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시, 공립명천시티프라디움어린이집 개원
보령시, 공립명천시티프라디움어린이집 개원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양질의 공보육 서비스 확대를 위해 명천시티프라디움에 설립한 공립어린이집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김동일 시장과 심영래 어린이집 원장, 입주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원한 공립명천시티프라디움어린이집은 지상1층 264.2㎡ 규모로 보육실, 조리실, 거실 등을 갖췄으며 총 정원은 36명이다.
2020년 1월에 입주를 시작한 명천시티프라디움은 지난해 10월 599세대 중 361세대의 동의로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을 시에 요청했다.
이에 시는 저출산 극복 및 학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5월 아파트 관리동 내 공립어린이집 설립에 따른 무상임대를 시작으로 위탁체를 공개모집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9월에 공립 보육시설 인가를 했다.
김동일 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을 통한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여건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6
-
보령시, 위기 산업 노동자 생활안정 이·전직 촉진 장려금 지원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역 내 위기 산업 노동자를 대상으로 이·전직 촉진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전직 촉진 장려금 지원사업은 충남 고용 위기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석탄발전소 폐쇄 및 자동차부품 산업의 고용여건 악화로 인한 이·전직 노동자의 취업 의지 및 장기근속을 높이기 위한 노동자 생활 안정지원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석탄화력발전소 또는 자동차 관련 산업 퇴직 노동자로 2021년 4월 26일부터 9월 10일 이전까지 취업해 현재 근무 중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노동자는 오는 12월 3일까지 보령시일자리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에서 서류검토를 통해 선정되면 이·전직 촉진 장려금을 1인당 150만원 지원한다.
2021-11-15
-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낭만과 문화의 성지로 탈바꿈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낭만과 문화의 성지로 탈바꿈
[세종타임즈] 무창포해수욕장이 낭만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다.
1928년 서해안 최초로 개장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음력 초하루와 보름 전후 간조 시 석대도까지 1.5㎞에 이르는 바닷길이 S자형으로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하다.
무창포타워를 비롯한 낙조 5경이 있을 정도로 해넘이가 장관인 해변에는 바닷바람이 솔바람으로 변하는 울창한 송림 덕에 해수욕과 산림욕이 동시에 가능한 곳이다.
매년 신비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무창포해수욕장이 국민친화형 휴양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기존 잔디공원에 이용자가 직접 페달 작동으로 전기를 발생해 이동하는 자가발전 모노레일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의 교육적 효과와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조성했다.
또 해변에 워터스크린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무창포를 알릴 수 있는 시각적 흥미를 돋우고 해변 광장과 황토포장 산책로를 조성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가족들과 함께 치유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새단장했다.
아울러 지난 2018년부터 34억4400만원을 투입해 닭벼슬섬까지 연결된 방파제 철거 및 길이 150m의 연륙교 신설하고 건강한 갯벌생태계 복원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및 갯벌퇴적물 정화 활동을 펼쳐 갯벌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해수욕장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무창포미술관에서 예술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지난 10월 ‘현대 이후 현대미술의 이해:비상구를 찾아라’를 주제로 호텔 테라마르 내 무창포미술관에서 오픈한 전시회에서는 비성수기 방치된 지하주차장, 수영장 등 다양한 공간을 작가 10인이 예술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설치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테라마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무창포해수욕장이 각종 편의시설 확충과 생태복원 사업을 통해 가족 특화 해수욕장으로 변모해가고 있다”며 “서해안 최초로 개장해 그 역사가 깊은 해수욕장을 잘 가꾸고 지켜 낭만과 문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5
-
보령시, 제25회 우리사이 그림전 개최
보령시, 제25회 우리사이 그림전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제25회 우리사이 그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사이그림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미술문화 발전, 작가의 자질향상을 위해 지난 1995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작가 및 작품으로는 김배히 작가의 ‘정물, 어판장’, 문설 작가의 ‘양귀비, 대천항’, 신혜용 작가의 ‘꽃비가 내린다’, 오혜영 작가의 ‘연화도’, 이명선 작가의 ‘밝은아침, 기다림’ 등 25명의 작가가 작품 50점을 선보인다.
박미경 회장은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19로 인해 친밀한 상호관계가 어려운 요즘, 위로가 되고 한적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그림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며 마음의 평안과 휴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2
-
보령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편의대책 마련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8일 대천고등학교와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에게 시험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과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대천고등학교에서는 238명,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는 243명 등 모두 481명의 수험생이 응시함에 따라 교통소통, 소방안전 및 구급, 요식업소 점검 등 각종 편의 제공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먼저 수험생이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출근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줄 것을 권장했으며 수험생이 고사장에 입교하는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 증차운행 및 배차간격을 단축 조정한다.
또 수험생들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지점인 명보극장 맞은편, 중앙시장 주차장 앞, 우리은행 앞, 명천 주공5차 아파트 입구, 중앙도서관 앞,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앞, 이편한세상 아파트 입구, 동대휴먼시아 아파트 입구 등 총 8개소에 관용차량과 시청 직원차량 26대를 배치해 수험생 긴급 수송을 지원한다.
수험 당일 시험장 200m 전방에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고 주변 2km 이내 불법주차를 견인하는 등 특별교통관리에 나서며 수험생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시험장 인근 각종 공사를 일시 중지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수능 당일 화재 및 긴급 재난 예방을 위해 보령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마치고 긴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키 위한 119구급 출동체계도 구축했다.
특히 시는 매년 수험생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소했으며 포옹과 주먹인사 대신 눈인사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할 것을 권장했다.
이밖에도 시험장 주변의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등 부당요금 요구 근절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지도하고 조용하고 집중도 높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험장 입구에서 단체응원 자제를 독려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험을 위해 고생하며 밤낮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마음 편히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대책을 마련했다”며 “시험장 인근 교통통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12
-
보령시의용소방대연합회,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1100매 구매
보령시의용소방대연합회,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1100매 구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입장권 판매를 시작하고 온·오프라인에서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오는 14일까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약 40% 할인된 가격인 일반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에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9일 기준 입장권 판매량은 3만1000매이며 각 기관단체에서도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입장권 구매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황의완 보령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구매한 입장권 1100매 전달식을 가졌다.
황의안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서해안 최대의 이벤트가 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회원 모두가 기원하고 있다”며 “전국의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령시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적극적으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색다르고 오래 기억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1
-
보령시, 다양한 기업지원시책 적극 홍보 나서
보령시, 다양한 기업지원시책 적극 홍보 나서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시책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산업단지 및 개별기업 대표 90여명을 대상으로 ‘2022 보령시 기업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원시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이를 상세히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청년근로자 정착을 위한 연봉 및 전입근로자 정착금과 근로자 전입률에 따른 특별경영안정자금, 상·하수도 요금, 기업용 전기요금 등 각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대학생 단기인턴 사원제, 찾아가는 일자리 센터 등 관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도 알렸다.
특히 시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기업 간 소통 강화와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체감하고 보령기업 모두가 참여하는 경제인연합회 출범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경제인연합회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얻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1
-
보령시, 노인보호구역 11개소 신규 지정
보령시, 노인보호구역 11개소 신규 지정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경로당과 노인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통행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보호구역 11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노인보호구역은 웅천읍 성동2리, 주교면 고정1리, 성주면 개화3리, 천북면 학성2리, 명천3·4통, 궁촌2통 경로당과 웅천읍 성동3리·수부2리, 청라면 음현리 노인회관 및 장산2리 마을회관 등 11개소이다.
이에 따라 보령지역의 노인보호구역은 65개소에서 76개소로 늘어났다.
시는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해당 지역의 차량 운행속도가 30km/h 이내로 제한되고 불법주정차가 금지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구역에 보호구역 지정 안내 표지판, 과속방지턱 및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교통약자를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희주 교통과장은 “노인보호구역 확대로 노인 등 교통약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량이용자의 불이익이 없도록 교통법규 준수 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9
-
보령시, 오는 13일부터 청년주간 운영 ‘하나되는 보령청년’
보령시, 오는 13일부터 청년주간 운영 ‘하나되는 보령청년’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2021 보령 청년주간 축제인 ‘하나되는 보령청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청년주간은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획·운영해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걱정을 덜어내고 사회참여 지원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청년주간은 13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보령시 청년네트워크 교류회’를 시작으로 개최되며 충남도 내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참여해 지역별 청년정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청년 정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운영기간 중 청년만남행사를 열어 청년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지역살이의 지혜를 공유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15일에는 보령시 공무원과 지역 청년들의 만남인 ‘청년톡톡’을, 18일에는 공공기관 재직 청년들의 만남인 ‘보령청년 만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6일에는 청년단체 잇다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마켓 ‘원산창고’의 오픈식을 개최한다.
원산창고는 농촌유휴시설 활용 창업지원사업으로 지난해 7억7000만원을 투입해 오천면 원산도리에 지상1층, 연면적 300㎡의 규모로 조성한 특산품 판매장이다.
또한 16일 오후 4시부터 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관내 18~45세 청년을 대상으로 조진환 희망경제교육 대표의 경제 흐름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금융지식 강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19일에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문화행사’가 오후 5시부터 동대동 한내로터리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공방, 오락, 먹거리 등 청년단체가 운영하는 부스 체험과 관내 청년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20일 오후 6시부터 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열리는 청년동아리 성과 공유회를 마지막으로 청년주간의 막을 내린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 대한 청년의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 기반 마련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고 교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을 청년들이 직접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보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9
-
평생학습도시 보령시, 제173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개최
평생학습도시 보령시, 제173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1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노규식 공부두뇌연구원장을 초빙해 ‘내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제173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노규식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공부는 감정이다’, ‘우리 아이 뇌를 100% 활용하는 두뇌 맞춤형 학습법’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으며 SBS‘영재발굴단’에서 멘토로 활약했다.
또 최근에는 오디오클립‘노규식의 슬기로운 부모생활’에서 부모의 고민해결사를 자청하고 있고 이번 강연을 통해 자녀의 성장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과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는 올바른 교육 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온라인 유튜브 채널‘보령시’에서도 동시에 방영되며 문화의전당 강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여부와 상관없이 선착순 99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오제은 교육체육과장은 “올해 7회에 걸쳐 운영된 만세보령 아카데미가 오는 11일 노규식 원장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며 “자녀양육에 다양한 고민이 있는 학부모들에게 이번 강연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고 내년에도 각계각층의 알찬 강연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