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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방세 카카오톡 신고 창구 운영 ‘납세 편의 향상’
2025-01-07 0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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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원도심 활성화. 접근성 향상 ‘공영주차장 조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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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법고창신의 자세로 5대 시정 목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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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숙 서산시의원, ‘202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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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군 소음 피해보상금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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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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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기 서산시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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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이통장협의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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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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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순국선열, 호국영령 의지 계승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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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로나19 예방 동절기 추가 접종 하세요
서산시, 코로나19 예방 동절기 추가 접종 하세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위중증 예방효과가 확인된 개량 백신으로 진행되는 코로나19 예방 동절기 추가 접종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접종은 코로나19 기존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하는 백신으로 시행되며 기존 백신보다 예방효과가 1.56 ~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자는 12세 이상 기초접종 완료자로 마지막 접종일 기준 3개월 이후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은 본인이 원하는 백신으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 또는 예약 접종을 할 수 있다.
기초접종 및 코로나19 확진 이력이 있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감소하며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의 10% 이상이 재감염자인 점을 볼 때 면역력 제고를 위해서라도 접종이 필요하다.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신속한 접종을 통해 중증도와 사망위험도를 낮춰야 하며 건강한 청소년의 경우에도 위중증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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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절기 농촌관광 시설 안전·방역 특별점검 실시
서산시, 동절기 농촌관광 시설 안전·방역 특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동절기 농촌관광 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농촌관광 시설 안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올해 상반기에 점검받지 않은 농어촌민박,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45개소이며 점검 분야는 안전·방역·위생·운영현황 등이다.
시는 소방시설 구비 및 점검 현황 전기·가스 등 안전 사고 관리 콘크리트 구조체의 균열·박리·누수 등 건물 안전 관리 조식 제공 시설의 경우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 코로나19 방역 기본 수칙 준수 여부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당초 신고한 내역과 실제 운영 형태 간의 일치 여부도 확인하고 미신고 객실 운영, 미신고 시설 설치 및 불법 구조변경 등을 점검해 투명한 농촌관광 시설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동절기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서산시 농촌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산시에는 농어촌민박 92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7개소, 관광농원 1개소 등 농촌관광 시설 10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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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서산사랑상품권 1000억원 발행
서산시, 2023년 서산사랑상품권 1000억원 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새해를 맞이해 서산사랑상품권을 90억원을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모바일 상품권은 1월 1일 일요일 오전 6시에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50억원, 지류상품권은 1월 2일 월요일 판매대행점 개점 시간부터 각 판매대행점을 통해 40억원을 판매할 예정이다.
지류상품권 판매대행점은 농협, 축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55개소이며 각 판매대행점의 판매량 등 판매 관련 사항은 시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년 1월 상품권의 1인 구매 한도액은 50만원이며 할인율 6%이다.
현재 내년 국비 지원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시는 우선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을 위해 상품권 발행 예산을 전액 시비로 편성하고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 이번 지역화폐 발행이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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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첨단 방재시스템 국비 200억원 정부사업 유치
서산시, 첨단 방재시스템 국비 200억원 정부사업 유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대형 화학재난 사고에 대응하고 석유비축기지, LNG·수소생산 설비 등 산업시설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해 첨단 방재시스템을 정부사업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은 화학재난 발생 시 최대 10.4km 떨어진 수원으로부터 펌프차 20여 대 분을 방수할 수 있는 첨단 장비다.
대구경포, 펌프차, 포소화약제 탱크차 등 6종 11대의 차량으로 구성되며 소방관 34명이 운영한다.
사업은 총사업비 약 200억원 규모로 정부사업으로 진행되며 소방청은 내년 기본 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입지에 필요한 토지를 제공하고 충청남도와 협력해 국회와 기재부 설득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지역 국회의원인 성일종 의원은 정부사업 유치 및 국회 예산 반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은 2018년 10월 고양저유소 원유탱크 화재를 계기로 지난해 12월 울산석유화학단지에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실제로 올해 3월 동해안 대형산불 발생 시 LNG기지 방어에 투입된 바 있으며 태풍 힌남노로 인한 침수현장에 대형펌프자 등이 투입돼 포스코 조기 정상화에 일등 공신 역할을 수행하는 등 대형 재난 현장에서 가치가 확인된 방재 장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산석유화학단지 화학재난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및 시민피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 등 각종 사회재난에 활용할 수 있어 경기·충청권까지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도입이 시민들의 안전한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각종 사회재난 사고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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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정부예산 역대 최대 2550억 확보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역대 최대 규모인 2550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을 전년도 2010억원보다 540억원 증가한 2550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국회 예산 심의 전 과정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의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5S5품행정의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15개 신규사업 예산 232억 5천만원, 39개 계속 사업 2317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신규사업은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이 확정되면 바로 배정 가능한 14억 3천만원 해미국제성지 디지털 역사체험관 조성 14억 4천만원 서산 해미읍성 해자 발굴 조사 4억 4천만원 서산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사전설계 15억원 농촌중심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 20억원 잠홍저수지 수질개선 5억원 등이 포함됐다.
계속 사업은 2022년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 80억원 서산의료원 병상 증축 20억원 대산 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사업 888억원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21억 5천만원 중앙도서관 건립사업 15억원 등이 반영됐다.
대산 화학산업단지의 동맥 역할을 하게 될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대산항 크루즈선 유치, 가로림만 해양정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서산시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완섭 시장은 “내년은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로 올해는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며 “내년도 확보된 예산을 토대로 승풍파랑의 기세로 도약하는 서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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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규제혁신 올해도 빛났다
서산시, 규제혁신 올해도 빛났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올해 충청남도주관 ‘2022년도 규제혁신 시·군 추진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규제혁신 특화 3개 분야를 선정하고 분야별 전략을 수립·추진해 주민 생활 불편 해소 62건 행정절차 간소화 31건 신산업 분야 15건 등 지난해보다 67건 많은 108건의 규제개혁을 건의했다.
건의된 과제 중 11건은 중앙부처 수용 및 중점과제로 선정되며 발굴 및 선정 건수에서 모두 도내 1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서 개선 등이 중앙부처의 건의 과제로 수용되는 등 실용적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서산시 규제개혁 위원회에서는 2022년 서산시의 규제혁신 추진 방향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성과를 창출한 우수부서 9개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담당 부서의 1차 정량평가와 규제개혁 위원회의 2차 정성평가를 합산해 최종 선정했으며 최우수 부서는 주택과, 우수 부서는 건축허가과 농식품유통과 건강증진과, 장려상은 기업지원과 도시과 회계과 정신보건위생과 감염병관리과가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규제혁신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고 적극적인 규제 혁신으로 선도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살맛나는 서산 구현을 위해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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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를 빛낸 10대 성과’ 원스톱 민원서비스 단연 으뜸
서산시, ‘올해를 빛낸 10대 성과’ 원스톱 민원서비스 단연 으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6일 ‘올해를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매년 시는 성과 중심의 책임 행정을 구현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0대 성과를 선정한다.
이번 성과는 행정전문가 심의와 시민평가단, 업무평가위원회를 거쳐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최종 결정됐다.
올해를 빛낸 10대 성과는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자원회수시설 기공 서산시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 재난관리평가 대통령상 수상 서산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 조성 관련 국유지 사용허가 대산~당진 고속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원예산업분야 5년 연속 최고 A등급 달성 스마트 지방상수도 사업 준공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충남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정 등이다.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은 민선8기 제1호 공약사항으로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 민원실무심의제, 민원후견인제, 관계부서 협업 등을 통해 7월 21%이던 단축률을 11월 41%까지 상승시켜 민원 편의성을 크게 도모했다.
시는 ‘자원회수시설’과 관련한 주민들의 묵은 오해와 갈등을 해결하고 10년 만에 사업의 첫 삽을 떴다.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수영장 및 찜질방 등 폐열의 시민 맞춤형 이용, 연간 16억원의 에너지 판매수익 등 다양한 활용을 통해 자원순환 자족도시를 완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산시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은 대산 산단의 안전·교통·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위험물질 운송차량 정보공유 협약을 맺고 위험물질 운송차량 모니터링, 산단안전 드론 운영, 스마트 교통관리, 스마트 횡단보도 등 8가지 서비스를 구축하고 이동 소요 시간 단축 및 신호위반 행위 감소 등의 성과를 보이며 선도 지자체의 지위를 굳혔다.
‘재난관리평가 대통령상 수상’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최고상 수상한 것으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서산시의 재난관리 역량을 드높였다.
‘서산 한우목장 윌빙 산책로 조성 관련 국유지 사용허가’는 10여 년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국토부와 합의를 통해 그동안 가축방역으로 개방이 어려웠던 한우목장에 산책로 설치를 위한 사용 허가를 받아냈다.
연간 86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3천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인근에 있는 용현계곡, 서산마애여래삼존상, 해미읍성, 개심사 등 다른 서산시 관광자원과 연계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산~당진 고속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는 그동안 답보상태에 놓여있던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산나들목 설치비, 망일산 측 터널 등 서산시가 요구한 사항을 반영해 재추진하게 된다.
시는 열악한 대산지역의 교통망을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환황해권시대 물류허브로 자리매김은 물론 향후 대산항 국제크루즈선 및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에 따른 국가균형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예산업분야 5년 연속 최고 A등급 달성’은 농촌인력 부족과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에 납품을 확대해 안정적인 납품처를 확보해 농가 경영 안정화에 기여했다.
이어 대형 식품기업인 아워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스마트 지방상수도 사업 준공’은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해 사고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시·예측·대응하고 ICT기반 수질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시민이 믿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수도 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71억 등 총사업비 약 468억 투입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성화 및 주민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서산시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충남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정’은 환경부 공모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돼 3년 동안 연 5천만원씩 지원받아 친환경 서산 구현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맞춤형 환경학습을 통한 서산의 미래발전을 도모하고 환경보호 의식과 실천의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서산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원스톱 민원서비스나 자원회수시설 설치, 위험물질 운송정보 공유 등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며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굵직굵직한 성과를 창출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새해에도 승풍파랑의 기세를 몰아 부지런하고 지혜로운 토끼처럼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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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무원, 학대피해아동 위해 포상금 전액 기탁.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
서산시
[세종타임즈] 서산시청 아동학대팀 공무원들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포상금을 기탁하며 추운 연말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 서산시는 '2022년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운영 지자체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1천만원의 포상금 전액을 학대피해아동 20가구에 전액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가족과 아동보호팀 직원들은 그간 노력한 결실을 학대 피해로 어려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운영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최근 아동학대가 증가함에 따라 시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2021년부터 아동학대 조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고·접수·출동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피해아동 관리를 위한 ‘아동학대 예방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시는 올해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아동학대 예방홍보와 피해 아동의 사례별 집중관리로 재발 방지을 위해 노력하는 등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시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라도록 아동학대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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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재난예방 및 홍보전광판 설치
서산시, 재난예방 및 홍보전광판 설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시청 제2청사 옆 서산동부전통시장 주차장에 재난예방 및 홍보전광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상점가 관광특화거리 공모사업으로 추진됐다.
시는 도비 약 9천 8백만원, 시비 약 8천 5백만원 등 총사업비 1억 8300만원을 투입해 지난 11월부터 재난예방, 시정홍보, 전통시장 및 상점가 각종 행사를 홍보하기 위한 전광판을 설치했다.
전광판은 도보 이동이 많은 원도심 내에 전광판을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춰 낮게 설치해 다수의 시민이 원활히 송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플리마켓, 거리 행사 등을 추진하는 지역 상인들은 홍보 매체가 생겨 반색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사업이 신속한 재난홍보와 시책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용순 중심상가 상인회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홍보할 수 있는 전광판이 설치돼 굉장히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찬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 전광판이 서산시민들과의 소통매개체로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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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내년부터 경로당 운영비 인상 지원
서산시, 내년부터 경로당 운영비 인상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내년부터 경로당 운영비를 월 5만원 인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현재 시는 경로당은 390개소에 월 20만원의 경로당 운영비를 지원해왔으나, 공공요금 인상 등 생활물가 상승으로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경로당을 다시 활성화하고 경로당 운영의 재정적 부담 감경하는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자 운영비 인상을 추진했다.
시는 이번 경로당 인상이 코로나19로 어려웠던 마을 내 독거노인 돌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들 친목 도모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경로당 운영비 인상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차게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잘 살 수 있는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