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교육지원청, 2025 아산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사랑 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2025-10-21 09:37:36
-
-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
아산시, ‘공간분석 자동화·AI’로 도시개발의 ‘스마트 혁신’ 가속화
-
아산시, ‘수돗물 안심확인제’ 상시 운영. 시민 누구나 무료 수질검사 가능
-
아산시, 천만 관광객 유치 위한 ‘인주역으로 오세요’
-
아산시, 탕정 지중해마을서 ‘2025 국화전시회’ 개최
-
아산시, 2025년 환경교육 한마당, 5천여 시민 참여 속 성료
-
아산문화재단,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예술아우름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 내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 앞장
-
영인산산림박물관, 가을 맞이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아산시, ‘온양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공청회 개최
MORE NEWS
-
오세현 아산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오세현 아산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20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를 슬로건으로 인구 구조 변화의 위기를 사회 전반에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오 시장은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해 △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 민원실 혼인신고 포토존, △ 아이사랑 숏폼 콘텐츠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 출생축하금지원 △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지원 △ 3자녀 이상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 △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 임산부 100원 행복 택시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의 지목을 받은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 내 관련 메시지를 확산하고자 다음 참여 기관으로 아산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을 지목했다.
2025-08-21
-
“중부권 재난의료 거점” 국립 아산경찰병원 예타 통과. 건립 본격화
“중부권 재난의료 거점” 국립 아산경찰병원 예타 통과. 건립 본격화
[세종타임즈] 아산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20일 회의에서 아산경찰병원 건립 사업을 최종 승인했다.
총사업비 1,724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300병상 규모 국립 공공종합병원 건립을 골자로 한다.
시는 2026년 설계예산을 확보해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하고 2027년 착공해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은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 등 필수 진료과를 포함한 24개 진료과와 심뇌혈관센터, 정신건강센터 등 6개 전문센터를 갖춘다.
일부 건축 규모는 조정됐지만, 8만1천118㎡ 부지를 유지해 향후 2단계 확장 기반도 마련했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충남 북부권과 수도권 인접 지역의 의료 수요에 대응하고 대규모 재난·감염병 발생 시 중부권 대응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40만 시민의 힘으로 유치부터 예타 통과까지 이뤄낸 성과”며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은 만큼, 2029년 준공까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경찰병원 건립은 2020년 코로나19 시기 아산이 우한 교민 528명을 수용하며 ‘재난극복 상징 도시’로 부각된 데서 비롯됐다.
같은 해 시는 중부권 재난전문병원 설립 필요성을 정부에 제안했고 2022년 12월 경찰청 전국 공모에서 최종 후보지로 확정됐다.
이후 1년 3개월간의 기재부 예타조사 절차를 거쳐 이번 성과를 거뒀다.
2025-08-20
-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호서대 방문해 피지컬 AI 기술 활용 탄소중립 실현 모색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호서대 방문해 피지컬 AI 기술 활용 탄소중립 실현 모색
[세종타임즈] 아산시의회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0일 호서대학교 아산 캠퍼스에서 피지컬 AI 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실현 사례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호서대학교 지능로봇학과 학생들의 탄소중립 가속화를 위한 피지컬 AI 기술을 활용한 연구 발표 중점으로 이뤄졌으며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미영과 김희영, 윤원준, 김은복 의원이 참석했고 그 외 호서대와 집행부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호서대학교 한승오 교수의 개회사와 김미영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호서대학교 지능로봇학과 학생들의 피지컬 AI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 연구 발표 △질의응답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영 위원장은 “피지컬 AI 기술을 활용한 로봇 산업과 자동화 설비, 국내외 사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학생들의 연구 발표를 의원님들과 함께 공부하는 마음으로 경청했다”며 피지컬 AI 기술은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는 혁신 기술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 지역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산업 발전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8-20
-
밥상머리서 듣는 생활민원. 아산시, 이·통장 오찬간담회 진행
밥상머리서 듣는 생활민원. 아산시, 이·통장 오찬간담회 진행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이·통장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생활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오찬간담회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달부터 영인면·둔포면·도고면·온양5동·온양1동·탕정면·인주면·온양3동·배방읍 등 9곳에서 읍·면·동 순회 간담회를 마쳤으며 나머지 8곳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회의실 보고 형식을 벗어나, 시장과 이·통장이 식탁에 마주 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정담회 형식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지적과 민원이 쏟아졌다.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가 큰 만큼 배수로 정비, 마을 안길 개선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건의가 주를 이뤘다.
영인면 신운2리 송석남 이장은 “하천에 퇴적토가 쌓여 농경지가 잠기고 악취와 해충 피해가 심각하다”며 준설 예산을, 온양5동 초사1통 박강숙 통장은 “갱티고개 일원 도로와 농지가 상습 침수된다”며 빗물받이 설치를 요청한 것이 대표적이다.
도로 안전과 지역 자원 활용에 관한 목소리도 나왔다.
온양5동 임승인 통장협의회장은 “온중로는 학생과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지만 인도가 좁고 울퉁불퉁해 사고 위험이 크다”며 인도 정비와 가로수 교체를 요구했다.
인주면 김윤호 이장은 “향토문화유산인 게바위에 안내판이 없어 방문객들이 혼란을 겪는다”며 설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농업용수 공급 안정화 △곡교천 편의공간 확충 △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 △생활환경 및 안전시설 보강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새로운 형식의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대화하니 딱딱한 회의보다 훨씬 편하게 건의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오세현 시장은 “이·통장님들의 목소리는 곧 시민의 목소리”며 “주민을 대표해 전달해 주신 의견인 만큼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침수 피해와 관련해서는 “결코 시가 외면할 수 없는 문제”며 “피해가 큰 지역부터 차질 없이 복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추진 상황을 관리해 건의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보고 위주의 형식을 넘어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답을 찾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아산시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주시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생활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0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아동 수영강습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아동 수영강습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의 ‘둔포면 마을돌봄터’ 아동 대상으로 수영강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운영 중인 둔포국민체육센터의 시설과 전문인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발달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둔포마을돌봄터 아동 대상으로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복지관은 참여 아동을 선정하고 안전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솔 및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영해 관장도 “아이들에게 값진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20
-
아산시, 노인일자리 등 사업 참여자 대상 ‘노인인권교육’ 성료
아산시, 노인일자리 등 사업 참여자 대상 ‘노인인권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제2기 아산시 노동정책 정책목표의 단위과제인 ‘사각지대 노동인권보호’의 일환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위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의 사회활동과 복지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인권·안전교육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의 추진배경과 근무자세 △폭염관련 법령 개정 사항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특히 해마다 더해가는 폭염과 관련해, 지난 7월 개정된 법령에 따라 외부작업 참여자에게 ‘휴식권’ 이 의무화된 점은 외부작업이 많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아산시 시니어클럽이 주관하고 아산시 노동상담소가 진행을 맡았으며 올해 참여자 1,111명을 대상으로 충남경제진흥원 대강당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됐다.
2025-08-20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2025 하반기 시민 추천 필사 도서 공모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2025 하반기 시민 추천 필사 도서 공모
[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 추천 필사 도서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필사하기 좋은 책과 책 속 문장을 시민으로부터 추천받아 도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다.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 내 필사 공간 ‘온기’에 비치된 양식을 작성해 우편함에 제출하거나, 온라인 QR코드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도서는 필사 적합성과 추천의 성실성, 도서관 소장 가치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총 10권을 선정한다.
선정된 도서는 ‘온기’에 전시되며 추천자는 독서 용품과 함께 도서관 프로그램 우선 접수 혜택을 받는다.
필사 공간 ‘온기’는 비치된 펜과 노트를 활용해 자유롭게 필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필사 노트와 게시판을 통해 글을 공유하며 함께 읽는 경험을 나눌 수 있다.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 추천 필사 도서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필사하기 좋은 책과 책 속 문장을 시민으로부터 추천받아 도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다.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 내 필사 공간 ‘온기’에 비치된 양식을 작성해 우편함에 제출하거나, 온라인 QR코드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도서는 필사 적합성과 추천의 성실성, 도서관 소장 가치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총 10권을 선정한다.
선정된 도서는 ‘온기’에 전시되며 추천자는 독서 용품과 함께 도서관 프로그램 우선 접수 혜택을 받는다.
필사 공간 ‘온기’는 비치된 펜과 노트를 활용해 자유롭게 필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필사 노트와 게시판을 통해 글을 공유하며 함께 읽는 경험을 나눌 수 있다.
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도서관이 책으로 깊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도서관이 책으로 깊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0
-
아산시, 사물주소판 정비·신규 설치로 시민 편의 강화
아산시, 사물주소판 정비·신규 설치로 시민 편의 강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사물주소판 정비 및 신규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위치 찾기 편의와 도시미관 개선에 나섰다.
아산시는 지난 6월 실시한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망실된 사물주소판 42개소를 정비하고 설치되지 않았던 80개소에 신규 주소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비로 정확한 도로명주소 정보 제공은 물론 시민 안전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도로명주소 정비와 위치 찾기 서비스 개선은 관광객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불편 없이 아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0
-
아산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시민의 목소리로 함께 만든다
아산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시민의 목소리로 함께 만든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관련 의식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공공디자인 정책에 대한 인식과 요구를 폭넓게 파악해 생활 속 디자인 개선과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 시민은 물론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설문 링크에 접속하거나 QR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다.
시청 홈페이지 팝업창이나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강헌 아산시 건축과장은 “공공디자인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생활환경과 직결된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아산 도시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이 되는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8-20
-
아산시보건소-세이브더칠드런, ‘위기 임산부와 영유아 지원’ 협약
아산시보건소-세이브더칠드런, ‘위기 임산부와 영유아 지원’ 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가 위기 임산부와 영유아 지원을 위해 국제 구호단체와 손을 잡았다.
아산시보건소는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중부지역본부와 ‘2025년 위기임산부 및 아동양육 첫걸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의 지원 범위를 확대해 위기 상황에 놓인 임산부와 영유아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양육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심리검사와 치료비, 생활지원비 등 맞춤형 지원 △대상자 공동 관리 및 사례 연계 △전문 양육플래너 양성·파견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이명우 아산시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위기 임산부 가정이 안정적인 양육 환경 속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