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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김치나눔 꾸러미 행사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김치나눔 꾸러미 행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석맞이 이웃사랑 김치나눔 꾸러미 행사를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김치·간편식·생필품 등 총 2백만원 상당의 나눔 꾸러미를 준비해 관내 농촌지역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총 33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에 이어 세번째다.
성봉자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장은 “소소하지만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농촌지역 자살예방 공감대 확산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살기 좋은 농촌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 환경개선, 여성농업인 소득원 개발 및 능력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학습단체로 현재 서산시 연합회를 중심으로 6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재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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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 지원
서산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과 25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올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에 앞서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과 소상공인의 사업 역량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서비스 친절 교육, 웃음을 통한 서비스 마인드 등이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지속적인 경기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산시 소상공인협동조합에서 위탁·수행한다.
지난 7월 한 달 간 320명의 소상공인이 사업에 신청했으며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대상자 15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150명은 교육 후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위생·안전시설 정비, 입식 테이블 교체, 포스시스템 설치 등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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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취약계층 및 유공자 무료 골밀도 검사 연중 추진
서산시, 취약계층 및 유공자 무료 골밀도 검사 연중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무료 골밀도 검사를 연중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무료 검사 대상자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광주민주유공자인 서산시민이 대상이다.
골밀도 검사부위는 척추와 대퇴골 등이다.
시는 결과에 따라 필요시 의사 상담 또는 병의원을 통해 전문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감소해 뼈가 약해지는 질병으로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자신이 골다공증이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흔히 ‘침묵의 질환’이라고 불린다.
골절이 일어나기 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희망자는 별도의 증명서류 없이 신분증을 가지고 서산시보건소 영상의학실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골밀도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영상의학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미 보건소장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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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읍면동 체육대회 주민 화합 분위기 ‘후끈’
서산시, 읍면동 체육대회 주민 화합 분위기 ‘후끈’
[세종타임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충남 서산시 읍면동 체육대회가 지역 곳곳에서 개최돼 지역 주민 화합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시는 지난 23일 부석면, 팔봉면, 지곡면, 성연면, 음암면, 고북면, 부춘동, 수석동 일원에서 읍면동 체육대회가 각각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는 15개 읍면동 중 8개 지역에 해당하는 것으로 약 1만 5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열리는 축제로 지역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개최됐다.
지역별로 주사위, 한궁, 계주, 공 돌리기 등 다양한 체육대회가 펼쳐졌으며 노래자랑, 풍물 공연, 색소폰 연주, 학생들의 각종 체험 부스 등으로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특히 이 시장은 부석면 체육대회에서 특별히 사회자의 요청으로 ‘보약같은 친구’ 노래를 불러 흥을 돋우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모두 밝은 표정으로 체육대회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이 더욱 웃을 수 있도록 살맛나는 서산을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 읍면동 체육대회는 지난 9월 2일부터 진행돼 현재 총 13개 읍면동에서 체육대회를 마쳤으며 3일에는 운산면에서 7일에는 인지면에서 진행된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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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읍성 충청병마절도사 부임행렬 퍼레이드 성황리에 마쳐
서산시, 해미읍성 충청병마절도사 부임행렬 퍼레이드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4일 해미읍성에서 열린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고 뜬쇠예술단에서 운영을 맡은 이번 행사에는 6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해미읍성에서 10개월간 근무했던 이순신 군관의 스토리를 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와 영접 퍼포먼스로 풀어낸 축제형 콘텐츠이다.
퍼레이드는 해미면 주민, 서산시풍물연합회, 제20전투비행단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병마절도사 행렬단은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해미시장을 거쳐 해미읍성 진남문에 도착했다.
이후 이순신 군관 마중단이 예를 갖춰 행렬단을 맞이하는 영접 퍼포먼스, 마상기예, 무예시연 등이 이어졌다.
사자놀이, 기접놀이, 물타기, 풍물 등 다양한 축하 공연도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해미면 출신 박종진 전 제1야전군사령관이 충청병마절도사 역할을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만호 해미읍성역사보존회장은 “행사장 안팎에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수고하신 제20전투비행단, 서산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해미자율방범대, 해미면 이장단, 농악대 등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 “축성 600년 이상 된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충청병영성으로 이순신 장군이 군관으로 근무했던 곳”이라며 “추석 연휴에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10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열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해미읍성에서 추석을 맞아 29일 서산해미읍성 돗자리 음악회와 30일 전통문화프로그램 공연이 진행된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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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각종 상 휩쓸어
서산시,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각종 상 휩쓸어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진행된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서산시 문화예술단체가 각종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을 대표해 청소년부에 출전한 서산여자고등학교가 대상을 받았다.
이어 청소년부 연출을 맡은 이권희 뜬쇠예술단장이 연출상을 받았으며 일반부에서도 서산전통두레보존회가 전승상과 김영관 총무가 개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좋은 소식을 전했다.
한국민속예술제는 195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10주년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다.
현재까지 매년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17개 시도와 이북5도의 대표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여 60여 년간 경연을 펼쳐온 대표적인 민속예술축제이다.
3일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일반부 18개, 청소년부 7개 단체가 각 지역을 대표해 다양한 민속예술을 겨뤘다.
22일 출전한 서산여자고등학교는 충남 무형문화재 제26호인 ‘서산박첨지놀이’인형극을 통해 서산만의 특별한 민속예술을 보여줬다.
이틀 후인 24일에 출전한 서산전통두레보존회는 작품 ‘서산전통두레’를 통해 우리 고장의 흥겨운 소리와 가락으로 특색 있는 농경 놀이를 선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한국민속예술제 일반부와 청소년부 모두 서산에서 충남 대표로 출전해 이렇게 좋은 소식까지 전해오니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서산시 문화의 격을 높이고 널리 알리고 온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청소년부 연출을 맡은 뜬쇠예술단 이권희 단장은 “여름방학 동안 합숙까지 하며 열심히 따라와 학생들과 같이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연출상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서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 너무 고생 많았고 오늘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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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추석 연휴 정상 개관
서산버드랜드, 추석 연휴 정상 개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일반 방문객의 관람을 위해 서산버드랜드를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서산버드랜드는 24.4㏊의 부지에 철새전시관, 생태탐방로 높이 30m의 전망대 등을 갖춰 연휴 기간 가족 나들이로 제격이다.
철새전시관에서는 200여 종의 철새 표본과 전시자료를 접할 수 있고 4D 영상관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
최근에 운영 중인 생태탐방로를 산책하며 인증 사진을 촬영해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는 ‘산책길 걷기 이벤트’는 가족단위 방문객과 단체 방문객에게 인기다.
인근에는 낙조로 유명한 간월암이 있고 주변 식당에서는 영양굴밥, 활어회, 해물칼국수 등의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관람 문의는 서산버드랜드 대표전화로 하거나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길어진 연휴인 만큼 가족들과 서산버드랜드에서 추억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버드랜드는 연휴 다음 날인 10월 4일에는 대체 휴관한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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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70개 지자체와 연계한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서비스’ 도입
서산시, 70개 지자체와 연계한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서비스’ 도입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서비스를 10월 중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서비스는 약 70개 지자체의 불법주정차 단속 구간에 주정차한 차량의 소유주 또는 가족에게 단속 지역임을 안내하고 차량의 자진 이동의 유도하는 제도다.
서비스는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앱을 통해 진행된다.
불법 주정차 시시티브이 단속 구간에 주정차한 사람은 앱 푸시나 음성 알림을 통해 단속 구역임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그간 주정차 사전 단속 알림 서비스를 통해 지난 8월 약 3만명의 가입자에게 불법 주정차 단속 알림 문자를 제공해 왔다.
주정차 사전 단속 알림 서비스는 서산시 외 다른 지역과 연계되지 않아 시민들이 다른 지자체에 별도로 불법 주정차 안내를 신청해야 했으며 서산시는 한 차량당 한 명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서비스는 서산시를 포함한 서비스에 가입된 약 70개 지자체의 불법 주정차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 차량에 최대 3명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각종 과태료 조회, 인근 주차장 조회와 안내 등 각종 교통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서비스는 휘슬 앱을 받고 본인확인과 차량 소유주 인증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는 휘슬에서 전화 상담 후 가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정차 질서를 확립하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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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해뜨는 서산 일자리 페스티벌 개최
서산시, 2023년 해뜨는 서산 일자리 페스티벌 개최
[세종타임즈] 2023년 해뜨는 서산 일자리 페스티벌이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와 충청남도 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페스티벌은 구인·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 교류를 통한 효과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업체 46개소와 5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채용관에는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현장 면접과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며 홍보관에서는 서산고용센터 등 취업 유관기관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 사업 등을 안내한다.
체험관에는 퍼스널컬러 상담 면접 메이크업 쉼터 카페테리아 1:1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인 SK온과 석유화학 기업 롯데케미칼, 현대오일뱅크, LG화학 재직자와 함께하는‘취업 멘토링 Contact-Concert’도 진행된다.
취업 멘토링 Contact-Concert에서는 현직자들의 직무 지식과 유익한 정보 등을 소개할 예정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일자리 페스티벌이 지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에 취직할 수 있는, 기업에는 지역 인재를 채용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구직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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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명절 해외 감염병 예방수칙 반드시 지켜주세요
서산시, 추석명절 해외 감염병 예방수칙 반드시 지켜주세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길어진 추석 연휴로 인해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해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콜레라, 홍역, 뎅기열 등 해외유입 7종 감염병 발생이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여행 전, 여행 중, 여행 후 단계별 해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해외여행 전 준비단계에서는 여행 국가에 발생한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예방접종 등을 통해 위험요인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 중에는 외출 후나 식사 전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씻고 물이나 음식을 끓여 먹거나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며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자제해야 한다.
여행 후 검역관리지역에서 들어올 경우 입국 전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을 통해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검역대 통과 후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질병관리청이나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증상이 계속돼 의료기관에 방문할 경우 진료 시 해외여행 여부를 알리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국가별 감염병 예방정보, 해외 감염병 정보 등을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국가에 따라 예방접종이 필요한 경우 출국 최소 2주 전에 접종하면 된다.
이용율 감염병관리과장은“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해외여행 시 주의사항을 확인해 풍성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