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원기 서산시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2025-01-03 14:34:58
-
-
서산시 이통장협의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
서산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
-
이완섭 서산시장, “순국선열, 호국영령 의지 계승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하겠다”
-
서산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
서산시, ‘법고창신의 자세로 시정 도약과 번영의 해’ 다짐
-
서산시의회, 충령각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
-
서산시의회, 2025년 시무식 개최
-
서산시,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모집
-
서산시, ‘시민 맞춤형’ 도로·교통·주택 행정 선진화 견인
MORE NEWS
-
서산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 운영
서산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3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매년 4월 신고납부해야 하며 법인은 위택스를 통해 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에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에 우편 또는 방문으로 신고하면 된다.
사업장이 두 군데 이상의 시군구에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시는 지역 경제의 중추인 건설, 제조 등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법인 신고 후 납부 기한을 별도 신청 없이 3개월 직권 연장할 방침이다.
직권 연장 대상은 국세청에서 선정한 3월 법인세 신고 법인 중 지난해 매출액이 3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으로 납부 기한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또한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 진행에 현저한 손실이 있는 경우 법인은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통해 납부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한 경우 납부액을 1개월 이내 2회 분할납부가 가능해져 법인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종업원 수와 건축물 연면적에 따라 각 지자체에 안분신고를 해야 할 법인이 하나의 지자체에만 일괄 신고했을 경우 무신고가산세율이 20%에서 10%로 감경되며 천재지변 등으로 재산상 손실을 본 법인은 자산상실비율에 따라 납부할 지방소득세 일부를 차감받을 수 있다.
서산시 한명동 세정과장은 “법인에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하고 SNS를 통한 홍보와 전광판 안내 송출 등 다양한 채널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납세자들의 신고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1
-
서산시, 주민세 미신고 법인 일제조사 추진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탈루 및 누락세원 발굴로 조세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6월까지 주민세 미신고 법인 25개소에 대해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통보자료를 토대로 최근 12개월간 종업원들의 평균 월 급여 총액이 1억 5천만원 이상인 법인 중 미신고 법인 25개소를 선정했다.
주민세를 납부해야 하는 사업주는 종업원에게 급여를 지급한 다음 달 10일까지 월 급여총액의 0.5%를 사업소별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최근 12개월간 종업원들의 평균 월 급여 총액은 매월 변동될 수 있으므로 납세의무자인 사업주의 정확한 신고납부와 철저한 세원관리가 요구된다.
시는 대상 법인의 사업소별 주민세 명세서 급여대장 및 현장별 노무대장, 원천징수 이행 상황신고서 등 과세자료를 검토해 누락된 주민세가 있는 경우 추징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세 및 지방소득세 등 누락 여부를 병행 조사할 예정이다.
서산시 한명동 세정과장은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조세 형평성을 제고하고 주민세에 대한 이해를 도와 사업주들이 미신고납부로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세무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4-01
-
서산시,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위한 염화칼슘 중화제 살포 추진
서산시,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위한 염화칼슘 중화제 살포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4월 1일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염화칼슘 중화제를 3월 29일부터 살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화제 살포는 겨울 제설제 비산으로 인해 피해증상을 보이는 가로수에 흡착된 염분과 미세먼지를 제거해 신속한 증상 회복을 위해 4월 5일까지 추진된다.
겨울철 주로 사용되는 제설제는 염분 함량이 높아 토양에 다량 집적되면 나무뿌리가 손상돼 양분과 수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제설제가 흡착된 잎은 가장자리부터 말라 누렇게 변하게 된다.
이번 살포 대상 수목은 태안 방면의 국도 32호선 내 식재된 소나무 가로수 약 1,400주로 시는 염분 중화제를 100배 희석해 가로수 잎 표면과 줄기에 살포하고 오염 물질 등을 제거할 예정이다.
중화제를 사용하면 수목 염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식물 표면의 기공을 막는 분진과 오염 물질이 제거돼 가로수의 호흡, 생리 작용이 정상화되고 빠른 증상 회복에 도움이 된다.
시는 매년 겨울 시내권 교통섬 내 수목과 도로변 띠녹지 관목의 동해 피해 및 염화칼슘 피해 방지를 위한 방풍막을 설치해 수목을 유지, 관리해 왔다.
서산시 김기윤 산림공원과장은 “주요 도로변 가로수가 제설제 비산, 매연, 분진 등으로 인해 쇠약해지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염화칼슘 중화제를 사용해 오염 물질을 씻어냄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1
-
서산시, 구제역·럼피스킨 백신 동시 접종 추진
서산시, 구제역·럼피스킨 백신 동시 접종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4월 1일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백신 동시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 접종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럼피스킨의 재발 방지를 위해 시행되며 관내 모든 한우 사육농가 831호의 소 3만 2590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과 럼피스킨 백신을 접종한다.
한편 염소의 경우 모든 사육농가 187호의 3417두는 구제역 백신만 일제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 추진은 50두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공무원, 축협 직원으로 구성된 접종반 6개 팀 25명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접종을 지원한다.
5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농가는 자가접종으로 추진되며 시는 럼피스킨 백신을 무상 공급하고 구제역 백신은 백신공급기관에서 시중가의 50%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3월 소의 백신접종 스트레스와 국내외 접종사례를 추진 전 검토를 완료했으며 생산자단체와 접종반 회의 등을 통해 올바른 백신접종 방법, 백신 취급 요령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접종유예 대상 소 기준을 마련하고 접종이 유예된 소를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고 추후 접종할 방침이며 동시 접종 후 4주 이내 폐사, 유산 등 부작용이 보일 경우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산시 한만길 축산과장은 “지난해 럼피스킨 발병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많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농가와 시의 노력으로 조기 종식을 이끌 수 있었다”며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백신접종을 빈틈없이 실시하고 백신접종 이후 농장 혈청예찰 및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해 농장방역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관내 한우농장에서 첫 럼피스킨이 발생한 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신속한 백신접종으로 조기 종식을 이끌었다.
2024-04-01
-
서산시,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지역 봄꽃 명소 소개
서산시,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지역 봄꽃 명소 소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역 봄꽃 명소를 알리며 봄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는 4월 1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시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봄꽃 명소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전국 곳곳의 국내 여행자원을 홍보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200여 개의 기관이 참가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지역의 여행 명소를 알렸다.
시는 겹벚꽃과 청벚꽃으로 유명한 개심사, 겹벚꽃 길로 유명한 문수사, 드라이브하기 좋은 중왕리·고남저수지 벚꽃 터널, 샤스타데이지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용장천, 수선화가 흐드러지게 피는 유기방가옥 등 다양한 봄꽃 여행 명소를 홍보했다.
특히 문수사 겹벚꽃길을 배경으로 마련한 포토존에서 시 대표 캐릭터 해나리와 해누리가 방문객과 함께 사진을 찍고 나눠주는 ‘해나리가 꽃길만 걷게 해줄게’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지역에서 피는 봄꽃이 도면으로 그려진 파우치를 채색해 완성하는 ‘나만의 봄꽃 파우치 만들기’는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서산9경 퀴즈 및 게임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뜸부기쌀’을 증정하며 시 우수 농특산물도 알렸다.
서산시 김기수 관광과장은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과 방법으로 지역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창의적인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해 방문객의 눈과 귀, 입이 즐거운 서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1
-
서산시 건설과, 민관 합동 국토대청소 및 청렴 캠페인 실시
서산시 건설과, 민관 합동 국토대청소 및 청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 건설과가 29일 민관 합동으로 국토대청소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건설과는 이날 김영호 건설도시국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조한선 위원장 및 회원, 감사담당관 직원 등 30여명과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을 맞아 거리를 청소하고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서부상가 일원 도로 주변의 투기 쓰레기, 불법 전단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청렴 캠페인에서는 현수막, 피켓 등을 들고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널리 알렸다.
서산시 김영호 건설도시국장은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와 청렴 캠페인에 참여해 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렴한 서산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3-29
-
서산새일센터, 충남 유일 종합평가 A등급.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서산새일센터, 충남 유일 종합평가 A등급.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8일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서산새일센터와 운산면 수린목요양원, 허현진 직업상담사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포상식에서는 ▲기관 표창 ▲민간기업 기상 ▲우수센터 유공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서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능력계발 및 취·창업률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종합평가 A등급을 받았다.
전국 159개 센터 중 A등급은 상위 10%인 14개 센터에만 부여됐으며 이는 충청남도에서는 서산새일센터가 유일하며 최고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간기업 표창에 운산면의 수린목요양원이 우수기업에 선정됐고 서산새일센터에 근무하는 허현진 직업상담사는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두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경력단절 여성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3개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출산과 육아로 인해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서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9
-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발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청사진 밝혀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발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청사진 밝혀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29일 지역발전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은 양대동 827, 828번지 일원에 916억원을 투입해 약 1만 5천 평 규모의 광역소각시설과 함께 전망대, 어드벤처슬라이드, 찜질방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지역의 기대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전망대, 어드벤처슬라이드, 실내 어린이 암벽 등 체험관광시설을 갖추면서 어린이물놀이시설, 찜질방과 사우나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 약 200톤의 생활 쓰레기를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민간 소각업체 위탁 처리 예산을 절약하고 발생한 폐열을 물놀이시설, 찜질방, 친환경 스마트팜에 공급할 방침이다”며 앞으로의 청사진을 밝혔다.
한편 남은 폐열은 발전 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해 연간 15억원의 이익을 창출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시는 생활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는 2030년을 대비해 현재의 양대동 부지를 자원회수시설 입지로 결정하고 예산 확보와 관련 행정절차를 마친 후 2022년 9월 공사에 착공해 2024년 3월 말 현재 공정률 40%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안에 시설 전반에 대한 공사를 마칠 계획이며 2025년에는 체험관광시설을 설치하고 동년 10월 준공할 예정으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자원회수시설은 시 운영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시설이며 최고의 기술을 채택해 안전하게 시공하고 있다”며 “현재 건설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기대시설로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번 자원회수시설 건립을 비롯한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브리핑을 열어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자원회수시설과 양대동 일원에 위치한 스포츠 테마파크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2024-03-29
-
서산시, 산단 내 미활용부지 임대 허용 법령 개정. ‘환영’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의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공장 증설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노력이 빛을 발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오토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모 기업은 1.5조 원 규모의 이차전지 공장 증설을 추진 중인 가운데 공사에 필요한 자재 야적장 및 주차장 확보에 고전하고 있었다.
해당 기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미활용 산업 용지를 활용하려 했으나 현행법상 공장설립 완료 전에는 임대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시는 이에 대한 규제 개선을 건의한 결과 28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산업집적법 개정을 통해, 공장설립 완료 전 산업용지도 임대가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결정됐다.
시는 법 개정을 통해 유휴상태인 산업용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공장 신·증축 시 야적장 및 주차장 확보 부담을 덜어 기업의 활발한 투자 활동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이번 개정을 기회로 기업 발전 지원 및 우량기업 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4-03-29
-
서산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공모사업 선정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9일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바우처를 지급한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천250만원으로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중 평생 교육 강좌 수강 희망자에게 선정을 거쳐 1인당 연간 35만원의 이용권을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자는 이용권을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 등록된 사용기관의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장애인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과 함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한 해 6천만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학습부르미 배달강좌,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