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제25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 ‘성료’
제25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제25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18개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김영범 충청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많은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열렸다.
총 24종목에 5천여명의 생활체육인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24종목 : 검도, 게이트볼, 골프, 궁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댄스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볼링, 사격, 산악, 수영, 스쿼시, 승마, 야구소프트볼, 육상, 족구,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국학기공개회식에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정희 서산시체육회 부회장 등 14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제25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를 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
서산시, 출토유물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길. 국립중앙박물관장에게 요청
서산시, 출토유물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길. 국립중앙박물관장에게 요청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2일 서산 보원사지에서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만나 1918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강제로 징발된 고려 철불을 비롯한 국립박물관 소장 서산 보원사지 출토유물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은 국립박물관 소장 서산 보원사지 출토유물에 대한 향후 과제와 국가사적 복원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보원사지에 방문했다.
이날 구상 서산시 부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가야산 일원의 불교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서산시의 비전과 추진 중인 보원사지 정비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정체성과 역사성을 살리기 위해 출토유물의 제자리 찾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총사업비 150억원 규모로 건립될 서산 보원사지 방문자센터가 관광객들의 사적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 공간뿐만 아니라 유물을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 역할을 할 것을 강조했다.
그간 서산시에는 다양한 역사 문화재가 출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전시, 보관시설이 없어 대부분 출토유물이 국립박물관에 귀속·보관됐다.
일제 강점기 반출된 문화재를 비롯해 1968년 발견된 백제불인 금동여래입상 등 서산 보원사지와 관련된 발견 유물들이 국립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역사교육의 장으로서 지역의 문화유산을 품은 서산 보원사지 방문자센터를 건립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추진해 서산 보원사지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
서산시, 시내버스 운행중단 대비 시민불편 최소화 총력
서산시, 시내버스 운행중단 대비 시민불편 최소화 총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내버스 업체인 ㈜서령버스의 경영난으로 인한 운행중단 위험성이 가중됨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난 11일 자구책 없는 시내버스 지원에 선을 그은데 이어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택시, 전세버스 총 10개 업체와 비상상황 대비를 위한 운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중교통 비상상황 발생 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대체교통수단인 임차 버스와 택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주 골자다.
협약에 따라 비상 상황이 시작되면 운송업체는 임시운행 차량을 고정 배치해 운행한다.
시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등·하교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읍면 소재지에는 버스를, 마을에는 택시를 우선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통 혼란을 막기 위해 노선별 비상수송 계획을 마련해 SNS, 시내버스 정류장,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운행일지 및 안전점검표 작성, 차량정비 등 안전관리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 외에도 충분한 수송차량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청, 군부대, 어린이집에 협조를 구하는 등 가용한 모든 교통수단을 총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비상상황 발생 시 임시운행 차량을 운행하더라도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운행 협약을 체결한 업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
서산시, 이색 청렴 문화 확산. ‘청렴 영화제’ 개최
서산시, 이색 청렴 문화 확산. ‘청렴 영화제’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루한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이색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청렴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반부패·청렴 영화 추천작으로 선정된 ‘1급 기밀’을 관람했다.
1급 기밀은 1997년 박대기 군무원이 폭로한 무기부품 수입 비리와 2002년 조주형 대령 FX사업 F-15K 외압 폭로 김영수 소령의 계룡대 납품비리 고발사건 등 총 3개의 군납 방산 비리를 동기로 한 영화다.
군수본부 박대익 중령이 미국 특정기업 부품만 공급되고 있는 사실과 전투기 추락사고를 조종사 과실로 은폐하는 과정을 지켜보다 폭로하는 과정도 담겨있다.
기획예산담당관실 직원들은 2시간가량 영화 관람하고 함께 소감을 공유하며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청렴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영화라는 친근한 매체로 접근한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서산시를 만들기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2023-05-12
-
서산시, 2023년 지적의 날 토지행정발전 유공시민 표창패 수여
서산시, 2023년 지적의 날 토지행정발전 유공시민 표창패 수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시장실에서 제46회 지적의 날을 맞아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표창패를 받은 토지행정발전 유공 시민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지적측량 수행자 오준영 씨, 일반측량업 서산시 협의회 회원 구광기 씨, 고북용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이 큰 오미교, 이규엽, 이현용 씨다.
대상자들은 지적측량. 사회적배려자 무료상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지원과 협조 등 각 위치에서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시정발전에 도움을 준 수상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약하는 서산시 토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2
-
서산시,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재산세 감면 받으세요
서산시,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재산세 감면 받으세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도심지 내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신청을 5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장기 미사용 민간 토지를 활용해 토지매입을 통한 공영주차장 조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차난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 토지는 2년 이상 활용계획이 없고 건축물 및 지장물이 없는 나대지이다.
희망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교통과로 신청 문의를 하면 된다.
시는 12월까지 선정 기준에 따라 조정지를 선정해 총 400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토지는 재산세 감면의 혜택이 주어지며 토지 사용 계약을 통해 최소 2년 이상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임시 공영주차장 17개소에 총 407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에 기여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홍보할 계획”이라며 “장기 미사용 토지가 있는 시민께서는 사업에 신청해 재산세도 감면받고 주차난 해소에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2
-
서산시,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타 통과 위해 홍보 총력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타 통과를 위해 홍보 총력전을 펼친다.
시는 지난 11일 서산시 SNS 서포터즈들의 가로림만 견학을 시작으로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이자 해양수산부에서 환경가치 1위로 평가한 가로림만의 생태적 중요성과 그 보전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SNS서포터즈, 관련 공무원 등이 함께 다수의 해양생물과 점박이물범을 관찰하며 가로림만이 가진 천혜의 자연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감태 생산 공장을 견학했다.
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바라보고 느낀 점을 토대로 가로림만의 모습을 알리고 행정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로림만의 가치와 해양정원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네이버,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SNS 이벤트도 병행한다.
한명동 공보담당관은 “가로림만의 가치는 그 속에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며 “이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히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전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에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글로벌 해양생태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05-12
-
서산시,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 내 대형놀이터 조성 완료
서산시,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 내 대형놀이터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성연면 오사리 1793번지 일원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 내 대형놀이터를 조성하고 5월 중 개방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아이들이 많은 성연면에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시에서 적극 수용해 추진됐다.
시는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3200㎡ 공간에 대형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했다.
대형놀이시설인 도토리 놀이대를 비롯한 그네, 집라인을 설치했으며 유아들의 안전한 놀이를 위해 유아 놀이터를 별도로 분리해 유아 전용 조합 놀이대와 그네, 모래 놀이터 등을 설치했다.
현재 놀이시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른 시일 내에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에 설치된 놀이터 주변에 주민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기존 테크노 제3호 근린공원 놀이시설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공원을 계속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른 지역에도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시설을 설치해 공원이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
2022년 서산시 교육경비 보조사업 시민 만족도 높아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2022년 서산시 교육경비 보조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22개 보조사업에 대해 평균 71.3%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났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1천 379명을 대상으로 2022년 서산시 교육경비 보조사업 전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사업은‘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이며 뒤를 이어 ‘진로 박람회 운영지원’, ‘고교 무상교육지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환경개선사업은 도서관 리모델링, 컴퓨터 교체 등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운영한 진로박람회 운영지원사업은 지난해 진로 직업 체험관 29개, 대학 학과 체험관 11개 등 부스 운영을 통해 관내 초중고 4천여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총 1만여 건 체험부스 이용 실적을 나타내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2019년부터 실시해 온 고교 무상교육지원 사업은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말하며 매년 4천여명의 학생들이 지원받고 있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역사 탐방 프로그램 편성, 진로 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및 방과 후 프로그램의 전문화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눈길을 끌었다.
시는 민선8기 공약 사업으로 중학생 국내외 역사 문화 탐방 우수고 육성 초등학교 수업 준비물 100% 지원 사업 등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에 필요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이종신 평생교육과장은 “변화하는 외부환경과 시민의 요구를 파악해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반영할 것”이라며 “수요자 중심의 보조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청, 각급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등 54개교에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27개 사업 총 64억원의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3-05-12
-
서산시, 소속 현업근로자 대상으로 아차사고 신고제도 추진
서산시, 소속 현업근로자 대상으로 아차사고 신고제도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5월부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아차사고’ 신고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아차사고란 사고가 발생할 뻔했으나 직접적으로 인적, 물적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은 사고로서 크고 작은 사고의 전조 증상을 의미한다.
매월 안전총괄과에서 주관하는 현업근로자 집합교육에서 시 소속 현업근로자가 직접 경험한 아차사고 사례를 신고할 수 있다.
시는 신고된 아차사고에 대해 현장 조사 후 개선대책을 마련 후 실행할 예정이다.
아차사고 신고를 통해 발굴한 위험요인을 목록화하고 근로자 대상으로 아차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등 사후 관리까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기찬 안전총괄과장은“아차사고 신고 추진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 위험요인을 발굴해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