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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제2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개강식 개최
당진시,‘제2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개강식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16일 삼선산수목원 회의실에서‘제2기 당진 시민 정원사 양성 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
‘제2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관리 인재 양성을 위해 사전 모집에 선발된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3개월에 걸쳐 10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식물·정원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실습 등 정원관리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 전문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해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자격취득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수강생들은 교육 이후‘우리 동네 정원 만들기’,‘도심 속 정원 가꾸기’등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과 봉사의 기회를 갖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정원사 양성 교육을 통해 시민 개개인의 역량 강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도시녹화 인력을 양성해 시민이 주축이 되는 녹색 문화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과 경험을 통해 멋진 시민 정원사들이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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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경제·산업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17일 당진시 정책특별보좌관 운영 규정에 따라 경제·산업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책특별보좌관은 정책 결정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정책이다.
이날 위촉된 이경중 정책특별보좌관은 2009년 재직 당시 희성피엠텍 반월공장 이전을 총괄한 것을 비롯해 2011년 준공된 당진공장의 공장장도 역임해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당진시에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유치와 기업의 당진 이전 시 필요한 정책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위촉식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정 운영에 있어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은 없는지, 더 꼼꼼히 살펴봐야 할 곳은 없는지 되돌아보고 대안과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하게 됐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하고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줄이는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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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준비만전
당진시,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준비만전
[세종타임즈] 당진시는‘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청 아미홀에서 16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성공적인 장애인체전을 위해 실무추진단 부서장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성화 봉송, 개·폐회식 진행 등 총괄 보고에 이어 각 부서별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분야별로 점검하기 마련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개최가 30여 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안전문제, 자원봉사, 교통·주차장·숙박시설 점검 등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이를 통해 당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이란 슬로건 아래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당진시에서 열린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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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그린 경제도시’추진상황 점검
당진시,‘그린 경제도시’추진상황 점검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16일 오성환 당진시장 주재로 진행된 현안 토론회에서 민선 8기 시정철학이자 핵심 도시 브랜드를 ‘그린 경제도시’로 정하고 민선 8기 10대 브랜드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린 경제도시’는 친환경 중심의 신산업 육성을 통해 도시의 양적 성장이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 도시의 정주 여건 향상 등 질적 성장의 선순환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시의 성장을 가져올 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해양관광 복합단지 개발 신규 산업단지 조성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석문국가산단 탄소밸리 조성 당진합덕역세권 개발 농업 신품종·신품목 육성 등 6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도심 속 명품 호수공원 조성 일자리 1만 개 창출 고등학교 신설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등 4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정주 여건 개선에도 적극 나선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브랜드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주문하면서 “공무원의 진취적인 마인드가 지역 발전에 필수적”이라며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 부시장 주재로 격주마다 10대 브랜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민선 8기 내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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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원인동행서비스’운영
당진시,‘민원인동행서비스’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는‘민원인동행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원인 동행 서비스’란 시청을 방문한 시민과 함께 안내 직원이 민원 처리를 위한 담당 부서까지 동행해 안내하는 대민서비스를 말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의 “시민중심 행정전환”시정 철학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이 일일이 민원 처리 담당 부서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결됨은 물론,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복합민원 및 조직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당진시청 1층 민원실 안내데스크에 방문해 요청하면 된다.
시 담당자는 관공서 방문 시 겪게 되는 불편함을 해소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시책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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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우리동네 마을캠프’실시
당진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우리동네 마을캠프’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13일과 14일 2일에 걸쳐‘우리동네 마을캠프’를 순성면 봉소리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동네 마을캠프’는 당진시에서 추진하는“마을만들기”일환 으로 지난6월 고대면 “당나루 물꽃마을 캠프”에 이어 체험 대상 마을의 장점을 알리고 참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 및 추억을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특산품인 왕매실을 이용해 지역의 특화사업화에 성공한 순성면 봉소리 일원에서 실시됐으며 왕매실잼 만들기 등 체험행사 및 수제맥주 시음, 양조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캠프를 통해 가족이 얼굴을 맞대고 함께 체험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관계자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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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세 자동이체·전자고지 신청 혜택 늘어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정기분 지방세를 대상으로 고지서 전자 송달과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납세자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기존 최대 300원에서 1,000원으로 늘린다고 16일 밝혔다.
개정된 당진시 시세감면조례에 따라 전자고지나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하는 경우 500원이, 둘 다 신청하는 경우 1,000원이 공제된다.
전자고지는 간편결제앱, 카드사앱, 금융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동이체를 신청하려면 온라인또는 당진시청이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신청해 많은 시민들이 지방세 감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납부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당진시민들에게 더 나은 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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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 온라인 임시총회 참석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 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 협의회는 지난 2016년 12월 회원도시의 기후위기 대응 및 국가 에너지 정책 대응 방안 모색과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에너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창립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46개 회원 도시의 단체장과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가 참여해, 회장 도시 및 임원진 선출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공유 새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기조 강의 청취 2022년 협의회 활동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는 대규모 화력발전소가 위치 해있고 제철소를 중심으로 한 매우 역동적인 산업도시로써 그 중요성을 통감한다며“다른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국가 정책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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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행복 마을만들기 협의회 개최
당진시, 행복 마을만들기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12일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마을별 도출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만들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당진시와 함께 마을 로고 디자인 개발사업, 우리 동네 마을 캠프, 마을 리더를 위한 스피치 트레이닝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 충남도 1위로 본선 진출한 정미면 산성리 마을의 결선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문한선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올해부터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마을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마을만들기 협의회가 지역의 선순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지난 2021년 4월 창립되어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마을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와 협업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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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신규 지급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올 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상해보험을 일괄 가입한데 이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41개소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종사자 복지수당을 신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11일 밝혔다.
이는 ‘당진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중장기계획’ 일환으로 당초 2023년도부터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시설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1년을 앞당겨 추진하게 됐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두 차례 개최하며 지급 대상 및 절차를 확정했으며 당해 시설 등에 6개월 이상 계속 근무해온 종사자를 대상으로 8월과 12월에 각각 10만원씩 총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임동신 사회복지과장은 “미약하나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종사자들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