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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 성료
금산군,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9일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추부면 추정1리 송귀영 씨 집을 방문해 문패를 달아줬다.
이날 최영규 부군수가 행사에 참여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송 씨 가족의 나라 사랑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병역명문가는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에서는 지난 2019년 5가정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1곳이 뽑혔다.
대상 가정은 병무청의 심사를 통해 정해지고 있으며 3대 이상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이어야 한다.
최 부군수는 “대를 이어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신 병역명문가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병역명문가가 국민에게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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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추부면 마전지역 도시재생 예비사업 ‘전개’
금산군, 추부면 마전지역 도시재생 예비사업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추부면 마전지역 도시재생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올해 총 1억원을 들여 예비사업을 전개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재생 추진 체계 마련 및 주민 공동체 참여를 목표로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지역상권·사회통합 커뮤니티 등의 활성화에 나섰다.
세부 추진 사항으로는 다문화 인식 개선·사회통합 문화 다양성 교육, 힐링 온 프로젝트, 지역홍보자료 제작, 시끌벅적 오일장 등이 추진됐다.
또 마전로 일원 상인 등을 대상으로 경관 개선 및 디자인 도출 교육을 진행하고 경관 개선 사업도 실시됐다.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행사도 열렸다.
마전지역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11월 20일 마전어린이공원에서 마전 클래식 가을음학회를 개최했다.
이 음악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으로 진행됐으며 금산필하모닉 챔버오케스트라, 테너 전용현, 소프라노 손주희, 퓨전국악 서하얀, 팜페라 듀오 페스타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추부면 마전지역은 군의 북부권 상업 활동 및 생활 중심지”며 “도시재생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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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금산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를 집중 발굴 기간으로 운영한다.
군은 소외계층, 계절형 실업 저소득 가구, 복지서비스 신청이 어려운 주민 등을 대상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 등과 민관협력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행복e음 발굴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조사하고 복지멤버십 가입 가구에 수급 가능 사업을 안내하는 등 활동에도 나선다.
군은 겨울철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민간 자원을 연계해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통합사례대상자로 선정, 맞춤형 복지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 오는 12월 27일 금산다락원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모금행사를 통해 연료비, 혹한기 난방용품, 생필품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생활 여건이 위협받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관내 모든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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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인삼 우수성 홍보 마케팅 ‘박차’
금산군, 금산인삼 우수성 홍보 마케팅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내 업체의 수출을 돕기 위한 마케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에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금산인삼 공동마케팅 홍보관을 운영했다.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는 관내 9개 업체가 참여해 홍콩, 인도, 중국 등 해외바이어 32개사와 총 69건의 상담을 진행해 홍삼 및 흑삼 제품류 등에 대한 총 56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고 122만 달러의 1차 계약 성과를 얻었다.
또 온라인 소비 활성화를 위해 중국의 유명 SNS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실시간 방송에 나서 50만명이 넘는 해외 고객에게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렸다.
금산인삼 공동마케팅 홍보관에서는 ‘금산이 뿌리이다’라는 주제로 금산인삼 브랜드 강화 홍보물을 배포하고 국내외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70만 달러의 수출 및 국내 유통사 입점이 추진됐다.
홍보물의 내용은 금산인삼의 역사, FAO 금산인삼농법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GAP 인증 금산인삼, 금산인삼 활용 요리 레시피 등 정보를 담았다.
특히 홍보관을 방문한 중동 지역과 인도네시아 등 현지 바이어들은 할랄인증을 받은 인삼 제품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추가 계약도 추진 중이다.
군은 금산인삼의 국내외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 국제인삼교역전의 일환으로 1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삼삼라이브장터’를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쇼에서 방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해외 바이어 온라인 수출 상담회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등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함께 마케팅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해외 바이어와 대면 수출상담회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관내 인삼약초 가공 제조업체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온라인 상담회 등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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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올해 사업 마무리 및 내년 사업 준비 철저 지시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2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남은 한 달 동안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 준비해야 할 시기”며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사업을 꼼꼼하게 확인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겨울철 종합대책 마련과 관련해 “겨울철 폭설과 한파, 코로나19 등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동절기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보호에 나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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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금산반석재 묵연전 개최
제3회 금산반석재 묵연전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반석재 묵연회에서는 여암 최익성 선생님의 지도아래 한해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모아서 세번째 묵연전을 갖는다.
그동안 반석재 묵연회는 2018년도 1회 묵연전을 시작으로 2019년도에 2회, 2020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 대전서예전람회 수상작 전시로 대체했으며 금번 3회 묵연전은 1차 전시는 2021.11.29.일부터 12. 3일까지 금산 청산아트홀에서 2차 전시는 2021월 12일6일부터 12. 10일까지 금산군청 민원실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묵연전은 금산의 산하를 주제로 8명의 회원이 합심해 먼저 1442년집현전 직제학을 지내신 경재 남수문이 군수 이뢰의 청을 받고 지은 글로 금산의 역사와 산천이 일목요연하게 서술되어 있으며 영벽루기를 지은 취지를 명확히 하고 있는 금산의 영벽루기를 한글로 번역해 작품을 만들었고 2021년부터 금산 10경.10미.10품으로 지정됐지만 그전의 금산8경을 풍경에 어울리는 글귀와 사진으로 작품화 했으며 십이폭포의 각 폭포에 새겨진 선비님들의 글귀를 예술성있게 표현했다.
또한 아름다운 금산의 산하와 인삼의 효능이 으뜸이라고 노래한 옛선비님들의 시와 광개토대왕비 절임, 난정서 임서 장맹룡비 천자문을 임서했고 금년 한해동안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및 회원 개개인의 개성있는 작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지도하신 여암 최익성 선생님의 작품과 그의 스승이신 제당 윤길주 선생님의 작품도 선보인다여암 쵝익성 선생님은 금산 반석재 묵연회의 지도는 물론 금산문화원, 금산자치종합대학, 금산인삼골도서관에 출강해 한자, 한문 서예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금산반석재을 운영하면서 금산의 서예발전 및 한자보급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있으며경력으로는 인천광역시 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대전.충남 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입선 9회, 특선 1회, 2021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천인천각전 출품등 다수가 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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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금산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세종타임즈] 금산보건소가 지난 25일 2021년 심뇌혈관질환 관리 콘퍼런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단체 및 공무원 등 유공자를 발굴해 노고를 위로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정책 방향 및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금산군보건소는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비대면 홍보를 위해 금융기관, 경찰서 교육청, 금산다락원 등 여러 기관에서 홍보 동영상을 공개해 일상생활 속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화영 금산보건소장은 “주민들께서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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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협동조합, 카카오메이커스 금산인삼 1만1000세트 판매
금산인삼협동조합, 카카오메이커스 금산인삼 1만1000세트 판매
[세종타임즈] 금산인삼협동조합은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주문 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금산인삼 판매에 나서 8t 상당의 1만1000세트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산인삼 7뿌리에서 10뿌리를 750g을 세트로 구성했으며 주문이 마감된 후에도 약 3600명의 고객이 재주문 알림 받기를 신청했다.
조합 관계자는 “인삼 농가에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재고소진을 위해 이번 판매전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농가 지원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인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 판매물량의 1천 건에 대한 택배비 총 300만원을 지급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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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56개 965억원 규모 공모사업 선정
금산군, 올해 56개 965억원 규모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총 56개 965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심사 중인 9개 사업이 모두 선정될 경우 338억원을 추가해 총사업비 규모는 1300억원이 될 전망이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2021년 지방하천 정비 2022년 농촌협약 인삼약초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이다.
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 규모를 키워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향상을 꾀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공모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유발을 위해 포상금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하고 올해 1월 미래전략팀을 신설해 부서 간의 교두보 역할 수행 및 사업 방향성 확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에 의한 사업비가 군의 세입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예산의 규모를 늘려갈 수 있도록 공모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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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2021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2관왕
금산인삼축제, 2021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2관왕
[세종타임즈] 금산인삼축제가 2021년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중장기 플랜 부문 금상, 영상&오디오 부문 은상 등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의 주최로 국내 30여 개 축제가 참여해 총 10개 분야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남 통영 스텐포드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산인삼축제는 축제 전문조직인 금산축제관광재단을 구성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접목한 축제전략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축제의 중장기적 목표와 과제수행을 평가하는 중장기 플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개최된 제39회 온라인 금산인삼축제의 광고영상이 코로나 시대에 온텍트로 축제에 참여하는 방법을 재치 있게 표현해 ‘영상&오디오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가 공증하는 상으로 세계 각국의 우수한 축제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한국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개최돼 국내 경쟁력 있는 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한 등용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수상을 통해 금산인삼축제의 우수성을 증명했다”며 “내년 개최되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