저고리를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교육은 프랑스 자수 전문 강사를 초빙해서 직접 바느질 방법을 가르쳐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엄마들은 아이에게 줄 선물을 정성으로 준비하며 오로지 태아에게만 집중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배냇저고리 만들기를 통한 바느질은 임신부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섬세한 손동작은 태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정현숙 보건행정과장은 “‘태교 교실’ 이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만큼 2025년에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산부와 출생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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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엠에스,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내 아산공장 준공
㈜코엠에스,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내 아산공장 준공
[세종타임즈] 반도체 장비 등 자동화 제작 전문기업인 ㈜코엠에스가 지난 24일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내에 신규 공장 건설을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황선오 ㈜코엠에스 대표 등 회계 관계자와 임직원, 아산시 문병록 기획경제국장, 관계 협력사 대표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코엠에스는 2006년 설립 이래 반도체 후공정 장비와 설비 분야 공장자동화 솔루션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제조, 판매까지 전 분야를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으로 고객사의 니즈에 맞게 제작할 수 있는 자동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식을 가진 신규 공장은 지난 2023년 10월 충남도 및 아산시와 맺은 투자협약에 따라 약 100억원을 투자해 6,410㎡ 대지에 건축 연면적 3,918㎡ 규모로 기존보다 2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게 된다.
문병록 기획경제국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코엠에스 아산공장 준공을 위해 그동안 애써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아산에 뿌리내린 기업이 어려움 없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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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이순신종합운동장 찾아 노고 격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이순신종합운동장 찾아 노고 격려
[세종타임즈]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22일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찾아 체육진흥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조 권한대행은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노인체육대회를 언급하면서 “부족한 인력으로 산적한 체육행사를 무사히 치러내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체육진흥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뒤이어 체육진흥과로부터 최근 K리그2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충남아산FC의 활약상과, 이순신종합운동장 하이브리드 잔디교체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에 조 권한대행은 안전한 하이브리드 잔디교체 공사 진행을 지시하고 충남아산FC의 잔여 원정경기와 플레이오프 진출 시 아산시민들이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오는 27일 서울 E랜드, 30일 수원, 11월 9일 충북청주와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K리그2 정규 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하고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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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 유일한 ‘청년인구’ 증가 도시…비결은?
아산시, 충남 유일한 ‘청년인구’ 증가 도시…비결은?
[세종타임즈] 저출생·고령화로 수도권 외 지방도시들이 소멸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아산시의 청년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주민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아산시의 청년인구는 9만 5,727명으로 2021년 1월 대비 4,423명 증가했다.
이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청년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청년세대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한 상황 속에서 타 시군에서 온 청년 전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 된다.
실제 같은 기간 전국의 청년인구는 1,468만 9,994명에서 1,364만 3,376명으로 104만 6,618명 감소했으며 충남도 역시 55만 2,193명에서 51만 3,780명으로 3만 8,413명 줄었다.
아산시는 청년인구가 차지하는 비율도 높았다.
올해 아산시의 청년인구의 비율은 27.57%로 전국 평균과 충남도 평균을 웃돌고 있다.
아산에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하다.
2019년 삼성디스플레이의 13조 1,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발표와 함께 인주면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 생산시설 투자 확대로 아산시는 차세대 첨단산업 일자리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아산 청년센터에서 제공하는 ‘관계형성형 청년 정착지원 프로세스’ 가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양질의 일자리와 청년들이 적재적소에서 만나면서 ‘기회의 땅’ 으로 부상한 것이다.
통계청의 ‘2024년 시군구 상용직 비율’을 보면 아산시는 64.9%로 충남에서 상용직 비율이 제일 높다.
또 고용정보원의 일자리 질 지수 분석에서 아산시는 전국 252개 시군구 중 서울·경기를 제외하고 창원시와 함께 상위그룹에 포함되기도 했다.
아산시가 타 시군에 비해 고임금을 받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시는 여의도 면적 3.5배에 달하는 14개 청년 친화형 산단 조성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R&D분야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계속해서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산시는 ‘취업역량강화-일자리매칭-노동시장 안착-지역정착’ 으로 이어지는 사회진입 전 과정을 체계화해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우선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청년취업 아카데미 △채용연계형 디스플레이전문가 아카데미 △청년면접정장 무료대여 및 자격증 취득지원 △지역우수인재 고용촉진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청년의 노동시장 안착을 위한 △청년내일카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2027년까지 청년주택 3,659세대 특별공급 △청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산 및 보육지원을 위해 △임산부 100원 행복택시 △첫만남이용권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청년 네트워크 확장 공간 ‘청년아지트 나와유’아산으로 일자리를 찾아온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단계가 남았다.
그 과정에는 아산시 청년센터인 ‘청년아지트 나와유’ 가 역할을 하고 있다.
‘나와유’는 청년과 청년을 연결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이자, ‘만남의 광장’의 기능을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두 ‘연결’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고 이곳의 청년들은 모두 강사이자 수강생, ‘기버’ 이자 ‘테이커’ 가 된다.
△차별화된 자기계발 경험을 제공하는 ‘청년클래스’ △몰입형 청년작가 전시공간 ‘팔레트’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청년을 위한 ‘토닥토닥’ △공간과 책을 매개로 삶의 감도를 높여주는 독서 커뮤니티 ‘시트러스’ △청년들의 숨겨진 강점을 발견하는 ‘3.14’ △고립 청년의 사회진출 프로젝트 ‘ 쉼표청년지원사업’ 등 ‘나와유’의 모든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적은 ‘관계의 확장’에 있다.
‘나와유’는 1호점과 2호점에 더해 이제 3호점 개소를 목표로 아산시 청년들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이곳에서 ‘연결’된 청년들은 일상이 풍부해지고 기회를 발견하게 되고 성장 가능성을 높인다.
그렇게 매년 3만 여명의 청년들이 ‘나와유’를 통해 힙한 ‘아산살이’를 만끽하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청년친화도시로서 단편적인 지원사업보다 청년의 다양한 수요와 욕구에 상응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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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앙도서관, ‘느린학습자를 위한 작가와의 만남’ 운영
아산시 중앙도서관, ‘느린학습자를 위한 작가와의 만남’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은 11월 9일 아산시 중앙도서관에서 ‘느린학습자’ 아동과 양육자 및 주변인들을 위한 ‘박찬선 작가와의 만남 - 느린 학습자와 발맞춰 걷기’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인지능력 등의 부족으로 학습 및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느린학습자’ 아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진행할 박찬선 작가는 10년 이상 현장에서 경계선 지능 아동과 학생들을 만나 치료하고 있는 전문가로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 ‘느린학습자를 위한 문해력’ 등의 저서를 썼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참여자들은 작가와 함께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와 문해력 지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배움이 느린 자녀 지도에 관한 궁금증을 가진 부모 등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연계한 특강을 통해 많은 시민이 느린학습자에 대해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독서문화서비스의 폭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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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단체 포상금 전달
아산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단체 포상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단체 포상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병대 수석부회장 외 각 경기단체 회장과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적 평가 규정에 따라 아산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가맹 승인된 종목 단체에만 포상금 전달됐다.
포상금은 지난 대회 대비 종합점수 상승에 따른 종목별 성취상과, 종합순위 1위부터 3위까지 입상한 경기 단체에게 지급된다.
종목별 성취상은 아산시장애인역도연맹과 아산시장애인배구협회가 선정됐으며 종합순위 부문은 1위 아산시장애인탁구협회, 아산시장애인농구협회, 2위 아산시장애인배구협회, 3위 아산시장애인당구협회와 아산시장애인배드턴협회가 선정됐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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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사랑의 땔감나누기’로 지역에 온기 전해
아산시, ‘2024년 사랑의 땔감나누기’로 지역에 온기 전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읍면동에서 추천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5세대로 총 50여 톤의 땔감이 배부됐으며 행사 기간에 산림과와 읍면동 직원, 공공산림 가꾸기 근로자, 마을 이장 등 50여명이 함께 마음을 모으고 손을 보탰다.
특히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약 7개월간 ‘숲가꾸기 사업’ 대상지에서 나온 산림 부산물로 땔감을 마련해 장작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숲가꾸기와 위험목 제거가 취약계층에 온정의 땔감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더 많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 중이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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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여성단체협의희, ‘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 진행
아산시여성단체협의희, ‘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2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2024년 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우리 고유의 한국문화 체험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이 한국 생활에 조기 적응 할 수 있도록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여성 리더와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관내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로 소통하며 고추장을 담그는 방법을 배웠다.
장복연 회장은 “지역 여성리더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전통음식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한국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관내 다문화가정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는데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국문화 체험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준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결혼이주여성들뿐만 아니라 관내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정착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장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다수의 다문화가정 멘토링 사업을 통해 이주여성의 한국 생활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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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지원사업 진행
캐논코리아㈜,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지원사업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캐논코리아㈜와 함께 관내 어르신을 위한 장수 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캐논코리아㈜가 2010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장수의 의미를 담아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액자로 제작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촬영은 아산시 동부노인복지관과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의 취약계층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 약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캐논코리아㈜ 김건호 충청지사장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캐논코리아㈜에 감사하다”며 “아산시도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민간 자원과 서비스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mom 편한 가족 앨범’ 사업, 개안수술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포커스온’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고 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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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인적자원 교육을 위한 ‘HRD 간담회’ 개최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인적자원 교육을 위한 ‘HRD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인적자원 교육을 위한 ‘HRD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산시 동반기업인 16개 기업 인사담당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참석한 기업들의 채용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인·구직난이 거론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 전담 매니저를 통한 매칭 활성화와 △외국인 근로자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서 면접관 스킬 향상을 위해 △공정채용 면접과 능력중심채용 면접 △구조화 면접유형 △평가위원의 역할 △면접질문 구조와 스킬 등을 다루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순주 일자리경제과장은 “아산시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아산시종합일자리센터가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해 우수한 인력이 아산지역 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