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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콘서트 ‘매직 프레젠트’ 성황리에 마무리
매직프레젠트 공연 (당진시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11월 8일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키즈 스테이지 공연인‘매직 콘서트 ‘매직 프레젠트’’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지금이 최고의 선물’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마술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가족형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따듯한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은 스토리텔링 마술을 비롯해 저글링, 서커스, 그림자극 등 여러 장르가 어우러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각기 다른 퍼포먼스가 선사하는 환상적 무대에 관객들은 몰입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경험했다.주말 이틀 동안 진행된 공연에는 많은 가족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객석을 가득 채웠다.당진문예의전당 이원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를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당진문예의전당은 남은 11월에도 다양한 공연을 이어나간다.11월 14일 :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클래식 언박싱 : What’s in my Orchestra>11월 21일 : 우리소리 바라지 창극 <돈의 神>쌀쌀한 계절, 따뜻한 예술로 마음을 채우는 무대가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계속 되오니 특별한 공연, 놓치지 않길 바란다.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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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합덕제 생태학교-생태해설사 양성과정 기초반 수료식 성료
합덕제_생태해설사_양성과정_수료식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합덕제를 찾아오는 탐방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태해설을 할 수 있는 활동가 양성과정 기초반을 운영하고 지난 6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지난 8월부터 11월 초순까지 13회에 걸쳐 △생태 관광에 대한 이해 △생태해설사의 역할 및 활동 영역 △습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조류 △자연에서 발견하는 자연미술 △현장 생태 이야기 견학 △생태 해설 프로그램 구성 및 시나리오 작성법 △조별 프로그램 시연 및 상호 피드백 등 다양한 분야로 이뤄졌다.교육은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교육생들의 생태 관련 지식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했다.당진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향후 합덕제의 생태적 가치 및 대내외 홍보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합덕제 생태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고 ‘합덕제 생태해설사’의 전문적인 활동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한편 박물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사전 예약은 당진시 배움나루,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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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이 당진의 힘”…당진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 성료
소상공인의날_행사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8일 원도심광장에서 ‘당진시 소상공인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소상공인연합회 당진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당진시와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청년이 함께 여는 상생·탄소중립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했다.기념식에서는 우수 소상공인 표창 수여를 비롯해 난타, 밴드,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이후 소상공인 성공 사례 발표와 K-웹드라마 어워드가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행사장에는 19개 지역 업체가 참여한 소상공인 마켓이 열려, 당진의 특색 있는 상품과 먹거리를 선보였으며 재활용품 공예, 레진아트, 고구마빵 만들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한편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현장에서 ‘찾아가는 상담 부스’를 마련해 신용보증, 정책자금, 시설개선 사업 등 소상공인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세무·법률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박재근 당진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는 당진에서 처음 열린 소상공인의 날 행사로 지역사회에 큰 의미를 지닌다”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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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6회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 성료
고학년_최우수_6학년_1위_3번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9월 한 달간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세에 대한 이해와 납세 의무 이행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6회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저학년부 98점, 고학년부 109점 등 총 207점이 접수됐으며 시는 지난 10월 내부 심사위원단의 1차 심사를 통해 작품의 공모기준 준수 여부 적격 심사를 한 후, 지난 6일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 3명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작품을 선정했다.저학년부에서는 △최우수 상록초등학교 3학년 이지수 ‘살기 좋은 당진 지방세로 시작’ △우수 혜성초등학교 1학년 김새봄 ‘성실한 세금납부 우리의 행복씨앗’, 원당초등학교 3학년 이시온 ‘내가 낸 지방세 아이들의 밝은 미래’△장려 혜성초등학교 1학년 하연우 ‘우리 당진 지방세는 건강과 행복’, 원당초등학교 3학년 박루하 ‘지방세로 발전된 당진을 보여줄게’가 선정됐다.고학년부에서는 △최우수 당진초등학교 6학년 김아영 ‘지방세 당진을 바꾼다!’ △우수 탑동초등학교 4학년 이유빈 ‘지방세는 발전과 복지의 연결고리’, 탑동초등학교 6학년 심채아 ‘D-지방세 행복 헌터스’ △장려 전대초등학교 5학년 김지유 ‘오늘의 납세가 당진의 날개가 된다’, 탑동초등학교 5학년 김가연 ‘행복은 지방세를 타고’가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2월 초에 실시하는 당진시 ‘직원 만남의 날’에 이뤄지며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2주간 당진시청 1층 로비에서 볼 수 있다.한편 당진시는 지방세 납세 고지서 및 안내 책자 등 제작 시 공모에 선정된 포스터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지방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시 관계자는“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정성 어린 작품을 통해 지방세와 납세 의무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가 잘 전달됐다”고 전했다.이어“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초등학생과 지도 교사,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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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고령친화도시 연구모임 연구용역 등 최종보고회 개최
당진시의회 고령친화도시 연구모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2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 고령친화도시 연구모임은 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전선아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연숙, 심의수 의원 등 연구모임 회원과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당진시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용역을 수행한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경애 책임연구원은 “당진시는 고령인구 비율이 21.8%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WHO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을 기준으로 볼 때 교통 접근성, 돌봄 서비스, 사회참여 기회 확대가 주요 과제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연구 결과 주요 정책 제안으로는 △고령자 보행 신호시간 연장 및 휴식공간 확충 △교통약자 이동 지원 확대 및 농어촌형 수요응답 교통서비스 도입 △고령자 주거환경 리모델링 지원 △면·리 단위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 △세대 통합 프로그램 확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 △정보 전달 가이드라인 마련 △AI·Io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고도화 등이 제시됐다.전선아 대표의원은 “고령친화도시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당진시가 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이 구체화됐다”며 “의회는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포용적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령친화도시 연구모임은 지난 5월 결성되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어왔다.연구모임은 이날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제125회 제2차 정례회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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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으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앞장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 (당진시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5일 동절기 수온 저하로 인한 하수처리 효율 저하에 대비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오염부하량이 높은 오수처리시설과 원룸·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하수의 적정처리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시설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에는 수도과장과 하수운영팀, 당진시 하수처리협회가 함께 참여해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표에 따른 운영 상태 전반을 세밀히 확인했다.지난 점검 당시 고장·방치 시설이 다수 확인된 점을 고려, 이번 점검에서는 미개선 시설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안내하고 즉시 보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병행했다.당진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관리 실태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인순환 수도과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시민 생활하수를 직접 처리하는 중요한 기반 시설로 오수처리시설의 경우 동절기에는 미생물 활성도가 낮아 처리 효율이 저하되고 정화조는 하수도법상 연 1회 이상 내부 청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소홀히 하면 악취 발생과 수질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설 관리자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깨끗한 당진을 만드는 핵심이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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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염소 사육 농가 대상 기술 전문교육 실시
염소 사육기술 교육 (당진시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및 부여군 염소경매장에서 관내 염소 사육 농가 40명을 대상으로 품목별 맞춤교육으로 염소 사육 기술 전문교육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몇 년간 염소 사육 농가 수 증가와 염소 고기의 건강식 수요 증가로 매년 염소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센터는 염소 고기의 품질 경쟁력 확보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이번에 실시한 염소 사육기술 교육은 △염소 고급육생산 사양관리 △사료 급여 프로그램 준수 △종축 등록 및 개량 방안 △안전육 생산을 위한 위생·질병· 방역관리 등 고급육 생산을 통한 품질 경쟁력 확보와 생산비 절감에 역점을 뒀다.교육에서 한국염소협회 당진시지부 육석남 지부장은 “최근 염소 고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일부 식당에서는 국산 가격이 저렴한 수입산 고기를 사용하면서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수입산을 국산으로 오인해 섭취하고 고기 맛이나 냄새 등에 불만을 느낄 경우 그 화살이 국내산 염소로 날아오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가별로 염소 사양관리 기준 차이가 심해 품질 균일화에 어려움이 크므로 향후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소나 돼지처럼 표준화가 이뤄진다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고급육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센터는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업인 역량 개발을 위해 염소, 한우, 양봉, 포도, 치유농업 등 12개 과정을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품목 전문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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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대학생 대상 마음건강 홍보·캠페인 진행
청년 마음건강 캠페인 (당진시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6일 세한대학교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청년 마음건강 증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업, 진로 인간관계 등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대학생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캠페인은 마음 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마음 건강 검진 △정신건강 체험 △마음 사진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보건소 관계자는“대학생 시기는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는 시기로 조기에 정신건강 문제를 인식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우울 또는 심리적인 어려움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는 경우,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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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사업’ 첫 시동 걸어
당찬가게 이동형판매차량 (당진시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고령화로 인한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해 식품사막 마을에 필수 생활서비스를 전달한다.7일 시에 따르면,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사업’의 시범운영을 시작해, 식료품점이 없거나 읍면 소재지의 마트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공급하고 읍면 소재지 마트에 장보기를 지원한다.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사업’의 시범지자체로 선정됐으며 합덕읍-우강면, 대호지면-정미면 등 2개 지구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당진도시공사, 지역농협, 읍면 주민위원회 등 참여 주체 간 협의체를 구성해 시행을 준비했다.가가호호 농촌이동장터는 당찬가게와 당찬버스 2가지 형태로 운영한다.이동 판매형 차량은 4개 농협 하나로마트 등과 연계해 쌀, 라면, 세제, 생필품 등 필수 소비재를 마을을 순회하며 판매하고 교통 연계형 차량은 읍면 소재지의 마트 장보기뿐만 아니라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복지관, 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다양한 필수 생활서비스 이용을 지원하는 시민의 발 역할을 하게 된다.시범운영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시는 2개 지구별로 당찬가게와 당찬버스를 격주로 운영해 한 개 마을당 주 1회씩 찾아갈 예정이다.이 기간에 활동가가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점을 찾아내 보완한 후 오는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본격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시는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사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단순히 마을을 순회해 생필품을 판매하고 소재지 장보기를 지원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문화·여가·복지·건강 프로그램 등 읍면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에서 제공하는 배후마을 생활서비스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향후 읍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협약을 체결해 공급 품목 또한 다양화할 예정이다.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시범 사업을 통해 농촌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상생 유통 모델을 정착 시키겠다”며“향후 만족도 조사와 운영 결과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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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면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김장김치·햅쌀 나눔
석문면 적십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당진시 제공)
[세종타임즈] 석문적십자봉사회가 지난 6일 면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와 햅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7일 면에 따르면, 이날 석문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 60박스와 햅쌀 22포대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 82곳에 직접 전달했다.서정숙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장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들이 정성 담아 만든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석문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석문면개발위원회의 후원으로 상하반기 김치 봉사를 하고 있으며 사랑의 징검다리 및 희망풍차를 통해 매월 밑반찬 지원과 공산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보건소와 연계해 자살 예방 멘토멘티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