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 수해복구에 힘쓴 국군장병들에게 위문품 전달
위문품 전달©부여군
[세종타임즈]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는 지난 3일 제8361부대 3대대를 방문해 대민 지원에 나선 장병들에게 감사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돕기 위해 국군장병들이 수해복구에 나서면서 공공시설 응급 복구와 시설원예를 비롯한 사유시설 복구도 빠르게 진행됐다.
이날 부여군지회는 전미호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함께 대민지원에 나선 국군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위문품 등뼈 500kg을 전달했다.
전미호 지회장은 “이번 수해 복구에 함께해 주신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가 응원하고 안보단체로서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는 적극적인 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국민운동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리민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23-08-04
-
부여군, 만수산자연휴양림 군민우선예약제 시행
만수산자연휴양림 전경©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포스트 코로나에 늘어난 산림복지수요를 충족하고자 오는 8월 예약분부터 만수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 대해 부여군민 우선예약제를 시행한다.
부여군민 우선예약제란, 만수산자연휴양림의 전체 숙박시설 20동 중 10%에 해당하는 2동은 일반국민이 예약하기 전 3일간 부여군민이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우선 예약자가 없다면 일반 국민에게 제공하는 제도이다.
여기서 ‘부여군민’은 ‘예약일 기준 부여군에 주소를 둔 자’에 해당한다.
우선예약의 방법은 2023년 10월 휴양림 숙박을 이용할 자는 2023년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11시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통해 회원가입 후 예약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민 우선 예약제 호응이 좋을 경우 군민에게 더 많은 산림복지 서비스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확대해 부여군민이 푸른숲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2023-08-04
-
부여군, 친환경 쌀 온라인 할인판매 행사 추진
부여군, 친환경 쌀 온라인 할인판매 행사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친환경 쌀 재배농가의 소득증대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해 온라인 할인 판매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을 통해 8월 6일 오후 5시부터 8월 9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행사상품은 ‘친환경 우렁이농법 쌀’로 품종은 밥맛과 미질이 좋은 ‘삼광’ 단일미이다.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협양곡부여통합미곡종합처리장에서 가공 및 생산되는 고품질의 쌀이다.
판매가격은 부여군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쌀 온라인 판촉 지원금이 적용돼 10kg 포대 기준 24,900원이다.
구매상품은 무료배송으로 지대포장 후 별도의 박스로 재포장해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배송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친환경 쌀을 구매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04
-
부여군, 공인규격 90홀 파크골프장 단지 조성한다
부여군, 공인규격 90홀 파크골프장 단지 조성한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충남도 공모사업으로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비 포함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현재 부여읍 군수리 백마강생활체육공원에 리뉴얼 공사중인 기존 54홀에 36홀을 추가 증설해 총 90홀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 경기장으로 인증받을 수 있는 규격으로 만든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백마강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단지를 조성해 전국대회 개최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파크골프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인 파크골프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에서 최고의 명품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공인 규격 90홀을 조성해 생활체육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탁 트인 천혜의 자연환경과 백마강이 자리한 부여군 백마강생활체육공원 내 파크골프장은 지역주민은 물론 전국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아 매년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파크골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08-04
-
부여군, 2023년 충남 또래상담자 마음이음 캠프 ‘잇쥬’ 개최
부여군, 2023년 충남 또래상담자 마음이음 캠프 ‘잇쥬’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청양군에 소재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충남 또래상담자 마음이음 캠프 ‘잇쥬’를 운영했다.
마음이음 캠프 ‘잇쥬’는 ‘Counselorship’, ‘Friendship’, ‘Leadership’라는 주제로 “나를 찾고 너를 알며 우리를 느낄 수 있는” 청소년 리더로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문제 예방에 앞장서는 또래상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프에는 또래상담자들의 상담역량 강화 및 공동체 의식배양을 위해 충남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 청소년들과 지도자 약 130명이 함께했다.
캠프에 참가한 또래상담자 청소년은 “캠프를 통해 다른 지역 청소년과 만나 상담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고 또래상담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마음 성장을 지원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학교폭력 및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03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 긴급 구호물품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 긴급 구호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물품 전달식에는 국제라이온스 356-F 2부총재 한철희, 지역위원장 박장훈 등 관계인 7명이 참석해 매트·화장지·비누·치약·세제 등 총 7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한철희 2부총재는 “수해 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복구되어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명수 부군수는 “힘든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침수 피해 지역주민들이 힘내서 이겨낼 수 있도록 구호 물품 전달과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3
-
충청향우회 강서구연합회, 부여군 수해 극복위해 이불 200채 기부
충청향우회 강서구연합회, 부여군 수해 극복위해 이불 200채 기부
[세종타임즈] 충청향우회 강서구연합회 임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염원하기 위해 여름이불 200채를 피해지역인 부여·공주·청양을 방문해 전달했다.
홍경섭 회장은 “지난 13일부터 닷새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우리 고향 충청도가 큰 피해를 입게 되어 매우 안타까웠다”며 “우리 향우회에서 수해복구를 위해 부족하나마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2023-08-03
-
부여군, 아동·청소년에게 백제문화유산 가치 확산 노력
부여군, 아동·청소년에게 백제문화유산 가치 확산 노력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생생문화재 사업인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꼬마와박사 기와에 빠지다” 프로그램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꼬마와박사, 기와에 빠지다” 프로그램은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와를 이용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며 백제와박사와 정암리 와요지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7일부터 시작해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는 “꼬마와박사, 기와에 빠지다” 프로그램은 참가대상을 관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부여군 내 문화향유기회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장선애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지역의 문화유산 가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좋았고 앞으로 아이들이 지역의 문화유산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이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와박사 정암리와요” 사업은 2017년부터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정암리 와요지의 문화재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문화재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2023-08-03
-
부여군, 한옥 지원사업 전국에 알린다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한옥 신축 등 고도지역 이미지찾기사업 등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군은 이달 3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빌드 박람회 기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부여 한옥신축 및 고도이미지찾기사업 지원 등에 대한 홍보와 설명 등 부여군 내 한옥 유치를 위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여군의 옛스러움과 고즈넉한 한옥마을의 전경을 담은 홍보영상물과 홍보 책자 등을 별도 제작해 박람회 기간 방문객들에게 충분한 이해를 돕고 유치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옥신축 등 지원을 추진하는 고도이미지찾기사업은 백제고도 역사와 문화 환경을 효율적으로 보존·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고도보존육성지구인 부여읍 쌍북1·2·3리, 관북리, 석목리, 석목리, 구아1리, 동남1,2리 일원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가로경관 개선을 지원한다.
비한옥 및 불량한옥을 한옥으로 신축, 개축, 재축하는 경우 총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가로경관 개선은 총 공사비의 50% 내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된다.
담장·대문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 지원금액은 최대 1억 1천만원이다.
군은 한옥 지원대상 선정을 위해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아 고도보존육성 지역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조금 지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한옥마을 지역 내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 사업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고 지역주민들에게 활력을 주어 적극적으로 마을가꾸기에 동참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며 “이번 박람회 기간 한옥주택 신축 등 고도이미지찾기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인구유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고도 경관개선을 위한 군 직접사업으로 쌍북 북포마을 주차장 조성사업 고도환경개선 시범사업 등을 추진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고도 경관조성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8-03
-
부여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목표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부여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목표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일자리 목표 달성비율 지방자치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일자리대책 창의성 우수시책 발굴·추진 등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군이 수상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주민에게 일자리 목표와 추진 대책을 수립해 공표하면 중앙정부가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 성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공시 주체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 단체장이다.
군은 2022년 지역 일자리 5천 877개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고 6천 464개를 창출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고용률 76.3%, 청년고용률 46.7%를 보이며 일자리 사업예산 517억으로 전년대비 180.6%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여건에 맞는 계백일자리 4대 집중분야를 적극 추진해 전략별 효과를 거뒀다”며 “일자리 우수사례로 농업 생산 규모화를 통한 부여 로컬푸드 브랜드 확산과 ‘달이 차 오른다 가자’ 부여 달밤 야시장 운영, 청년 센터 확대 및 청년 창고 운영, 여성농업인 농촌 복지 활성화 지원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고용 거버넌스 구축 사업으로는 민.관 협치 농업인의 대표기구 농업회의소 운영과 부여밤 클러스터 협의체 구축 사례가 눈에 띄는 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소명수 부군수는 “부여군이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존립의 위기를 극복하고 생활인구 10만 활력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우량기업 유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해 기업 유치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