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가속도’
서산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가속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그간 농림축산식품부, 금강유역환경청, 충남도 등 관련기관의 협의를 마치고 최종 변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종 변경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산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충청남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에 따르면 주요 변경 내용은 사업 구역의 축소, 인구계획 축소, 가로망과 공원녹지의 재배치, 도로 폭 확장, 보행자도로 추가, 주차장과 공원 규모 확대 등이다.
2016년 타당성 조사를 거쳐 최초 86만㎡ 규모로 계획했으나, 민선 7기에 재정적 부담, 분양 어려움 등의 사유로 사업 규모가 40만㎡로 축소됐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업진흥구역에 대한 조건부 동의를 받게 됨에 따라 최종 486,718㎡ 규모로 사업 구역이 축소됐다.
공람 기간은 3일부터 17일까지며 서산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은 서산시 도시과, 수석동 행정복지센터, 서산시청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주민 공람에 이어 9월 중 충청남도 도시계획경관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이후 시는 충남도로부터 실시계획 및 환지계획 인가를 받아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발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산시 장기 발전계획에 맞춰 도시 성장의 중심거점으로 육성해 주변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3-08-03
-
서산시, 휴가철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 확인하세요
서산시, 휴가철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 확인하세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여름 휴가철 시민들의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휴가철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을 강조하고 나섰다.
3일 시에 따르면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은 여행 시작 전, 중, 후로 나뉜다.
해외여행 떠나기 전에 해야 할 일은 여행자 건강정보 확인 예방접종, 예방약 등 예방 물품 준비 등이다.
시는 해외여행 중에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기 생수나 끓인 물 마시기 야외 활동 시 모기 기피제 사용하기 야외 활동 시 긴팔, 긴바지, 모자 착용하기 야생동물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등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 제출 감염병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상담 등을 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국가별 감염병 예방정보, 해외 감염병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이 필요한 경우 출국 최소 2주 전에 접종받으면 된다.
이용율 감염병관리과장은 “시민들께서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8-03
-
서산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 실시
서산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8월 한 달 동안 대형건물, 쇼핑센터, 종합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레지오넬라증은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레지오넬라증은 주로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샤워기, 수도꼭지 등 오염된 물에 존재하다가 물 이용 시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전파된다.
레지오넬라증은 폐렴형과 독감형으로 구분되며 폐렴형에 감염되는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시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레지오넬라증은 2~10일 잠복기를 거쳐 식욕감퇴, 무기력증, 고열, 마른기침, 오한, 근육통, 흉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50세 이상, 흡연자, 과거 흡연 이력이 있는 자, 만성 폐 질환자, 면역저하자. 면역억제제 복용자, 암 환자 등의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이번 검사를 통해 채취한 시료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청소·소독 조치 후 재검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발생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레지오넬라증 예방 안내문 배부 등의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미 보건소장은 “여름철에는 레지오넬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냉각탑수와 저수조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증상이 있는 시민은 의료기관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진행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3-08-03
-
서산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속도 낸다
서산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속도 낸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민선8기 이완섭 서산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진행하고 있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의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일 서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서산시 관련 공무원, 신성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센터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고등직업교육거점센터인 신성대학교의 손인환 교수로부터 사업 설명을 듣고 향후 사업 방향을 토론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서산시와 당진시, 신성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산시와 당진시, 신성대는 지난 5월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선정됐으며 2년간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지역 특화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평생 직업교육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는 우리 지역 특화 분야인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재직자 재교육 프로그램과 일반 분야 직업교육을 위한 자격증 취득, 창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우수 인재로 육성하고 시민들에게 직업 교육 기회를 확대·제공할 것”이라며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3
-
서산시, 전동보장구 이용장애인 사고배상책임 보험 지원
서산시, 전동보장구 이용장애인 사고배상책임 보험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장애인 전동보장구 관련 안전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동보장구 이용장애인 사고배상책임 보험’을 이달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전동보장구 이용장애인 사고배상책임 보험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노면 불량, 기기 조작 미숙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제삼자에 대한 대인, 대물 피해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한도 및 횟수 제한 없이 자기부담금 5만원에 한 건의 사고당 보장금액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등록장애인 중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사람이다.
단, 피보험자의 신체상해나 전동보조기기 손해는 제외된다.
대상자는 사고 발생 시 서산시청 경로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서산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번 사업이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은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뿐만 아니라 제삼자에 대한 피해 구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3
-
서산시, 농산물안전분석실 2년 연속 국제분석능력평가 우수성 인정
서산시, 농산물안전분석실 2년 연속 국제분석능력평가 우수성 인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이 5월 30일부터 7월 17일까지 주관한 '국제분석능력평가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잔류농약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국제분석능력평가는 1990년부터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시행된 식품·환경 분야 최고 권위인 국제 숙련도 비교시험 프로그램이다.
국제분석능력평가는 잔류농약 등 10여 개 분야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며 국제적으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세계 각 나라의 정부, 대학, 민간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정부 기관, 대학연구소, 공인시험기관 등 63개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시는 잔류농약 분석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오이 퓌레에 함유된 14개 농약 성분을 분석하고 결과를 제출했다.
그 결과 모두 Z-score 지표 ±2.0 이내로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Z-score 지표는 국제분석능력평가에 참가한 기관 간 오차범위를 산출한 것을 뜻하며 0값에 가까울수록 분석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시는 메타미트론, 클로르페나피르, 플루발리네이트 등 제출한 모든 성분에서 만족 판정을 받아 분석숙련도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은성 기술보급과장은 "2년 연속 국제분석능력평가에 참가해 서산시의 농산물안전분석실의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라며 "인정받은 안전성 검사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3
-
서산시, 여름철 폭염 대응 대책 추진
서산시, 여름철 폭염 대응 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최근 폭염 특보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시민들의 폭염 피해 예방에 나선다.
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의 폭염 피해 예방 특별 지시에 따라 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상 부시장, 11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폭염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상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참여자들은 부서별 폭염 대응 종합 대책을 공유하고 그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폭염 대응 종합계획에 따라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폭염대응 T/F팀을 운영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 등을 통해 폭염 피해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시는 경로당 413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한다.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는 이·통장, 노인돌보미, 관련 공무원 등을 재난 도우미로 지정하고 함께 수시점검을 실시하는 등 폭염 피해 사각지대 발굴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는 노숙자 관련 위험지역 등 폭염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전화, 방문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시는 서산의료원, 중앙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며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살수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횡단보도 및 교차로에 그늘막 7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얼음물 나누기 캠페인, 양심양산 대여소 운영,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등을 통해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대비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시길 바란다”며“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
서산시, 대산4사 안전·환경 분야 투자보고서 발간 용역 착수보고회 열려
서산시, 대산4사 안전·환경 분야 투자보고서 발간 용역 착수보고회 열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안전·환경 분야 투자보고서 발간 용역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대산 4사에서 2019년도부터 2023년까지 8070억원을 투입해 안전·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완료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구체적인 투자 내용과 효과를 쉽게 전달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산4사 안전·환경 투자 합동검증위원회’ 위원 15명과 전문가, 시민단체, 주민, 대산4사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해 보고서 발간 방향, 방법 등을 논의했다.
대산 4사에서는 투자보고서에 합동검증위원회의 활동 내용, 대산4사 안전·환경 분야 투자실적과 개선 효과 등의 내용을 수록할 예정이며 올해까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를 통해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구상 위원장은 “대산4사 안전·환경 투자 합동검증위원회의 활동 내용과 성과를 시민들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발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차질 없이 추진해 올해 중으로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알려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8-02
-
서산시, 여름 휴가철 맞이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시행
서산시, 여름 휴가철 맞이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호수공원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는 서산시, 서산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1388청소년지원단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음식점,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해 미성년자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의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과 함께 참여자들은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술 또는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2
-
서산시, 장기 요양기관 CCTV 설치 본격 지원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장기 요양기관 입소자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나선다.
시는 지난 6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으로 장기 요양기관의 CCTV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사회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등에 CCTV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노인요양시설 18개소,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5개소 등 총 23개소다.
시는 총사업비 7천 400만원을 투입해 노인요양시설에는 최대 396만원, 공동생활가정은 220만원의 CCTV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장기 요양기관에서는 CCTV는 공동거실, 현관, 물리 치료실, 프로그램실, 식당, 엘리베이터 등에 1대 이상 필수로 설치해야 한다.
이용자 또는 보호자가 CCTV의 설치를 원하지 않는 경우 이용자 또는 보호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 지자체에 신고하면 된다.
CCTV의 임대비용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김영식 경로장애인과장은“장기 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설 이용자뿐만 아니라 종사자들에게도 분쟁의 소지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