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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발전을 위한 기부금 4억7천6백만원 전달
보령머드축제 발전을 위한 기부금 4억7천6백만원 전달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7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제28회 보령머드축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의 16개 기관·단체 및 개인으로부터 총 4억7천6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요 기부자로는 한국중부발전, 강원랜드, 보령LNG터미널,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천리조트 등이 참여했다.
또한 대천김과 혜승기술연구소, 정화연은 현물 기부로 축제 발전에 힘을 보탰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머드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제28회 보령머드축제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를 슬로건으로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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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전 시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지역경제 회복 본격 시동
보령시, 전 시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지역경제 회복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7월 2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은 정부 주관으로 보령시가 추진하는 긴급 민생지원 정책이다.
1차는 전 시민, 2차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약 90%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 계층별로 차등 지급된다.
일반 시민은 20만원, 차상위 및 한부모 가정은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원을 지원받는다.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첫 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 방식이 적용된다.
신청방법은 카드사 앱 및 홈페이지,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 원산출장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6월 18일 기준 주소지에서 성인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미성년자는 세대주 신청·수령이 원칙이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단순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로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사용처를 제한했다.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신용·체크·선불카드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유흥업소, 사행업종 등은 사용처에서 제외되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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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휴가철 숙박요금 준수 집중점검 실시
보령시, 휴가철 숙박요금 준수 집중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관내 숙박업소 372개소를 대상으로 숙박요금 준수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인근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보령시 점검반이 현장을 순회하며 △숙박요금표 게시 여부 △요금표와 실제 청구 금액의 일치 여부 △사전 고지 없는 추가 요금 요구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여름 성수기를 틈탄 요금 임의 인상 등 불공정 영업 행위에 대해 철저히 대응하고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지도 및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숙박요금 운영은 보령을 찾는 관광객의 신뢰를 지키는 핵심”이라며 “숙박업소들도 성숙한 영업 의식을 갖고 자율적인 요금 준수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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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경계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보령시,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경계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대천8지구의 경계협의를 위해 ‘찾아가는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보령문화의전당 내 전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아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가 사업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는 사업지구 내 고령의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장 소통을 통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사무소에는 담당 공무원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상주하며 토지소유자와의 경계협의를 위해 드론 영상을 재조사 측량 자료로 활용해 경계가 변동된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사무소를 방문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는 시청 토지정보과에서 경계 결정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임재진 토지정보과장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운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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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해복구 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17일 관내 재해복구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돌발성 강우 발생과 극한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특히 2022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어 복구 중인 청라면 나원리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장과 내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 됐다.
시는 이들 지역의 복구사업 추진현황, 우기 및 폭염 대책, 산업재해 예방 안전점검, 하도급·재하도급 현황 확인 및 불법하도급 방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를 취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돌발성 호우와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늘고 있는 만큼 사전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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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성공신화의 주인공, 크리스틴 리 캘리포니아 리젠시대학교 이사장 고향 보령 방문
미국 이민 성공신화의 주인공, 크리스틴 리 캘리포니아 리젠시대학교 이사장 고향 보령 방문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49년 전 미국으로 떠난 재미 사업 성공자 크리스틴 리 캘리포니아 리젠시대학교 이사장이 고향인 보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리 이사장은 보령 청소면 청소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이후 역경을 딛고 일어서며 부동산업계에서 크게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그는 저서 'My Hero'를 출간해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현재 이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영화 제작 관련 업무로 한국을 방문해 꿈에 그리던 고향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을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My Hero’ 영화제작, 서해안 시대 한류문화산업 발전 방향, 한미교류업무 및 고향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충청향우회 수석부총재 조달호 박사와 인희경 국장이 동행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먼 타국에서 시련을 극복하고 크게 성공한 자랑스러운 보령의 딸 크리스틴 리의 고향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간 살아온 열정과 용기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하실 계획들에 대해서도 기대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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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풍년경로당, 2025년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본격 추진
보령 풍년경로당, 2025년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보령시 미산면 풍계리에 위치한 풍년경로당이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하반기 과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명은 ‘나·마을 돌아보기 – 나는 아나운서다’로 2025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과 지역 애향심 증진, 나아가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총 18차시, 36시간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령시 문화교육과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풍년경로당 및 보령시 일원에서 격주 1회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 전문가와 자체 강사가 협업해 실내 강의, 체험, 현장답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마을 돌아보기’를 주제로 성주사지, 남포향교, 보령댐, 삼사당, 금강암, 중대암, 충청수영성 등 지역 문화유산 및 생태자원 현장 탐방이 이루어졌으며 하반기에는 ‘나 돌아보기’라는 주제로 건강관리, 차문화, 여가생활 등 생활밀착형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 자살 예방과 힐링 중심 교육을 강조하며 지역 재능기부자 및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은 풍년경로당 내 칠판, TV 모니터, 컴퓨터, 빔프로젝터 등 기초 인프라를 활용한 학습 공간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학습자료와 재료비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 및 출석 체크가 매 회기마다 진행되며 오는 12월에는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보고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이정자 문화해설사, 조애란 전통차 전문가, 임인식 보령학 강사 등이 참여해 지역 문화와 건강, 갯벌 생태, 차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와 체험을 제공한다.
1990년에 설립된 풍년경로당은 현재 회원 32명, 사무국 인원 5명이 활동 중이다.
지역 어르신의 여가 활동과 정보 교류, 공동작업장 운영 등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어린이 인성교육, 보령댐 환경운동, 꽃길 조성 등 공익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청길 회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지역을 더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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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선도도시 보령, 기후위기 대응 사업 본격 추진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해 10월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이후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충남도 및 발전3사와 함께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29개소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총 2억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보일러 교체, 배관 청소, 쿨루프 시공 등을 진행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 및 기후탄력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2억6천만원을 투입해 폭염 대비 환경개선에 나선다.
이 사업은 관내 공원 5개소에 그늘막, 퍼걸러 및 쿨링포그를 설치해 어린이와 고령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안전한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아울러 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취약계층 미세먼지 방진망 설치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지난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신청을 받아 선정된 5개소에 미세먼지 방진망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15개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제는 탄소저감뿐만 아니라 기후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후위기 대응에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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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2025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수상. 지역발전 리더십 인정받아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조선일보 주관 ‘2025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이 ‘2025 한국인 최고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조선일보 창간 105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장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의 미래 가치를 선도하는 도시경영 성과와 ESG 실천 사례를 중점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동일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보령머드축제’의 세계화, 관광 인프라 확충, 지속가능한 도시 브랜드 구축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령머드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에서 벗어나 전 세계 관광객을 유치하는 글로벌 체험형 축제로 도약했다.
머드를 활용한 상품 개발과 체험 콘텐츠 확대는 지역 관광 산업의 다양성과 경제적 파급 효과를 이끌어냈으며 관광, 교통, 숙박 등 연계산업의 동반 성장을 유도하며 도시 전반의 경제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김 시장은 또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아우르는 ESG 가치 실현을 도시 정책에 적극 반영해 보령시를 ‘미래지향형 지속가능도시’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시 전반에 걸친 저탄소 정책, 사회적 약자 배려, 투명한 행정 운영 등은 보령시가 국내외 투자자와 관광객들에게 신뢰받는 도시로 인식되도록 하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
특히 2024년부터 전 구간에 걸쳐 친환경 소재 무대 및 부스를 도입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87%까지 줄이는 혁신적인 전환을 이뤄냈다.
이러한 노력은 축제 운영에서만 연간 약 320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로 이어졌으며 머드축제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탄소중립 실천의 모범 모델로 주목받는 배경이 됐다.
아울러 보령시는 그동안 화력발전 중심의 에너지 산업 구조를 기반으로 성장해왔지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과감한 산업 구조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수소 산업,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산업 기반 조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으며 이는 ESG 가치 실현과 연계된 보령형 탄소중립 도시 모델 구축의 핵심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이자, 보령시가 세계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며 “앞으로도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ESG 기반의 혁신 행정을 통해 글로벌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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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농업기술센터, 폭염경보에 농업분야 온열피해 예방 당부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폭염경보에 농업분야 온열피해 예방 당부
[세종타임즈] 보령시 농업기술센터는 폭염경보 발표 및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가축 등의 피해예방과 농업인의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향후 수일간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을 웃돌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며 무더위에 따른 열사병, 일사병 등 건강 피해는 물론 가축 폐사, 농작물 고사 등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고 있어 각별한 대비와 예방이 필요하다고 했다.
농작물 온열피해 예방 수칙으로는 △밭작물 및 과수류는 토양 수분 유지 및 관수 작업 규칙적 실시 △비닐하우스 재배작물은 차광시설 설치, 환기관리 및 살수장치 활용 적극 권장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니 수시로 작물 생육상태 점검 등이다.
축산농가는 △축사 내 환기·냉방장치 점검 및 충분한 급수 유지 △이른 아침 또는 해질 무렵 활동 등을 실천해야 한다.
시민 행동수칙으로는 △폭염 시간대에는 야외활동 및 농작업 자제 △농작업 시 충분한 수분 보충 및 휴식 등이다.
보령시 농업기술센터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경보에 따라 농업 및 축산 현장에서의 온열피해 예방을 위해 농업인 교육 시 온열질환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을 필수로 실시하고 농업인 안전실천 캠페인·카드뉴스·읍면동 마을방송을 통해 폭염 시 농작업 활동 주의사항 등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