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경찰서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전개
2024-10-25 11:34:46
-
-
당진시의회, 행안부 우수조례 경연대회 선정
-
당진시의회, 2024 고양드론 박람회 참관
-
당진시,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 교육생 모집
-
당진시, 서해선 합덕역 개통 앞두고 지역발전 기대감 높아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 환자’쉼터 프로그램 운영 성료
-
당진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당진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
당진시, 벼 보급종 종자 공급 감소에 따른 농가 종자 확보 비상
MORE NEWS
-
당진시의회,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고 국어 사용 촉진에 앞장서다.
당진시의회,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고 국어 사용 촉진에 앞장서다.
[세종타임즈] 세계화와 정보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지면서 우리말로 순화되지 않은 채 외국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4일 제106회 당진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명우 의원은 ‘우리말로 행정을 더 가깝게 이해하고 소통합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박명우 의원은 당진시 누리집 첫 화면을 통해 팩트체크, 플랫폼, 시니어클럽, 플러그인 당진, 제로웨이스트, 서포터즈.와 같은 외래어를 너무 쉽게 접할 수 있었다며 “우리말에도 대체 가능한 단어가 존재하는데 굳이 어려운 외국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해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의원은 “행정에서 불필요한 외국어 사용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며 “시민들로 해금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책 구성 단계부터 쉬운 우리말로 써야한다”고 주장했다.
우리 주변에는 홈페이지, 이메일 시스템처럼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널리 쓰이는 외래어도 있고 옴브즈만, 엠폭스 처럼 따로 설명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단어들도 있다.
박 의원은 어려운 외래어나 공공언어로 인해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의 기회를 놓칠 수 도 있다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정책, 사업명, 상징, 구호를 정할 때 쉬운 우리말을 사용 하기 옥외광고물 또는 게시시설의 문안 한글맞춤법에 맞추어 표시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국어사용 촉진과 소중함을 알리려 당진시 지역 문화발전에 이바지 해 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우 의원은 “세대나 계층 간 차이가 아닌 모든 시민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우리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며 “당진시 공직자들이 앞장서 공공언어 순화 및 한글에 대한 필요성과 소중함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일상에서 깨우쳐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3-12-04
-
당진시, 특별교통수단 365일 24시간 달린다
당진시, 특별교통수단 365일 24시간 달린다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도입한‘특별교통수단’의 운행 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시범운행을 거처 2023년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야간 운행을 시작해 교통약자는 365일 24시간‘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평일 야간 운행은 19:00부터 다음날 08:00까지이며 공휴일 등 휴일 야간 운행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09:00까지다.
야간 운행은 차량 1대가 전담할 예정이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운행 지역은 당진시 관내로 한정한다.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는 휠체어 및 비휠체어 장애인, 보행이 어려운 노인, 일시적 교통약자 등으로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당진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용등록을 해야 한다.
심사 후 등록이 완료되면 충청남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전화해 즉시 배차 또는 예약 배차를 받을 수 있다.
이용 시 관내 기본요금은 2km까지는 1,400원이며 주야간 최대 이용 요금은 3,200원, 관외 요금은 km당 26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다만, 관외의 경우 병원 도착 후 대기 요금은 별도 적용된다.
당진시 교통관계자는“앞으로 특별교통수단에 대한 많은 사랑과 이용을 부탁드린다 교통약자가 더욱 편하게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12-04
-
당진시, 2023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최우수상’ 쾌거
당진시, 2023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최우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심사에서 ‘지역사회 민관협력 자살 예방 프로젝트 당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소외계층을 위한 자살 예방 프로그램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것으로 지역사회 참여가 돋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진시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시청 유관부서·복지관·봉사단체 등 총 42개소와 협의체를 구성해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 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상담 전화 1388 홍보 및 자살 예방 교육’과 송악사회복지관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자살 예방 교육 및 홍보 프로젝트’ 사업도 각각 장려상과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박혜영 보건행정과장은 “당진시 자살률이 전년 대비 16% 감소해 충남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이는 생명 존중 민관협의체를 비롯한 전 지역사회가 자살 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 앞으로 당진시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2-04
-
당진시,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합덕제 생태이야기’
당진시,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합덕제 생태이야기’
[세종타임즈]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합덕제생태관광체험센터 및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합덕제 생태이야기’를 주제로 박물관 교육을 했다.
2023년 올해 초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 박물관 협력망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한 교육 교재‘와너두’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와너두’ 교재는 합덕제 생태 이야기를 담아 합덕제의 대표적인 식생물인 연꽃, 금개구리, 큰고니 등을 잘 알 수 있게 제작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실 밖 생태·역사교육 등 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박물관 체험교육을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2023-12-01
-
당진시, 2023년 버섯 분야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당진시, 2023년 버섯 분야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30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버섯 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사업을 진행한 농가들이 참석해 시범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올해 추진된 ‘지역특화 소득작목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 시범사업’과 표고버섯재배사 ‘디지털 습도조절 실증 시범사업’에 대한 자체 사업평가와 우수사업장 견학이 함께 진행돼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를 통해 이상기후와 농촌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섯 농가들에 농업 신기술을 공유하고 참여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농가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2-01
-
당진시, 2023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선정
당진시, 2023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0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사업계획 안내 및 2023년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규 보건소장과 혜전대학교의 류다영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원장, 조리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센터의 내년 사업 추진계획을 등록기관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올 한해 센터 사업 참여도가 높고 영양·위생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10개 기관과 3명의 조리사에 대해 시상했다.
우수 어린이 급식소는 최우수상 리가어린이집, 버그네어린이집, 풀잎어린이집 우수상 금천어린이집, 꼬마또래어린이집, 나나어린이집, 롯데어린이집, 별숲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햇살가득어린이집이 수상했고 우수 조리사는 풀잎어린이집, 금천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조리사가 수상했다.
김용문 센터장은 “올해에는 센터가 어린이 급식소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지원까지 확대해 당진시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센터의 지도를 잘 따라와 준 등록기관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급식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12-01
-
당진시, 당진시충남합창단과 임금협상 타결
당진시, 당진시충남합창단과 임금협상 타결
[세종타임즈] 당진시와 당진시충남합창단 지회가 지난 30일 내년도 임금협상 및 단체보충협상을 체결했다.
특히 2005년 6월 당진군립합창단으로 창단한 이후 단원들의 최대 숙원 사항이던 상임화 문제가 이번 협상을 통해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2일 첫 교섭을 시작으로 3차례에 걸친 협상을 통해 2024년도 임금협상과 2022년도에 체결했던 단체협상의 보충협상에 대해 협의했다.
지난 2022년 12월 체결한 단체협상은 2년마다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는 것이 원칙이나, 시는 합창단이 상임으로 전환함에 따라 변경 사항에 대해 보충 협상을 체결했다.
이번 협상에서 합창단원은 공무원 급여 및 복무규정을 준용하고 기본급의 경우 일반단원은 8급 상당 호봉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비상임 시 지급하지 않았던 정근수당, 직급보조비, 복지포인트 등 각종 수당을 공무원 보수 지급 기준에 따라 신설해 지급한다.
연주 단원의 기량 증가를 위한 예능연구수당도 신설했다.
이번 협상은 충남도 내 타 공립예술단 규정을 참고해 기준을 정했다.
근로 면제 시간은 300시간에서 600시간으로 늘리고 정년은 기존 57세에서 60세로 조정했으며 근무 시간은 상근으로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당진시는 물론 충청남도 전역에서 활동하며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게 될 합창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충남합창단은 지난 3월 충청남도의 공립예술단 전환 공모에 선정되어 2024년도부터 약 15억의 도비를 지원받으며 단원 상임화 와 공립예술단 편입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3-12-01
-
당진시 ‘제2호 치매안심마을’ 신평면 금천1리 운영위원회 개최
당진시 ‘제2호 치매안심마을’ 신평면 금천1리 운영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신평면에 있는 여성청소년자치센터에서 제2호 ‘치매안심마을 신평면 금천1리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마을이다.
‘치매안심마을 신평면 금천1리 운영위원회’는 치매 안심마을 지역의 주요 기관과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총 12명의 운영위원을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 전반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치매안심마을 위원들은 더 나은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치매 조기 검진 홍보 치매안심마을 현판 제작 특화사업 프로그램 강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내년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가고 일상생활에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1-30
-
당진시, 농산물도 디자인 시대, 예쁜게 잘 팔린다
당진시, 농산물도 디자인 시대, 예쁜게 잘 팔린다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은 ‘잘 팔리는 농산물 디자인 과정’을 개설해 12월 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2월 11일부터 21일까지 기간 중 4회차로 구성했다.
대상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와 농산물 판매 가공사업자, 청년 농업인 등이다.
㈜농브릿지 조현준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농산물 소비트렌드 현황 강의 1대1 컨설팅 형식의 농장 브랜드 로고 제작 브랜드 네이밍 명함, 스티커, 전단 제작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희망자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가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23-11-30
-
당진시, 노인이 안전한 당진
당진시, 노인이 안전한 당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24종과 연계해 지난 9월부터 경로당 일상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시작 전에 강사가 3분 이내로 어르신들의 일상 안전관리 사항에 대해 이뤄진다.
시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과 안전교육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효과를 얻고 있다.
임동신 경로장애인과 과장은 “노인 여가 활동에 대한 어르신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경로당 안전관리가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4년 화상회의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경로당 안전관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20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