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보건진료소, 체력증진 프로그램 '갓생살기_인바디편' 실시

박은철

2023-09-14 10:39:11

 

 

포스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보건진료소는 11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12주 동안 “갓생살기 인바디편”을 실시한다. 

“갓생살기”은 특정한 목표를 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일상을 살아가는 것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갓생살기 인바디편”은 건강상태(체성분분석 및 혈압·혈당검사) 상담, 운동특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2월 첫째 주에 최종 점검을 통해 골격근량 증가 또는 체지방량 감소 순으로 우수 참여자 30여명을 선발하여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한 대학생은 “혈압이나 혈당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정상범위를 알게 되어 지금부터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2학기에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근육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보건진료소 조옥희 소장은 “”갓생살기_인바디편“ 참여를 통해 학생으로서의 기본적인 역할로 학업과 일상생활 등을 할 수 있는‘기본체력‘이 좋아지고, 함께 스트레스까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 보건진료소는 지난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갓생살기 인바디편” 근육 UP! 체지방 down! 2023학년도 체력증진 프로그램 참여 신청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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