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소규모 건축물 해체 현장 안전 점검 추진
당진시, 소규모 건축물 해체 현장 안전 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올해 당진 지역건축사회와 합동으로 소규모 건축물 해체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소규모 해체 현장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안전 점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소규모 건축물 해체 현장의 경우에는 ‘건축물 관리법’에 따른 해체 공사 감리자 지정 의무에서 제외되어 있다.
시는 해체공사장 내 안전사고뿐 아니라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점검 대상은 24년도 건축물 해체 신고 대상 중 연면적 100㎡ 이상 또는 2층 이상의 건축물이다.
시는 △건설장비 운용 기준 준수 및 작업자 안전 장비 착용 여부 △인접 건축물, 보행자와 차량에 대한 안전대책 준수 여부 △날림먼지 · 폐기물 관리 등 해체공사장 환경관리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법령 위반 등 중대한 사항은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축주와 건설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시민 안전 확보 및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원진 건축과장은“소규모 해체공사장의 안전 점검을 통해 작업자와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4
-
당진시, 2024년 제1회 당진시충남합창단 운영위원회 개최
당진시, 2024년 제1회 당진시충남합창단 운영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시충남합창단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당진시충남합창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간 공연계획 등을 심의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당진시충남합창단 운영계획 △2023년 정기평정 조치 및 단원 재위촉 △당진시충남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합창단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문화 소외지역 및 학교, 병원 등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의 확대, 합창단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한편 당진시충남합창단은 2005년 5월 당진군립합창단으로 출범해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한 합창단이다.
지난 2023년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편입 공모에 선정되어 금년도부터 상임 합창단으로 전환해 충청남도 공립 합창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진시 외 충남 전역으로 활동반경이 넓어져 당진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3
-
당진시, 2024년도 임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운영
당진시, 2024년도 임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기계 임대료 운영지침에 따라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임대료를 감면해 운영하기로 했다.
당진시는 농업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농촌 현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최대 허용 범위인 50%를 감면해 운영할 계획이다.
당진시는 본소를 비롯해 남부권, 중부권, 북부권으로 나누어 각 지역에 임대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84종 1,169대의 임대용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기준 당진시 농업인들의 임대 농기계 사용 건수는 6,369건으로 임대료는 1억 2,482만원에 이른다.
이는 50% 감면으로 운영된 금액으로 그만큼의 혜택을 당진시 농업인이 받았음을 의미한다.
구본석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업은 이제 기계화 부문에서 뒤처지면 경쟁력을 높이기 힘들다.
센터에서 추진하는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고 농기계 임대를 위한 장비 구입 및 농업인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반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
-
당진시, 경로당 보험 일괄 가입 완료
당진시, 경로당 보험 일괄 가입 완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위해 경로당 325개소를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과 재산종합보험에 일괄 가입했다.
관내 경로당 350개소 중, 시 공유재산으로 영조물 보험 가입된 곳과 건물이 존재하지 않는 일부 분회 사무실 25개소를 제외하고 전체 경로당이 가입했다.
신규 경로당이 설치되면 추가로 보험에 가입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의 3항에 따라 경로당은 의무적으로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가입 절차가 번거롭고 비용이 부담된다는 이유로 기존에는 시에서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에 위탁해 화재보험에 가입했었다 이번 보험가입으로 경로당 안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1인당 보상한도를 상향 조정해 △대인 보상 1인당 1억원에서 2억원 △구내치료비는 1인당 2백만원에서 5백만원까지 보상한다.
시에서는 배상책임보험과 재산종합보험을 일괄 가입해 보험금을 제때 청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임동신 경로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안전과 책임을 위해 당진시에서 해야 할 일”이라며 “경로당에의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2-13
-
당진시,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시행
당진시,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024년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 공용시설물 개선비와 유지 보수비를 지원한다.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시는 올해 지원되는 예산은 14억원이며 세대수 규모에 따라 지원 한도는 천만원에서 6천만원까지 지원하며 규모별 자부담률은 총사업비의 5%에서 20%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10년 이상 경과하고 최근 3년 이내 지원받지 않은 공동주택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며 당진시청 6층 주택개발과 공동주택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 공고와 공동주택사랑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2-13
-
당진시, 우리 마을을 ‘탄소중립 시범 마을’로
당진시, 우리 마을을 ‘탄소중립 시범 마을’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마을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방안 마련을 위해 2월 19일까지‘탄소중립 시범 마을’을 공모한다.
해당 공모사업은 10가구 이상 마을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신청은△가정용 미니태양광 설치 △엘이디등 교체 △에너지 줄이기 진단 컨설팅 △재활용품 수거 센터 조성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일회용품 근절 캠페인 추진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방법과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 계획을 당진시 미래에너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누리집 공지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미래에너지과 탄소중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모사업 사업비는 총 2억원이며 예산 범위 내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탄소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고 우수한 사업을 발굴해 당진시 2045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2-13
-
당진시, 당진에서의 소중한 기억 잊지 않을게요
당진시, 당진에서의 소중한 기억 잊지 않을게요
[세종타임즈] 지난 수년간 당진시청 테니스단 소속으로 ATP 투어대회 우승 등 대한민국 대표 테니스선수로 권순우 선수가 당진에서의 소중한 기회와 실업팀 생활의 감사함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권순우 선수는 함께 성장했던 당진시에서의 추억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당진시청 테니스단의 발전과 당진시에서 테니스가 활성화되기를 기원했다.
향후 ATP 미국 인디언웰스 마스터스투어대회 참가 등 테니스선수로서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올 것을 약속했다.
2024-02-13
-
당진시,‘국도 32호 우회도로’ 제6차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 충남도에 강력 건의
당진시,‘국도 32호 우회도로’ 제6차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 충남도에 강력 건의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7일 충남도 관계자를 만나 국도 32호 우회도로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우선순위로 반영되도록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태환 당진시 건설도시국장은 이날 김택중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정미면 봉생리~송악읍 반촌리 간 총 12.4km 구간의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당진 시내를 관통하는 국도 32호 도로는 일평균 3만 대 이상의 차량이 통과하고 있으며 충남도 내 도심지 우회도로가 없는 시·군은 당진뿐이다.
또한 도로 주변으로 수청지구, 당진지구 등 8개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완료돼 교통체증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주변 산업단지의 물류 수송 지연, 교통사고 발생 증가, 시민들의 일상적인 생활권 교통 이동 장애, 방문객, 관광객 등의 이동 통행 시간 증가 등 도로 교통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당진시민들은 도심지의 상습 차량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대체 우회도로의 건설이 근본 해결 방안임을 요구하고 있어, 시는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충남도에서 앞장서 달라고 강력하게 건의했다.
또한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건설, 지방도 609호선과 지방도 619호선 4차로 확장·포장 공사에 대해서도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충남도 건설국장은 “국도 32호선의 대체 우회도로 건설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보겠다”고 답했다.
시는 2023년 3월 정미면 봉생리에서 송악읍 반촌리까지 총연장 12.4km 중 시도 개설 2.7km와 지방도 확장 완료 2.5km를 제외한 총사업비 2,016억원 규모의 국도 대체 우회도로를 국토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신청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국도 32호 우회도로 건의를 위해 2023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장차관과 면담을 갖고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등을 직접 방문하는 등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시·도의회, 지역 국회의원 등 지역사회가 다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4-02-13
-
당진시, 2024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하세요
당진시, 2024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2024년도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4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품종은 국립종자원산으로 콩 3품종 157톤이며 팥은 1품종 600kg이다.
공급가격은 콩 26,590원, 팥 46,060원이며 팥은 미소독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콩의 경우 소독·미소독 신청을 함께 받으므로 신청 시 소독, 미소독을 확인해야 한다.
공급은 신청인이 보급종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으로 수송되고 수령 지역농협으로 종자 대금을 납부하면 된다.
구본석 소장은 “국립종자원에서 공급하는 종자를 신청할 때 종자 특성을 잘 확인해 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우량종자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
당진시,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당진시,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당진시 귀농·귀촌인, 재촌 비농업인, 예비 귀농·귀촌인 등으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번 교육은 귀농 초기 농촌 생활 적응 및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초영농기술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생활 기반 조성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13회 5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지역주민과의 융화 △작목 재배 기술 △토지법률 △농가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촌진흥과 미래농업개발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