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시,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콘테스트 전 분야 수상 ‘쾌거’
보령시,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콘테스트 전 분야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2023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 분야에 걸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개선을 위한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마을만들기·농촌만들기·우수활동가 분야에 충남 12개 시군 23개 농촌마을이 참여했으며 지난 6월 21일 서면평가를 시작으로 현장평가와 발표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보령시에서는 마을만들기 분야에 성주면 개화2리, 농촌만들기 분야에 원산도 원산창고 우수활동가 분야에 권영진 청라면 은고개마을 추진위원장이 참가했다.
성주면 개화2리는 민화를 기반으로 한 갈등 극복과 공동체 활성화 과정을 보여줬으며 민화 기반의 문화예술특성화마을로 도약하는 함박민화마을의 비전을 발표해 마을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오천면 원산도 원산창고는 농산물수매창고와 같은 유휴시설을 활용해 청년 농업인과 원산도 주민들이 만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보령의 농수산물을 알리는 카페 ‘원산창고’ 사례를 발표해 농촌만들기 분야 장려상을 받았다.
권영진 청라면 은고개마을 추진위원장은 10여 년간 마을과 함께 ‘자급자족 공동홈’ 운영을 목표로 누에와 양잠을 주제로 마을만들기 사업을 전개했으며 농촌관광마을로 도약하는 음현리 마을활동가로서의 활동 사례를 발표해 우수활동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각 분야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성주면 개화2리와 권영진 위원장은 충청남도의 추천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의 중앙평가에 진출하게 됐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콘테스트 수상 성과는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시가 함께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 열릴 전국 콘테스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와 마을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1
-
보령시, 7월 정기분 재산세 127억1600만원 부과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올해 7월분 재산세 4만 7309건에 127억1600만원을 부과고지하고 이달 31일까지 납부할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분이 27억 6500만원, 건축물이 98억 4600만원, 선박이 1억 500만원이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하고 20만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반씩 나누어 부과된다.
시는 올해 재산세 부과에 있어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주택은 43%, 공시가격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공시가격 6억 초과는 45%로 재산세 세율 특례를 적용해 1가구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을 완화했다.
재산세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를 통해 집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이명철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시민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다”며 “납부 기한을 준수해 이달 말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7-10
-
보령시,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청렴 문화 드높인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MZ세대 직원부터 고위직 직원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2023년 보령시 청렴문화제’를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청렴문화제는 ‘내가 바라는 청렴한 보령’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자칫하면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반부패·청렴 관련 교육을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 방식으로 쉽게 풀어낼 계획이다.
사흘 동안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 첫날 11일에는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렴 관련 법률을 쉽게 녹여낸 참여형 청렴뮤지컬 ‘갱트’ 공연이 열린다.
또한 뮤지컬 관람 이후에는 청렴문화제 개회식이 진행되며 청렴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시상과 ‘청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어 12일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이해력 향상을 위해 서바이벌 퀴즈 방식으로‘청렴 골든벨’을 추진하고 청렴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고 청렴 의지를 발표하는 ‘청렴 자화상 그리기’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문화제 마지막 날인 13일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인식개선 토론회’를 진행하고 토론회 이후에는 행정안전부 복무감찰담당관 정수효 서기관의 ‘청렴리더 특강’이 열린다.
이 밖에도 문화제 기간 상설 행사로 N행시 이벤트 청렴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전시 청렴포토존 설치 청렴 Talk Talk 게시판 운영 등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 청렴문화제가 조직 내 부당한 업무지시나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세대 간 소통창구를 확대해 청렴 인식을 일깨울 것으로 기대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문화제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세대 간 소통이 원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직자의 본부인 청렴을 다짐하며 ‘시민에게는 반듯한 행정으로’, ‘부패에는 단호하고 차가운 청렴 보령으로’ 가는 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7-10
-
보령시, “청년동아리 함께 해유”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2023년 청년 동아리 활성화 및 지역착근형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동아리 14팀을 모집한다.
이번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특색 있는 동아리 문화 형성과 동아리 교류를 활성화해 양질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청년들의 관심·취미 분야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삶에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두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3인 이상 청년들로 구성된 동아리 10팀을 선정해 팀당 13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착근형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은 5인 이상 청년들로 구성된 동아리 4~6팀을 선정해 팀당 160만원에서 22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2023.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보령시 청년의 날 행사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 등은 우선해서 선발한다.
단, 정치·종교·단순 친목·영리활동 등 동아리 지원사업에 맞지 않다고 판단되는 동아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신청서 및 청년 문화의날 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및 공모 절차, 평가 기준 등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누리집 시정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7-07
-
보령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2023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조직진단은 여성가족부가 총괄하는 ‘2023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친화, 성희롱·성폭력 근절 등 영역별로 분리되어 추진된 양성평등 조직 개선 노력을 개별 조직의 특성과 상황에 맞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진단 절차는 행정통계 조사, 전 직원 대상 설문 조사, 심층 면접조사, 진단 결과 안내 및 개선과제 제안, 종합진단 결과 공유 순으로 진행된다.
진단 내용은 직급, 부서별 성별 균형 정도, 부서별 성별 구성원 비율, 육아휴직 등 주요 제도 대상자 대비 이용률, 폭력예방교육 추진 현황 등이다.
시는 이번 조직진단이 구성원들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평등 관점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데 밑바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조직진단은 오는 2024년 수립될 개선계획에 있어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이다”며 “양성평등의 실효성을 높이고 조직문화 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7
-
보령시, 산림욕과 물놀이를 한 번에 ‘성주산자연휴양림’
보령시, 산림욕과 물놀이를 한 번에 ‘성주산자연휴양림’
[세종타임즈] 연간 10만여 휴양객이 찾는 보령시 대표 관광지 성주산자연휴양림이 오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여름철 성수기 운영을 시작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3만㎡의 면적에 산림문화휴양관 11실, 숲속의집 9동 등 숙박시설 20실과 취사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캠핑장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은 잘 갖추고 있다.
또한 피톤치드로 가득한 편백나무 숲에서는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숲길로 가는 중간중간 계곡 사이로 물이 흘러 한여름에 가도 시원하고 서늘함을 느낄 수 있어 피서지로 제격이다.
특히 오는 21일부터는 성주산자연휴양림의 백미인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성주산의 청정 계곡물을 이용하는 물놀이장은 수심이 깊지 않아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공폭포도 있어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휴양림 입장료는 개인 1000원, 청소년 및 군인 800원, 어린이 400원이며 주차요금은 소·중형 2000원, 대형 4000원이다.
보령시민의 경우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요금만 내면 된다.
숙박시설은 면적에 따라 1박 기준으로 7만원에서 13만원이며 야영장은 1만3000원에서 2만8000원 선이다.
평상은 6000원에서 1만원에 사용할 수 있다.
숙박시설 및 야영장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성주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로 하면 된다.
한편 휴양림 인근에는 무궁화수목원, 개화예술공원, 석탄박물관, 성주사지 천년역사관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2023-07-07
-
보령시 보건소, 여름철 건강 취약계층 폭염 피해 최소화 노력
보령시 보건소, 여름철 건강 취약계층 폭염 피해 최소화 노력
[세종타임즈] 보령시 보건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는 8월 말까지 홀몸노인·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보건소는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해 방문 건강관리사업 및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전담인력 등 54명을 투입해 3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또는 유선, 문자 등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414개소 경로당의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검진 및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건강관리 교육과 낙상 및 손상 예방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위급상황 발생 시 119 연락 및 응급처치 시행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여름철에는 물은 자주 섭취하고 가장 더운 낮 시간대인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어지러움, 탈진, 두통, 구토, 근육경련 등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7-06
-
보령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여름철 집중 활동 돌입
보령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여름철 집중 활동 돌입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5일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서 청소년 보호 및 선도를 위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여름철 집중 감시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감시단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감시단은 머드축제 기간을 포함해 7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등 여름철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매주 6회씩 집중 감시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또한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 청소년 이동상담실을 설치해 수시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에게 통합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 정운 스님은 “청소년들이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탈선 없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6
-
무창포해수욕장 등 보령지역 해수욕장 오는 8일 일제히 개장
무창포해수욕장 등 보령지역 해수욕장 오는 8일 일제히 개장
[세종타임즈] 무창포해수욕장과 원산도 오봉산 해수욕장, 용두·독산 해변 등 대천해수욕장을 제외한 보령지역 해수욕장 및 해변이 오는 8일 일제히 개장한다.
8일 개장하는 해수욕장 및 해변들은 대천해수욕장에 비해 한적하고 해안가 송림 등 주변 자연경관이 잘 보존돼 가족 단위 관광객이 평온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주변의 섬들과 어우러진 낙조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며 해수욕장 주변에는 무창포항 수산시장과 무창포타워, 닭벼슬섬 인도교 등 가볼 만한 곳이 가득하다.
또한 무창포해수욕장에는 바다와 함께 울창한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둘레길이 있다.
제4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둘레길을 따라 산 정상으로 올라가면 ‘태봉정’이라는 정자와 전망대를 만날 수 있으며 그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원산도의 오봉산 해수욕장은 고운 규사질의 백사장과 해안선을 따라 푸른 소나무가 13만㎢나 자생하고 있는 청정해수욕장으로 섬의 남쪽 해안에 형성되어 서해에서 남해안의 해수욕장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곳이다.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져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섬과 해수욕장이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최근 필수 관광 코스가 되고 있다.
용두해변은 백사장이 완만해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해변 뒤에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송림에는 ‘숲속 야영장’이 조성돼 있어 해수욕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변 인근에 주차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완비된 보령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숙박할 수도 있다.
독산해변은 바다에 홀로 있는 산이라 해 홀뫼해변이라고도 불리며 독대섬을 사이에 두고 갯벌과 금빛 모래사장이 갈매기 날개처럼 좌우로 펼쳐져 있는 천혜의 관광지이다.
물이 빠져나간 갯벌에는 조개, 맛살, 골뱅이 등이 많아 갯벌 체험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잔잔한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사라지는 낙조는 장관을 연출한다.
2023-07-06
-
보령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보령지킴이’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역 주민의 일상 안부를 확인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보령지킴이’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행복보령지킴이는 지역 인적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봉사자이다.
최근 수원 세모녀 사건 등 복지 사각지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공개 모집을 추진하게 됐다.
모집 대상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밀착 직종 종사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사회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시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 등으로 직업,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기는 2년으로 연임 가능하며 행복보령지킴이로 위촉되면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한 제보, 모니터링 등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시는 16개 읍면동에 850여명의 행복보령지킴이가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위기가구 851가구 1232명을 발굴하고 고위험가구 60가구 60명을 모니터링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신명섭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사전에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행복보령지킴이에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