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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성료
공주문화관광재단,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성료(사진=공주문화재단)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청소년들이 관내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 교육을 통해 진로 탐색 시간을 갖고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6월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문화기술 스테이지 탐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문화기술 스테이지 탐험’은 문화 예술과 기술에 관심이 있는 공주의 초, 중학교 학생을 선발해 아트센터고마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랑 군무를 만들어 보는게 흥미로웠고 가상현실 공간 속에서 특별한 공연을 발표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9일에는 참여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모질라허브를 이용한 메타버스 공연배경을 VR헤드셋을 활용해 가상세계를 체험하고 이프랜드의 아바타를 이용한 군무를 펼치는 메타버스 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프로그램을 진행한 최미경 강사는 “이번 성과물 공연을 통해 참여 학생들과 관람객들은 새로운 융복합 문화예술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이준원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이 어떤 놀라운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었다.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확대해 관내 학생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더욱 키워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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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21개 마을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오는 22일까지 21개 마을에서 국토대청결 운동과 청결 캠페인을 추진한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이인면(면장 안명)은 오는 22일까지 21개 마을에서 국토대청결 운동과 청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
이인면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3 대백제전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을별 주요 도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 깨끗한 마을을 조성한 뒤 귀향객을 맞을 예정이다.
또한, 오는 21일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기관·단체 40여명이 참여해 상습적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인 주봉교차로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청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청결 캠페인은 상습적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시민 의식 향상을 위해 진행한다.
안명 이인면장은 “이인면을 방문한 관광객과 귀향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 없이 대백제전과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깨끗한 이미지를 통해 다시 찾는 이인면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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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 ‘원마트’ 저소득층에 라면 100박스 기탁
지난 14일 웅진7통 소재 원마트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14일 웅진7통 소재 원마트에서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승민 원마트 대표는 “올해는 유난히 폭염과 수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김기분 웅진동장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잊지 않고 현물기탁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음을 담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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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개인택시 공주향우회, 공주시에 200만원 기탁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공주시에 전달했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대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공주향우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공주시에 전달했다.
박병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14일 시청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고향 사람들이 이번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회원들이 모은 성금 2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박병문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
항상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개인택시 공주향우회는 대전시에 소재한 개인택시 운전기사 중 공주시가 고향인 운전자 165명이 정회원으로 가입된 모임이다.
택시에 공주시정 내용을 홍보하거나 광고를 부착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공주시에 환원하는 등 4년째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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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오는 23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포스터(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치매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간호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라는 주제 아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2023 대백제전이 열리는 금강신관공원에서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해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치매극복 주간행사 기간에 개인별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 ‘걷쥬’를 설치한 후 치매극복 주간행사 기간 정해진 목표 걸음 5만보를 완주한 뒤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선착순 4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내용과 참여 방법은 공주시청 누리집, 공주시 치매안심센터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정윤 치매정신과장은 “치매 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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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딸기 바이러스 무병묘 농가에 분양
공주시청사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조직배양 원원묘를 증식한 딸기 1만 7250주를 관내 23농가에 분양했다고 15일 밝혔다.
. 딸기 우량묘는 2022년 11월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에서 분양받아 스마트농업 기술인 자동 원격 시스템과 양액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증식한 자묘이다.
시는 최근 관내 23농가에 1만 7250주 분양을 완료한데 이어 11월에 2차로 9000주를 12농가에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된 딸기 ‘설향’ 품종은 2005년 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에서 개발돼 흰가루병 등 병해충에 강하고 과즙이 많고 식감이 부드러워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다.
민경윤 씨는 “우량묘를 구입하고 싶어도 현재 관내 우량묘 구입 경로가 빈약한 현실이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농업기술센터에서 건강한 우량묘를 보급해줘 농가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딸기는 영양번식으로 증식한 자묘를 활용하는데 모주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자묘도 잇따라 감염되기 때문에 건강한 모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최근 이상고온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딸기 시들음병, 탄저병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토양전염병 및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재배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어 우량묘 분양이 절실하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육묘가 딸기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바이러스 없는 무병묘를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우량묘 분양이 딸기의 생산성 증대와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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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열려
지난 14일 백제체육관에서 ‘2023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공주시 선수단의 결단식이 열렸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4일 백제체육관에서 ‘2023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공주시 선수단의 결단식이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류동훈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와 선수,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필승 결의와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4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는 28개 종목에 572명의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 관계자 등 총 656명이 참가한다.
사전경기 종목인 배드민턴이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둔 것을 기반으로 삼아 종합 7위를 목표로 빈틈없는 준비와 실전과 같은 강화훈련으로 기량을 연마해왔다.
최원철 시장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28개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 여러분 모두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도민체전에서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고 강한 공주의 모습을 힘껏 뽐내고 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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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관광택시 ‘금강부릉이’ 2023 대백제전 홍보 나서
최근 공주관광택시 ‘금강부릉이’ 8대가 서울역과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며 2023 대백제전 홍보 행사를 벌였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공주시는 최근 공주관광택시 ‘금강부릉이’ 8대가 서울역과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며 2023 대백제전 홍보 행사를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공주관광택시 운영자들은 오는 23일 공주에서 개막하는 대규모 이벤트인 대백제전을 앞두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수도권을 대상으로 현실 공간 홍보활동을 펼쳤다.
1호차를 선두로 8대의 관광택시가 열을 지어 공주시청을 출발해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서울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통과하면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정차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특산품인 알밤과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도시민들을 직접 만나 대면 홍보활동도 벌였다.
최원철 시장은 “2023 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홍보활동을 펼친 관광택시 운영자들께 감사드린다 온 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대백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관광택시 이용 방법은 금강부릉이 누리집에서 공주시를 선택하면 추천 여행 코스와 운전기사를 만날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하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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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 대백제전’ 신규 프로그램 눈길
수상 멀티미디어 쇼 이미지(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국내 최대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가운데 새롭게 선보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공주시에 따르면, 1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백제전에서는 무령왕 서거 1500주년을 맞아 무령왕을 집중 조명하는 신규 프로그램이 잇따라 선보인다.
먼저, 천상의 물길로 한류를 이룬 무령왕의 이야기가 미디어아트와 특수효과를 활용한 ‘수상 멀티미디어 쇼’로 펼쳐진다.
공산성 산등성이와 금강을 배경으로 미디어 맵핑, 레이저 등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해상교역으로 갱위강국을 이룬 무령왕을 화려하게 소환한다.
‘수상 멀티미디어 쇼’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축제 기간 저녁 8시와 9시 1일 2회, 미르섬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무령왕 서거 1500년을 맞아 무령왕의 서거와 성왕 즉위를 다룬 ‘무령왕의 길’이 백제문화제 역사상 처음으로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무령왕의 탄생과 업적, 백제 군신들의 조문, 주변 각국 조문사절단의 노제공연,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성왕 즉위식 등이 약 2시간 동안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왕의 죽음은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개막이라는 의미를 살려 엄숙하면서도 화려한 가무를 통해 태평성대를 기원하던 백성들의 꿈과 희망을 긍정적으로 표현한다.
재현 인원 80명, 공주시민 150명 등 23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렬로 10월 3일 오후 3시, 공산성 공북루를 시작으로 연문광장까지 이어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는 ‘왕의 혼을 깨우다’를 주제로 한 왕릉음악회가 열린다.
어쿠스틱, 타악, 뮤지컬, 퓨전,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축제 기간 중 총 9일간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마련된다.
또한, 축제 개막부터 폐막까지 일몰 후에는 대형 빔 라이트 15대가 왕릉을 비춘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대백제전으로 치러지는 백제문화제가 69회째를 맞은 만큼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에서도 그 가능성을 엿보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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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보건진료소, 체력증진 프로그램 '갓생살기_인바디편' 실시
포스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보건진료소는 11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12주 동안 “갓생살기 인바디편”을 실시한다.
“갓생살기”은 특정한 목표를 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일상을 살아가는 것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갓생살기 인바디편”은 건강상태(체성분분석 및 혈압·혈당검사) 상담, 운동특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2월 첫째 주에 최종 점검을 통해 골격근량 증가 또는 체지방량 감소 순으로 우수 참여자 30여명을 선발하여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한 대학생은 “혈압이나 혈당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정상범위를 알게 되어 지금부터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2학기에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근육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보건진료소 조옥희 소장은 “”갓생살기_인바디편“ 참여를 통해 학생으로서의 기본적인 역할로 학업과 일상생활 등을 할 수 있는‘기본체력‘이 좋아지고, 함께 스트레스까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 보건진료소는 지난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갓생살기 인바디편” 근육 UP! 체지방 down! 2023학년도 체력증진 프로그램 참여 신청서를 받았다.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