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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고령화 대응 벼 직파유형별 수확 연시회 열어
아산시, 농촌고령화 대응 벼 직파유형별 수확 연시회 열어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아산시 선장면 들녘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박정화 기술지원과장을 비롯해 농업인단체와 직파 시범사업 참여 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직파유형별 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올해 5월 농촌진흥청과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조성한 유형별 벼 직파 실증시험연구 포장에서 진행됐으며 직파유형별 수확기 작황 설명과 함께 수량, 품질 등을 비교하고 관련 기술에 대한 정보공유 등이 진행됐다.
일반적으로 직파재배는 관행 이앙재배에 비해 노동력은 직파유형별 평균 40% 내외 절감되며 생산비는 약 66% 내외 절감된다.
아산시는 농촌 노동력의 양적 감소와 질적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소규모 농가는 드론담수직파, 쌀전업농 등 대규모 직파단지는 건답직파와 무논직파를 중심으로 유형별 벼 직파재배 기술을 지속해서 보급 해오고 있다.
아산시 벼 직파 재배단지 조성 규모는 2015년 23ha를 시작으로 2024년 현재 405.3ha에 이르며 전년 329ha 대비 23.2% 증가했다.
이는 아산시 전체 벼 재배면적 8,449ha 대비 4.8%에 달하는 수치다.
한편 벼농사 분야에 있어 농가인구의 감소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육묘, 이앙 등 악성 농작업의 생력화를 통해 농업경영비 절감 및 인력난 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직파 및 관련 농기자재 등 다양한 관련 신기술을 중점 발굴·보급해, 2026년까지 직파 면적을 아산시 전체 벼 재배면적 8,449ha의 약 10%인 845ha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농촌진흥청, 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직파유형별 생육 특성과 경제성 분석 등 다양한 현장실증 연구과제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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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버스 정보제공 누리집 개편…‘위치기반 서비스’ 등 운영
아산시 버스 정보제공 누리집 개편…‘위치기반 서비스’ 등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그동안 버스 정보를 제공해 온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의 명칭을 ‘아산버스’로 변경하고 누리집을 개편해 10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주요 개선 사항은 노선번호 및 정류장 명칭을 통합검색해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스마트폰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내 위치에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을 찾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누리집 내에서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어르신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큰글씨보기도 제공하고 택시 호출과 버스 이용 관련 전화번호도 안내하고 있다.
‘아산버스’ 이용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인터넷 주소 ‘bus.asan.go.kr’로 접속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아산버스’ 검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가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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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국제상호문화 페스티벌, 오는 26일 개막
아산시 제1회 국제상호문화 페스티벌, 오는 26일 개막
[세종타임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1일 차인 26일에는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상호문화도시 인증 선포식 등이 진행되는 ‘지구한바퀴’, 고아인·앵두걸스&려화·마리아의 축하공연과 함께하는 ‘외국인 K-트롯 가요제’ 가 열린다.
다채로운 세계 문화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2일 차인 27일에는 ‘제6회 전국 주부가요제’ 본선 대회가 열린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주부 10인의 멋진 무대와 함께 초대가수 박서진, 나상도의 축하공연을 만날 수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는 아산시가 유럽평의회 주관 국제 상호문화도시에 참여하게 됐다을 선포하는 기념식을 겸하고 있다”며 “상호문화도시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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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구국 영웅 기리는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개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아산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3일 이순신 장군의 순국을 기리기 위한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일 ‘이순신을 맞이하다’ △3일 ‘이순신을 기억하다’ 등 테마별로 추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축제의 개막은 2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선포식으로 알린다.
또 △영화로 만나는 이순신 ‘노량’ 상영 △전통 의복 체험 △전통매듭·팔찌 △한지등·미니만장 체험 △굿즈전시와 같은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다양한 공연도 선보인다.
식전공연으로 △국가무형유산 제1호 종묘제례악보존회의 ‘충무공 현충 제례악과 일무’ 가 펼쳐지며 선포식에 이어 △무예신보에 실린 지상무예 18가지 ‘조선 무예시범’ △아산시립합창단의 창작 뮤지컬 ‘필사즉생 갈라 콘서트’ 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이순신 장례행렬’ 이 전개된다.
장례행렬은 영웅의 혼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회와 지역 시민단체, 군부대와 시민 등 700명이 현충사~은행나무길~온양민속박물관~온양온천역까지 4.4㎞를 지나며 퍼포먼스를 시연한다.
이날 현충사에서 △국립국악고 출신 최성호의 ‘대금 독주 청성곡’ △국가무형유산 가곡 이수자 조일하의 ‘정가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와 ‘아산시 무용단’ 협연 공연으로 행렬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장례행렬의 △첫 번째 제례의식인 ‘견전의’ 진행 후 본격적인 행렬 △700명의 ‘발인반차’ 가 은행나무길을 향해 출발한다.
은행나무길부터 온양온천역까지는 행렬 도중 다양한 ‘상여멈춤 퍼포먼스’ 와 ‘제례의식’ 이 펼쳐진다.
은행나무길에서는 △이순신 자손이 올리는 ‘시낭송’ 이, 온양민속박물관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길 위의 제사 ‘노제의’ 와 ‘선문대학교 태권시범단’ 공연이, 온양온천역 삼거리에서는 △아산시무용단 ‘진혼무’ 와 ‘대붓퍼포먼스’, 이봉근 명창의 ‘선소리 독창’ 이 각각 펼쳐진다.
긴 여정의 장례행렬 끝인 폐막으로는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이순신을 맞이하는 마지막 제례 ‘천전의’ 와 △역사 속 그리운 이순신을 추모하고 마음을 담아 부르는 ‘아산시민대합창’ 이 모두의 가슴을 울리는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오제열 총감독은 “400년이 지난 지금 이순신 장군을 모시기 위해 시민들이 함께 추모하는 시민문화 장례행렬로 재구성했다”며 “이번 축제는 아산시민들이 참여해 역사의 한 페이지, 또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아산시민 대합창은 하루종일 울려 퍼진 선소리를 합창곡으로 창작했다”며 “영웅의 혼을 기리고 추모하는 마음과, 그의 뜻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이어받고자 하는 염원을 여실히 드러낼 대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순신 순국제전을 오직 아산시에서만 볼 수 있는 시민장례문화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이순신의 정신과 숨결이 깃든 명실상부한 ‘이순신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국제전 마지막 날인 3일은 행렬구간의 교통을 오후 1~4시까지 통제하며 행렬이 끝나는 대로 순차적 해제한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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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에 활력 기대
아산시,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에 활력 기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무원 혁신모임인 시니어보드·주니어보드 제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2024년도 혁신모임 임원 38명이 참여해 새로운 관점에서 일하는 방식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한 과제에 대해 제안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MZ세대 신규 직원을 위한 제안, 업무절차 개선 분야 등 전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뤄 아산시 조직혁신에 대한 큰 기대감을 보였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우리시가 지속해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참여와 소통의 증대를 통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2,800명 아산시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이 우리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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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문화로 길 따라 통학로 플로깅 챌린지 진행
아산교육지원청, 문화로 길 따라 통학로 플로깅 챌린지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구성된 홍보동아리에서 10월 23일 오후 오후 2시부터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아산교육지원청 인근 문화로를 따라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으로 이번 행사에 홍보동아리 회원 18명이 두 팀을 이루어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주로 등·하교하는 온양천도초등학교 인근부터 시작해 온양신정초·온양신정중 부근까지 2km 정도를 걸으며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플로깅 챌린지 행사에 참여한 주무관은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실천적인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에 따라 ‘1회용품 근절 및 탈 플라스틱 전환’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가 책임 있는 행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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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온수업 한마당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온수업 한마당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 11월 8일까지 3주에 걸쳐서 유, 초, 중, 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사 수업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온수업 한마당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온수업 한마당은 수업공개와 나눔을 희망하는 교사 및 수업실연 이끎교사의 신청을 받아 학교급별로 실제적인 교실 속 수업의 고민을 해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맞춤형 온수업 지원으로 운영했다.
△ 찾아라 가을의 모습 △ 생활 속 비례식 활용하기 △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물질의 분리 △ 즐겁고 새로운 과학-체육 융합 수업 △ 개념 기반 수업을 통한 포용적 학습 △ 생활 속 들이를 사용하는 덧셈과 뺄셈 등 유, 초, 중, 고 특수 학교급별의 수업사례로 나눔을 진행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수업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관심을 갖고 교사의 주도성과 전문성을 키워나갈 때 성찰하는 실천가로서의 교사상을 정립할 수 있다”며 “앞으로 수업 성장은 물론 단위학교의 수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원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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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 이지함 선생 탄신 507주년 고유제와 선양사업 토론회 개최
토정 이지함 선생 탄신 507주년 고유제와 선양사업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아산시 영인면 소재 토정관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토정관 야외마당에서 이지함 선생 탄신 507주년 기념행사와 토정선생 선양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유림들과 초등학생 그리고 영인면 주민을 비롯해 이길영 전 아산시장, 김희영 전 아산시의회 의장, 이완복 토정관 이사장, 한산이씨 종친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토정 이지함 선생이 아산 현감으로 짧은 기간 재직했지만, 걸인청 운영 등 백성을 위한 많은 일을 하다가 순국한 만큼 선생의 목민관 정신을 기리고 탄신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1부 행사인 토정 선생 고유제는 김종욱 관장의 집례로 유교 예법에 따라 진행됐으며 2부 행사인 토정 선생 선양을 위한 토론회는 우천으로 인해 토정관 실내에서 이뤄졌다.
특히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이길영 전 아산시장은 “토정관 숭모제례가 지역에 한정된 소규모 행사로 추진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앞으로는 탄신제를 ‘성웅 이순신 탄신제’에 버금가는 축제로 격상시켜 이지함 선생의 애민정신을 시민들에게 널리 선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2부 토론회 행사에 앞서 아산 우리소리 창극단에서는 토정 이지함 선생을 기리는 국악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으며 앞으로 토정관은 이지함 선생 선양회를 결성해 자라나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토정 리더십 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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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앙도서관에서 만나는 ‘한강의 서재’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중앙도서관은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세계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특별 기획 전시와 특강을 마련했다.
먼저 중앙도서관 2층 자료실에는 한강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들, 그리고 한강 작가가 직접 추천하는 국내외 도서까지 총망라한 ‘한강의 서재’를 운영한다.
또 중앙도서관 3층에서는 필사용 만년필과 원고지 등을 비치해 이용자들이 마음에 남는 구절을 필사 체험할 수 있으며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게시할 수 있는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한강 작가의 작품을 천천히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하는 특강도 준비 중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세계적인 이슈가 된 한강 작가의 수상을 함께 축하하고 이를 계기로 시민들의 독서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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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 ‘캔스트럭션’ 전시 참여
아산시,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 ‘캔스트럭션’ 전시 참여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7일 ‘2024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 개막행사로 진행된 ‘캔스트럭션’ 전시회에 참여했다.
전시회에는 아산시 학생, 건축사회 및 지역 우수업체가 참여해 사회적 식품 기부에 일조했다.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해 1992년 미국에서 시작된 캔스럭션은 캔과 구조물의 합성어로 식품 캔을 쌓아 창의적인 조형물을 만들고 전시회 이후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산건축사회의 협조로 한올고에서 2개팀이 참여했으며 대영이엔씨 노대영 대표의 식품 캔 기부로 작품을 선보였다.
오세문 허가과장은 “금번 캔스트럭션 전시는 건축을 매개로 지역업체, 학생, 건축사 등 다양한 구성원의 공동체 참여를 이끌고 지역 빈곤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사회적 봉사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