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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온양1동, 왕궁온천 명성 재건의 중심”
박경귀 아산시장 발언 장면(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6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하반기 ‘온양1동 열린간담회’에서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한 ‘왕궁온천’의 명성을 재건하려 한다.
그 중심에 온양1동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박 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과 박효진 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 시장은 “온양온천은 세종대왕이 무려 5번이나 행차해 피로를 풀고 눈병을 치료했던 곳이다.
그런데 아산시 차원에서 그런 부분을 조명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순신의 도시’와 함께 ‘세종의 도시’로 아산을 올려놓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전 단계로 대한민국 온천박람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온천도시 1호 지정에 도전하고 있다.
온천은 사양 산업이 아니라, 문화·예술·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온천도시로 지정된다면 아산의 경사이자 온양1동의 경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박 시장은 온양1동 활성화를 위한 ‘온천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제 온천 외 즐길거리가 필요하다 원도심의 답은 ‘온천천’이다 온천천에 야간경관 조명을 조성하고 곡교천과 온천천 하류를 연계하는 산책 코스를 개발하려 한다 그러면 신정호에서 열리는 걷기대회 같은 행사도 온천천에서 개최할 수 있다”고 구상을 소개했다.
계속해서 그는 “온천천 주변 원도심 주택가의 자가 정화조에서 넘친 오물이 합류해 악취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예산 문제로 근본적인 해결에 어려움이 많다”며 “우선 정화조 오물 유입을 방지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 시장은 “왕실온천을 복원하고 ‘온양’의 역사성과 온천도시로서 정체성을 살리겠다 중심에는 온천천이 있다”고 재차 힘줘 말한 뒤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아고오거리 인도 정비 온천천 야간 조명 설치 온천천 상부 도로 재포장 싸전지구 행복도시 조기 착공 버스정류장 안내전광판 관리 철저 경남아너스빌 육교 경사로 설치 EF모텔 앞 재건축 사업 조기 추진 장미마을 잔존 상가 소음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한편 온양1동 상반기 ‘열린간담회’에서는 10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으며 처리 상황을 보면 완료 3건 2024년 내 가능 1건 중장기 검토 4건 불가 2건 등으로 집계됐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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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차기 시금고 선정 ‘1금고 NH농협은행’ ‘2금고 하나은행’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4일 시금고 지정을 위한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1금고는 NH농협은행, 2금고는 하나은행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기존 시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시금고 지정을 위해 개최됐다.
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금고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제안서를 공개 접수했으며 농협은행과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3개 금융기관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심의위원회는 시의원, 학계, 변호사, 세무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전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실적 및 협력사업 계획 등 5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
이번 시금고 약정기간은 2024~2027년까지 4년으로 1금고인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기타 특별회계를, 2금고인 하나은행은 공기업 특별회계와 기금을 관리하게 된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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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갱년기 여성 건강강좌 시행
건강강좌 장면(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5일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강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강좌는 김정만 삼성미즈병원장을 초빙해 ‘아름답고 건강한 폐경기’란 주제로 진행됐다.
강좌는 갱년기 증상 및 건강 문제 호르몬 요법 갱년기 여성에게 올 수 있는 자궁질환 등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로 이뤄졌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여 시민들의 질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이 있었다.
강좌에 참석한 시민 A씨는 “갱년기 관련 궁금증이 있어도 병원 진료 예약하고 찾아가는 것은 번거롭고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었다”며 “이번에 궁금증도 해결되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런 강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동민 시 보건소장은 “내년에는 삼성미즈병원과 정식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해 중년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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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민족무용축제’ 개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민족무용축제’ 홍보지(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민족무용축제’를 오는 9~10일 2일간 신정호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아산시와 충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아산시무용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국제교류를 통한 무용의 창의적인 발전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특히 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베트남 닌빈성과 중국 동관시의 무용단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쿠칭무용단과 몽골 국립예술단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국공립 전문무용단과 지역의 무용팀들도 참여해 환상적인 춤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축제는 9일 오후 4시 충남예고 무용단 공연 오후 5시 말레이시아 쿠칭무용단 공연 오후 6시 몽골예술단의 식전공연 오후 7시 개막식 등에 이어 본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10일에는 오후 4시 지역 무용단체 공연 오후 6시 의정부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 오후 6시 30분 4개 국가 5개 팀의 본공연 오후 8시 디제잉과 함께하는 폐막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 뒤 막을 내리게 된다.
이현경 시 문화복지국장은 ”지난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줬던 5일간의 썸머 페스티벌에 이어 가을의 문턱에서 맞이하는 이번 국제민족무용축제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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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생활공간 주변 모두 공원으로 바라봐야”
공청회 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2040 아산시 공원녹지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청회는 공원녹지기본계획 설명과 전문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전문가 토론에는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 등 5명이 참석해 계획안에 대한 주제 토론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10년 단위로 도시지역에 대해 공원녹지의 확충, 관리, 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2040 아산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의 비전을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원녹지 도시, 아산’으로 설정했다.
특히 아산의 산과 물의 공간을 활용해 체감형 녹지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등 ‘아산형 체감 공원녹지’ 확충 계획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것은 시각적·물리적으로 편하게 쉴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그것이 공원이자 녹지라고 생각한다”며 “인간이 사는 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공간은 공원·녹지화 되어야 한다”고 공원녹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 “이번 ‘2040 아산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이 전문가의 심도 있는 검증단계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들이 잘 담긴 풍부한 계획이 되어 전국 최고의 공원녹지 마스터플랜을 갖추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 공청회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관련 부서 협의,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40 아산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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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너지팜아산, 취약계층 지원 성금 1,000만원 전달
(왼쪽부터)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 박운화 실장, 박경귀 아산시장,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 이재승 대표(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바이오에너지팜아산는 2023년 9월 5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승 바이오에너지팜아산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과 봉사정신을 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신 바이오에너지팜아산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전해주신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아산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에너지팜아산는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공정을 통해 도시가스, 전기 등 신생 에너지를 생산하고 에너지자원화시설을 통해 생산된 퇴액비를 생산해 농가에 제공하는 등 환경경영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후원금 기부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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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자체 간 인사교류 협약 체결
(왼쪽부터)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 구상 서산시 부시장,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정윤교 예산군 행정복지국장(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남 서부권 지자체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 구상 서산시 부시장, 정윤교 예산군 행정복지국장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당진시, 서산시, 예산군 등 인접 지자체 간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직자 역량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인사교류는 1:1 교류 원칙으로 교류 기간은 2년이며 교류 공무원에게는 주택 보조비 지원과 근무성적평점 가점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조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교류 시군의 문화예술, 관광진흥, 사회복지, 건설항만정책 등 다양한 정책이 공유 및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사교류로 공직자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도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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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순천향대 글로컬대학 선정’ 집중 지원
협약식 단체 기념사진(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5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지자체·대학·연구기관·산업·기업협회 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
협약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충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국바이오협회,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순천향대학교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 관계기관은 교육부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 지원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또 이를 위해 지역산업 분야 인재 양성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략적으로 순천향대는 개인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대학혁신을 추진한다.
학생 스스로 교육 기간·패턴·전공 등을 설계하는 것이 이번 혁신 시스템의 핵심이다.
순천향대는 대학혁신과 함께 충남도 및 아산시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력양성에 초점을 두고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아산시는 충남도와 함께 순천향대와 공동 추진 중인 휴먼마이크로바이옴 클러스터 등 산업기반 조성을 지원한다.
아울러 연구개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정주 환경개선 등 대학·산업·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문영 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산·학·연의 협력을 통한 상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아산시의 첫 번째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 10개 대학을 선정,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지난 7월 아산시에 위치한 순천향대를 포함해 15개교를 예비 지정했으며 10월 중 사업실행계획서를 제출받고 평가를 거처 11월 내 10개 대학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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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생애’ 아산시 공직자에게 주는 울림은?
박경귀 아산시장 인사말(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5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3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첫 강연을 개최했다.
첫 주자로 나선 제장명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소장은 ‘이순신의 생애와 교훈’이란 주제로 장군의 일생을 소개했다.
제 소장은 장군이 32세에 무과에 합격해 노량해전에서 숨을 거두기까지, 22년간의 군 생활 동안 청렴과 강직함을 지키기 위해 강등과 승진을 반복해야 했던 질곡의 삶을 설명했다.
특히 장군이 두 번이나 백의종군해야 했던 역사적 배경을 언급할 때는 “요즘 ‘백의종군하겠다’는 말을 쉽게 하는데, 쉽게 꺼낼 수 있는 말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곤장을 80대나 받고 모든 직위를 버리고 전장에서 복무도 해야 한다 장군은 두 번째 백의종군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3년 상을 치르지도 못했다”고도 했다.
제 소장은 “20세기 때는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신격화할 정도였다 그의 정신을 나라 사랑, 정의 실천, 책임 완수, 창의로 개척, 희생 감내 등 5대 정신으로 대변했다”며 “21세기 와서는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조명한다 누구나 노력하면 장군처럼 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순신 장군은 오늘날 군인뿐 아니라 모든 공직자의 선배로서 그의 삶을 본받아야 할 것”이며 “백절불굴 군인정신의 표상이자, 미래 전쟁을 대비한 혁신적 리더이자 전략가였다”고 덧붙였다.
강의에 앞서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이순신의 도시로서 장군의 서거일을 기리기 위해 17~19일 순국제전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장군의 정신과 얼을 배우기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아산시의 공무원은 누구보다 이순신을 잘 알아야 하고 인간 이순신을 이해해야 한다 장군의 리더십과 분투했던 삶을 내면화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간부 공무원 승진 평가에 아카데미 참여 실적을 반영하려 한다”고 무게를 실었다.
한편 ‘2023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는 이후 2강 아산에서의 이순신 행적과 추향 3강 이순신의 승리비결 4강 이순신과 아산 5강 이순신에 대한 인식의 흐름과 평가 6강 이순신 승리의 리더십 7강 임진왜란과 조선 8강 난중일기를 통해 본 이순신 9강 위기의 시대 이순신이 답하다 10강 인간 이순신의 리더십과 명량해전 등이 이어진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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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
포스터(사진=아산문화재단)
[세종타임즈] 아산문화재단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23 나눔미술은행’의 전시작품지원형 부문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9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공동 기획한 전시 ‘전통과 현대: 경계를 넘어’를 개최한다.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작가 28인의 작품 30점과 아산지역 활동 작가 3인의 작품 9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나눔미술은행’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미술은행 소장품을 무상으로 대여·전시하고 전문가들이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사회공헌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아산시민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현대미술작품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전시 관람 문화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