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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2025-07-25 16: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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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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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청렴 교육 및 서약으로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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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탄소중립 선도도시 아산시 실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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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 “도고 중심 서부권 관광벨트 구축, 지금이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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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청렴을 가장한 부패, 아산시의 불공정 인사 실태를 고발한다”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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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 촉구 “비법 정도로 문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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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탄소중립 선도도시 아산시 실현을 위한 결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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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추경예산안 일부 조정 …민생 중심 재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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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해 피해 가전제품 무상 수거… 전화 한 통이면 집 앞까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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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성황…13일 김선미 강사 특강
아산시, 6월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성황…13일 김선미 강사 특강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3일 배방읍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으로 김선미 강사의 ‘하은맘의 불량육아’ 특강을 진행했다.
김선미 강사는 스물두살 딸을 둔 엄마이자 육아 강연 스타강사로 지난 14년간 전국에서 1,400회가 넘는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선미 강사는 이날 유쾌하고 거침없는 언변으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육아 비법을 제시하며 육아로 지친 엄마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본 강연에 앞서 이기대 시민강사가 ‘유언에 대한 상속’을 주제로 상속의 법적 의미와 유언장 작성 등에 대해 설명해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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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9일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섯 번째 강연 개최
아산시, 19일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섯 번째 강연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김원중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교수의 ‘사기를 통해서 본 인재들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섯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김 교수는 충남대학교 문학 학사, 동 대학원 문학 석사와 성균관대학교대학원 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마천 사기 6권을 완역했고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 한국일보 칼럼위원을 지냈으며 삼성 사장단, LG 사장단,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특별기획 ‘통찰’ 등 800여 차례 인문학 강연을 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청춘, 고전에 길을 묻다’, ‘정사 삼국지’, ‘한비자의 관계술’, ‘사기열전’, ‘2천년의 강의’, ‘고전의 전략’, ‘송시’ 등 다수가 있다.
한편 지난 12일 다섯 번째 강연에서는 서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아름다운 도시란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윤택하게 사는 사회가 담긴 공간”임을 사진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오늘 서현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다른 사물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도시공간’에 대한 생각의 틀을 바꿀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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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화 사각지대 없는 아산시, 시립도서관이 만든다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꿈샘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5월~8월, 매주 화요일 △도서관 견학 및 활용 교육 △전문 독서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수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이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 접근이 다소 어려운 어린이에게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아이들이 미래를 꿈꿔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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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자녀 교육 도움 기대
아산시,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자녀 교육 도움 기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서관 1개소당 1,000만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 선정에 따라 아산시 중앙도서관은 7월부터 9월까지 ‘부모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총 12회의 강연 및 탐방을 운영한다.
‘부모 인문학’ 프로그램은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한 인성교육 및 교육철학 강의로 구성되어 자녀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인문네트워크 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중앙도서관 중앙운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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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4분의 기적 실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아산시보건소 ‘4분의 기적 실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가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와 연계해 17회차에 걸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12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일반인 76명과 의무교육 대상자 64명을 대상으로 2회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7월 중에도 일정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소중한 이웃에게 4분의 기적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번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이해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처치 △애니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며 교육이수자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심장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생존율이 2.1배 증가한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심장정지는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고 최초 목격자의 응급처치가 4분의 기적으로 이어지는 만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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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1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한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 장비 및 이륜차 소유자다.
단,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 및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할 수 있으며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 고지서 없이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 수납기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조회를 통해 납부할 수도 있다.
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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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산시 선수단의 저력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박경귀 시장 “아산시 선수단의 저력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3일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은 박경귀 시장, 김희영 시의회 의장, 복기왕 국회의원,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과 선수 및 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결단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충남도민체전은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라는 구호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열리며 아산시 선수단은 29개 종목에 987명이 출전해 3년 연속 종합 준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힘겨운 훈련을 이겨내신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2년 연속 종합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아산시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박 시장은 “도민체전은 시세를 반영하는 결과를 내는 게 지금까지 상례였지만, 우리 아산시는 ‘종합우승’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워야 보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 그 과정에서 우리의 역량은 더욱 성장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 부상 없이 건강과 안전에 유념해 경기를 펼쳐 달라”며 “15개 시·군 선수단과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충남도민체전은 충남도내 15개 시·군에서 1만 2,000여명이 참가하며 채점 종목 24개, 비채점 종목 6개, 시범 종목 2개 등 총 32개의 종목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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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온천역 일원서 금연·금주 캠페인 실시
아산시, 온양온천역 일원서 금연·금주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아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은 온양온천역과 온양온천시장에서 금연·금주 캠페인을 벌였다.
아산시 대표 명소인 온양온천시장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온양온천역에서 진행한 이번 금연·금주 캠페인은 △온양온천역사와 역전 광장 내 절주 홍보 △2020년 8월부터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온양온천시장 이벤트광장 내 금연 지도 △간접흡연 피해 우려가 있는 온양온천시장 일대 금연클리닉 홍보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흡연자와 음주자의 건강 인식개선과 함께 지역사회 흡연율·음주율 감소로 쾌적한 아산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3월 18일부터 온양온천역사와 역전 광장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가진 후 9월 1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음주를 한 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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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현장 방문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관내 1,060세대, 총사업비 2,213억원 규모의 민간 건설사업 현장사무소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아산시와 시공사 양측은 건설 현장에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업체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 내 인력 우선 고용 등 지역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현재 경기 둔화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아산시는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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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신청하세요.
아산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및 문화확산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아산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와 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강사는 양성평등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강사로 배치되며 △4대폭력 예방 △양성평등의 이해 △성역할 △양성평등 정책 등의 내용으로 1시간가량 진행된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 대상으로 교육을 활성화해 아산시 양성평등 지수가 향상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