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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년동아리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 성료
2024-12-19 1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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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사회적 경제 정책 역량 강화 위한 합동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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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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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밤에도 반짝반짝”
보령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밤에도 반짝반짝”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전체 37개소 초등학교 및 유치원에‘옐로카드' 5,000개를 제작 배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옐로카드는 책가방 등에 부착해 빛을 반사해 보행자 발견 거리를 대폭 증가시키는 교통안전용품으로 야간에 운전자에게 어린이가 잘 보이게 해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원인 중 1위가 보행중 교통사고인 만큼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갖고 착용할 수 있도록 앞면에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인 토니, 꾸니, 자리 캐릭터를 옐로카드에 인쇄해 제작했다.
아울러 시는 그동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경찰서 및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을 적극 홍보해 오고 있다.
서우덕 교통과장은 “이번에 배부한 ‘옐로카드’ 가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와 같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며“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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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경기도축구협회, 축구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와 경기도축구협회가 14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보령스포츠파크 등 축구 인프라 및 축구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은 보령시, 경기도축구협회, 보령시체육회, 사단법인 대천관광협회가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기도축구협회 가맹 축구팀의 발전을 도모하고 보령스포츠파크 등 축구 인프라 활성화 및 축구 교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맺어지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경기도축구협회는 등록 가맹팀의 보령 전지훈련을 적극 홍보하고 권장하기로 했으며 보령시는 경기훈련 방문 가맹팀에게 시설 사용료 및 일부 편의사항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대천관광협회는 경기도축구협회 가맹팀이 비수기에 전지훈련 등으로 대천관광협회 회원 운영 숙박시설 및 음식점을 이용할 시 사전에 협의해 가격, 품질, 서비스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스포츠파크를 비롯한 우수 체육시설의 수요를 활성화해 경기도 축구인들은 물론, 나아가 전국 축구인들이 보령을 찾아주길 기대한다”며 “협회와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 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스포츠파크는 12만1505㎡ 면적에 축구장 4면, 보조경기장 1면, 체육센터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5년에는 국비 50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축구장 1면에 에어돔 구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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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미취학 어린이 대상 하반기 영양 방문교육 성료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미취학 어린이 대상 하반기 영양 방문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어린이집 42개소, 유치원 1개소 총 43개소 어린이 12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 영양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만1~2세 및 만3~5세 대상으로 ‘건강한 음식을 먹어요, 나도나도 튼튼해질거야 ’를 주제로 건강한 음식을 활용한 비만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플립차트와 건강한 낚시 놀이 교구를 활용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건강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등을 내용으로 음식을 골고루 먹는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교육 활동지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비만 예방교육 및 골고루 먹기 교육이 습관화될 수 있도록 했다.
김영호 센터장은“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문제가 되는 비만의 위험성을 인식하게 하고 스스로 건강한 음식을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교육했다”며“앞으로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맞는 다양한 주제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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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3일 오후 2시부터 약 25분간 시 청사 내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하반기 보령시청 합동소방훈련의 일환으로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민방위대원, 소방공무원, 민원인 등 총 39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임의의 위치에서 발생한 가상화재 진압을 위해 화재신고 상황전파, 초기진화, 대피 순으로 현장감 있게 훈련이 전개됐다.
대피 후에는 보령소방서의 협조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돼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김동일 시장은 “실제 화재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행동요령을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재난 대피 교육 및 훈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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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4회 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3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4회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해 지역 내 임업후계자와 산림법인 관계자 등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보령시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녹색 성장의 중심에 서 있는 임업인 간 상호 소통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임업인 명랑운동회, 경품 추첨 등 친목 행사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보령시의 특산품인 표고버섯과 나물을 활용한 음식 체험이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재미를 누렸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은행과 알밤으로 만든 간식을 시식하는 체험도 진행됐으며 스테비아, 레몬밤, 감식초를 활용한 다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이끼볼과 목공예품, 임산물 전시가 이루어져 다양한 산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임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을 살리는 임업의 역할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일구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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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김장 나눔으로 소외계층에 전하는 사랑의 온기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2일 보령종합경기장 후문 주차장에서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치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 7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총 1,800㎏의 배추를 준비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김치는 각 읍·면·동의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소외계층 300가구에게 가구당 6㎏씩 전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백길호 지회장은 “김장 나누기 행사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며 “해마다 나눔에 기꺼이 참여해 주시는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고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배추 농사가 잘되지 않아 걱정이 많았지만, 우리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 덕분에 이렇게 김장 나눔 행사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다”며 “사랑의 김치가 우리 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추운 계절에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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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르신 잠시 쉬었다 가세요”
보령시, “어르신 잠시 쉬었다 가세요”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교통약자 편의를 위해 도심 지역 보행자가 많은 주요 교차로 16개소에 장수 의자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장수 의자는 고향사랑 기부금 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등 보행 약자가 횡단보도 신호대기 시간 동안 서서 기다리지 않고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월에 도내 타 시군의 장수 의자 설치 운영 사례를 검토하고 장수 의자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신호대기 중에 비와 햇빛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도록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 주변의 스마트 그늘막 하단에 설치했다.
한편 시는 교통약자의 보행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무단횡단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잠깐의 쉼터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후 교통약자 편의 및 수요에 따라 추가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수 의자를 이용한 한 어르신는“신호 기다리며 서 있으면 다리와 허리가 아팠는데, 장수 의자가 있어 너무 편하다”며 “힘든데 앉아 있을 곳이 없어 끌고 다니는 카트에 앉아 기다리곤 했는데 잠시 쉬어갈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장수 의자 설치로 교통약자의 보행 편의를 향상하고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교통약자 배려와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포용도시 보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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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 섬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포용도시 보령
도서지역 섬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포용도시 보령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도서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도시 구현을 위해 지난 8일부터 도서지역 민생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첫 방문 일정으로 외연도, 녹도, 호도, 삽시도, 장고도, 고대도 등 6개 섬을 다녀왔으며 오는 13일과 18일에 각각 두 차례의 추가 일정을 통해 총 13개 도서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약 40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공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도서지역 방문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됐으며 이전에 방문하지 않았던 작은 섬들까지 방문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하고자 하는 포용도시 구현 의지가 담겨 있다.
오는 13일에는 원산도와 효자도를, 18일에는 소도, 추도, 허육도, 육도, 월도를 방문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도서지역 방문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도서지역 주민들께서 생활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뵙고 목소리를 듣는 것은 소외받는 주민 없는 포용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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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국비 확보 모두 잡았다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2일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문대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은 외부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현안을 해소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사회서비스 ESG분야로 노인 인력을 채용하면 정부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조건은 각 사업별 60세 이상 근로자를 채용하고 △5개월 이상 근로 △월 평균 급여 76만2000원 △4대보험 가입 등을 충족하면 1인 연 최대 170만원의 국비 지원금을 받게 된다.
앞서 시는 실과 및 읍면동 등을 통한 수요조사 및 자체 진단으로 지원 조건을 충족하는 37개 부서 90개 사업을 발굴해왔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협의를 통해 이날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공공행정 서비스 2개 분야 250명의 사업 인원을 확정했다.
특히 대부분의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기업, 기관 등을 통해 이뤄지는 상황에서 충남도내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직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보령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적극행정이 다시 한 번 효과를 보이고 있다.
문대영 본부장은 “보령시의 적극적인 사업 발굴 및 홍보를 통해 충남 지자체 최초로 직접고용 협약을 체결하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며 “양질의 노인 일자리 발굴로 사업 추진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협약을 통한 국비 재원 마련으로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공중화장실, 도심 환경정비 등은 물론, 의료·문화·체육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기대하게 됐다”며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이 보령만의 특화된 선도모델 사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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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립도서관,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 북콘서트 개최
보령시립도서관,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 북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7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김호연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콘서트는 장한샘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이라는 주제로 김호연 작가의 강연을 진행한다.
김호연 작가는 ‘불편한 편의점’, ‘나의 돈키호테’ 등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불편한 편의점’은 2021년 출간되어 전 서점가를 휩쓸었고 2022년부터 현재까지 보령시민이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이기도 하다.
강연이 끝난 후엔 시민들과의 묻고 답하기를 통해 작가와 소통한 후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북콘서트 참여는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문화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민이 가장 즐겨 읽는 도서 ‘불편한 편의점’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 그리고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