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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맞이 스탬프투어 이벤트 ‘보령에 와YOU 즐겨YOU 맛봐YOU’
보령시, 설맞이 스탬프투어 이벤트 ‘보령에 와YOU 즐겨YOU 맛봐YOU’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설 명절을 맞아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령관광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 동안 보령의 대표 관광지 10개소를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설맞이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광 장소는 테마에 따라 3가지로 나누어 진행되며 ‘와유’의 석탄박물관, 성주사지, 충청수영성, ‘즐겨유’의 스카이바이크, 스케이트테마파크, 개화예술공원, 무창포타워, ‘맛봐유’의 보령 중앙전통시장, 대천항 수산시장, 천북굴단지 모두 10개소이다.
참여 방법은 ‘축제 스탬프투어’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지정된 보령의 관광지를 방문해 QR코드 인증으로 스탬프를 획득하고 기념품을 신청하면 된다.
기념품은 스탬프 3개를 획득할 시 머드비누 2개입 150명, 5개 획득 시 에센스팩 100명, 7개 획득 시 클레이팩 세트 50명, 10개 획득 시 보령시레디백 30명 등 모두 33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설 연휴를 맞아 보령을 찾는 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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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홍보 나서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행복과 편익 증진을 위해 각 분야의 달라진 시책과 제도를 발표하고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일반행정 분야에서 주택임대차 신고제 과태료가 계도기간 이후 미신고자에게 계약금액과 해태기간 등을 고려해 최소 4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며 지방계약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공사·물품·용역 계약 관내입찰 대상 금액이 2배 확대된다.
복지 분야에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24개월 미만 영아에게 부모급여가 지급되며 0~11개월 영아는 월 70만원, 12~23개월은 월 35만원이 지급된다.
행복키움수당은 부모급여 도입에 따라 12~35개월 아동을 대상으로만 월 1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지원이 종전에 1식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올랐으며 민간·가정 어린이집 담임교사에 대해 국공립유치원 교사 1호봉 수준의 인건비 지원으로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농산·수산·산림 분야에서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이 월 최대 10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올랐으며 여성농업인에 대해 1인당 최대 50만원의 농작업 편의장비가 지원된다.
아울러 올해부터 새로 어구 생산업 및 판매업 신고제가 도입됐으며 임업직불제가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중이다.
마지막으로 교통 분야에서는 올해 3월부터 대천해수욕장 전면도로가 일방통행으로 운영되며 지난해 6월 8일부터 의무보험 가입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이 지난 무보험차량은 오는 6월부터 지자체가 차량등록을 직권 말소할 예정이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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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안전·민생 중점’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분야별 상황 유지 및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안전, 물가 안정, 환경, 도로·교통, 비상진료 및 보건, 나눔, 공직기강 등 7대 분야 21개 중점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먼저 안전이 최우선으로 해 올해 설 명절을 대비해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설 연휴 기간에는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섬 지역 귀성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주차장 상시 개방 및 여객폭주 선착장 진입도로 등 교통안전 지도에 나선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시내버스 예비차량 2대를 대천역~터미널~주요동지역 구간에 투입해 승객 밀집도를 분산하고 심야 시간에 운행하는 개인·법인택시를 터미널과 철도역에 집중 대기해 심야에 도착하는 귀성객을 수송한다.
또한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점검하며 불법·부당행위, 판매가격·원산지 표시 여부를 단속한다.
이밖에 시는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등 39개소의 비상의료체계를 구축해 진료 공백을 없앤다는 방침이며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는 설 당일에도 정상 수거하도록 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설은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도 큰 명절이 될 것이다”며 “이번 설 연휴는 유관 기관·단체와 협조체계를 굳건히 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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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관광두레 유병윤 씨 우수 PD 선정
보령시, 관광두레 유병윤 씨 우수 PD 선정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관광두레 우수 PD에 보령시 관광두레를 이끄는 유병윤 PD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 PD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관광사업 공동체인 관광두레의 수요를 파악하고 사업계획 수립 등을 돕는다.
이번 우수 PD 선정은 전국 관광두레 PD 52명 중 10명이 선정됐으며 평가항목에는 공동체성, 지역성, 지속 가능성 등이 있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지자체가 지원해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조성하는 관광사업체 창업·육성 지원사업이다.
보령시는 이 사업에 지난해 주민여행사, 체험, 숙박, 식음, 기념품 사업 등 전국 156개 팀 중 11개 팀이 선정됐으며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팀이 선정됐다.
시는 올해 1월 관광두레 육성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두레 오프라인 마켓, 마을·로컬여행 상품, 기념품 사업 등 국내외 트렌드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병윤 PD는 “보령시민들로 구성된 11개 주민사업체의 관광두레 사업 추진에 대한 열의와 노력 그리고 보령시 관광과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관광두레는 현재 보령 관광에 꼭 필요한 사업이며 내륙과 해양자원을 연계한 지역관광을 개발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보령의 특화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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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명절 섬 지역 여객선 이용객 운임비 할인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올해부터 명절 기간 섬을 방문하는 여객선 이용자에게 운임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명절 기간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관내 섬 지역 운항 여객선을 타는 모든 이용자이며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여객선 운임의 20%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섬 주민은 기지원 대상으로 제외이다.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운항 중인 항로는 원산도 선촌·효자도를 경유하는 대천-선촌 항로 삽시도·장고도·고대도를 경유하는 대천-장고도 항로 호도·녹도·외연도를 경유하는 대천-외연도 항로가 있으며 할인 폭은 1100원부터 4000원까지다.
이번 운임지원사업은 귀성객뿐만 아니라 관광을 위해 섬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여객선 운임비를 할인해명절 기간 할증되는 교통비 부담을 덜고 섬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추후 여객선 운임 지원 폭을 확대할 예정이며 올해가 첫 운임비 지원 사업인 만큼 보령시 섬 지역에 대한 관심과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이미지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대천-선촌 항로와 대천-장고도 항로는 동절기 주말 기준 하루 3회 운항하며 각각 왕복 약 1시간, 2시간 20분이 소요된다.
또한 대천-외연도 항로는 동절기 기준 하루 1회 운항하며 왕복 4시간이 소요된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섬 관광에 도움이 될 사업을 발굴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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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87억 투입 ‘규모 확대’
보령시,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87억 투입 ‘규모 확대’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 건강 유지, 대인관계 등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사업비 87억원을 투입해 총 33개 사업 238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1840명 사회서비스형 250명 시장형 180명 취업알선형 110명으로 총 2380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어르신 1941명을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에 모집했으나, 올해 예산 9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어르신 439명을 대기 순번에 따라 이번 달 안으로 추가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2일에는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보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수행하는 거동불편노인 가사지원 및 활동보조, 만세보령지킴이, 미술관해설사, 지역사회시설지원사업, 거동불편노인 도시락 배달 및 안부 확인 등 11개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54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설계를 위해 노인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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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 국비 220억원 확보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보령지역 위험도로 1개소, 병목지점 8개소 등 총 9개소에 국비 220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병목 및 위험도로 구간을 정비해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국가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시청에서 성주터널 방면에 도로 기하구조가 불합리한 명천교차로 개선사업 70억원을 포함해 주산면 국도21호선 선형개량 40억원 옥서교차로 개선사업 35억원 죽정교차로 개선사업 35억원 성주면 성주지구, 개화지구 개선사업 18억원 웅천읍 대창리, 천북면 장은리, 오천면 원산도리 회전교차로 설치 22억원이다.
사업추진은 5년간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 반영을 위해 국회, 국토부 등 관계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건의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교차로 등 위험도로 및 병목구간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개선사업을 통해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 교통사고 예방 등 통행흐름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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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즐거운 설 명절 지역특산품으로 진심을 전하세요
보령시, 즐거운 설 명절 지역특산품으로 진심을 전하세요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친구, 고마운 사람들에게 품질 좋고 가격이 저렴한 만세보령 지역특산품으로 마음을 전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만세보령 지역특산품 중 삼광미 골드는 2015년과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됐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맛과 향, 외관,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청정지역인 보령 댐 상류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는 보령친환경버섯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령친환경버섯영농조합원이 재배한 표고버섯은 무농약인증,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연중 내내 최고 품질의 표고버섯을 재배하기 위해서 참나무에서 재배하는 원목 표고버섯과 직접 만든 톱밥 배지에서 키운 표고버섯을 같이 생산하고 있다.
보령머드화장품도 설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오션테라피 브랜드 보령머드화장품은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오는 20일까지 품목에 따라 최대 43% 할인 중이며 기존제품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보령산 조미김은 서해안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좋은 원료만을 선별해 최신설비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로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보령의 대표 특산품으로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청정해역인 보령 앞바다에서 잡은 멸치, 새우 세트와 우럭, 간재미, 대구, 아귀 등을 반건조한 수산물세트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간단한 해동만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어 먹기도 편하며 택배를 통해 손쉽게 보낼 수 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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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연휴 안전도시 보령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보령시, “설 연휴 안전도시 보령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이며 보령시,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물 및 시설물을 대상으로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전기·가스·기계의 경우 누전차단기 등 정상작동 및 배관의 가스누출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발견한 가벼운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과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설 명절 전까지 보수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인 추적 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극적인 예방과 점검 활동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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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김동일 보령시장,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세종타임즈] 김동일 보령시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4일 주산면을 시작으로 12일까지 13개 읍면동을 다녀갔으며 16일 대천4동, 성주면, 17일 남포면 방문 일정이 남았다.
김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올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지난 12일까지 건의된 시민들의 의견으로는 총 258건이 제기됐으며 그중 현장 건의는 176건, 서면 건의는 82건이다.
주요 건의 사항 중 청라면에서 제기된 폐농약 일제 수거 방안 마련 건에 대해 김 시장은 농협에서 농약 잔류병을 수매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방법을 검토하고 보령시 차원에서 농약 잔류병 회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북면에서 제기된 천북면 노인복지관 분관 설치 건에 대해 김 시장은 노인복지 프로그램 개설과 분관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면서도 보령시 전체의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며 복지시설 계획과 예산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는 중장기적 방안도 제시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건강, 문화, 여가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따른 개선 요구가 많이 제기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행복 추구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제기된 건의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