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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금강하류 하천기본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부여군, 금강하류 하천기본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9일 여성문화회관에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 중인 금강하류 하천기본계획 수립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공람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국가하천 금강은 2009년 하천기본계획 수립 이후 2016년 일부 변경 수립됐을 뿐 전체적인 기본계획은 10년 이상 경과한 상태다.
이에 군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 주민의 하천정비 요구 등 유역 내 치수·이수, 환경적 여건 변화에 따른 하천정비와 관리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지역 주민과 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민설명회는 용역사의 하천기본계획 수립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하천 현황, 하천 정비방향, 하천 정비계획,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날 주민들은 하천 제방 축조, 계획 홍수위에 따른 피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자전거도로 정비 등을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긴밀히 협의해 군민들의 요구 사항 및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최대한 반영해 금강이 치수·이수 기능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우리나라 대표 국가하천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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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고 이전’ 교육부 손에 달렸다
‘부여여고 이전’ 교육부 손에 달렸다
[세종타임즈] 부여군과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 17일 2021년도 정기 2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위원회에 부여여자고등학교 이전 사업에 대한 재심사 의뢰서를 제출했다.
의뢰서에 따르면 부여여고 신축부지 위치는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 일원 부여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내이며 이전사업비는 약 354억원, 개교 일정은 2024년 9월 예정이다.
공동투자심사는 오는 10월 말 개최될 예정이다.
現 부여여고 부지는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특별보존지구이며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28호 부여관북리유적 지정구역이기도 하다.
여고 부지는 문화재 관련법과 백제왕도핵심유적 보존·관리 사업에 따라 학술연구와 사비왕궁터 발굴조사가 예정돼 있어 이전이 불가피하나, 학교부지 보상비가 이전비에 턱없이 부족해 난감한 상황이었다.
지지부진하던 이전사업은 민선 7기 들어 부여군이 지난 2019년 충남도교육청과 부여여고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총사업비 중 보상금을 제외한 부족액에 대해 교육청이 70%, 부여군이 30%를 각각 부담하고 이전에 필요한 학교용지 확보 등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한 것. 그러나 지난해 실시한 교육부-행안부 공동투자심사에서 이전 타당성 재검토, 이전 관련 절차 종합적 검토, 관내 소규모 고등학교 통합 검토 등의 이유로 반려 처리됐다.
이에 부여군과 충남도교육청은 관련 기관·단체 간담회 개최, 여고이전 추진위원회 구성·운영, 홈페이지를 통한 의견수렴에 이어 부여고·부여여고·관내 11개 중학교 학부모 1,375명을 대상으로 부여고와 부여여고 통합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1,107명 참여에 통합 찬성 500표, 반대 607표로 집계돼 부결됐으며 투표율은 80.51%로 학부모들이 높은 관심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공동투자 심사위원회 반려 의견에 따라 모두 이행했으며 학부모 투표 결과 우세한 통합반대 여론을 토대로 기존 입장인 부여여고 단독 이전을 위해 교육부-행안부 공동투자심사 재심의를 의뢰했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교육의 미래를 위해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교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의 원천이자 학생들이 누려야 하는 기본 권리다 부여여고 신축이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타지역 유출을 막고 우수인재를 유치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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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구 前 세도면 명예면장, 부여군에 손소독제 후원
조정구 前 세도면 명예면장, 부여군에 손소독제 후원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7일 조정구 前 세도면 명예면장이 관내 저소득가정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이웃사랑 손소독제 4,500여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정구 前 명예면장은 “손소독제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함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가정과 시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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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부여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021년 평생교육 특성화프로그램 ‘아름다운 동행’을 오는 8월 3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평생교육 참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5개와 노인 및 저소득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2개로 진행되며 학습자 66명을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장애인을 위한 사물놀이 ‘소리따라’ 그림책 플라워 테라피 ‘꽃애 물들다’를 진행해 장애인 역량 강화 및 정서적 지원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플라워 테라피를 통해 꽃을 보고 만지며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자녀 동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엄마와 함께하는 ‘그대로 좋은 쿠키’는 “모양이 조금씩 달라도 그 맛은 똑같듯이, 조금씩 다른 각자의 모습 그대로가 좋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장애인이 포함된 가족들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긍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장애자녀 양육 보호자를 위해서는 그림책 플라워 테라피 ‘맘’s 쉼’을 운영해 꽃을 주제로 오감을 자극해 일상 및 양육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만 65세 이상 홀로 사는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어르신 웰빙 요리교실 “실버 쿡”을, 50세 이상 중장년 대상으로는 중장년 간편 집밥교실 “슬기로운 홈쿡”을 진행해, 일상생활의 자립과 사회성을 높여 새로운 삶의 의미와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시 프로그램 일부에 대한 비대면 진행을 검토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교육 소외계층의 평생학습권 보장 및 지역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년 평생교육 특성화프로그램 ‘아름다운 동행’ 신청은 부여군에 주소를 둔 소외계층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부여군 평생학습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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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시내버스 활용해 금연 홍보
부여군, 시내버스 활용해 금연 홍보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5개월간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시내버스 5대를 활용한 버스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 광고는 코로나19가 흡연자에게 더 위험함을 알리고 금연 환경조성을 통해 흡연율을 낮추고 금연효과를 높이기 위해 ‘또 하나의 생활방역, 금연이다’라는 문구를 게시하기로 했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관내 지역을 순환하는 시내버스의 금연광고를 통해 금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금연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관내 학교 등 7개소에 LED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주야간 구분 없이 금연구역임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금연클리닉에서 상담 및 행동강화물품을 지원받아 금연을 실천할 수 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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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8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전문가 및 임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치러졌다.
군은 지난해 7월에 2050년을 목표로 한 ‘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부여군 산림복지를 위한 ‘건강한 숲 조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임업의 전환’, 지역경제를 위한 ‘선도적 산림브랜드화’ 기반마련을 위해 꾸준히 고민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기조발표에 나선 충남연구원 사공정희 책임연구원은 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을 위한 ‘건강한 숲’, ‘소득의 숲’, ‘브랜드 숲’으로의 전환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뒤이어 주제발표에 나선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한새롬 사무국장은 울주군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순환산림경영으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신구대학교 김인호 교수는 브랜드 숲 조성을 위해 세계유산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부여군 정원도시’ 조성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동국대 오충현 교수는 ‘소득의 숲을 위한 부여군의 선도적 지원 정책’을 주제로 밤 대체 임산물의 다양화,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탄소배출권 사업에 대한 사유림 참여 및 지원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는 공주대 이경진 교수, 산림기술사무소 에코 허원무 대표, 한국산지보전협회 산지정책연구실 송정은 실장이 참여해 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의 방향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정현 군수는 “심포지엄을 통해 얻은 좋은 의견을 토대로 향후 30년 이상을 내다보는 ‘숲이 브랜드가 되고 경제가 되는 부여산림 조성’을 위해 군수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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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활동 주목
부여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활동 주목
[세종타임즈]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최근 관내 유관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공공기관 및 개인사업장 등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을 활성화하고자 모색해왔다.
아울러 기관과 학교 간 상생협력으로 진로직업프로그램, 진로직업인 특강 등 건강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7월 말 부여군 청안원예협동조합 및 부여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업무협약의 궁극적 목표는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를 도모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진로결정과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돕는 데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부여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미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체험처 발굴과 기관협력을 끌어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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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방방곡곡 문화공감 ‘수상한 광대들’ 공연
부여군, 방방곡곡 문화공감 ‘수상한 광대들’ 공연
[세종타임즈] 오는 21일 오후 5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는 연희코미디쇼 ‘수상한 광대들’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부여군과 국립부여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중 1차 공연으로 진행된다.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해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뮤지컬, 창작극, 연극 등 각종 공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지자체에서는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본 공연은 지난 2017년 부평풍물대축제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에서 창작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UMFT 의정부음악극축제에도 참여한 수준 있는 전통 창작극이다.
이끌림 연희 창작소가 선보이는 ‘수상한 광대들’은 전통 연희악극을 기반으로 ‘문엽 Show’, ‘어랍 Show’, ‘수상한 Show’,‘끝났Show’의 4개 챕터로 구성되며 각각 엇모리, 굿거리, 휘모리, 진양조 가락에 맞춰 광대들이 펼치는 춤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슬랩스틱 코미디로 약 50분간 꾸며진다.
이번 공연의 관람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마스크 착용, 열 체크와 손 소독, 좌석 띄워 앉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우리 군민들에게 흥미롭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대도시에서 열리는 유명 뮤지컬이나 연극 등을 현장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농촌 지역민에게는 대중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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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회복재단, 부여군에 체온계 전달
문화유산회복재단, 부여군에 체온계 전달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7일 문화유산회복재단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계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여한 문화유산회복재단 김영철 사무총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여군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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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서 백제기와 선보여
부여군,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서 백제기와 선보여
[세종타임즈] 부여군 백제기와문화관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에서 ‘백제기와 큐레이션’이라는 주제로 백제기와 관련 개발 제품을 전시하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2021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는 ㈜메쎄이상 주최로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 등 건설 전 과정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전문 건설·건축 박람회다.
백제기와 관련 제품은 국내 최대 백제시대 기와생산 유적인 사적 제373호 정암리와요지에 있는 백제기와문화관에서 백제문양을 현대적 기법을 접목해 개발한 것이다.
백제기와문화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백제산수봉황귀형문타일 백제인면문타일 백제수레문타일 등 11종 100여 점을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백제의 우수한 기와제작 기술과 문화를 연구하고 현대에 활용하고자 다양한 상품개발 사업과 체험교육 등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