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2022년 하반기 전통시장 4개소 실태조사 실시
서산시, 2022년 하반기 전통시장 4개소 실태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0월 말까지 전통시장 4개소, 369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점포 사용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전통시장 점포 사용 허가자에 대해 불법 사항을 점검해 전통시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미영업 점포에 대한 허가 취소 및 신규 상인 유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추진된다.
조사는 점검반 방문을 통해 이뤄지며 점검반은 영업시간 준수, 무단장기휴업 및 폐업, 점포 목적 외 사용, 사용자 임의변경, 불법전대, 불법시설물설치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사 과정에서 적발된 대상자에 대해 시정조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 '서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에 따라 사용제한, 사용허가 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성기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계기로 전통시장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상반기 전통시장 실태조사에서 무단장기휴업, 사용자 임의 변경으로 적발된 5개 점포에 대해 사용 허가를 취소하고 3개 점포에 대해 자진폐업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위 8개 점포에 대해 하반기에 공개모집을 통한 공정한 선정 절차를 거쳐 점주를 정할 방침이다.
2022-08-17
-
서산시, 2022년 3분기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서산시, 2022년 3분기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6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을지연습과 연계한 ‘2022년 3분기 통합 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관·군·경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장 및 관계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안보의 위기 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연습에 따라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2022 을지연습 추진 방향과 기관별 협조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지자체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대한 중요성을 통감했으며 변화하는 안보상황에 발맞춰 한 단계 더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20일 부서별 을지연습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으며 8월 1일 을지연습 전 공무원 대상 교육, 8월 12일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다가오는 2022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2022-08-17
-
서산시, 유해화학물질 관리 사각지대 실태조사
서산시, 유해화학물질 관리 사각지대 실태조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8월부터 10월까지 유해화학물질 소규모 취급사업장 30개소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 조사는 유해화학물질 관리 사각지대를 사전에 파악하고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며 점검반이 사업장을 방문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여부, 안전관리 현황, 방재 장비 구비 상태 등을 조사한다.
조사 대상 사업장은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연간 120톤 이하의 유독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으로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가 면제되는 사업장이다.
유해화학물질 소규모 취급 사업장은 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을 지켜야 하지만, 영업허가를 받은 사업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우려되고 화학사고 사각지대에 존재한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실태 조사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서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 했으며 지난해부터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은 소량이 유출되더라도 인체와 환경에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다”며 “실태조사를 통해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2차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6
-
서산시, 청년 월세 특별 지원
서산시, 청년 월세 특별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청년 월세 특별지원사업을 8월 22일부터 접수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청년 월세 특별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자는 만 19세~34세 이하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000만원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며 지원 대상자로 결정될 경우 1년간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월세가 6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산해 70만원 이하일 경우 지원가능하다.
소득 요건은 청년 독립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재산 요건은 청년 독립가구의 경우 재산가액 1억700만원 이하, 원가구의 경우 3억8000만원 이하이다.
주택소유자, 직계존속·형제·자매 등 2촌 이내 주택 임차, 공공임대주택 거주, 보증금 5천만원 초과 주택 거주, 지자체에서 청년월세지원을 받았거나 받고 있는 경우 지원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온라인 복지서비스 모의 계산을 통해 지원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에 안착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6
-
서산시,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서산시,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2일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안상춘 애국지사의 자녀 안기자 씨댁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안상춘 애국지사는 1919년 4월 4일 대호지면사무소부터 천의장터까지 대한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고 다음날 4월 5일 대한독립만세 운동을 벌이다가 일경에게 붙잡혔다.
같은 해 10월 24일 공주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이후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독립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계승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보훈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12
-
서산시, 2022 을지연습 준비 철저
서산시, 2022 을지연습 준비 철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상 부시장을 비롯한 15개 부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을지연습 분야별 연습계획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을지연습 사태별 대응계획, 을지연습 부서별 주요 훈련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시는 오는 16일 2022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민·관·군·경이 합동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시는 지난달부터 철저한 을지연습을 위해 전 공무원 대상 교육, 을지연습 근무자 교육 등을 진행해 전시행정체제 전환 시 역할과 임무를 안내하고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비상대비 훈련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2
-
서산시, 주민세 개인분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납부하세요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올해 주민세 개인분 7만5천9백3건, 8억2천4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1년 이상 서산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및 1년 이상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에게 부과된다.
부과 금액은 지방세 1만원과 지방교육세 1천 원으로 총 1만1천 원이다.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현금 인출기에서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 등으로 주민세를 조회·납부 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납부, 위택스, 인터넷 지로 납부, 서산시 지방세납부 ARS를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한현교 세무과장은 “시민의 소중한 납세의무로 확보된 주민세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소중히 쓰일 것”이라며 기한 내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2022-08-12
-
서산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온라인 할인 판매
서산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온라인 할인 판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농특산품 온라인 할인 특판전을 오는 9월 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특판전은 명절 선물용품과 제수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체국쇼핑몰에서는 9월 5일까지 생강한과, 어리굴젓, 한우, 감태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보다 1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상품별 1천 원에서 5천 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서산뜨레몰에서는 9월 8일까지 전 품목 최대 25% 할인쿠폰을 제공해 실속 있는 추석 선물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할인 특판적으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 손쉽게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주문하고 직접 받아 볼 수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추석을 맞아 서산의 특산물을 알리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택배가 추석 연휴 이전에 배송 마감되는 점을 참고해 미리 주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 대표온라인몰인 서산뜨레몰에는 50농가 64개 품목이 입점해 있으며 우체국쇼핑에는 28개 농가가 입점해 150여 개의 품목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서산시는 서산뜨레, 우체국쇼핑몰 할인쿠폰 발행을 통해 소비촉진을 유도해 약 10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2022-08-11
-
서산시,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대상자 확대 시행
서산시,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대상자 확대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8월부터 여권 무료 배송서비스 대상자를 임산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여권 무료 배달서비스를 시행했다.
기존 대상자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이며 8월부터 임산부까지 확대됐다.
이번 조치로 임산부는 여권 발급 신청 후 가정이나 직장 등 원하는 장소를 자유롭게 지정해 여권을 수령 할 수 있으며 재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권 무료배송서비스는 우체국 특별배송을 이용해 본인에게 전달하며 이용요금은 별도로 없다.
최은환 민원봉사과장은 “여권 무료 배달서비스의 확대 시행으로 사회적 약자의 부담 완화와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개발 및 신속·정확한 업무처리로 민원인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8-11
-
서산시,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활성화로 복지사각지대 지원 강화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신청 가구 조사과정에서 가족관계 단절·해체로 부양의무자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 실질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 대해 신속한 심의·의결을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결정하는 제도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현재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00여 가구에 대해 지원 결정을 했으며 가족관계 해체, 부양거부·기피 등 실질적인 복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청가구의 통합조사 과정에서 가족관계 단절 및 해체 등으로 생계곤란가구에 대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심의와 사례관리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