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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조리실무사 등 91명 공개 채용
아산교육지원청, 2024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조리실무사 등 91명 공개 채용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조리실무사 등 4개 직종 91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직종별 채용 규모는 조리실무사 75명, 시설관리원 1명, 초등돌봄전담사 4명, 특수교육실무원 11명으로 최종합격자는 내년 3월 1일부터 아산 지역 관내 공립학교에 배치될 계획이며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갖게 된다.
지원자격은 채용시험 공고일 전일부터 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해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산시로 되어 있는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자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다.
접수는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이고 전자우편과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인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충남교육에 관심 있는 능력있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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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취임 100일’ 맞은 박서우 교육장 화합·소통 행보
아산교육지원청, ‘취임 100일’ 맞은 박서우 교육장 화합·소통 행보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4일 대강당에서 교육장 취임 100일을 맞이한 가운데 의미 있는 월례회의를 가졌다.
2023년 9월 1일 취임해 오는 12월 9일 100일을 맞이하는 박서우 교육장은 각종 회의 및 특강으로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고 바이바이 플라스틱 등굣길 안심 캠페인 유관기관과 합동 순찰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안전시설 점검,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현장 방문 및 격려 등 초인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직원들은 화합과 소통을 위해 애쓰신 박서우 교육장님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아산교육의 100일을 돌아보는 동영상을 제작해 시청하고 축하의 꽃다발과 케이크를 함께 나누었다.
박서우 교육장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를 준비한 직원들에게 고맙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어 100일간 힘차게 달려올 수 있었다” 며 “벌서 12월이 됐는데 건강 챙기면서 행복한 12월이 되었으면 좋겠고 어떤 상황에서도 직원들과 함께하고 직원을 우선으로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아산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표창장 전수, 생일직원 축하를 진행하고 친절한 전화 응대 방법,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연수 등 직장교육도 이루어졌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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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 사업 ‘우수기관’ 선정 쾌거
아산시,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 사업 ‘우수기관’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4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충청남도 주관 ‘2023년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건강생활실천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또, ‘방문 건강관리 사업’ 유공자로 현진 주무관이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충남 15개 시·군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 사업 분야별 우수사례 공유와 종합토론 및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생애주기별 건강프로그램 운영 걷기 좋은 환경조성 건강 취약계층 방문 건강서비스 재활운동실 운영 등의 사업을 통해 시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해 효과적인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해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은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적 특성과 주민 요구를 고려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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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전용 구장 수요 급증, 복합공간으로 해소해야”
박경귀 아산시장 “전용 구장 수요 급증, 복합공간으로 해소해야”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4일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종합계획을 준비 중인데, 2~3개 종목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주말마다 각종 체육행사에 참석하면, 전용 구장을 요구하는 동호인들의 목소리가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산시에 활동 중인 총 65개 종목을 위해 각각의 전용 구장을 건립한다는 건 재정 규모나 물리적 공간 확보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게 박 시장의 분석이다.
박 시장은 특히 “내년 상반기까지 스포츠 인프라 구축 종합계획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그에 앞서 브레인스토밍을 갖고 합리적인 인프라 확충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자칫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전문가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달라”고도 했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읍면동별로 진행하던 연말 김장 나눔 행사를 시 차원에서 통합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삼성이 1만 포기 이상 대규모로 김장 행사를 했었는데, 올해부터 중단했다 김장 행사가 없던 읍면동은 취약계층에 전달할 김치가 부족하게 됐다”며 “그래서 내년부터는 시 차원에서 합동 김장 행사를 열고 읍면동별 할당량을 배분하려 한다”고 예고했다.
박 시장은 또 연말 인사발령과 관련 “5급 승진 대상자 가운데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를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직원들이 많았다”며 “‘이순신의 도시’의 간부 공직자가 되려는 사람으로서 자세가 부족하다 이들은 승진을 고려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시군 평가 지표 중 ‘자활근로 참여자의 탈수급 및 취·창업률’ 저조 요인 분석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임직원 주차 금지 버스 승강장 전면 개보수 전수조사 철저 도시개발계획 수립 시 공공공지 필수 반영 아산맑은쌀 신품종 대외 품평회 도전 100인 100색전 현장 점검 등을 지시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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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축물 카드 대장’ 발급…전산으로 손쉽게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내년부터 건축행정시스템에서 건축물카드대장 발급·열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건축물 카드 대장은 건축물대장이 전산화되기 이전의 종이 대장으로 소유자 및 건축물의 변동이력 확인 등 폭넓게 활용된다.
그럼에도 건축물 카드 대장 발급 시 수기로 작성된 원장을 찾아 복사하고 개인정보를 가리는 등 시간이 소요되며 종이로 관리되고 있어 훼손 및 멸실의 위험이 컸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건축물 카드 대장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건축행정시스템에 등록 완료해, 내년부터는 시청뿐 아니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산 발급이 가능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 카드 대장 전산 발급에 따라 행정 처리 간소화로 인한 시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적측량을 통해 실제 지번과 맞지 않는 건축물대장을 현행화하는 등 건축 행정 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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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자율방범연합대, 든든한 시정 동반자”
박경귀 아산시장 “자율방범연합대, 든든한 시정 동반자”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3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2023년 활동 보고 및 연합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김태균·류덕희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장 및 아산시 17개 자율방범지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활동 보고 표창 수여 및 축사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합대는 총 18개 지대, 500여명의 대원이 활동 중인 봉사단체로 야간방범 순찰활동 및 청소년 선도, 지역축제 및 아산시 각종 행사 질서 유지, 자연 재난 피해지역 복구작업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발전된 아산시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중대한 숙제”며 “살기 좋은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박 시장은 또 “앞으로도 지역 치안 수요 대응과 범죄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범 활동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 어두운 밤을 밝히고 있는 여러분과 함께 ‘안전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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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온양문화원 주관 ‘2023 문화가족 한마당’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 온양문화원 주관 ‘2023 문화가족 한마당’ 참석
[세종타임즈] 온양문화원 주관 ‘2023년 문화가족 한마당’이 12월 1일 아산 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문화가족 한마당 개최를 축하했다.
온양문화원은 1957년에 개설되어 아산 지역의 향토 문화 보존·전승·발굴 등의 사업 전개와 함께 지역 문화 발전과 아산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가족 한마당’은 온양문화원에서 한 해 동안 진행된 문화강좌와 생활동아리 회원들의 성과 발표회로 시민 주도형 문화 활동 전시회다.
사물놀이, 한국무용, 경기민요와 같은 전통 강좌부터 서양화, 라인댄스, 색소폰 등 생활문화강좌까지 각양각색 문화강좌와 생활동아리 회원들은 1년 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며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도시브랜드를 ‘아트밸리 아산’으로 바꾸고 그간 지역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공연과 축제, 전시 이벤트가 365일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도시라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기며 삶을 행복하게 채워나가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아트밸리 아산’을 만드는 주역”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민의 삶에 생활문화가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온양문화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문화가족 한마당이 1년간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애향 사물놀이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어 라인댄스 등 문화강좌 발표회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수강생 부문 하모니카반 조규복 수강생, 강사 부문 판소리 전통문화 강좌 김판순 강사가 수상했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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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아홉 번째 이야기…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클래식 여행’ 특강
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아홉 번째 이야기…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클래식 여행’ 특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6일 시청 시민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클래식 여행’를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아홉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은 CBS 음악FM '아름다운 당신에게' 주말DJ, KBS1 ‘문화 책갈피’ 진행자, 극동아트TV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의 진행자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인터넷 영화잡지 '플레이어' 창간을 비롯해 ‘페이지무비’ 편집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는 현악사중주 그룹 Quartet X 대표이자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1, 2’, ‘나는 왜 감동하는가’, ‘클래식 A-yo’가 있으며 앨범으로 Quartet X 1집 ‘Chaconne’, 2집 ‘History’가 있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오유석 공주교육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쾌락이 행복이다?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를 강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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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청렴도 ‘3등급→1등급’ 기적 만들자”
박경귀 아산시장 “청렴도 ‘3등급→1등급’ 기적 만들자”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1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12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올해는 청렴도가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는 기적을 만들어보자”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아트밸리’라는 도시브랜드에 걸맞게 청렴 1등급 도시를 선언한 바 있다.
올해 열심히 일한 것을 시민들이 어떻게 바라보는지, 마지막으로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박 시장은 “연말에는 공직기강 점검을 위한 중앙정부의 다양한 암행 감찰도 많다.
불의의 사고가 나면 청렴도 평가에서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그런 일이 없도록 1년의 노력이 온전히 평가받을 수 있도록 잘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우리 시는 각종 인허가 수요가 많아서 이 과정에서 접촉한 분들의 설문조사가 어떻게 나올지는 알 수 없다”며 “객관적인 응답도 있겠지만 자신의 민원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불만이 표출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런 리스크도 있지만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민원을 해결하려고 노력한 만큼, 겸허히 시민들의 평가 점수를 기다려 보자”고도 했다.
앞서 박 시장은 올해 1월 확대 간부회의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은 것에 아쉬움을 표하며 2023년도 평가에서 1등급 달성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12월을 맞아 부서별 진행 중인 현안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본예산 심의, 주요 업무계획 보고 등 아산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또 11월 열린 제1회 e스포츠 문화산업 축전 개최 제10회 평생학습 한마당 제1회 영인산 단풍 축제 이순신 순국제전 등 주요 문화예술 행사와, ‘지자체 생산성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7개 부분의 대외 수상 성과를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에서는 시민 31명, 공무원 12명 등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의 ‘다문화사회의 흐름과 상호문화 이해’ 특강이 진행됐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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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개최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가 지난 30일 온양온천역 내 행복한 동행 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와 아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원센터와 충남하나센터가 공동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랑의 김장 김치’ 200포기는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8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윤태 센터장은 “김장 김치를 담기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북한이탈주민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성 자치행정과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아산시민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기준 관내 북한이탈주민은 478명으로 지원센터는 밀착 건강 관리 취업 지원 및 교육 멘토링 운영 명절 함께 보내기 등을 진행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 지원을 펼치고 있다.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