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28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5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5건, 의원 협의사항 10건 등 총 15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환경종합타운 폐기물보관창고 설치공사, △서산시 노인복지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 △서산시 소하천 점·사용료 등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까지 총 5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륜자동차 전면번호판 부착 의무화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산시민의 환경권을 수호하라 : 현대오일뱅크 폐수 무단 배출 사건에 대한 신속한 과징금 부과 촉구 건의안,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총 5개의 조례안과 2개의 건의안이 포함됐다.
한편 김맹호 의장은 “제295회 제1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모든 의원들께서는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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