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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청사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서산시, 시청사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4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시청사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공사비 50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 계획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한 후 주민의 의견을 듣도록 하고 있다.
시청사 건립 계획지구는 서산시 문화회관 후면부인 서산문화원 일원으로 부지면적은 4만 6천496㎡에 해당한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의 개요와 환경영향 예측 결과 및 저감방안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 계획지구는 개발입지가 가능한 생태자연도 2, 3등급지로 조사됐고 대기질, 수질, 지형·지질, 소음·진동 등 환경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주민들은 서산시 문화회관 이용자 및 인근 거주자들이 소음으로 피해받지 않도록 저감방안을 충분히 모색해 달라는 등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공사 중에 가설방음판넬 등을 설치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 실시설계 단계에서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추가로 진행해 구체적인 저감방안을 설계에 반영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시는 앞으로 관계기관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금강유역환경청에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하고 협의가 완료되면 연내 건설공사 기본계획 수립 및 고시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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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샤인머스캣 3천5백만원 상당 ‘대만으로 수출’
서산시, 샤인머스캣 3천5백만원 상당 ‘대만으로 수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4일 운산면 전주성 농가에서 재배한 3천5백만원 상당의 샤인머스캣 3톤이 대만으로 수출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전주성 농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성 농가에서 선적식을 개최해 수출을 기념했다.
시에 따르면, 해당 농가의 대만 수출은 세 번째로 수출될 샤인머스캣은 이날 오후 출고됐으며 부산항을 통해 선적될 예정이다.
서산시의 샤인머스캣은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 꾸준히 수출되고 있으며 현지 시장 및 구매자와의 협력 강화로 향후 수출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의 샤인머스캣은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선물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시는 수출 시 당도와 품질을 철저히 관리해 샤인머스캣의 고품질, 명품화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위한 포장재 등을 지원해 농가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농가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명품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관내 우수 농식품 수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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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31일까지 ‘3차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10월 4일 기준으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18세~39세여야 하며 부부 합산 중위소득이 180% 이하인 가구여야 한다.
또한,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이면서 혼인신고 후 5년 내 금융권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여야 한다.
특히 주택은 서산시에 소재하는 전세가액 2억 5천만원 및 전용면적 58㎡ 이하의 주거용 임차 주택이어야 한다.
시는 올해 8천4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예산 집행 후 남은 1천6백만원의 범위에서 대상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2.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고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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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 생명·건강한 산림 보호 ‘가을철 산불 예방 총력’
서산시, 시민 생명·건강한 산림 보호 ‘가을철 산불 예방 총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45일을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관련 기관과의 공고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가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14일 시에 따르면 해당 기간은 건조한 기후가 시작되고 단풍철 등산객이 늘어나는 등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높으며 지난해 시에서 발생한 9건의 산불 중 4건이 해당 기간에 발생했다.
시는 해당 기간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기동진화대 90명, 산림재난특수진화대 10명을 선발·배치할 예정이다.
산불기동진화대는 각 읍면동에 배치되며 400점의 산불예방 홍보물을 주요 등산로에 부착하고 산불 발생 위험 지역을 순찰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산불진화차량 2대를 확충하고 관련 기관과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해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충청남도 산불진화 임차 헬기 1대를 산불 발생 시 20분 내 진화 지점에 도착할 수 있도록 12월 8일까지 예천동 닥터 헬기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산불방지협의회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순광 부시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개최됐으며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한편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한 ‘가을철 찾아가는 농산부산물 파쇄단’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해 농산부산물 불법소각을 예방할 계획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건강한 산림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과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 세대에 물려줄 보배 같은 산림을 화재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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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소문난 거리 축제 ‘팡파르’
서산시, 소문난 거리 축제 ‘팡파르’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원도심의 명성을 되찾고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4 소문난 거리축제’ 가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축제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중앙로 1호 광장과 번화 1·2로 일원에서 열리며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원도심을 비추는 ‘햇살’을 주제로 중심, 중앙, 번화2로 상인회가 공동 주관하며 중앙로의 교통을 통제해 ‘차 없는 거리 축제’로 진행된다.
시는 축제를 통해 ‘소비와 문화가 만나는 거리’라는 의미의 ‘소문난 거리’를 조성해 시민에게 원도심 상권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거리 내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뜬쇠예술단, 시립합창단, 동호회 등 예술단체가 사물놀이부터 클래식, 밴드공연 등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그라피티 제작 퍼포먼스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드론 축구, 확장현실 체험, 창의실험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플리마켓과 로컬푸드 판매장, 푸드트럭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매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지역 대표 대학교인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부 학생들이 축제 안내와 퍼레이드에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상인과 주민의 열정으로 처음 시작되는 소문난 거리 축제가 추억을 꺼내보는 거리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거리로 원도심을 변화시키는 시작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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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2025년 본격 착수
서산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2025년 본격 착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대산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이 전반적인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5년 본격적인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산읍 대산리 91-13번지 일원 10,223㎡에 조성될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의 추진 현황과 조성계획을 설명했다.
신 과장은 “올해 안에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서산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마친 후 2025년 토지보상, 2026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지원주택사업의 착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798억 5천만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290세대 규모의 중소기업 근로자 공공 임대 아파트와 비즈니스 지원센터를 건립한다.
비즈니스 지원센터는 세탁시설과 공유 사무실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갖춰 거주 근로자들의 편의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에 공모 선정됐으며 올해 8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다.
현재 행정안전부에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한 상태이며 시는 심사 결과가 올해 10월 중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주거 비용 경감하는 한편 다른 지역 출퇴근 근로자의 입주로 인구 유입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제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서가는 정주형 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해 인구 유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당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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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건강 챙기는 서산시
스마트폰으로 건강 챙기는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ICT에 기반한 만성질환 관리로 시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기업체 간 협업 모델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ICT 기반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전국 21개 보건소와 함께 참여 중이다.
해당 사업은 만성질환자들의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한다.
시는 현재 해당 사업에 54명의 만성질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을 직접 찾아 만성질환자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 및 독려했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건강친화기업’과 연계해 직장인을 중점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와 보건관리자를 통한 추가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는 시를 통해 영양, 운동, 비만, 절주, 금연 등 건강생활 개선 서비스를 지원받고 의료기관을 통해 전문적인 진료와 약물 처방 등 질환 치료를 지원받는다.
시는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지수 향상 정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한편 해당 사업은 대상자가 동의하면 배우자나 자녀 등 가족에게도 대상자의 검진 결과를 제공해, 가족이 환자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지지해 자가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희선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이 향상되고 장기적으로는 의료비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민들의 건강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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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 전달식 개최
서산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 전달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를 7번째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시는 8일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사무실에서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는 치매 극복 파트너로서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조기검진을 독려하는 등 치매 극복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에 동참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서산시 관내에는 둥지 작은도서관, 해피콜택시, ㈜산수금속,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노인복지센터, 엘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7개 단체가 치매 인식 개선에 동참하고 있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서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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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앞장
서산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앞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0월부터 온실가스 발생 및 환경오염,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독려에 앞장선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공공목적으로 제작·설치하는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해 관내 27개소의 저단형 게시대에 게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저단형 게시대는 행정용으로 행정 홍보 현수막만 게시할 수 있으며 고단형 게시대는 시민의 예약을 받아 게시하고 있다.
한편 친환경 소재 현수막은 재활용이 용이한 원단으로 제작돼 분해가 쉽고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봉학 서산시 도시과장은 “공공 행정에서부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면 점차 민간으로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녹색 성장을 실천해 기분 좋은 서산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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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6년근 인삼 직거래 행사 개최
서산시, 6년근 인삼 직거래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인삼 수확철을 맞아 ‘서산 6년근 인삼 직거래 행사’ 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산인삼농협 인삼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인삼협동조합 주관으로 ‘우리 가족 서산 인삼 먹고 힘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6년근 인삼과 홍삼가공 제품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인삼 전시 및 품평회, 인삼 활용 먹거리 판매, 인삼 경매, 인삼라떼 시음,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토질과 기후 등 인삼 생산의 최고 조건을 갖춘 서산에서 생산된 6년근 인삼은 조직이 충실하고 향이 강하며 유효 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아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품질의 서산6년근 인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서산인삼 직거래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120여 농가가 224㏊에서 연간 370여 톤의 인삼을 생산하고 있으며 서산인삼농협에서는 6년근 인삼의 재배부터 수확, 선별까지의 전 과정을 관리해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