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한우 암소, 돼지 도축 수수료 지원한다
서산시, 한우 암소, 돼지 도축 수수료 지원한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추석 성수기 축산물 공급 안정을 위해 8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한우 암소와 돼지를 출하해 도축한 농가를 대상으로 도축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우 암소 출하 농가는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우조합에, 돼지 출하 농가는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산시 축산과에 신청하면 된다.
한우 도축 수수료 지원금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실제 도축 여부를 검증하고 1두당 10만원을 한우협회를 통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돼지 도축 수수료 지원금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도축실적이 확인되는 등급판정이 된 돼지에 한 해 1두당 1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한다.
단, 등급외 판정은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자는 직접 사육하는 농장식별번호가 있는 농장주이며 번식 사육의 경우 위탁자이므로 중복신청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실제 도축 여부를 검증하고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를 통해 수수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도축 시점이 빠른 순서대로 지원한다.
2022-08-26
-
서산시, ‘구직자 한 번에 일잡기 프로그램’참여자 호응
서산시, ‘구직자 한 번에 일잡기 프로그램’참여자 호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에서 진행하는 취업특강이 구직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올해부터 구직자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특강인 ‘구직자 한 번에 일잡기’프로그램을 재추진했다.
‘구직자 한 번에 일잡기’는 구직급여 수급자와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에게 취업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강의를 제공해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만에 재개됐다.
교육은 올해 2월부터 4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수료한 대상자는 총 61명이다.
수강생은 1차 때 10명 안팎에서 현재 수강생은 20명으로 훌쩍 증가했다.
특히 인터넷 수강에 어려움이 있던 중장년층의 활발한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희망 강의 조사를 반영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해 수강생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력서 면접 등과 관련된 특강 외에도 구직활동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힐링 특강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로 회사 방문이 어려워 중단됐던 다양한 재직자 대상 방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기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실업자와 구직자들에게 동기 부여가 되어 많은 분들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 며 “2022년 9월 21일 개최되는 일자리박람회에도 많은 관심 바라며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9년 코로나 발생 이후 개최되지 못했던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9월 21일에 개최해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해결하고 청년, 일반구직자, 경로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와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8-26
-
서산시, 5급 이상 공직자 청렴 실천 결의와 청렴 교육 실시
서산시, 5급 이상 공직자 청렴 실천 결의와 청렴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이 청렴한 공직문화 속에서 실현되도록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길 바란다”이완섭 서산시장이 간부 공무원들에게 청렴에 대해 강조했다.
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고 청렴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오은정 시민공동체과장, 윤여신 해미면장이 공직자 대표로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해 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
박연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청렴한 조직문화 클린 리더십 청탁 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교육내용과 사례를 연계한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리더의 영향력과 내부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한편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별로 자체 청렴 교육, 청렴 결의 대회, 청렴 머그컵 사용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2022-08-25
-
서산시, 장애인 단기스포츠 컬링체험 강좌 성료
서산시, 장애인 단기스포츠 컬링체험 강좌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진행한 '2022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단기스포츠 컬링체험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장애인들의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장애인, 보호자, 인솔자 50여명이 참가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종목인 컬링을 체험했다.
시는 21-22 시즌 농아인컬링국가대표팀 조아람 지도자와 이준만 선수를 초빙해 컬링 강좌를 진행으며 참가자들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색다른 체험에 진지한 자세로 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체험강좌를 기획해 장애인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5
-
서산시, 건설기계 정기검사·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적성검사 기한 내에 꼭 받으세요
서산시, 건설기계 정기검사·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적성검사 기한 내에 꼭 받으세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개정된 건설기계관리법이 지난 8월 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건설기계 소유자와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소지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으로 건설기계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기존 최대 40만원이었던 과태료가 300만원으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정기검사 지연 기간이 30일 이내이면 2만원이었던 과태료가 10만원으로 31일 이후 3일마다 가산되는 금액이 1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됐다.
또한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적성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기존 최대 50만원이었던 과태료가 200만원으로 증가했으며 미수검기간이 30일 이내면 기존 과태료 2만원에서 5만원으로 31일 이후 3일마다 추가되는 금액이 1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됐다.
시는 건설기계 및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 SNS, 카드뉴스 등 다방면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검사 기간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기한 내에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25
-
서산시, ‘찾아가는 거리음악회’ 개최
서산시, ‘찾아가는 거리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4일 서산 호수공원에서 찾아가는 거리음악회를 개최했다.
한국예총서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충남연극협회 김수란 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연극단 ‘둥지’가 뮤지컬 갈라쇼를 선뵀다.
30분간 진행된 뮤지컬 갈라쇼는 시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드라마로 구성돼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았다.
시는 오는 8월 27일 고북면 국화황토공원에서 찾아가는 거리음악회를 개최해 풍물, 민요, 밸리댄스,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현우 문화예술과장은 “서산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8-25
-
서산시, 풀뿌랭이 나눔장터로 찾아오세요
서산시, 풀뿌랭이 나눔장터로 찾아오세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8월 27일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풀뿌랭이 나눔장터를 연다.
25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 녹색가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폐기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고 시민들의 자원순환 활동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나눔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 부스가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나눔마당 부스에서는 의류, 도서 장난감 등 시민들이 사용했던 물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열린다.
체험마당에서는 재활용 디퓨저 만들기, 재활용 화분 만들기, 재생종이 페브릭 아트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전시마당에는 종이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휴지랑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종이팩·폐건전지 교환사업과 투명 페트병을 녹색가게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는 폐플라스틱 집중 수거 사업이 이뤄진다.
시는 벼룩시장 판매수입금액의 10%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저렴한 가격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로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나눔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25
-
서산시, 대형식품기업 지역농산물 납품업체 지원 늘린다
서산시, 대형식품기업 지역농산물 납품업체 지원 늘린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개척을 위해 대형식품기업 등에 납품하는 지역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형식품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농산물을 안정적으로 납품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는 식품기업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납품 할 수 있도록 계약재배 농가 교육 등 품질 관리비, 물류비, 포장자재 등을 지원한다.
현재 시와 MOU를 맺은 대형식품기업에 지역농산물을 납품하는 업체는 대산농협, 농업회사법인 서산아그로 농업회사법인 AAC 등이며 주로 쌀, 마늘, 양파, 대파, 감자를 납품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업에 납품된 물량은 약 1천 800톤으로 총 납품액은 33억원에 이른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대형식품기업에 납품하는 지역농산물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대형식품기업과의 협력은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납품 외 해당 품목에 대한 품질 상향 평준화 등의 이점도 크다”며 ”이들 기업으로의 납품 지속은 물론, 대형식품기업의 추가 발굴에도 힘쓰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2022-08-24
-
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최고경영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최고경영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3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 20명을 대상으로 서산시민센터 2층 교육실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기반 유지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이 시장에서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대표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마케팅 전략, 마케팅 사례의 내용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마케팅 전략은 나눔커뮤니케이션의 최영준 대표가 사회적경제기업에 특화된 마케팅 기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마케팅 사례는 두바이, 면세점, CJ 한뿌리 디자인 등 다양한 마케팅 경험이 있는 농업회사법인하늘아삭의 김태열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은 교육에 참석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어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 및 성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은 공공의 이익이라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를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시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유경제활성화 지원사업 등 32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서산시에는 도내 4위 규모인 111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취약계층 고용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
2022-08-24
-
서산시, 미국흰불나방 방제 총력
서산시, 미국흰불나방 방제 총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미국흰불나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미국흰불나방 유충이 가로수, 공원, 읍면지역 등에서 발견됨에 따라 시는 방제단 2개 조 4명을 투입해 주 피해 수목인 벚나무, 쥐똥나무 등 활엽수를 집중 방제하고 있다.
미국흰불나방은 식엽성 해충으로 1년에 2회 발생하며 유충은 5~6월, 성충은 8~10월에 출현하고 암컷 한 마리가 600~700개 정도의 알을 잎 뒷면에 산란한다.
유충이 어릴 때는 실을 토해 잎을 싸고 집단으로 모여서 갉아 먹다가 섭취량이 많아지는 5령기 이후부터는 주변으로 분산해 벚나무, 뽕나무, 감나무 등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는다.
시는 농약을 사용하는 화학적 방제와 미국흰불나방 유충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잎과 가지를 직접 제거하는 물리적 방제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읍·면 지역의 농경지에 연접한 산림에도 방제를 추진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장경웅 산림공원과장은 “강우 시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에 물기가 마른 후 방제해 방제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며 “가로수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미국흰불나방 방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