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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삼선산수목원, 산림청‘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획득
당진 삼선산수목원, 산림청‘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획득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삼선산수목원에서 개발한 체험 프로그램이 산림청‘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삼선산에서 꿈을 찾아라’로 식물의 생존 전략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자세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생들이 야외에서 꽃과 나뭇잎, 열매 등을 직접 관찰, 채집하는 체험을 통해 식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병구 산림녹지과장은 “당진 삼선산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인증됐다”며“향후에도 삼선산수목원을 통해 시민분들께 수준 높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해 산림교육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27만명이 방문한 당진 삼선산수목원은 1만3천 명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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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찾아가는 청렴 교육 실시
당진시, 찾아가는 청렴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5번째‘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 교육’은 당진시의 청렴 의지를 민간 부분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비위 취약 분야 민원인 및 지역사회 리더 등 청렴 강의를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우희승강사가 당진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26명을 대상으로 공익 신고 및 청렴에 대한 민간부문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에 참가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장담순 회장은“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청렴한 사회 분위기에 일조하고자 오늘 교육을 신청하게 됐다”며“시민의 입장에서는 다소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 전문적인 부분까지 교육을 통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분 및 단체가 청렴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교육을 신청해 주시고 계시다”며“이런 높은 시민의식에 부합하도록 공직 내·외부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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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삼선산수목원, 우수환경교육‘가을 프로그램’운영
당진 삼선산수목원, 우수환경교육‘가을 프로그램’운영
[세종타임즈] 당진 삼선산수목원은 오는 9월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우수환경교육 가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환경 감수성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환경부 인증 프로그램으로 ‘탱글탱글 수목원의 열매를 찾아보자’, ‘알록달록 옷 색깔이 바뀌었어요’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환경교육전문가와 함께 수목원 곳곳을 관찰하며 계절에 따른 자연환경의 변화를 체험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구성됐다.
삼선산 수목원 관계자는“가을을 맞아 다양한 환경 놀이를 준비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대상은 6~7세 당진시 어린이로 신청 기간인 8월3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이메일에 보내면 된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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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안전 점검
당진시,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안전 점검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위해 당진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 1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 당진소방서 한전 등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해당 체육시설의 구조, 가스, 설비 등 건축상 안전성 및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한다.
당진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 시행 및 전문기관을 통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이란 슬로건 아래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당진시에서 열린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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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스마트팜 임대사업, 청년 농업인 영농 창업“활발”
당진 스마트팜 임대사업, 청년 농업인 영농 창업“활발”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하는‘스마트팜 청년 농업인’1기에 참여한 청년 농업인들이 방울토마토를 18,000주를 정식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사업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영농 창업을 위한 밑거름 기회를 마련을 목적으로 3개의 온실과 공기열냉난시설 및 정수시설이 갖춰진 스마트팜을 임대해주는 사업이다.
2020년 11월에 입주해 올해로 입주한지 3년 차에 들어가는 청년 농업인 강희준씨는 “초기 시설비용이 많이 들어 운영해보기 어려운 스마트팜을 이번 사업을 통해 임대해 농업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3년 차에 접어든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전했다.
당진시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영농 경험을 제공해 당진시 농업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곧 임대가 종료되는 스마트팜 2동에 대해 내년 상반기에 청년 농업인 10명을 선발해 스마트팜 운영 기회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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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동·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 지역활동가 양성
당진시, 아동·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 지역활동가 양성
[세종타임즈] 당진시에서 성범죄 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지역활동가 양성 과정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기존 강의 경력자 15명을 대상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아이들에게 건전한 디지털 기술 및 미디어 사용 능력을 교육할 수 있는 지역활동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8월22일부터 10월5일까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양성 교육은 창의적 교수법 및 강의 교안 작성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실질적인 강의 능력을 배양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기존의 수동적인 수업이 아닌 디지털 실습시간 및 강의시연 및 피드백 등을 활용한 참여식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우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양성된 지역 활동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는 물론 올바른 디지털 윤리의식을 키워 건강한 디지털 시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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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총력
당진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총력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지 일환으로 기존 PCR 우선순위 대상자에 입영 장정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입영 전 PCR검사를 받고 싶다면, 입영통지서를 지참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1회에 한해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또 당진은 관내 요양병원 및 요양 시설을 대상으로 먹는 코로나 치료제 처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권고할 예정이다.
특히 홈페이지에 게시된 원스톱 의료기관 21개소 및 코로나19 지정약국 6개소에는 처방받은 환자에게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및 라게브리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최근 전국적으로는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긴 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밀집 시설 및 고위험군 관련 대책을 꾸준히 마련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운영한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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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주재
오성환 당진시장,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주재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2일 지휘부 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초상황보고회는 군부대 군사 상황 보고 당진시 을지연습 준비 및 진행 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대규모 정부 연습으로 종합상황실 및 전시창설기구 설치, 실제 훈련과 토의형 연습으로 진행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공무원의 책무는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내는 것”이라며 “2018년 이후 처음 치러지는 을지 연습인만큼 몸에 익숙하지 않겠지만, 경험 있는 간부 공무원의 주도 아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같은 날 오전 6시에 발령된 공무원 비상 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소산 교육 및 각 본부별 교육 등 위기 관리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비상대비태세 역량을 강화한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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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품질 버섯 재배를 위한 교육 추진
당진시, 고품질 버섯 재배를 위한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버섯연구회를 대상으로‘버섯 배지 온·습도 및 시설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버섯 재배를 위한 배지 및 시설 관리에 대해 리을농산종균 연구소 홍기성 소장을 강사로 해 진행됐다.
특히 종균 접종 등 평소 의문이 많았던 사항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실질적인 기술 공유가 이루어졌다.
버섯연구회 조병길 회장은 “경험이 많은 강사님의 상황별 해결방안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재배지식이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관내 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회 지원 및 교육 등 신기술보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표고버섯을 주로 재배하는 당진시 버섯연구회는 평가회, 선진지 벤치 마킹, 교육 등을 통해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연구회로 36명이 참여하고 있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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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무원, 부여 수해현장 일손돕기
당진시 공무원, 부여 수해현장 일손돕기
[세종타임즈] 당진시 직원들이 침수 피해를 입은 부여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8월 19일 팔을 걷어 붙였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부여의 은산면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많은 피해를 본 농가의 수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당진시 공무원 30명은 피해농작물 제거, 파손시설 철거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침수피해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해나루 실치 김 40세트를 전달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당진시 공무원은“이번 폭우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했고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우리 모두 힘을 모을 때”며 수해 지역 일손 돕기에 관계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