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충청남도 신세원발굴 추진단 분임회의 개최
서산시, 충청남도 신세원발굴 추진단 분임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지난 4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충청남도 신세원 발굴 추진단 회의가 서산시 서산문화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충청남도 신세원 발굴 추진단 1분과 회의로 충청남도, 서산시, 청양군, 보령시, 당진시, 태안군 등 5년 이상 지방세 업무 경력이 있는 현장실무자 6명이 참여해 지방자치단체 재정부담 개선과 세수 확충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회의는 연구과제 발표, 연구과제별 논리검토 및 발전방향 토의, 차기 분과회의 일정협의 및 추후 계획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야영시설에 대한 취득세 및 재산세 과세연구, 애완동물 등록제에 따른 과세연구, 분양권 거래 취득세, 자율주행차량의 취득세 등 4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회의를 통해 선정된 과제는 지방세 전문기관, 전문가 등의 자문, 연구용역 등을 통해 논리 및 필요성을 추가 확보해 지방세 관계법률의 소관부처인 행정안전부에 발굴안을 건의할 예정이다.
한현교 세무과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새로운 도전과 위기에 봉착한 시점에 지속적으로 지방재정 확충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제 발굴에 지혜와 역량을 모을 것“ 이라고 밝혔다.
2022-08-05
-
서산시, 광복 77주년 기념 ‘제28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서산시, 광복 77주년 기념 ‘제28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는 15일 제28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서산시 문화회관 광장과 부춘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복 제77주년을 기념해 바르게살기운동 서산협의회 주관하는 걷기 행사로 서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6시 서산시문화회관 광장에서 시작되며 문화회관에서부터 단군전 앞, 부춘산 전망대, 서광사를 거쳐 다시 문화회관으로 돌아오는 도보 2.1km 코스로 50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참여자 대상으로 광복 77주년 기념 티셔츠 1500벌을 선착순 배부하고 뜬쇠공연단 공연 등의 식전행사로 흥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자들을 위해 자전거 40대 경품 추첨도 준비돼 있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응급인력과 응급차량을 대기해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홍성만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은 “이번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의 개최로 광복 77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여한 시민 모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5
-
서산시, 자활급여 8월부터 3% 추가 인상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8월부터 자활근로사업의 자활급여 단가를 3% 추가 인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가 인상은 소득 보장금액을 확대해 최근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인턴·도우미형,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 조치로 인턴·도우미형, 시장진입형 자활급여액이 142만1천 원에서 146만3천 원으로 인상되고 사회서비스형 자활급여액은 123만1천 원에서 126만8천 원으로 인상된다.
현재 자활사업 위탁 운영 기관인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는 근로 욕구 등에 따라 자활사업단 10개소 및 자활기업 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총 68명의 자활근로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신득 사회복지과장은 "저소득층에게 양질의 기능습득 교육을 지원해 자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근로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근로자의 고용 및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4
-
서산시 보건소, ‘여름방학 가족 구강건강 캠프’ 인기
서산시 보건소, ‘여름방학 가족 구강건강 캠프’ 인기
[세종타임즈] 서산시 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구강보건센터에서 ‘여름방학 가족 구강건강 캠프’를 8월 12일까지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가족 구강건강 캠프는 만 6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4인 가족일 경우 참여 가능하며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가족 구강건강 캠프는 구강보건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화합 치아놀이,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구강위생체험, 달걀을 이용한 불소 효과 체험, 의사·환자 상호 역할놀이 등 다양한 교육과 구강건강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구강건강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를 연계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이 좋다.
리민자 건강증진과장은 “가족 구강건강캠프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쉽고 재미있는 구강건강 체험 놀이를 통해 구강질환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족 구성원 간 건강생활실천을 생활화해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4
-
서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 본격 추진
서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서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 및 치매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치매 파트너 교육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의 역할, 치매 바로알기, 치매 조기검진, 치매 환자와의 소통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교육을 이수한 치매 파트너는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의 돌봄문화 확산, 치매 고위험군 발굴, 유관 기관과 연계한 치매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활약하게 된다.
서산시 치매안심센터는 8월 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혜자 중 치매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치매 조기 검진을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존중받으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치매극복 선도단체 양성과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연계해 치매 고위험군 발굴에 힘쓰고 있다.
2022-08-04
-
서산시,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총력
서산시,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총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7월 서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350여명으로 지난 6월 대비 4500여명이 증가했으며 8월 말 유행 정점 시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에서 1500명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 증가추세는 신종 변이 발생, 방역수칙 완화, 여름 휴가철 유동인구 증가, 예방접종 경과에 따른 면역효과 감소 등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이에 시는 방역점검 선별진료소·코로나19 상담 콜센터 인력 충원 방역수칙 실천 홍보 코로나19 예방접종 활성화 원스톱 진료기관 확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감염취약시설, 제조업 방역 취약 사업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방역수칙에 대해 지속해서 홍보하고 있다.
서산시의 코로나19 접종률은 8월 1일 기준 1차 88.6%, 2차 87.8%, 3차 69.7%, 4차 29.4%이다.
시는 4차 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해 문자 발송, 홍보영상 송출, SNS 홍보 등 다각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감염취약시설에 찾아가는 방문 접종을 통해 예방접종을 독려할 방침이다.
4차 예방접종 대상자는 50세 이상 성인,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의 입소자 및 종사자 등이다.
확진자의 진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원스톱 진료기관도 확충할 예정이다.
현재 시에서 운영중인 원스톱 진료기관은 지난 6월 10개소에서 8개소 추가 확충해 18개소이며 시는 의·약 단체와의 간담회, 의료기관 방문 협조 요청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원스톱 진료기관을 8월까지 30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7월에 코로나19 먹는치료제 공급 약국을 기존 동지역 4개소에서 대산읍, 성연면, 운산면을 포함해 10개소까지 확대 지정하기도 했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방역수칙 준수,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29일 코로나19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산시의사회, 서산시약사회, 서산소방서 충청남도서산의료원 등 관련 유관기관·단체와 합동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방역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2-08-04
-
서산시, 농업인 폭염대비 안전관리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 최고
서산시, 농업인 폭염대비 안전관리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 최고
[세종타임즈]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폭염대비 건강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폭염대비 안전관리 교육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으로 이뤄졌으며 각 읍·면·동 농업인단체의 당면 영농교육과 연계해 진행됐다.
시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내 사항이 수록된 안내 책자를 보급하고 폭염예방 수칙 교육을 진행했으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 체조 실습과 실천사항 결의를 다졌다.
지난 7월 한 달간 150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했으며 시기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알려주는 당면 영농교육과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의 연계로 필요한 교육을 한 번에 들을 수 있어서 농업인들의 호응이 좋았다.
시는 8월 말까지 폭염대비 안전관리 교육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농촌이 안전해야 농업인이 웃을 수 있다”며 “폭염대비 실천사항 및 간단한 농작업 체조로 모든 농업인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3
-
서산시,‘폐기물 처리시설’행정소송 승소로 마무리
서산시,‘폐기물 처리시설’행정소송 승소로 마무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7월 28일 양대동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와의 폐기물처리시설 고시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 입지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소각시설 입지 후보지 4개소의 타당성을 조사 하고 입지타당성 조사보고서를 작성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조사보고서를 참고해 양대동 827, 828번지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시는 2017년 12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최종 후보지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 고시를 했다.
반대위는 입지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서산시가 조사보고서를 고의로 허위·조작했다’는 의혹을 품고 2019년 8월 대전지방법원에 ‘고시처분무효확인소송’을 제기했다.
2021년 9월 1심 판결과 2022년 4월 2심 판결은 ‘서산시의 조사보고서 고의 허위·조작’의 내용 전부에 대해 ‘이유 없다’는 의견으로 기각 결정을 내렸으며 반대위는 이에 불복해 지난 5월 대법원에 상고했다.
최종적으로 지난 7월 28일 대법원이 상고 이유에 대해 ‘심리불속행기각’ 결정을 내림으로써 2019년부터 시작된 법정 공방이 3년 만에 끝났다.
‘심리불속행기각’은 원고가 주장하는 상고 이유가 ‘이유 없음’이 명백한 경우,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및 제5조에 따라 본안 심리 없이 기각하는 것을 말한다.
이로써, 반대위에서 지난 3년간 주장해온 입지타당성 조사보고서의 허위·조작 주장은 이번 대법원 판결을 통해 사실이 아님이 확정됐다.
한편 반대위는 ‘서산시가 조사보고서를 고의로 허위·조작했다’는 주장으로 지난 2월 28일부터 시청 광장 앞 인도에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중에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대법원 판결로 소각시설 입지 추진 절차의 적법성이 인정된 것인 만큼 그동안 잘못된 정보로 발생 된 갈등과 오해가 하루 속히 해소되길 기대하며 이제는 안전한 소각시설 설치에 온 힘을 기울일 때”고 말했다.
2022-08-03
-
서산시, 2022년 을지연습 대비 철저
서산시, 2022년 을지연습 대비 철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을지연습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을지연습에 대한 배경, 필요성, 통일의 당위성을 설명해 효율적인 을지연습 추진을 도모하고 공직자의 올바른 안보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충청남도 비상대비 위촉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채일 전 해군사관학교 교수를 초빙해 을지연습 훈련 내용과 최근 남북관계, 북한의 실태라는 강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1부 을지연습 교육과 2부 공직자 안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들이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경수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공직자부터 올바른 안보 의식을 갖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2-08-02
-
서산시, 폭염대비 자활근로자 건강 챙긴다
서산시, 폭염대비 자활근로자 건강 챙긴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와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가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 자활근로자의 근무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호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야외에서 일하는 자활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폭염 특보 발령 시 근무시간 조정, 실내작업 위주 운영 등으로 자활 참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필요시 단축 근무를 허용해 근로자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챙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폭염 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 작성 등 폭염 대응 대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는 야외에서 근무하는 자활 근로자를 위해 쉼터를 제공하고 냉방 가동, 식염 포도당, 얼음물 구비 등 폭염에 적극 대응해 차질 없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신득 사회복지과장은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취약계층이 일하는 근로단의 건강이 중요한 만큼 폭염 등 위기상황에 초기 대응 방법이 중요하다“며 ”자활근로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토대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