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경찰서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전개
2024-10-25 11:34:46
-
-
당진시의회, 행안부 우수조례 경연대회 선정
-
당진시의회, 2024 고양드론 박람회 참관
-
당진시,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 교육생 모집
-
당진시, 서해선 합덕역 개통 앞두고 지역발전 기대감 높아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 환자’쉼터 프로그램 운영 성료
-
당진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당진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
당진시, 벼 보급종 종자 공급 감소에 따른 농가 종자 확보 비상
MORE NEWS
-
당진시, 2023년 장애인복지시설 지도 점검 실시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을 지도 및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3개소, 장애인거주시설 4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개소, 기타 장애인관련시설 1개소 등 총 10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사회복지사업법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예산편성 및 집행의 투명성 종사자 인사 및 급여 관리 적정성 후원금 운용 폭력 예방 등 장애인 인권 분야 시설 안전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지 시정이나 보완 조치하고 위법·부당한 사항은 위반 정도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고 보조금 환수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에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장애인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시설의 투명한 운영을 강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장애인 인권과 복지서비스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철저한 지도·감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이용을 도모하고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
-
당진시,‘시민공감 강연콘서트’개최
당진시,‘시민공감 강연콘서트’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9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시민공감 강연콘서트’를 개최했다.
강연콘서트는 콘티누오의 ‘가을을 즐기는 클래식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정신건강전문의 양재진 원장의‘남녀 차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해소법’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이어졌다.
양재진 원장은 남녀의 차이를 이해하고 각자 다른 역할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사전에 접수한 질문들로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서 80년대 가요계 스타 전영록의 대표곡 공연으로 시민공감 강연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시민은 “양재진 원장님의 솔루션을 들으며 내가 겪는 문제가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에 위로받았다 다음에도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음악 콘서트와 인문학강연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 및 문화콘텐츠로 17만 시민이 만족하는 도시 당진, 살고 싶은 도시 당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11-30
-
당진시의회 한상화 의원, 5분 발언 “당진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 확대”제안
당진시의회 한상화 의원, 5분 발언 “당진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 확대”제안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 한상화 의원은 28일 제106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진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의 확대’를 제안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우리나라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식품의 생산·유통·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수·축산물 쓰레기와 음식 찌꺼기 등으로 인해 음식물류 폐기물이 연간 수백만 톤씩 버려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당진에는 1만 7,399톤의 음식물류 폐기물이 발생했고 이는 시민 한 사람당 연간 약 79kg에 달하는 양이 버려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상화 의원은 이날 “환경부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은 488만 톤으로 전체 생활폐기물 중 21.5%를 차지한다”며 “음식물류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은 물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 드는 막대한 비용 역시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하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한 의원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음식물류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에서는 배출자가 책임을 지고 있지만, 단독주택, 공동주택, 소형음식점 등에서 발생한 건은 지자체가 수거·처리하고 있다”며 “ 특히 지자체에서 수거·처리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양이 전체의 76%를 차지해 단독주택, 소형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상화 의원은 당진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으로 RFID 지원사업의 대상 확대 소형음식점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지원 음식물류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감량 실천 노력 등을 제언했다.
끝으로 한상화 의원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음식물류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감량 실천 노력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다시 한번 기억해주시기 바란다”며 5분 자유 발언을 마쳤다.
2023-11-29
-
당진시보건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펼쳐
당진시보건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펼쳐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28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40명을 대상으로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지부 ‘빗사랑 봉사단’과 함께 이·미용 봉사를 했다.
이날 이·미용 봉사는 손유희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 지부장, 사무국장 김은주, 이은모, 현소영, 김연옥회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손유희 대한미용사회 지부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을 위해 도와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며 지속해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미용 봉사를 위해 참여해 준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 지부장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3-11-29
-
당진발전본부, 당진시 지역아동센터에 지역농산물 후원
당진발전본부, 당진시 지역아동센터에 지역농산물 후원
[세종타임즈] 당진시를 대표하는 기업인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지난 28일 사회공헌 활동으로 당진시 내 12개 지역아동센터에 지역농산물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지역농산물은 당진시 순성면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사과로 총 500kg, 500만원 상당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3-11-29
-
당진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채소분야 평가회’ 개최
당진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채소분야 평가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소강의실 및 시범사업 현장에서 시범사업 대상자 및 관련 연구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채소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했다.
이번 평가회는 신기술 보급을 위해 추진된 쪽파 연중 생산 기반 조성 시범과 채소·화훼·스마트농업 분야 24개 사업 37개소 시범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우수사례로는 지역 특화작목인 쌈채와 쪽파에 수경재배 기술을 도입한 것이다.
이상기상, 연작장해 발생 증가로 인한 작물의 품질 저하, 고령화로 연중 생산의 어려움 등 농업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6개소 0.5헥타르 양액재배 시설을 설치해 연중 생산 체계를 확립했다.
작년 대비 생산량은 130% 이상 증가하고 소득은 150% 이상 증가했으며 경영비는 25% 이상 감소했다.
특히 올해 추진한 시범사업 중 국내 육성 마늘 품종보급, 쪽파 연중 생산 수경 재배 기술, 딸기 스마트농업 확대 기술, 상추 연작장해 예방 수경재배 기술시범 사업장을 참석자들과 함께 방문해 직접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실효성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농업인 이모 씨는 “농사를 짓다보면 다양한 어려움이 있지만 특히 농촌 인력 확보와 인건비 상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 인력난 문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기술 보급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당진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9
-
당진-서산 농·축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당진-서산 농·축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8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김영명 당진 부시장, 구상 서산 부시장, 이종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과 당진시와 서산시 농협지부장과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당진과 서산 농·축협 임직원들이, 인근 자치단체 간 지역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에 동참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당진시와 서산시 농·축협 임직원은 각 3,000만원을 당진시와 서산시에 상호기부하며 양 시의 발전을 응원했다.
기부식에 참여한 전철수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장과 임진흥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상생발전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명 당진 부시장은 “이웃인 서산에서 고향사랑기부제로 전해준 마음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9
-
당진시-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업무협약식 개최
당진시-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업무협약식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28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이세형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철도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철도 관광객에 대한 관광지 교통편의 제공 각종 체험관광 시 관광에 필요한 제반 사항 적극 지원 철도 관광 상품의 공동 홍보 및 모객 지원 등 당진합덕역 개통과 관련해 당진시 관광자원을 연계한 철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당진시는 앞으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와 긴밀하게 협조해 당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당진합덕역 개통에 따른 관광활성화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마련됐다 앞으로도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와 당진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당진의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9
-
제1회 당진시농업인학습단체 한마당행사 개최
제1회 당진시농업인학습단체 한마당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제1회 당진시농업인학습단체 한마당행사가 지난 24일 당진시종합운동장 실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별연구회, 4-H회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9세부터 100세까지 전 세대가 ‘농업인’으로 하나가 됐다.
이날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농촌’을 주제로 오성환 시장이 특별강의를 했으며 농업인 학습단체별 실적, 과제발표와 성과물 전시, 학교4-H 공연경진, 과제발표 경진 등 농업인 단체별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학습단체 회원들이 1년간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배지현 전현찬 최원묵 심가흔 조다현 이찬혁 학생에게 장학금도 수여했다.
또한 전시장에서는 품목별농업인연구회에서 출품한 농산물을 한 자리에 전시하고 우수농산물 품평회를 열어 당진시 우수 농산물을 홍보했다.
구본석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제1회 당진시농업인학습단체 한마당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 화합의 장이 됐다 당진시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인 학습단체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11-28
-
당진시의회, ‘역사·문화 연구모임’최종 보고회 개최
당진시의회, ‘역사·문화 연구모임’최종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 ‘역사·문화 연구모임’은 지난 27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지난 7월 연구모임을 발족한 이후 간담회, 현장 방문 등 5개월간의 활동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사·문화 연구모임’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당진 역사·문화도시 구축을 위한 간담회 당진 읍성 발굴터 일원 현장 견학 관외 읍성 복원지 현장 견학 등 당진시 문화도시 체계 구축과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활동했다.
연구모임의 준회원으로 활동한 장수덕 역사학 박사는 “시의회에서 당진시 역사문화 발전을 주제로 연구모임을 펼치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역사든, 문화든, 건축이든 중요한 것은 사람이며 사람이 모이게 하는 연구가 우선되어야 도시가 발생하고 경제가 성장하며 문화가 발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도 연구활동을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연구모임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향후 방향 설정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한편 단계적·장기적인 계획수립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문화재 또는 관광지 방향 수립 문화재로 지정 시 주민 재산상 규제 등 심도 있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끝으로 최연숙 의원을 대신해 최종보고회를 주재한 심의수 의원은 “당진시 역사와 문화 연구를 통한 기틀을 마련하기에는 5개월이라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며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해 스토리가 있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역사·문화 연구모임’은 11월 29일 연구모임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과에 대한 승인을 진행한 후 2024년도 계획 및 자료 수집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