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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0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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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조직문화 진단 최종보고회 개최
서산시,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조직문화 진단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1월 3일 조직개편안 발표에 이어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조직문화 체질 개선에 나섰다.
시는 6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구상 서산시 부시장과 국장급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문화 진단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최근 워라밸 인식확산, 소통강조 등 조직문화의 변화 요구에 대응해 서산시 조직문화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개선 방향과 이에 맞는 전략 수립하고자 추진됐다.
충남연구원에서 연구를 진행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혁신 워크숍,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나온 의견들을 종합·분석했다.
서산시 조직문화의 문제점으로 과거 조직문화의 답습으로 인한 리더십 미흡, 개인주의 문화 만연 등으로 인한 소통 부족 업무 공백에 따른 다른 직원 부담 증가 불필요한 보고자료 작성 메모 보고 비대면 보고 미흡 등이 제기됐다.
충남연구원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서산시 행정 혁신 운동인 ‘5S5품’을 추진 가치로 삼아 상호존중 인식확산 일하는 방식개선 제도적 차원 정비 시민 친화적 활동이라는 4가지 개선전략을 세웠다.
아울러 직원보호와 평등문화 확산 수평적·효율적 회의문화 개선 다양한 소통방법과 기회마련 직원 워라밸 실현 확산 시민대상 홍보채널 다각화 등 10대 과제를 제시했다.
시는 내년 조직개편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으로 사업 추진 속도와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은 소통에서 시작한다”며 “조직문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의 비전을 공유해 점진적인 인식개선과 제도개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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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익직불금 1만4천9백여 농가에 약 438억 5천만원 지급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올해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438억 5000만원을 지난 5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은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지급되며 일정 자격에 따라 각각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소농요건 충족 시 120만원 정액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농가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ha당 100~205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그동안 자격 검증과 계좌 확인 등을 거쳐 소농직불금 4천368 농가에 총 52억 5천만원, 면적직불금 1만539 농가에 총 386억원을 각각 지급했다.
다만 누락자, 경영체 승계 대상자 등은 따로 확인 절차를 거쳐 이달 중순에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공익직불제는 대상 농지와 대상 농업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공익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 기준 준수 등 17가지의 농업인 준수사항을 위반 할 경우 직불금의 10∼20%가 감액된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공익직불금 지급으로 농자재 가격 상승과 쌀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농촌의 다양한 공익가치 확산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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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지진 재해대책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에서 주최하는 ‘2022년 자연재난 대응분야 평가’에서 ‘지진 재해대책 유공’ 기관부문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자연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진 재해대책, 우수활동 자율방재단, 재해예방사업, 재해예방활동 4개 분야로 이뤄졌다.
시는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지진 대비장소 및 대응체계 점검에서 지진 옥외대피장소 점검·관리 지진·지진해일 현장조치 매뉴얼 현행화 등 지진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최근 서산 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며 “수상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유비무환의 자세로 지진 대응 역량을 높여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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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식생활 교육 지역활동가 양성교육 추진
서산시, 식생활 교육 지역활동가 양성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식생활 교육 지역활동가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소비환경의 서구화로 인한 비만,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이 증가함에 따라 식생활 교육 지역활동가 양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2일 시작으로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며 푸드플랜과 로컬푸드, 환경, 전통 식품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이 진행된다.
양성과정을 모두 마치면 교육생들에게 수료증 수여되며 수료생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복지관 등 식생활 교육의 수요가 있는 곳과 연계해 맞춤형 식생활 교육 활동가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식생활 교육 지역활동가를 육성해 생활 문화를 개선하고 생활습관병 감소를 도모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식생활 교육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2021년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아울러 식생활교육서산네트워크를 창립해 지속적인 식생활 교육 및 환경생태계 보전, 지역 농산물 소비 등의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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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한기 한방 중풍예방교실 운영
서산시, 농한기 한방 중풍예방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농한기를 맞아 5일부터 2월 말까지 중풍 예방과 겨울철 면역력 증진을 위한 ‘농한기 한방 중풍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읍·면 지역 경로당 15곳을 대상으로 주 2회 1시간씩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풍예방관리법 교육 한방 기공체조 및 낙상 예방 체조 한방양생 및 통합 보건교육 만성질환 예방교육 및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중풍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능동적인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해 중풍 예방 및 자가건강관리 수준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한기 한방 중풍예방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리민자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산 시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풍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혈액이 더 이상 뇌로 흐르지 않아 뇌 기능에 장애가 발생해 높은 확률로 사망에 이르거나 심각한 신체적 후유증을 남기는 질병으로 갑자기 추워지거나 일교차가 큰 농한기에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활동이 중요하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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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9회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 전시회 개최
서산시, 제9회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서산의 관광명소와 숨은 비경을 알리고자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9회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가 주관하는 ‘제9회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12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금상 서산마라톤, 은상 알타리작업과 감태작업, 동상 개심사 설경, 풍년가을, 조형물 외 115점의 입상작품을 볼 수 있다.
시는 서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접수 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21점의 입상작품을 선정했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산의 관광자원을 담은 우수한 작품들을 얻을 수 있었다”며 “시민분들께서도 전시회에 참석해 서산시의 다양한 매력을 보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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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개최 성료. 관람객 3천여명 다녀가
제6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개최 성료. 관람객 3천여명 다녀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3일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3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풍물공연과 참가자들의 연 퍼레이드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이수의 서산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한국연연맹을 비롯한 전국 연 동호회 10여 개 단체와 전문 연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국 방패연의 대가 고훈 우상욱 명장의 방패연을 주요 내빈들이 하늘로 직접 띄우며 액운을 날려보기도 하고 전국 초청연사들의 줄연과 비행 연 시연, 그리고 해미읍성 연과 호랑이 연, 독도 연 등 각종 창작 연이 하늘에 펼쳐지며 장관을 이뤘다.
경기는 창작 연날리기 일반부와 연 높이 날리기 어린이, 외국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창작 연날리기에서는 강연중이 1위를, 연 높이 날리기에서는 어린이부 김채원, 외국인부 오사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윤명병 해미읍성역사보존회 회장은 “비가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해주신 분들과 원활한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관련 기관·단체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세계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성 600년의 역사를 지닌 해미읍성에서 우리의 전통 민속문화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해미읍성을 찾아주신 분들 모두 나쁜 액운은 멀리 날려버리고 복이 찾아올 수 있도록 송액영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날리기는 우리 선조들이 음력 12월부터 정월대보름을 전후로 지난해의 액운을 떨치고 새해의 밝은 희망을 염원하며 즐기던 민속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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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원응대 달라졌다. 고충 민원 대폭 감소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의 고충 민원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고충 민원 처리 건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2019년 37건, 2020년 58건, 2021년 98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2022년도 11월 기준 78건으로 지난해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1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고충 민원 처리 건수가 27건에서 71건으로 증가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50건에서 28건으로 오히려 감소해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는 고충 민원의 급격한 감소 원인으로 최근 서산시가 추진하는 민원 시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하반기 민원 처리 단축률을 21%에서 58%로 크게 향상시켰다.
이완섭 서산시장의 주도 아래 공직자들은 5S5품 실천 운동으로 시민들에게 만족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고충 민원 조사를 전담하는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해당 공무원을 전문관으로 지정·운영한 것이 고충 민원 감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 불합리한 행정처분과 민원 처리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원스톱민원서비스, 5S5품 실천 운동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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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행정안전부 주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서산시, 행정안전부 주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 점검실적과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조치 등 여름철 재난대응 추진 실적을 반영해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을 위해 태풍·호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해취약지역 사전점검, 재해예방사업 추진, 민·관·군 긴급지원체계 구축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응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풍수해 위기관리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보완·개정하고 재난유형별 피해예방 요령을 홍보, 선제적 상황관리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한 국지성·돌발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을 대비해 산사태 등 붕괴 우려지역, 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를 긴급 예찰하고 재난취약시설 및 예·경보시설을 점검하는 등 철저한 사전대비노력으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그동안 재난관리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부분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재해대책에도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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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수 농식품 미국에서 온라인 판촉전 연다
서산시, 우수 농식품 미국에서 온라인 판촉전 연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연말특수를 앞두고 최대 한인교포가 거주하는 미국의 한국 농식품 취급 최대 온라인몰에서 대대적인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3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판촉전은 울타리 USA와 손잡고 뜸부기쌀, 감태, 생강한과 등 17품목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울타리USA에서는 울타리 몰 이용 회원에게 행사 안내 메일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서산 농식품의 판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타리USA는 한국 농수산물을 직수입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미국 전역에 판매하는 미국 최대 한국 농식품 온라인 유통 전문 업체이다.
시는 지난해 4월 울타리USA와 우수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울타리USA를 통해 우수 농식품의 수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는 2015년부터 많은 교포가 거주하는 미국, 캐나다 등을 지역 농식품 수출시장으로 개척해 왔으며 지난해 온라인 판촉전에서는 1억 3천6백만원어치의 판매 성과를 내기도 했다.
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국내 소비 부진의 해결을 위해 새로운 판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마케팅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최근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해 12월 10일부터 2일간, 베트남 ‘코리아 김치&특산품 페스티벌’에서 우수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농식품의 수출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