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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 정식 출범
서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 정식 출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3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서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 구성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공동 참여를 토대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과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서산시장 및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두 기관의 과장급 이상 공무원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우수고 육성사업 중학생 국내외 역사 문화 탐방 초등학교 수업준비물 지원 중학교 등하굣길 시니어 교통지킴이 운영 등 공동협력사업의 협의와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협약식과 앞으로 있을 정기회를 바탕으로 서산시와 서산교육지원청이 전국에서 가장 협의가 잘 이루어지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 분야에 대한 진심과 열정으로 함께 서산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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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금연환경 조성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2022년 금연환경 조성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선정평가에서 금연환경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활용해 금연환경 조성에 성공한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금연문화를 조기 정착하는데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다함께 만들자 Zero Smok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과 소통하고 관내 기관, 학교, 기업과 긴밀히 협조·연계해 지역사회 내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금연 아파트 올해 최다 지정 태양광LED 금연 안내판 설치금연지도원 채용 확대 및 역할극을 통한 역량강화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 강화 등 과감한 사업 추진으로 금연환경을 조성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건강을 최우선으로 민·관·학 모두가 협력한 성과”며 “앞으로도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간접흡연 없는 살맛나는 서산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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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서산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산시는 지난 31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 위원, 시의원, 용역사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는 해마다 늘고 있는 관내 다문화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분석을 통해 지역사회로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올해 서산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시 자체 사업이다.
서산시 다문화가족은 총 1천306가구로 시는 연도 내 연구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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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허가기간 만료 사전예고제 ‘호응’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과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허가기간 만료 사전예고제’가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허가기간 만료 사전예고제는 건축 관련 개발행위허가, 산지전용 허가,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등이 만료되기 30일 이전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만료 사실을 민원인에게 미리 알려주는 제도이다.
시는 민원인들이 허가기간 만료일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이 제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총 1882건의 사전예고를 실시했다.
그 결과 법 위반에 따른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허가취소, 재허가, 과태료 처분 등에 따른 공무원들의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제도 시행 효과를 높이기 위해 11월부터 안내문 발송 외에도 문자 전송까지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개발행위허가를 마친 한 민원인은 “여러 가지 허가와 사업 진행으로 바빠서 허가 기간을 놓칠 뻔했다”며 “허가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시에서 미리 알려줘서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영호 서산시 건축허가과장은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 운영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각종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허가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는 등 민원 편의 도모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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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산시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서산시,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산시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31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서산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지역 질서 확립과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고재권 서산경찰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과 유관 단체장 등 총 19명이 참석했으며 유관 기관· 단체 대표 13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 위원 : 서산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장, 서산시중등교장단협의회장, 서산시초등교장단협의회장, 전국이통장연합회 서산시지회장, 서산시 새마을회장, 한국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장, 서산시 자율방범연합대장,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장), 서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장, 서산시 모범운전자회장, 서산청소년을사랑하는모임회장아울러 여성 안심 귀갓길 취약지역 환경 개선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보호시설 신설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홍보용품 제작 교통시설 개선 등 다섯 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이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함께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완섭 시장은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민·관·경 공동의 노력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단체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서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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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위한 막바지 총력대응 박차
서산시,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위한 막바지 총력대응 박차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충남의 최대 숙원사업인 서산공항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막판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조사는 지난해 12월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시작돼 9월에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행정 절차상 지연되며 올해 12월 중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B/C를 높이고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토부, 충남도와 공동으로 재정사업평가 대응을 추진 중이며 지역 국회의원을 찾아가 협조를 요청하는 등 행정력과 정치력을 집중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10월 17일 구상 부시장은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을 방문해 새롭게 인가된 한서대의 항공훈련기관과 서산공항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항공기 운영·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이날 한서대 최세종 항공부총장은 “한서대는 풍부한 공항 운영 경험과 인적자원을 갖춘 항공 분야의 일류대학으로써, 향후 서산공항과 관련해 서산시의 요청이 있을 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협조의 뜻을 밝혔다.
또한 10월 24일에는 서산공항 예타통과를 희망하는 천주교회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해미국제성지 한광석 전담신부와 함께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21년 3월 ‘해미순교성지’가 교황청의 승인받아 ‘국제성지’로 선포돼 국·내외 천주교 순례객들의 발걸음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접근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실제로 제주도에서 해미국제성지를 방문한 한 순례객은 “이곳을 방문코자 김포공항에 도착해 다시 차량으로 서산에 내려와야 했다”며 “주말에는 통행량이 많아 평소보다 2배는 더 시간이 소요됐다”고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외에도 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받으며 정작 항공 서비스에 소외된 마을주민, 수학여행이나 가족여행 시 서산공항을 이용하고 싶다는 지역 고교생들 등 지역 주민들의 소망을 담아 인터뷰 영상을 촬영했으며 향후 기재부 예비타당성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10월 26일에는 김기수 서산시 교통과장과 관련 공무원들이 해미공군비행장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정보통신대대 운영통제실장 등 군 관계자들을 만나 민항기 운영에 따른 항행안전시설 보유 여부와 민·군 병행사용 가능 여부 등을 검토했다.
현재 군 비행장에 민항 운영 시 필요한 단거리이동통신시설, 자동기상관측시설 등은 기설치돼 있어 향후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병행사용 시 사업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최대 숙원사업이며 공약사항인 서산공항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절차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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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투어 종료.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 구축
서산시,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투어 종료.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 구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월부터 진행된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투어가 27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산지투어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과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올해는 서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 서산연합회, 학교급식영양사회의 3개 단체가 참여해 농산물 수확체험, 전통장류 가공현장 견학 및 농가 체험, 로컬푸드 직매장 견학 및 모찌떡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산지투어는 참여자들이 희망하는 지역을 투어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농산물의 수확과 가공단계에 참가해 지역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산지투어에 참여한 박정희 서산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산지투어를 통해 서산시 공공급식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게 됐다”며 “현재 어린이집에는 쌀과 버섯류만 공급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다양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공급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공공급식 수혜 단체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산지투어를 통해 로컬푸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농산물을 널리 알리게 돼 기쁘다”며 산지투어를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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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원 의정비 주민여론조사 거쳐 최종 3.2% 인상
서산시의원 의정비 주민여론조사 거쳐 최종 3.2% 인상
[세종타임즈] 내년도 서산시의원 의정비가 연간 3842만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충남 서산시는 27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3차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내년도 서산시의원 의정비를 현행 3722만원에서 3.2% 인상된 3842만원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심의위원회는 2023년 서산시 의원 월정수당을 2022년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초과한 5% 인상안으로 잠정 결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이번 3차 심의회에서 의정비 인상률을 최종 결정했다.
내년도 의정비 중 직무 활동에 대해 지급되는 월정수당은 연 2402만원에서 연 2522만원으로 5% 인상됐다.
의정 자료수집 및 연구 등을 위한 의정활동비는 변동사항 없이 매월 110만원인 연 1320만원으로 유지된다.
이와 함께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의 월정수당은 매년 전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을 적용해 인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서산시장과 서산시의회 의장에게 통보되며 향후 서산시의회에서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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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축사 업무대행 사용승인 건축물 현장조사 나서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022년 3분기 중 건축사 업무대행을 통해 사용승인된 건축물 16개소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건축사 업무대행 제도는 건축법 제27조에 따라 서산시가 건축물의 현장조사·검사·확인을 설계자·감리자가 아닌 제3의 건축사에게 대행토록 하는 것으로 충청남도건축사회 서산지역 건축사회를 통해 관내 건축사가 수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건축사의 업무대행에 대한 성실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건축 행정의 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사용승인 검사 및 확인업무의 적정 여부 건축허가 사항 및 제반규정 준수 여부 허위보고서 작성·검사 및 확인을 기피한 행위 공개공지 및 조경 적정 여부 사용승인 후 무단 증축 등의 행위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점검 후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업무대행 건축사의 의견을 청취한 후 행정 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영호 서산시 건축허가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허가권자의 업무 대행을 수행하는 건축사의 성실한 업무 이행을 유도하고 건축법 질서 확립을 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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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제2회 서산한우 FESTIVAL’ 열려
서산시
[세종타임즈] 축산인과 서산시민이 함께하는 제2회 서산한우 FESTIVAL이 10월 29일 서산시 음암면 운암로 141-13번지 서산축산종합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축산인들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축산 공감형 체험활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축산상담소, 친환경 축산 홍보관, 배합사료 전시관, 가축개량 홍보관 등 축산 농가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축산에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버블매직쇼, 서산한우 토크쇼, 서산한우 할인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며 전국한우협회 서산시지부 등 9개의 서산시 축산관련 단체가 시식 행사를 통해 서산의 축산브랜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서산태안축산농협이 주최·주관하고 서산시, 농협중앙회, 서산시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후원한다.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