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2023 대학, 일반부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개최
당진시, 2023 대학, 일반부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2023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경기가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당진시,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50개 팀이 참가한다.
단체전 34경기와 개인전 326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충남 대표로 출전해 일반부 단체전 종합 3위를 달성한 당진시청 배드민턴팀 선수들도 참가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배드민턴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7개의 메달을 수확해 우리 국민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줬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배드민턴계를 이끌어 갈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겨루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최근 당진초 초등부 배드민턴팀이 전국대회 6연패,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2년 연속 배드민턴 종합우승에 이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단체전 종합 3위를 달성하는 등 전국 최고의 배드민턴 도시이다.
2023-10-19
-
당진시, 이용업주 위생교육 실시
당진시, 이용업주 위생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17일 당진, 서산, 태안지역 이용업주 2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
한국이용사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이용업주가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중위생 관련 법령교육 소양교육 기술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이용 업소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영업주 상호 간에 정보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발소가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불참한 사업주는 한국이용사회중앙회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의무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2023-10-18
-
당진시, 누룽지향 당진특화쌀 상품 개발 추진
당진시, 누룽지향 당진특화쌀 상품 개발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당진 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누룽지향 당진특화쌀을 개발하고 있다.
미래농업과 종자산업팀에서 ‘당진특화쌀 육성을 위한 3단계 전략’을 기획해 1단계 최고품질쌀 당찬진미 및 2단계 수출쌀 아미쌀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3단계 누룽지향 쌀을 개발하고 있다.
시는 누룽지향 쌀 개발을 위해 국립식량과학원 및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총 8개의 신품종 벼를 도입했다.
우리 지역 토질 및 환경에 맞는 신품종 벼 선발을 위한 품종 평가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일엔 농업기술센터 쌀 관련 담당자들이 누룽지향 신품종 벼 선발을 위한 평가회를 추진해 우리 지역에 맞는 신품종 벼를 예비 선발했다.
앞으로 2년 후에는 신품종 벼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당찬진미와 아미쌀은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육성한 쌀로 당찬진미는 밥맛이 우수한 해나루쌀 원료곡인 삼광 품종급의 최고품질 쌀이다.
또한 아미쌀은 우리나라 최초 자포니카 장립·장원종으로 수출 및 식당에서 활용하기 적합한 고품질 쌀이다.
시는 당찬진미와 아미쌀 2개 품종을 판매처에 따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김석광 미래농업과장은 “국립식량과학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등 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해 누룽지향 당진특화쌀을 개발하고 고부가가치 쌀상품으로 육성해 관내 농업인 소득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8
-
당진2동 도시재생사업 사업지, 타 지자체 견학 줄이어
당진2동 도시재생사업 사업지, 타 지자체 견학 줄이어
[세종타임즈] 당진시에서 추진하는 당진2동 도시재생사업을 배우려는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포천과 울주군의 방문에 이어 지난 17일엔 아산시 온양6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도시재생사업을 배우기 위해 선진 견학지로 당진시를 찾았다.
이번 견학은 당진2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을 알아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 및 시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둘러봤다.
또한 2022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2023년 도시재생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로 선정된 ‘당진2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협동조합 김건준 이사장은 당진2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인 학교 앞 안심 광장주차장 운영 및 돌봄시설을 운영하는 사업 전반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마을 환경정화사업을 하는 협동조합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소개했다.
당진2동 도시재생사업은 2020년 도시재생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267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어울림센터, 학생활동커뮤니티센터, 학교 앞 안심광장 및 주차장 조성사업, 마을환경개선사업, 노후주거지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아산시 온양6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은 당진2동 도시재생 견학지를 꼼꼼히 둘러보고 “당진시의 도시재생사업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른 지역의 우수한 사례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당진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찾아줘 고맙다”며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8
-
당진시 건설도시국, 정례브리핑 통한 현안 사업 보고
당진시 건설도시국, 정례브리핑 통한 현안 사업 보고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17일 건설도시국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시정 정례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발전소 주변 지역 기업 우대기준 개정 추진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 수립 용역 및 중기계획 추진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고대1지구 특정형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도1호선 지방도 승격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건축 복합민원 처리 기간 획기적 단축 등을 다뤘다.
시는 현행 ‘발전소 주변 지역 우대기준’을 ‘새만금 사업 지역기업 우대기준’에 상응할 수 있도록 개정해 지역기업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소규모 공공시설법에 따른 관내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고 지역 내 공공시설의 위험시설물 정비에 대한 중기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대1지구 특정형 지구단위계획’은 송악읍 고대리 7-3번지 366,994㎡의 면적에 자동차 물류센터가 들어서는 것으로 향후 SK렌터카 자동차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우리 시에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시도1호선이 지방도로 승격해 도로 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면천IC를 통한 당진시가지 접근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당진-대산 고속도로는 도로구역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고 당진-아산 고속도로는 타당성 재조사 중이다.
당진-광명 고속도로는 민자사업으로 2023년 12월 KDI 적격성조사 완료 예정이다.
시는 고속도로망 구축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산업단지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을 통한 물류비 절감 및 수출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시는 가설건축물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편의를 증진했다.
마을회관, 경로당의 비가림시설 양성화가 가능하게 됐고 그늘막과 정자를 가설건축물로 인정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급속한 성장으로 기반 시설이 부족한 송악읍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송악읍 공간환경전략계획용역’을 추진한다.
송악읍의 분산된 공간 구조를 연계하고 중장기 발전 방향을 마련하고자 한다.
시는 구시가지 시장오거리 주변의 불법 주정차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금년도 말까지 토지 보상을 완료해 내년 9월까지 주차장 조성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토지의 경계·면적·현황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목표로 2030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23년 현재 삼봉1지구 외 9개 지구 6,358필지, 5,261,039㎡를 추진하고 있다.
토지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2023-10-17
-
당진시의회, 시 집행부와 소통의 시간 ‘배구 친선경기’개최
당진시의회, 시 집행부와 소통의 시간 ‘배구 친선경기’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가 13일 당진국민체육센터에서 시의회와 집행부 상호 간 화합의 한마당인 배구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의회와 집행부 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소속 의원들과 오성환 시장 및 집행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시의원들은 이날“스포츠 경기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와의 친목을 다지고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덕주 의장은“우리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협력과 조화를 통해 합리적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오늘 친선 배구경기는 두 기관의 갈등을 해소하고 더 건강한 의정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이익을 위해 협력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겠다”는 뜻을 전했다.
2023-10-17
-
당진시의회, ‘제104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개최
당진시의회, ‘제104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가 16일‘제104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05회 임시회를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의실에서 심의수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0월 23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심사 및 의결을 거쳐 10월 31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대한 심사결과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18건에 이르는 안건 중 의원발의 안건은‘당진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을 포함해 총 4건이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심의수 의회운영위원장은“이번 임시회에서도 다수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예정돼있는 만큼 내실 있는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7
-
당진시,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실시
당진시,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 배상책임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 배상책임 보험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제삼자에 대한 대인 및 대물 피해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장애인 전동보장구 관련 안전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
해당 보험은 당진시가 당진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괄 가입을 진행하며 따로 가입 절차는 없다.
보험액 수령 시 횟수 제한이 없고 자기부담금 5만원을 부담하면 사고당 2천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전동보장구 수리나 개인의 신체상해는 전동보장구 이용상 사고에 해당해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피보험자는 사고 발생 시 당진시 보험계약사인 DB손해보험으로 ‘장애인 전동보장구 이용 중 사고’로 문의하면 되고 그 외 문의는 당진시청 경로장애인과로 하면 된다.
임동신 경로장애인과장은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제삼자에 대한 피해 구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10-17
-
당진시, 호서고등학교 총동문회 자선 바자회 수익금 1천만원 기부
당진시, 호서고등학교 총동문회 자선 바자회 수익금 1천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당진시 호서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유양희)는 16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총동창회 자선바자회 수익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호서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앞서 지난달 1일 컨벤션설악에서 ‘작은 사랑 큰 기쁨 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총동문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호서고등학교 졸업생들과 당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기로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대표 사학이자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호서고등학교가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는 것은 명문 호서고등학교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 문화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3-10-17
-
당진시, 대규모 간척지 내 여성농업인 공중화장실 설치
당진시, 대규모 간척지 내 여성농업인 공중화장실 설치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대규모 간척지가 일터인 여성농업인의 환경개선을 위해 여성농업인 전용 편의시설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여성농업인의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영농기 및 추수기에 대규모 간척지 농경지 내에 여성농업인 편의시설을 설치해 운영했다.
전국 쌀생산량 1위, 재배면적 2위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당진시는 올해도 대규모 농경지에 간이화장실을 확대 설치해 운영한다.
시범사업으로 당진시 최초 고정식 공중화장실도 설치했다.
대호 간척지에 설치한 고정식 공중화장실은 여성농업인 전용으로 여성농업인 복지향상 및 편의 증대에 상당 부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촌 환경개선을 통해 농작업시 여성농업인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여성농업인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