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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5일, 신정호정원 잔디광장에서 제6회 아산시민 건강걷기 대회 기간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안전한, 아동 행복도시 아산 만들기’를 주제로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정민)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관심이 머물 때, 아이의 세상은 안전해집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 인식 개선과 지역
아산시 도시개발과 다이아그램 프로젝트와 함께 아산 방문의 해 홍보
[세종타임즈] 아산시 도시개발과는 14일 아산문화공원에서 부서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이아그램 프로젝트와 함께 아산 방문의 해 홍보를 실시했다.‘다이아그램 프로젝트’는 일하는 방식 혁신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도시개발과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다’함께 ‘이’이뤄보자 ‘아’산시 도시개발과를 신나는 일터로의 줄임말이다.이날 행사는 점심시간을 이용한 부서 회식, 커피톡, 소통 산책 등이 진행됐으며,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산 방문의 해 홍보활동도 펼쳤다.이동순 도시개발과장은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겠다”며, “성공적인 아산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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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동학대 예방 주간 맞아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아산시 아동학대 예방 주간 맞아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5일, 신정호정원 잔디광장에서 제6회 아산시민 건강걷기 대회 기간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안전한, 아동 행복도시 아산 만들기’를 주제로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캠페인에서는 ‘관심이 머물 때, 아이의 세상은 안전해집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냈다.주요 활동으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약속의 사진 찍기 △아동학대 예방 나의 다짐 적기 △리플렛, 홍보물품 배포 등이 진행됐다.안금선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관심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증진과 아동학대 발생 전 선제적 예방을 통해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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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 개최
아산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7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아산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사업 보고 △2026년 신규사업 및 현안사항 협의 △기타 토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토의 시간에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5개년 ‘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이 심도있게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다양한 의견 나누고 주요 사안들을 공유했다.위원장인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아산시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소중히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더 나은 정주 환경과 지역주민으로 잘 적응할 수 있는 상호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행정안전부가 2025년 11월 1일 발표한 2024년 11월 1일 기준 통계에 따르면, 아산시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인구는 전체 인구의 11.1%를 차지한다. 이는 아산시가 빠르게 다문화·다양성 도시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아산시는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을 위해 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다른 문화가 조화롭게 성장하는 상호문화도시 아산’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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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을 낙엽철 맞아 가로·노면 집중 청소 추진
아산시 가을 낙엽철 맞아 가로 노면 집중 청소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본격적인 가을 낙엽철을 맞아 11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한 달간 ‘가로 및 노면 집중 청소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 청소는 도로 미관을 해치고 보행에 불편을 주는 낙엽을 정비해 미끄럼 사고와 배수구 막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낙엽이 많이 쌓이는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인력과 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또한, 가로청소원의 송풍기 작업과 노면 청소차 운행을 연계하여 낙엽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고, 적체가 심한 구간은 탄력적으로 추가 청소를 시행할 예정이다.장동근 아산시 클린도시과장은 “가을철에는 낙엽이 다량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주요 도심과 낙엽이 많이 쌓이는 구간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청소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를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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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황금빛 가을 정취 절정’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황금빛 가을 정취 절정
[세종타임즈]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이 가을철 노란 황금빛 터널을 선보이며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산시 염치읍 곡교천을 따라 조성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아산의 명소로, 1973년 조성 당시 10년생이었던 4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곡교천 충무교부터 현충사 입구까지 2.1km 구간을 채우며, 50년이 지난 지금 하늘을 덮는 황금빛 터널길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은행나무가 일제히 노란빛을 내는 가을 정취의 절정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은행나무길로 들어서는 순간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사와 함께 저마다 추억을 남기고 있다.경기도에서 온 한 관광객은 “가을이면 매년 이 광경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며, “올 때마다 새로우며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갑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올해 단풍은 11월 2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은행나무길 주변은 매우 혼잡하므로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곡교천 야영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혼잡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현재 차량이 통행 중인 충무교부터 경제진흥원 구간을 2027년 충무교 확장공사에 맞춰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은행나무길 전 구간을 보행 중심의 공간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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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축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화…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아산 방축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산 방축지구는 아산시 방축동 86번지 일원 98만㎡ 규모에 총 8,066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수용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사업시행자는 충청남도개발공사이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아산 방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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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제22기 출범식 및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제22기 출범식 및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7일 아산터미널 웨딩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가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총 12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출범식에는 대행기관장인 오세현 아산시장, 정윤 충남지역회의 부의장, 아산시협의회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기형 협의회장을 비롯한 22기 회원들의 새 임기 출발을 함께했다.‘제22기 협의회’는 11월 1일 임기를 시작으로 2년 간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이라는 목표로 평화통일 의견 수렴과 정책건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한기형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발전 에너지와 동북아 정세 속 평화 구축이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민주평통이 능동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제22기 아산시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자문위원들의 지혜와 열정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자문위원들은 3차 정기회의에서 새로운 임원 인준과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하며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 자문위원으로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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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6회 아산시민 건강 걷기대회 역대 최대 규모로 성료
아산시 제6회 아산시민 건강 걷기대회 역대 최대 규모로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5일, 신정호정원 일원에서 2천여 명이라는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아산시민 건강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걷기 행사는 아산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아산시민 건강걷기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민들은 가족, 동호회, 직장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참여했다.신정호정원 수변길을 중심으로 약 5km 코스는 가을빛이 완연한 수변 풍경과 잔잔한 호수 전망이 이어져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선사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많은 시민께서 함께해 주신 만큼 더욱 뜻깊은 대회였다”며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의 자연과 도시 매력을 알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함께 즐기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들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안내 인력 배치, 코스 정비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많은 인파에도 안전하게 운영됐으며, 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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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 취약계층에 1,300만 원 상당 돼지고기 후원
사 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 취약계층에 300만 원 상당 돼지고기 후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7일, 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로부터 아산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돼지고기 87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한돈 ESG 지역사회공헌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후원물품은 7일 지역아동센터 17개소에 우선 전달됐으며, 19일 16개소에 추가 배분될 예정이다.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시설 이용자들의 따뜻한 식탁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김범진 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장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협회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아산시 한돈 농가의 발전과 권익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한돈협회 아산지부의 지속적인 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연대와 희망을 이어주는 귀한 손길”이라며 “지난 15년간 변함없이 이웃 곁을 지켜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민·관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 원 상당, 17,840kg의 한돈을 아산시 취약계층, 무료급식 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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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정밀소재(주),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에 겨울나기 선물 전달
코닝정밀소재 주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에 겨울나기 선물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7일 코닝정밀소재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아산시를 방문해 ‘2025 해맑은 산타’ 사업 후원금으로 총 5,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해맑은 산타’는 코닝정밀소재의 동절기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아산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의 동절기 난방비와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연말 특별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2015년부터 추진 중인 ‘해맑은 산타’ 사업은 지난해까지 986명에게 5억 4천5백만 원을 지원하며 취약가정 아동 보호에 힘써왔다. 올해는 총 108명의 아동에게 난방비 및 연탄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5곳의 연말 행사를 후원할 예정이다.이재형 코닝정밀소재 상무는 “코닝정밀소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이웃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올겨울에도 아이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세현 시장은 코닝정밀소재는 사회공헌과 기술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모범적인 기업임을 강조하며 “대외 환경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코닝정밀소재와 초록우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한편, 코닝정밀소재는 2005년부터 아산시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비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해맑은 미래’ 사업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해맑은 여름나기’·‘해맑은 산타’ 사업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돕는 ‘해맑은 디딤씨앗’ 사업 등을 통해 매년 약 450명의 아동에게 3억 원의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