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트밸리 아산 2024년 국화전시회’ 성황리에 종료
‘아트밸리 아산 2024년 국화전시회’ 성황리에 종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곡교천 아트 리버파크 광장에서 개최한 ‘아트밸리 아산 2024년 국화전시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화연구회에서 1년 동안 정성 들여 가꾼 200여 점의 분재국과 농업기술센터에서 키운 거북선, 이순신장군, 탑, 하트, 터널, 꽃모양 등의 조형작 240여 점을 비롯해 화단국, 입국, 현애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치러진 국화·방울토마토 모종심기 체험과 국화꽃을 이용한 국화전·주·청 만들기는 한참을 줄서서 기다릴 만큼 단연 최고의 인기였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고온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기상 악조건으로 개화가 늦어 만발한 국화꽃을 볼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깊어가는 가을 한복판에 잠시나마 힐링과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전시회가 끝난 후에 이곳에 전시됐던 각종 조형국과 화단국은 영인산 단풍축제장에도 전시돼 여운을 이어갔으며 11월 16일 지중해마을축제장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내년에는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국화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해 아산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화려한 전시회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4-11-11
-
아산시, 대중교통 이용 시민 만족도 향상에 매진
아산시, 대중교통 이용 시민 만족도 향상에 매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10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2024년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가 올해 3월부터 추진한 ‘2024년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친절 운동’의 하나로 운수종사자들의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운수종사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아산시 보건소와 함께 진행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해 운수종사자들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모 기사는 “평소 승객을 대할 때 피곤한 마음에 소홀했던 적도 있었지만, 교육을 통해 친절한 서비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는 자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태도로 승객을 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약자 등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친절한 사회를 만드는 데 대중교통이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1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도배 전문가 6명 양성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도배 전문가 6명 양성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지난 7일 ‘도배 창업 기초 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온양5동 복지대상자 가정에서 도배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줬다.
이번 교육은 여성커뮤니티센터 취·창업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2개월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컨설팅 교육 △도배 이론 및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도배 전문가 6명을 양성했다.
이날 수료생 전원은 수료식 후 온양5동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그동안 교육을 통해 습득한 도배 기술을 활용한 도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는 아산 녹우회에서 LED 등 교체비용 지원과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함께해 더 의미가 있었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수료생과 대성종합인테리어 김종익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지속해서 맞춤형 취·창업 교육 과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여성커뮤니티센터를 통한 취·창업 교육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나눔 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오는 15일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커뮤니티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커뮤니티데이’에 대한 내용과 체험행사 사전신청 등 자세한 문의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4-11-11
-
아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양성평등 거버넌스’ 최종 보고회
아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양성평등 거버넌스’ 최종 보고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8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민간활동가, 공무원,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거버넌스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성평등 거버넌스는 역량강화교육 및 선진지견학을 통해 민간활동가들의 역량을 향상하고 약 5개월 동안 월 1~2회 중점과제별 분과 활동을 추진해 왔다.
중점과제는 △안전문화확산 △여성정책 △성차별개선 모니터링 △양성평등거리 활성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아산시 홍보물 속 성차별 모니터링 △설문조사를 통한 여성정책 방향 모색 △현장조사를 통한 양성평등거리 홍보 및 활성화 방안 제안 등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며 성인지적 관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정책들이 논의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양성평등은 단순한 권리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속가능한 양성평등 아산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1
-
아산시 보육인을 위한 격려와 힐링의 장 열려
아산시 보육인을 위한 격려와 힐링의 장 열려
[세종타임즈]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아산지회는 지난 9일 평생학습관에서 아산시 보육교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제23회 아산시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는 보육 유공자 표창과 보육사업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한 해 동안 보육사업 증진에 힘쓴 보육인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학금도 전달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보육 현장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보육교직원을 위한 신나는 댄스 공연과 클래식 공연이 이어졌으며 보육인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용 회장은 “보육교직원 간의 교류·협력과 화합의 장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항상 몸과 마음을 다해 보육에 임하는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 아산시 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오늘 행사의 의미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 “동료 교직원들과 교류할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가 가진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함께 보육 현장에 몸담은 동료들과 이야기하며 즐기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 열심히 보육에 임할 수 있는 각오를 다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11-11
-
아산시 문화관광해설사…관광객의 관점에서 선진지 견학
아산시 문화관광해설사…관광객의 관점에서 선진지 견학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문화관광해설사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충북 단양군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더 나은 관광해설 서비스를 위해 관광객의 관점에서 단양의 우수한 해설을 듣고 소통하며 문화관광해설사로서 기본 소양을 재점검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 문화관광해설사 이순옥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며 해설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전문성 있는 해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아산시 문화관광해설사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해설사분들의 만족도 향상과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내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이해 앞으로도 꾸준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아산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외암민속마을, 맹씨행단,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 4개소에 순환 배치돼 활동하고 있으며 아산시 관광 해설을 원하는 관광객은 누구나 무료로 친절하고 전문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해설 예약은 아산시문화관광홈페이지 문화관광해설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2024-11-11
-
아산시, ‘아트밸리아산 제2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성료
아산시, ‘아트밸리아산 제2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아트밸리아산 제2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와 아산시장애인탁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 유형에 따라 부문을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으며 전국 20개 시·군에서 약 250명이 참여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단체전 휠체어 부문에서는 청주시의 김우년, 김명준, 박종훈, 이상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산시의 김경태, 김근화, 김영동, 이정영 선수가 2위를, 보령시의 권병호, 이장우, 최광선, 하윤정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단체전 입식 부문에서는 군포·성남 연합팀 엣지의 김갑수, 신희성, 최재현, 한명화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아산시의 노석규, 박영재, 봉성환, 정필영 선수가 2위, 천안시의 모성준, 명진호, 서종율, 이달호 선수가 3위에 오르며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산시장애인탁구협회 안형권 회장은 “올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11
-
아산시, ‘아트밸리아산 제4회 워킹 홀릭데이 걷기대회’ 성황리 종료
아산시, ‘아트밸리아산 제4회 워킹 홀릭데이 걷기대회’ 성황리 종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9일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개최한 ‘아트밸리 아산 제4회 워킹 홀릭데이 걷기대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산시민 건강걷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걷기대회는 시민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부상 방지를 위한 몸풀기 체조를 한 뒤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시작으로 온양천 산책로를 따라 약 6km 코스를 걸으며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비롯한 아산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걷기에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날 시민분들과 함께 걷기대회를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산의 자랑인 은행나무길을 비롯한 곡교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시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1
-
아산시, 안심식당 지정업소 운영실태 현장 점검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안심식당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안심식당이란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자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입한 외식업소 인증제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까지 지정된 안심식당 중에서 상반기에 점검에서 제외된 256개소다.
점검 내용은 안심식당 3대 실천과제인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준수 여부 등이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기존 안심식당 운영 실태를 전수 점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는 업소가 매년 늘어나는 만큼 이에 대한 꾸준한 사후관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1
-
코닝정밀소재,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에 겨울나기 선물 전달
코닝정밀소재,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에 겨울나기 선물 전달
[세종타임즈] 지역사회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코닝정밀소재가 지난 7일 초록우산과 함께 아산시청을 방문해 ‘2024 해맑은 산타’ 사업 후원금으로 총 5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2024 해맑은 산타’는 겨울철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아산시가 추천하는 취약계층 아동 110명의 동절기 난방비와 지역아동센터 5곳의 연말 아동 행사 및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형 코닝정밀소재 상무는 “코닝정밀소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서로 돌보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우리 이웃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삶의 가치와 존엄성을 지키며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경제활동이 둔화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지속해서 취약계층 아동들의 삶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는 코닝정밀소재와 초록우산에 감사드린다”며 “생계 곤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우리 시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한편 코닝정밀소재는 2005년부터 아산시 및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취약계층 및 다문화 세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코닝정밀소재는 초록우산을 통해 △아산시 저소득 세대 및 다문화 중·고등학생의 학습비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해맑은 미래’ 사업 △아산시 저소득 세대 아동의 여름나기와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해맑은 여름나기’, ‘해맑은 산타’ 사업으로 매년 약 380명에게 연간 2억 5천9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