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2025년 농산물안전분석실 운영 공모사업 최종 선정
당진시, 2025년 농산물안전분석실 운영 공모사업 최종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농산물안전분석실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5개 시군이 응모했으며 농촌진흥청은 지역 푸드플랜 연계 및 사업을 필요성, 인력·분석실·예산 확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당진시를 최종 선정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5년~2026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잔류농약 정밀 분석 장비 구입 및 시설 리모델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해 운영하며 당진시는 2014년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검사, 농약 안전사용 지도, 안전농산물 생산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와 안전성검사는 필수”며 “공모사업 선정으로 낡은 시설과 장비를 보완해 당진시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6
-
살기 좋은 당진, 시 승격 이후 최대 인구 달성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시 승격 이후 최대 인구 달성 및 충남 합계출산율 1위를 달성했다.
통계청이 28일 확정 발표한 2023년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당진시 합계출산율은 1.03명이다.
전국이나 충남보다 높고 충남도 15개 시군 중 최고로 높은 수치다.
2023년 당진시의 출생아 수는 총 817명으로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
당진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건 만들기에 주력하며 적극적인 출산 보육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출생 순위에 따라 출산장려금 지급함은 물론이고 출생아에게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 산후조리비 지원부터 예비부부·신혼부부 건강검진 지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등 출산율 증가를 위해 임신 전 단계부터 출산 후까지 각종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주민등록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저출산, 고령화 등 심각한 인구 감소 위기에도 2023년 10월 기준 17만 인구를 달성한 당진시는 매월 150명 이상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진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위해 기업을 유치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며 현재까지 8조 2,447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민선8기 이후 당진시의 인구는 전입이 전출보다 5,200여명의 인구 순유입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입 사유는 직업, 주택, 가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진시는 ‘2024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서 시 단위 중 2위를 차지하며 높은 고용률을 자랑하고 있다.
박우학 자치행정과장은 “저출산 위기 상황에서 당진시의 출산율이 계속 증가할 수 있도록 임신 출산 가정에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 또한, 끊임없이 성장하는 30만 자족도시, 전국에서 제일 발전하는 당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당진시의회, 장기요양기관 돌봄 환경 조성 위한 건의안 제출
당진시의회, 장기요양기관 돌봄 환경 조성 위한 건의안 제출
[세종타임즈] 심각한 인구 고령화 문제와 장기요양기관의 급증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장기요양기관의 돌봄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3일 제1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연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기요양기관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최연숙 의원은 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된 2008년 이후, 장기요양기관의 수는 8,318개에서 2024년 기준 28,564개로 증가했고 앞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35년에는 1,520만명, 2040년에는 1,715만명에 이를 것이며 이로 인해 장기요양 서비스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의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기관에서 발생한 부당청구 3,963건에 대해 약 386억원을 환수했다"라며 "주요 부당청구 사례로는 선연차 사용, 세탁 및 급식 위탁이 있으며 실제로 2022년 강릉의 한 요양원은 인력 배치 기준 위반으로 약 23억원의 환수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최연숙 의원은 “이러한 까다로운 규정 적용과 과도한 조사로 인해 요양기관의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한다”며 “두 기관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이로 인해 장기요양기관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장기요양기관 환경 개선을 위해 △운영 및 급여 청구 지침의 명확화와 교육 제공 △부당 청구 시 경고 제도 도입 △종사자 인식과 처우 개선, 인건비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촉구했다.
최연숙 의원은 장기요양시설 종사자들은 노인 복지의 최일선에서 가장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의 필수 인력이라며 이들의 인식과 처우를 개선하고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4-09-06
-
당진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1차 선정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5일 환경부와 국토부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1차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예비후보지로 지정된 전국 39개 기초지자체 중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당진시는 12개 기초지자체와 1차로 선정됐다.
당진시에는 대규모 화력발전소와 제철소가 있어 전국에서 탄소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지역으로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이 가장 시급한 지역이다.
이에 당진시는 ‘탄소중립을 당기는 당찬 당진’ 이라는 비전으로 2030년까지 지역 탄소 배출량 약 56% 이상 감축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탄소중립 인프라 조성 △탄소흡수원 확충 등의 내용으로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지역 특색을 담아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시는 오는 10월 예정인 2차 경진대회에서도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곽신근 미래에너지과장은“당진시는 전국 최초 탄소중립 선도도시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05
-
당진시의회, 여성농업인 지원 정책 필요성 강조-5분 자유발언
당진시의회, 여성농업인 지원 정책 필요성 강조-5분 자유발언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는 지난 3일 제1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여성농업인을 위한 지원 정책이 필요한다.
’라는 주제를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열악한 현실을 조명하고 실질적인 정책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김명회 의원은 “현재 농업 분야는 급속한 고령화와 농촌 임금근로자 감소로 인해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농촌지역에서는 여성농업인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202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를 인용해 “농촌에서 여성의 하루 평균 노동시간은 남성보다 더 길지만, 농업경영에 참여하는 인원은 남성보다 적다”며 “여성농업인들은 기계화가 덜 된 노동집약적 영농 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여성농업인들은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며 농사일과 마을일까지 도맡아 하는 영농 주체로 자리매김해 왔으나, 여전히 사회적 지위 향상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김명회 의원은 “농업이 1차 산업을 넘어 2차, 3차 산업으로 다변화됨에 따라 농산물 가공, 원예, 친환경농업 등에서 여성농업인의 활약과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농식품부는 농촌여성정책팀을 신설해 농촌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지방에서는 여성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당진시의 여성농업인 지원 현황에 대해 김 의원은 “현재 당진시에서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마을단위 프로그램 지원, 역량강화 교육지원, 농작업현장 친환경 화장실 설치 지원 등 4개의 사업만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2017년부터 도비 매칭으로 추진해온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이 충남도의 사업 폐지로 중단됐고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에는 당진시가 참여하지 않아 많은 여성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당진시 여성농업인들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체계를 마련 △여성친화형 농기계 공급을 확대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김명회 의원은 인구소멸과 고령화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가정과 논밭, 지역공동체에서 다양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4-09-05
-
당진시의회,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촉구에 대한 5분 자유발언 실시
당진시의회,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촉구에 대한 5분 자유발언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는 지난 3일 제1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 도입이 시급한다’라는 주제로 윤명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윤명수 의원은 “최근 경남 양산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의 사망 사고 등 환경미화원이 작업 중 상해를 입는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말하며 “정부가 작업 안전 강화를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당진시의 상황도 매우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당진시의 청소 차량 현황을 점검한 결과, 등록된 30대 차량 중 14대가 내구 연한인 7년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환경부에서 지속적으로 청소차량에 부착된 발판을 제거할 것을 권고하고 있음에도 우리시 청소차량 중 11대에는 여전히 발판이 부착된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한, 윤명수 의원은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개발된 차량으로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미 2018년부터 도입을 시작했지만, 당진시는 아직 도입하지 않았다”며 “천안, 아산, 서산 등 인근 지역은 저상형 청소차를 이미 운영 중이고 예산도 확보해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 의원은 당진시에 △청소 차량 발판 제거와 작업 환경 점검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 도입 △작업 환경과 인력 분석을 통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인력 보충과 장비 확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명수 의원은 안전한 환경미화 작업 환경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 것이라며 당진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다시 한번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09-05
-
당진시, 세외수입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교육 추진
당진시, 세외수입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4일 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지난 4월에 이어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신규 담당자를 중심으로 세외수입 업무의 통일을 기하고 새로이 바뀐 시스템의 적응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복잡한 법령 속에서도 담당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세입 처리 방법과 응용, 과태료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그램 조작 등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전산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익숙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5월 23일 NH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개최한 ‘ 2024년 충청남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연찬회’에서 ‘사물인터넷기술을 활용한 징수업무 강화’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9-05
-
당진시 추석 명절 앞두고 물가안정대책 추진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소비자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서민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성수품 수요 증가 등으로 물가 상승이 더욱 가중될 우려가 있다.
이에 시는 서민 생활 안정과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링 요원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추석 성수품 수급 및 가격 동향을 파악한다.
합동 지도·점검반은 당진·합덕전통시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각 현장의 사과, 배, 조기, 쇠고기 등의 주요 성수품과 자장면, 칼국수, 김치찌개 등 외식 메뉴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해 당진시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단위가격 표시 및 권장소비자가격 표시에 대한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축산물과 원자재 가격 상승, 명절맞이 성수품 수요 증가 등으로 외식업, 개인서비스요금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소상공인연합회·상인회 등에 가격 부당인상 등 자제를 요청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합동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05
-
당진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 운영
당진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송악농협 2층 세미나실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을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에는 제5기 마을세무사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 배정형 세무사와 최봉현 세무사를 비롯해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세무직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세무 조력이 필요한 당진시민 30여명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
사전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상담에 참여한 시민들은“평소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데 상속세, 증여세, 종합소득세, 취득세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세와 지방세에 대해 친절하고 명확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상담 소감을 전했다.
이현호 세무과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시민의 납세 고민 해결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 주고 계신 당진시 마을세무사분들 덕분에‘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운영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이번 상담을 통해 비용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때문에 세무 상담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마을세무사 또는 선정대리인 제도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잘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5
-
당진시, 제30회 충남장애인체전 결단식 가져
당진시, 제30회 충남장애인체전 결단식 가져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4일 당진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은 당진시장애인체육회장인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윤각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임원과 보호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은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마음껏 기량을 펼쳐 이번 충청남도장애인체전에서 우수한 성적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당진시는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에 전념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5일간의 강화훈련을 준비해 온 만큼 모든 선수가 최선의 실력을 발휘해 필승의 신념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며 당진시는 선수 354명, 임원과 보호자 86명 총 440명이 참가한다.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