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이완섭 서산시장,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산공항 건설에 잰걸음
이완섭 서산시장,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산공항 건설에 잰걸음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주요 사업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및 서산공항의 조기 건설, 주민숙원사업 등 주요 사업에 사활을 걸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18일 기획재정부 타당성조사과를 방문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과 서산공항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요청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에 방문해 서산공항 건설사업과 연계되는 양림선 도로개설 공사와 주민숙원사업인 차성선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건설사업의 특별교부세도 요청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가로림만 159.85㎢에 2천448억원을 투자해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해양생태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으로 속도감 있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해양신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주도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서산공항은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충남도에 공항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다.
이 역시 오는 9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올 사업으로 충남권 항공 서비스 소외감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 견인 차원에서 서산공항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과 서산공항은 충남 지역의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핵심이 될 것”이라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8
-
서산시, 8월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 안내문 발송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8월 원활한 주민세 사업소분의 신고·납부를 위해 납부 대상자에게 주민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주민세 사업소 분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세대상자는 과세기준일에 서산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으로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액 4천800만원 이상 사업자만 납세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과 사업장 연면적에 따른 세액으로 구성되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 이하일 경우 기본세액만 부과된다.
서산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개인사업자에게 주민세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신고·납부 한 것으로 처리된다고 말했다.
법인사업자는 별도의 신고 절차를 거쳐 납부해야 한다.
이 외에도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납부를 할 수 있으며 우편·팩스·방문 신고 후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지방세법 개정으로 기존 재산분, 개인사업분, 법인균등분이 사업소분으로 통합됐다.
서산시 한현교 세무과장은 “지방세법의 개정으로 주민세 세목의 단순화와 납부 기한 통일로 납세자 편의가 향상됐지만, 일정부분 혼선이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주민편의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8
-
서산시, 고온다습한 여름철 고추 병해충 방제 당부
서산시, 고온다습한 여름철 고추 병해충 방제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고추 탄저병, 풋마름병 등 병해충 사전예찰과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18일 시는 최근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고추에서 자주 발생하는 탄저병, 풋마름병, 담배나방 등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탄저병은 과실에 직접 피해를 입혀 수확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병으로 발생 초기 과실에 오목하게 점이 생기고 병반이 점차 원형으로 커지고 겹무늬 모양의 병징이 생기는 게 특징이다.
탄저병 감염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하고 비가 오기 전·후로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살포해야 한다.
고추가 시들어 죽는 풋마름병, 흰비단병 등 발생 시 병든 포기는 뿌리 주변 흙과 함께 제거해 포장 밖으로 버리고 병든 포기 주변에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농가에서 풋마름병은 고추 원줄기를 잘라 물에 담가 하얀 우윳빛의 세균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고 진단할 수 있으며 흰비단병은 지면과 인접한 부분의 줄기 부위에 솜털 같은 흰색의 곰팡이가 생긴 것으로 진단할 수 있다.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려운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를 방문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고추 과실에 구멍을 뚫어 피해를 주는 담배나방, TSWV·CMV의 매개충인 총채벌레, 진딧물은 철저한 예찰을 통한 적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또한, 폭염 시 낙과, 석회 결핍, 일소과 등 생리장해 증상이 발생하므로 적정한 수분관리와 피해 과실 제거, 엽면 시비를 통해 생육상태를 조절해 주어야 한다.
서산시 김은성 기술보급과 과장은 “7~8월은 고추를 본격적으로 수확하는 시기이며 기상환경에 따라 병해충 피해도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예방적 방제와 예찰을 통한 적기 방제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7-18
-
서산시, 동부전통시장 중앙통 아케이드 설치공사 시행
서산시, 동부전통시장 중앙통 아케이드 설치공사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7월 18일부터 서산동부전통시장 내 중앙통에 있는 낡은 비가림시설을 철거하고 새로운 비가림막인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공사를 시행한다.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좌측 점포와 우측 점포로 나눠 기둥 기초공사를 차례대로 시행할 예정이며 추석 명절 서산동부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명절 전 8월 20일까지 기초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석 명절 후 9월 15일부터 공사를 재개해 기존 비가림시설을 철거하고 새로운 아케이드를 설치해 올해 11월 초에 준공할 예정이다.
아케이드 설치공사는 12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폭 7m, 길이 80m의 막구조 형식으로 설치한다.
서산시 성기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기존에 낡고 우중충하던 이미지를 벗고 밝고 깨끗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해 서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2-07-18
-
이완섭 서산시장, 민선 8기 취임 첫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이완섭 서산시장, 민선 8기 취임 첫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산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10건의 역점사업을 포함한 616건의 사업 보고가 이뤄졌으며 사업별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민선 8기 체제의 조기 안착을 위해 55건의 ‘100일 중점 과제’를 선정해 정부예산 확보, 중요 정책 방향 정립, 공약 사업 착수 등 선정된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바이오· UAM· 2차전지· 수소 분야 신산업 발굴 및 추진 서산공항 및 가로림만 해양정원의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통과 대산석유화학단지 종합대책 수립 등을 통해 대통령 공약 및 정부 정책과 연계해 시정의 외연을 넓히고새로운 행정 트렌드에 맞는 조직진단 시정 열위 지표 개선 상향식 정책 발굴 체계 구축 직원 역량 강화 시책 공직자 이해충돌방지 제도 확립 등을 통해 조직 내부의 변화와 혁신을 꾀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가족센터 대산읍 일원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실내체육관 부석·성연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중왕항 어촌뉴딜 300사업 운산 역천 파크골프장 등을 연내에 차질 없이 준공하기로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하반기는 정부 국정과제 가시화, 공약 사업 추진, 올해 사업 마무리와 내년 준비는 물론 코로나 재유행 대응까지 그 어느 때 보다 긴박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전 직원이 힘을 모아‘시정의 역동성’을 살려내어, 시민이 원하는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2-07-15
-
서산시,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으로 ‘가가호호 행복한 웃음’
서산시,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으로 ‘가가호호 행복한 웃음’
[세종타임즈]충남 서산시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돕기 위한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을 다음달까지 운영한다.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자살예방 관리 프로그램으로 독거노인이 많은 마을 50개소를 선정해 정신건강 교육 원예·미술치료 심리치료 웃음치료 및 신체활동 등을 제공해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심리지원 사업으로 사업대상자 650명에게 컬러링북 미술도구 건강관리용품 등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독거노인을 보살폈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관리함으로 어르신들의 자살예방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7-15
-
제17대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
제17대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
[세종타임즈] 제17대 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신임 소장이 지난 14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갑식 신임 소장은 공주대학교 식물자원 학사, 공주대학교대학원 식물환경 석사를 취득한 농업 분야 전문가이며 30여 년의 공직생활의 비결을 간직한 농업 분야의 베테랑이다.
1988년 홍성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농업교육팀장, 농업지원팀장 등을 거치면서 서산시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2012년 지도기반팀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농업기술센터 청사 신축 및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1년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임관해 기술보급과장을 거쳐 2022년 7월 11로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김갑식 소장은 취임식에서 “기준과 원칙에 충실하며 직원들이 화합하는 농업기술센터를 만들고 농업인, 농업단체·기관과 소통 및 협력을 통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농업·농촌을 완성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2022-07-15
-
이완섭 서산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제7회 시장군수협력체 회의 참석
이완섭 서산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제7회 시장군수협력체 회의 참석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4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7회 시장·군수 협력체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개최된 첫 회의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관련된 13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동서횡단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정부에 건의하는 데 합의했으며 충북 증평군의 협력체 참여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에 약 3조 7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제20대 대통령 공약사항과 충남도지사 공약사항에 반영됐다.
한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시장군수 협력체는 2016년 3월 구성돼 현재 충남 서산시, 당진시, 예산시, 아산시, 천안시, 충북 청주시, 괴산군, 증평군, 경북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13개 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되며 현재까지 총 7번의 정기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추진에 노력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이 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으로 반영되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동서횡단철도의 시작이 ‘해뜨는 서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2-07-15
-
민선8기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 공식 활동 종료
민선8기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 공식 활동 종료
[세종타임즈] 민선8기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한 달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13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간소한 해단식을 갖고 활동 소회 및 의견 청취, 기념촬영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인수위는 6월 13일 조규선 인수위원장을 필두로 기획·행정 도시·경제·환경 교육·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4개 분과, 15명의 인수위원과 파견 공무원 2명이 참여해 운영됐다.
활동기간 동안 주요 시정 현안 및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숙원 사업인 터미널 등 현장을 방문해 당선인 공약과 정책 기조를 중심으로 시정 비전과 방침을 확정했다.
또한, 18만 시민과의 약속인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위한 15개 단위 110개의 세부 실천과제와 24개의 정책사업도 제시했다.
시정 비전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시정목표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로 정했다.
또한, 간월도 관광지 개발 사업 답보, 시청사 신축 지연, 수석지구 도시개발 계획 축소, 중앙도서관 건립 관련 입지선정 등 주요 현안사업에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및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도내에서도 현저히 저조한 장학재단 현황을 지적하며 공약 단위과제 중 하나인 ‘인재육성 최우선의 명품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세부 실천과제인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을 위해 現 서산인재육성재단의 활성화가 긴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조규선 인수위원장은 “짧았던 기간 인수위 활동에 매진해주신 인수위원, 파견 공직자 모두 수고하셨다”며 “지혜를 모은 시정계획이 민선8기 성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8기 초석을 단단히 다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수위원회 의견을 잘 살펴 18만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그간의 활동보고서를 백서로 담아 다음달 중 이완섭 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2-07-14
-
서산시, 환경교육대학 수강생 선착순 모집
서산시, 환경교육대학 수강생 선착순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환경교육대학 수강생을 오늘부터 16일까지 3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처음 개강하는 서산시 환경교육대학은 7월 21일 10시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개강식을 개최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한서대학교 이영신 교수가 최근 국가나 기업의 신용평가 시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주제로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교육은 에코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탄소중립 요리교실 친환경 디저트 만들기 에코엔티어링 리폼 자수공예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쓰담달리기 등 분야별로 연계된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만 본인 부담하면 된다.
서산시 거주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한 사람당 한 개의 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