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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시행
서산시,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5월 31일까지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시정 분야, 읍면동 자치계획 분야로 구성된다.
시정분야는 ▲생활주변의 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절감 아이디어 등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제안받는다.
읍면동 자치계획 분야는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와 복리증진 등을 도모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특정단체의 지원을 전제로 요구하는 사업 ▲마을안길의 도로포장, 배수로 설치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이미 설치 중인 시설·기관에 대한 운영비의 신규 또는 증액을 요구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사업을 제안하고자 하는 시민은 서산시 누리집 ‘소통참여-주민참여예산제’ 게시판에 공모사업 제안서를 제출하거나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안된 사업에 대해 담당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주민투표 등을 거쳐 공모 선정을 8월 중 완료할 계획이며 선정된 사업 중 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된 최종 결과를 올해 12월에 서산시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총 19건의 주민 제안사업을 2024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했다”며 “올해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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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새벽을 여는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 체험 나서
이완섭 서산시장, 새벽을 여는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 체험 나서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8일 새벽 6시 30분부터 읍내동 호수공원 사거리부터 서부상가 공영주차장까지 생활폐기물 수거 체험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깨끗한 서산을 위해 새벽부터 묵묵히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몸소 업무를 체험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진행됐다.
이 시장은 체험을 마친 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수거 업무 중 불편함 등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소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고가 깨끗한 서산으로 나아가는 길의 출발점이다”며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환경미화원 처우와 청소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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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보건소 농한기 경로당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서산시, 보건소 농한기 경로당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 보건소가 8일 농한기 경로당 프로그램인 ‘은빛 체조교실’과 ‘한방 중풍예방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은빛 체조교실’과 ‘농한기 한방 중풍 예방교실’은 어르신 대상으로 농한기의 감소한 신체 활동량을 늘려 낙상사고 등 부상을 방지하고 적절한 식습관 형성 교육 등 건강관리법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각 교육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동 지역 10개소, 읍면지역 15개소에서 745회 진행됐고 8879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활동이 적은 농한기에 함께 모여서 스트레칭, 한방 기공체조, 중풍 예방 관리법 등을 배우며 즐거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서산시 김용미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농한기 어르신들의 활력을 위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겨울철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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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교육 수료식 개최
서산시, 동문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교육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7일 서산청년마당에서 수료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의사결정 리빙랩’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의사결정 리빙랩은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주민 조직화 운영 교육의 일환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됐다.
동문동 주민, 지역 상인 등 13명의 수료자는 이번 수료식에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공동체 의사결정 합의 기준을 정립하는 등 교육생 모두 도시재생사업의 참여자로서 인식을 다졌다.
시는 앞으로 수료생에게 3회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컨설팅과 1회의 회계·세무교육 등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한 교육생은 “우리 지역을 이끌어 나갈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머리를 맞대어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서산시 조도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에 대해 고민하고 공동체 의사결정 기준을 정립하는 등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 참여도와 역량이 많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역활성화의 기반사업으로써 공동체의 자생력을 기르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은 ▲도시재생 사업의 개요와 사례 ▲조직형성과 합의개념 이해 및 합의프레임 구축 ▲협동조합 형성과정에서 필요한 합의요소 정하기 ▲협동조합 역할에 대한 이해 및 사업별 책임자 합의 하기 ▲선진지견학 ▲협동조합 조직도 그리기 ▲합의해야 할 요소 및 합의프레임 다듬기 ▲마을조합 설립절차 및 필요 구비서류 작성 시 유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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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봄철 산불예방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서산시, 2024년 봄철 산불예방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7일 동부전통시장에서 ‘봄철 산불예방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봄철에 취약한 산불을 예방하고 안전수칙 및 산불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을 안내해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산시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동부전통시장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시민행동요령, 시민안전보험,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을 홍보했다.
특히 산림 인근에서 영농부산물이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하며 산불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만일 산불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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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봄철 마늘, 양파 웃거름 사용 및 병해충 방제 관리 당부
서산시, 봄철 마늘, 양파 웃거름 사용 및 병해충 방제 관리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8일 마늘, 양파 등 월동채소에 대한 웃거름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적극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겨울이 평년에 비해 따뜻하고 비가 많아 월동채소인 마늘과 양파의 생육이 전보다 빠르고 병충해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적기 웃거름 관리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가 필요하다.
월동 이후 품질 좋은 마늘과 양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2월 중하순과 3월 중하순에 걸쳐 웃거름을 두 번에 나눠 줘야 한다.
웃거름을 너무 늦게까지 주면 마늘은 벌마늘이 발생할 수 있고 양파는 저장성이 약해져 4월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3월 초부터는 마늘 무름병, 잎집썩음병 약제를 1주 간격으로 2회 정도 살포하되 약제 선택 시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야 한다.
또한 따뜻했던 겨울 날씨로 인해 뿌리응애와 고자리파리 피해도 우려가 되는 상황으로 월동 후 방제약제를 처리해 주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양파 노균병은 증상이 포장 내에 나타나면, 가능한 이병된 식물체를 뽑아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적용 약제는 7~10일간격으로 3~4회 정도 처리해야 한다.
서산시 박종신 기술보급과장은 "월동 후 생육이 불량한 마늘 포장은 병해충 피해가 우려되므로 적기에 무름병·노균병 등 병해충 방제 및 웃거름 사용으로 마늘 생육 증진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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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봄 향기 가득한 난으로 시민에게 화사한 봄 기운 선사
서산시, 봄 향기 가득한 난으로 시민에게 화사한 봄 기운 선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봄 향기를 머금은 난을 주제로 ‘제24회 서산시 난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시가 후원하고 서산시 난 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산한국춘란회, 서해난우회, 서광난우회, 자생란 보존회 등 60여명의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200여 점의 난 작품을 선보여 화사한 봄기운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은은한 향기와 단아한 멋을 지닌 난은 예부터 사군자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혀 왔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 관람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난의 아름다움과 봄의 싱그러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 난 연합회는 시민이 마음의 여유를 가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난 전시회를 개최했고 한국 춘란의 아름다움과 고고함을 알리는 가운데 난 문화의 가치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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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 입학식 개최
제5기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 입학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7일 서산시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입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제5기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은 국가유공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현대 사회에 대한 적응 능력을 향상해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교양, 정보, 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는 지역의 국가유공자에게 실용적이고 알찬 교육으로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맞춤형 강좌 구성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44명에서 올해 65명이 입학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훈복지문화대학을 통해 열심히 배우고 익혀 심신이 건강하고 열정이 살아있는 멋진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연말까지 문화, 건강, 현장 체험 등 27강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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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지역 수산경제 활성화 논의
서산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지역 수산경제 활성화 논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업무협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송진식 해양수산과장을 비롯한 유명근 어업회사법인 섬마을 대표, 황기연 이슬숲감태 영어조합법인 대표 등 관내 수산유통가공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본사를 찾았다.
전라남도 나주의 공사 본사에서 개최된 간담회에서 이들은 기노선 공사 부사장과 공사 수산사업단장, 금융법무부장 등 관계자와 만나 관내 우수 수산물의 해외시장 진출과 지역 수산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는 감태, 어리굴젓, 천일염 등 관내 우수 수산물 육성과 지원,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 어민에 대한 금융 사업 지원 등에 대한 협조를 적극 요청했다.
기노선 공사 부사장은 서산시 수산경제 동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시와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우수한 서산의 수산물 육성을 위한 해외 수출 판로 개척과 지역 수산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송진식 해양수산과장은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 함께 의견을 모아준 공사에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가 우수한 관내 수산물이 세계에 알려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수산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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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시행
서산시,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7일부터 18일까지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한 건축 공사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대형 건축 공사 현장 21개소, 대규모 개발행위 공사 현장 65개소 등이며 시는 터파기, 흙막이 등 굴착 공사, 옹벽 및 석축 조성, 공사중단 등의 현장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점검 시 주변 지반 침하, 균열, 파손 등 현장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기타 위험 요인 제거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농지, 산지 등 개발행위 허가 지역 중 4,000㎡ 이상 대규모 공사 현장에 대해 기초지반, 경사면 상태, 옹벽 구조물 붕괴 가능성 등도 심도 있게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시정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위험 요인이 큰 경우 공사 중지 명령 등 조치와 수허가자 안전진단 후 보수, 보강을 요청할 예정이다.
서산시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겨울 동안 얼었던 지반이 녹아 약해지면서 경사면 붕괴,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이번 안전 점검을 비롯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